2006년 12월 26일 화요일

"엄마 안 들려요" 원인은 장난감

"엄마 안 들려요" 원인은 장난감

[뉴시스 2006-12-23 09:20]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이들이 일부 장난감을 너무 귀 가까이에 대고 놀면 영구적인 청력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대학 배커스 박사팀이 3개월에서 15세 사이 소아.청소년용인 15개 유명 브랜드 장난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일부의 경우 아이들이 너무 장시간 갖고 놀거나 귀 가까이 장난감을 대고 놀면 영구적으로 청력을 저하시키기에 충분한 소음을 방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난감의 권장 최대 소음 허용 기준은 85 데시벨(decibel, dB)이나 이 이상의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면 영구적인 청력 손상을 유발할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조사된 장난감중 8개 브랜드의 제품이 귀에서 25cm 떨어진 거리에서 81-105db의 소음을 배출했다.

또 귀에서 2.5cm에서 측정한 결과는 조사된 브랜드 15개 장난감 제품중 14개가 소음 허용치인 85db이상인 84-115db의 고소음을 배출했다.

가장 큰 소음을 유발했던 제품은 장난감 총으로, 25cm 떨어진 거리에서는 120-140db, 2.5cm 떨어진 거리에선 130-143db의 소음을 유발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140db의 소음이면 즉각적인 청력 손상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했다.

배커스 박사는 부모들이 아이들로 하여금 시끄러운 장난감을 귀 가까이 대고 놀거나 1시간 이상 갖고 놀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


이 기사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3&article_id=0000269736


2006년 12월 25일 월요일

삶은 터프하단다


힘내렴~
나좀줘~


너무 귀엽죠? ^_^

2006년 12월 21일 목요일

[펌] 배경화면 좋은곳들
남궁연씨가 20세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들이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스물한 살이면 대학을 간 사람은 평균적으로 대학교 2학년일 것 이고
대학을 안 간 사람은 1년재수하고, 1년은 이래저래 놀면서 지냈 겠구나.
이제 어른이라고 생각하면서...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맘대로 외박도 하려고 할거야.
하지만 어느 순간 점점 슬픔이 밀려오겠지.
용돈은 계속 받아야 하나,부모님 없이 내가 잘살 수 있을까...
마음은 유치원생인데, 공허감이 가득 할 거야.

스물한 살, 이제 성장이 멈추고 죽어가는 시간이 왔다.
괜히 아는 척하지 말고 무서우면 무섭다고 말하고..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할 줄 아는것이 자기가 자기한테 보여주는 진짜 용기다.

아저씨가 젤 고생한 것은 첫째..
두려운 걸 두렵다고 말하지 못하고..
혼자 꿋꿋한 척하면서 얼굴엔 긴장을 끌어안고 살아온 것이다.

두 번째는 뭔지 아니?
너희들 들으면 정말 유치하다고 하겠지만, 효도 못한 거란다.
방송에서 얘기하는 것 들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평생 방학도 없이 너희를 위해 스트레스받는 부모님을 생각해보자.
한~번만.
너희들은 아직도 엄마아빠가 좋은 게 아니라..
엄마, 아빠가 주시는 용돈이 좋은 거지.
나는 위대한 사람이 돼서 한 방에 효도하려고 했는데 이미다 돌아가셨네. ㅜ.ㅜ
사랑도 효도도 마찬가지. 가랑비에 속살 젖는다고 하지 않더냐.
그러니까 너희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빨리 뛰어가서 엄마, 아빠 어깨 한번만 만져봐.
언제 너희 곁을 떠나실지 모르거든.

그리고 이런 칙칙한 얘기 싫어하는 놈들에게 고한다.
너희들, 아저씨로서 독하게 조언하느니 섹스와 사랑 좀 혼돈하지 말아라.
쾌락과 기쁨은 엄연히 다른 것이란다. 얘들아. 특히 남자들~
(그래, 한창 궁금할 때 아저씨처럼 남녀공학 못 나와서 몸이 뜨거워 절제가 안 되겠지. 이 자식들아)
여자를 이성의 대상으로 생각하면 평생동안 피곤해진단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다리가 날씬한 게 맘에 들어서 한 여자를 택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래서 열심히 따라다녀 사랑에 성공했지.
그런데 어느 날, 옆집에 다리가 더 늘씬한 여자가 이사왔어.
그러면 그자리에서다른 사랑이 생겼다고 말을 하겠지...

그러니까 '밥'같은 여자를 찾아라.
피자하고 햄버거는 오래 못 먹는단다.
비록 처음에는 자극적이어서좋지만.....

끝으로 처자들이여~
다이어트, 성형 수술 그거 할 돈 있으면 해외여행한 번 다녀오렴.
외모보다도 능력으로 평가받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른 나라 여자들을 보고 오렴.

그리고 이건 정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당부하는 이야기인데..
너희 스스로 생각해도 너희의 외모가 부족하다 할지라도 끝까지튕겨라.
남자는 자고로 '사자'니라.자기 영역이 생기면 다른 데로 퉁겨나가니라.
그러니까, 끝까지 튕겨라.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 2003년에 고한다.
사랑은 옆에 있으면 환장할 것 같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옆에 없으면 죽을것 같은 그런 사람하고 해라. 알았지?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 100가지

1.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용어는 장애인입니다.
불구자나 장애자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2.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있고 온몸을 흔든다고
지능이 낮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뇌성마비의 지능지수는 정상입니다.

3. 정신지체를 바보 또는 정신박약이라고 놀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4. 아침에 시각장애인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피하는데
그런 낡은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5.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를 몇 단어라도 익힙시다.
간단한 인사를 하면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6. 청각장애인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데
청각장애인들은 그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7. 장애인이 지나가면 발길을 멈추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시선을 장애인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8. 장애인과 눈길이 부딪히면 먼저 미소를 띄웁시다.
호감을 갖고 있다는 표시가 되어 마음이 편해집니다.

9. 비가 올 때 장애인들은 곤란을 느낍니다.
두 손을 목발에 빼앗겨야 하기 때문이죠. 우산을 받혀줍시다.

10. 택시를 잡으려고 쩔쩔매는 장애인을 만나게 됩니다.
택시를 잡아 태워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11. 피서지나 놀이시설에서 장애인을 만나면
'몸도 성치 못한데 왜 여기까지 왔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장애인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12. 엘리베이터 앞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인이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림 버튼 을 열어줍시다.

13. 건물에 들어서는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이 이1용하기 쉬운 방법을
아는 대로 안내해 줍시다.

14. 회전문 앞에서 쩔쩔매고 있으면 다른 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인에게 부탁합시다.

15. 다운증후군이란 그 내용에 대해 모르면 누구랑 똑같이 생겼네 하면서 신기해합니다.
다운증후군은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둡시다.

16. 장애인을 보고 혀를 차거나 동정 어린 격려, 또는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은 삼갑니다.

17. 장애인 부모에게 자녀 중에 또 장애인이 있느냐고 묻는 것은
큰 상처를 주는 일임을 알고 주의를 해야합니다.

18. 장애인을 집단화하여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장애인은 특성 있는 개체입니다.

19. 휠체어는 장애인의 몸의 일부입니다.
갑자기 뒤에서 잡고 밀어주면 놀라고 불쾌해 합니다.
"도와드릴까요?"하고 묻는 것이 예의입니다.

20. 속해 있는 모임이나 직장에 장애인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고
권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21. 장애인 친구를 가집시다.

22. 주위에 장애인이 있으면 재활에 필요한 정보가 입수되는대로 알려줍시다.

23. 산업재해나 교통사고로 인한 중도장애를 남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장애를 운명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시킵시다.

24. 임산부에게 장애 예방에 대한 정보를 줍시다.

25. 장애인 차량 주차공간에는 절대로 차를 세우지 맙시다.
위반차량을 제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26.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애인을 보면 자동차는 서행합시다.

27. 어린이가 장애인을 보며 "왜 저래?"라고 물었을 때
"엄마 말 안 들어서 그래"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 말고
장애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줍시다.

28. 모든 부분에 장애인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기가 맡고 있는 일에서 장애인에 대한

고려를 합시다.

29. 장애인을 무조건 칭찬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정확히 판단하여 평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0. 휠체어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둡시다.

31. 계단 앞에서 곤란을 겪는 휠체어 장애인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 2,3명을 모아 휠체어를 들어서
계단을 이용해 줍시다.

32.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음료수를 권할 때는 빨대를 꽂아서 내 놓는것이 좋습니다.

33. 어떤 건물에 들어온 장애인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따지듯이 묻는 것은 잘못입니다.
와서는 안 될 잡상인 취급을 해서는 안됩니다.

34. 휠체어 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시선 높이를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앉거나 구부린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도록 합시다.

35. 시각장애인이 길을 물으면 전후좌우로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36. 시각장애인과 동행할 때는 팔을 내주어 팔짱을 가볍게 낀 상태에서
반보 정도 앞장서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37.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해줍시다.

38. 시각장애인이 물건을 사려할 때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줍시다.

39. 시각장애인이 음식점에 찾아오면 메뉴를 가격과 함께 설명해 주고 식사를 내온 후,
음식의 위치를 설명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40.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반드시 악수를 하며 자기 소개를 말로 해야합니다.

41.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물건은 가까이 놓지 말고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말로 알려줍시다.

42. 절단장애인 중 오른쪽 의수를 사용하는 사람은 악수를 청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왼손으로 바꾸어 악수를 합시다.

43. 청각장애인은 공중전화 박스 앞에서 전화를 걸어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대신 전화를 걸어줍시다.

44. 청각장애인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필담으로 중간중간 내용을 전해주고
얘기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45. 청각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마주보고 입모양을 정확히 하여 말해야 합니다.

46. 정신지체인이 옆에 오면 피하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면서 보살 펴줍시다.

47. 장애인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면 장애인에게 먼저 가서 인사를 하고
같이 어울리도록 합시다.

48. 장애인과 결혼을 하는 것이 큰 불행인양 말하지 말고 축하와 격려를 보냅시다.

49. 학교에 장애인이 다니면 관심을 갖고 친구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50. 직장에 장애인이 있으면 특별 대우로 소외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줍시다.

51. 장애인과 함께 음식점에 갈 때는 장애인에게 편한 장소를 찾도록 합시다.

52. 장애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오히려 부담을 줍니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좋습니다.

53. 장애인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낯설어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54.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정규화 합시다.

55. 언제 어디에서도 자원봉사자가 됩시다.

56.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의 주변환경이 장애인에게 적합한지 살펴보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고 개선하도록 노력합시다.

57. 장애인 문제에 늘 관심을 가집시다.

58. 승차시 장애인에게 넓은 자리를 권하고, 구석으로 들어가도록 권하지 말아야 합니다.

59. 화장실이 좌변기라는 정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60. 음료수를 사양하면 억지로 권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61. 대화를 나눌 때 무엇을 못 해보았을 것이라는 전제를 하는 것은 못입니다.

62. 척수장애인들은 소변이나 대변을 실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실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63. 중도장애인에게 사고 경위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것은 실례입니다.

64. 성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65. 장애인에게 어려움만을 질문하는 것은 불쾌한 일입니다.

66. 함께 있다가 장애인만 놔두고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67.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과 걸을 때 보조를 맞추려고 노력합시다.

68. 휠체어 사용자는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것보다 옆에서 함께 걷는 것을
더 좋아할 때가 있습니다.
휠체어를 혼자서 밀 수 있으면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9. 장애인의 친구는 모두 장애인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70. 목발이나 휠체어를 갖고 장난을 치는 것을 예의가 아닙니다.

71. 장애인 가정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전화로 허락을 받고
집에서 한 약속이라도 시간을 잘 지킵시다.

72. 장애인을 돕는 사람을 천사인양 칭찬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73. 장애인은 모든 유희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듯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74. 여성 장애인들이 미에 관심을 두는 것을 어울리지 않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75. 장애여성이 결혼하여 가정생활을 하는 것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76. 부모가 장애인이라고 자녀가 남들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78. 음식점에 장애인 손님들이 들어오면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있습니다.
그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79. 장애인 손님이 들어오면 반가워하지 않는 영업집이 있습니다.
그런 영업집은 장사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80. 쇼핑을 할 때 물건을 샅샅이 살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물건을 내려주어 가까이 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81.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는 장애인을 보면 방향을 물어
잠시라도 들어주는 여유를 가집시다.

82. 빨리 뛰다가 장애인과 부딪치면 장애인은 여지없이 쓰러집니다.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83. 넘어진 장애인을 일으켜 세워 주는 것을 주저하지 맙시다.

84. 장애인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망설이지 말고 응낙을 합시다.
머뭇거리면 장애인은 거절로 이해합니다.

85.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장애인들은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86. 휠체어가 부딪쳤을 때 노골적으로 언짢은 표정을 짓고
그 자리에서 먼지를 털어 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87. 건물내에 장애인용 공중전화가 없으면 휠체어 장애인은 곤란을 느낍니다.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88. 술에 취해 장애인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으면
주위에서 제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9. 바닥에 물이 있으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물이 있다고 알려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90. 비행기 등 긴 여행 교통시설 이용시 옆 좌석에 장애인이 앉은 경우
불편한 것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먼저 말을 건넵시다.

91. 장애인은 자판기 커피를 뽑아 움직이는 것이 곤란합니다.
앉는 장소까지 배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92. 자기 집에 장애인을 초대하는 것을 일반화합시다.

93. 목발은 장애인 곁에 두어야지 먼 곳에 갖다놓는 것은 실례입니다.

94. 장애인에게 의자를 권할 때는 딱딱한 의자로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95. 뇌성마비인들이 비틀거리고 걸을 때 부축해주면 오히려 불편을 주게 됩니다.

96. 여성장애인을 도와주며 성적인 농담을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97. 결혼의 여부를 물을 때 "안 하셨어요?"보다 "하셨나요?"로
긍정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98. 장애인이 결혼하면 자녀도 장애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류입니다.

99. 시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했을 때는 물건의 위치를 함부로 바꾸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그 위치로 시각장애인들은 물건을 찾게 됩니다.

100. 장애인은 나와 다르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출처 :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5/0315/070020050315.1025092610.html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월 12만원, 15년 후면 10억원 모을 수 있다고?
월 12만원, 15년 후면 10억원 모을 수 있다고?

[오마이뉴스 2006-12-20 10:56]

[오마이뉴스 송승용 기자]
[사례1]창 원시에 사는 20대 후반의 신혼 부부 윤모씨는 얼마 전 주말에 방송하는 한 TV방송사의 경제코너를 보고 마음이 너무나 홀가분해 졌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월12만원씩 어린이 펀드에 가입하면 나중에 10억원을 모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다면 모든 교육준비가 한 방에 끝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펀드 하나를 가입하고 싶었었는데 이 참에 어린이 펀드에 매월 12만원씩만 불입하면 모든 부모의 고민인 자녀교육비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확인 차 정씨는 금융상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에게 "진짜로 월 12만원씩 펀드에 가입하면 10억원을 모을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뭔가 잘못 들은 게 분명하다"라는 답을 들은 윤씨는 허탈한 마음에 자꾸 방송 내용을 상기해 보았다. 방송에서 분명히 월12만원씩 펀드에 가입하면 15년 후엔 분명 10억원이 생긴다는 말을 경제코너의 금융 전문가가 했기 때문이다.

[사례2]불광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최모씨도 얼마 전 같은 방송사의 경제코너에서 '랩어커운트'에 대한 내용을 듣고 좋은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씨는 이 상품이름을 메모지에 써 놨다가 가까운 증권사를 찾아가 가입 문의를 했다. 최소 가입 금액이 10만원부터 라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들은 터라 마침 여유자금 100만원을 가지고 상담을 했던 최씨는 기분만 상하고 그냥 돌아왔다. 방문했던 증권사 직원이 "랩어카운트 상품은 큰 돈을 맡겨야 제대로 투자할 수 있고 관리도 잘 된다"는 말을 하며 별로 달갑지 않게 대했기 때문이다.

최씨는 방송에 나온 모 증권사 출신 PB가 실제 상황과 다른 방송용 발언을 한 것이라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요즘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재테크는 우리들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최근에는 '재테크'라는 단어의 의미가 단순히 큰 돈 만들기라는 허황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돈 관리를 의미하는 말로도 사용되는 듯하다.

하지만 아직도 재테크라는 용어가 대박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만큼 돈에 쪼들리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고 부동산 급등의 후유증으로 어떻게든 빨리 돈을 벌고자 하는 조급증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편승해 각 방송사들은 흥미위주의 재테크 코너를 황금 시간대에 편성하고 있다. 문제는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본다는 점이다. 시청자들의 돈에 대한 금융지식은 천차 만별이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흥미위주의 상품 나열식 소개가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 줘야


사례1의 윤씨는 어린이 펀드가 만능이 될 수 있다는 착각을 했다. 문제는 월 12만원씩 15년간 불입하고(불입기간 중 연복리 개념으로 연평균 10%씩 수익율이 난다는 전제하에) 32년간 다시 연평균 10%의 수익율로 운용해야 10억원이 모아질 수 있다는 가정이 정확히 전달이 안 된 것이다. 나름대로 개념을 이해한 시청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시청자들이 많다. 게다가 연평균 10%의 수익율은 저금리 시대엔 누워서 떡먹기가 아닌 만만치 않은 수익율이다.

사례2의 최씨 경우도 방송에 출연한 모 증권사 출신 PB의 말처럼 랩어카운트라는 증권사 상품에 소액으로 가입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 상품이 원금 손실을 가져올 수 있고 최소 가입한도가 10만원으로 되어있을 뿐 실제로는 적지 않은 목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

더군다나 대부분 증권사들의 랩어카운트는 실제 운용성과가 좋지 않아서 증권사 직원들 조차 자신 있게 권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것을 많은 시청자들이 알고 있을까? 또한 랩어카운트 상품은 고객 밀착형 상품으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이 아니면 실제로 증권사 직원들은 큰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 소액의 투자자들을 소홀히 하기 쉽다.

방송과 광고는 다르지 않나

같은 프로의 다른 날 방영분에서 언급한 선진국 채권도 마찬가지 이다.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선진국 채권이라는 상품이 실제로 있는 줄 안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선진국 채권이라는 애매 모호한(?)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다양한 선진국 채권에 투자하는 간접투자상품(펀드)이 라고 말해야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선진국도 나라 마다 금리환경과 채권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면 선진국이라도 10년 만기 국채 수익율이 1%대인 일본 국채에 투자한다면 현 상황에서는 올바른 투자가 될 수 없다. 한 마디로 용어 자체가 너무 모호하고 흥미위주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눈에 거슬릴 정도로 증권사 상품 홍보에 열을 올린다. 주식형 펀드의 원금 손실 정도에 비교할 수 없이 위험한 ELW(주식연동권리)도 소개한다.

ELW는 만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1년 이내의 단기) 장기 투자가 불가능 하며 몇 달 안에 원금을 전부 날릴 수도 있는 고위험 상품이다. 증권 투자에 경험이 많은 사람들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상품인 것이다. 이러한 상품을 금융지식이 천차만별인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주말 황금시간 대에 자세한 설명도 없이 방영한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나도 많이 벗어난다.

건강한 경제지식을 전달하자

금융지식이 많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반대로 모든 부자들이 다양한 금융상품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진정한 부는 절제된 소비를 통해 한 푼 두 푼 아끼는 건전한 경제 생활에서 시작된다. 이를 위해 자기 현실에 어울리는 행복한 부자가 많이 생겨나도록 도와 주는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한다. 자기 현실에 맞는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아껴 모으고, 모은 돈 잘 관리하는 참된 부자의 기본기를 갖게 해주면 좋을 듯싶다. 연예인들의 오버된 가십과 흥미위주의 상품지식전달은 잠깐의 흥미는 유발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시청자들을 위한 건전한 재산형성과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 듯하다.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황금시간대의 방송과 소중한 고객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기관 PB는 멋진 조합이다. 그 멋진 조합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제대로 써야 효과가 있다. 그러나 좋은 약을 쓰기 전에 병에 대한 진단이 정확해야 한다. 방송사는 특정 금융회사의 이익보다 진정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이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영 방송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붙이는 글


기자소개 : 송승용 기자는 현재 ㈜희망재무설계에서 FP로 일하고 있습니다. SBS 경제프로그램 <잘살아보세> 참여, <이코노미21> 칼럼 기고, <한겨레신문> 재무컨설팅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장인의 은퇴생활 준비 분투기>
<어느 직장인의 은퇴생활 준비 분투기>

[연합뉴스 2006-12-20 09:41]

조성권 우리은행 홍보팀장

(서울=연합뉴스) 김용수 편집위원 = `인생의 나머지 30년을 위해 지금 10년을 투자한다'

올해 나이 51세의 조성권 우리은행 홍보팀장이 실천 중인 은퇴생활 준비 철학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거치게 마련인 은퇴나 퇴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조 팀장이 은퇴생활에 대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한 번 눈여겨볼 만하다. 조 팀장은 지난 해 그가 나름대로 정립한 `은퇴준비 노하우'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유명인사'가 됐다. 은퇴나 퇴직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실감나고 피부에 와닿는 노하우가 인터넷 등을 통해 회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 팀장이 본격적인 은퇴생활 준비를 시작한 것은 46세부터다. 2001년 6월 미국 주재원 생활을 마친 뒤 뉴욕발 서울행 비행기 안에서 `외환위기 때 명퇴당한 선배들처럼 비참한 은퇴는 맞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다. "비행기 안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뚜렷하게 해놓은 게 없었습니다. 결혼이 늦어 아이 둘은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집 한 채는 있었지만 내 집이 아닌 내 가족의 재산인 셈이고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조 팀장은 장시간의 비행기 안에서 은퇴까지 10년 동안 준비하고 실천할 일을 마음속으로 정리했다. 그 결과 ▲월 10만원씩 붓는 통장 매년 만들기 ▲박사학위 따기 ▲평생친구 매년 1명씩 만들기 ▲국내 100대산 오르기 ▲ 책 10권 쓰기 ▲자격증 따기 ▲ 못했던 일 하기 등의 은퇴생활 준비 리스트가 만들어졌다.

그로부터 5년 반의 시간이 흘렀다. 조 팀장의 은퇴생활 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해 보니 그 `성과'가 대단했다.

◇ 10만원 통장 매년 만들기 = 조 팀장의 통장은 지금 40여 개로 늘어났다. 매년 뉴욕에서 귀국했던 날인 6월10일이면 무조건 월 10만원짜리 적금 통장을 만들었다. 3년 만기가 되면 다시 몽땅 정기예금에 집어넣었고 여유가 더 있으면 추가로 통장을 만들고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됐다. 안그랬으면 그냥 없어졌을 돈 수천만원이 금방 만들어졌다.

조 팀장은 "10만원 정도의 자동 이체면 급여 인상분 등을 생각할 때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얼른 잊고 지내기도 쉽다"면서 "10만원이 나중에 모이니 큰 돈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금액이 불어나니까 웬지 뿌듯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 계획적으로 생활하기 = 조 팀장은 집에서 숫자 달력을 쓴다. 연간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생활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달력에는 집안 대소사와 휴가 계획 등을 꼼꼼이 적는다. 물론 매년 그 해의 지출 계획과 예산도 짠다. 조 팀장 말로는 전에는 아무 계획없이 돈을 썼지만 지금은 전기료까지 챙기고 있다. 경조금 액수도 3만원으로 낮췄다.

조 팀장은 "남이 들으면 째째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물려받은 재산 없는 급여 생활자일수록 탄탄한 계획을 세우고 경제생활을 해야 한다"면서 "매사에 충동구매 같은 것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 군더더기 버리기 = 조 팀장은 은퇴생활 준비를 하면서 집을 34평(실평수)에서 28평으로 줄였다. 그러면서 안쓴 물건은 싹 정리했다. 정리 기준은 1년 동안 쓴 물건이냐 한 번도 안 쓴 물건이냐였다. 안읽는 책은 물론이고 40벌이나 되는 양복, 장롱 하나 분량의 티셔츠. 큰 상자로 3개가 넘는 타월, 넥타이 등을 불우이웃 돕기로 정리하고 나니 그 전에는 좁아보였던 집이 오히려 평수가 줄었는데도 맨손 체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해졌다.

조 팀장은 자신이 잘한 일 중 하나로 안쓰는 짐 정리한 것을 꼽는다. 그는 버리니까 남은 물건에 오히려 더 애착이 가더라고 말했다.

◇ 박사학위 따기 = 뉴욕서 귀국한 이듬 해 벤처중소기업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 박사과정에 등록했다. 현재 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언론을 담당하는 홍보팀장이라서 저녁 술자리도 적지 않지만 아무리 술을 먹고 늦게 귀가하더라도 1시간은 엎드려 졸더라도 책상에 붙어 있는다. 3년 넘게 그러다 보니 자식들도 공부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더라는 것이다.

◇ 평생친구 만들기 = 조 팀장은 뉴욕에 근무하면서 평생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한 때 퇴직 등을 고려하면서 마음 터놓고 전화하거나 상의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1년에 1명씩 10명 정도만 평생 친구를 만들기로 했다. 첫 번째로 만든 평생친구는 바로 아내. 산에 오르면서 나이 차이가 많은 아내를 `집사람'에서 평생 친구로 만들었다. 아내를 포함해 지금까지 고민을 아무 때나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3명의 평생친구를 만들었다.

조 팀장은 "아내를 평생 친구로 만들고 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자랑했다. 언제든지 `어이 술 한 잔 하자', `영화나 한 편 보자'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남한 100대산 오르기 = 조 팀장은 올 2월 가족을 데리고 한라산을 등반한 것을 마지막으로 국내의 100대 명산을 모두 올랐다. 귀국하자마자 주말과 휴일에 건강도 챙길 겸 산에 오르기 시작해서 5년 반 만에 이뤄낸 것이다. 그는 산에 오를 때 몇시간 만에 정상을 밟겠다고 정하지 않는다. 쉬엄쉬엄 그날 형편되는 대로 산을 오른다. 조 팀장은 "산에 있는 명찰을 둘러보는 재미가 좋았다"면서 "100대산에 오르면서 매사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책 10권 쓰기 = 아직 출판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 4권 정도의 원고를 다 써놓았다. 은퇴에 관한 책, 미국 생활 경험을 토대로 자녀들 경제교육 문제를 다룬 책, 가벼운 수필집 등이다. 조 팀장은 해마다 신년이 되면 그 해 완독할 책을 고른다. 귀국 첫 해는 성서였고 최근에는 중국 황제들을 다룬 60권 분량의 역사서를 읽고 있다. 책을 붙들고 있는 습관, 완독하는 습관을 위해서다.

조 팀장은 지난 5년 반 동안 얻은 가장 큰 소득으로 자신감, 소신, 매사에 거리낌없는 마음을 꼽는다. 전에는 삶의 목표 없이 그저 허둥대고 살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뿌듯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생활의 지혜]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생활의 지혜]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서울신문 2006-12-14 09:06]

[서울신문]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해진 벽지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진다.
‘불량 아빠’ 탈출을 위한 1분 놀이 프로젝트
‘불량 아빠’ 탈출을 위한 1분 놀이 프로젝트

[레이디경향 2006-12-18 16:36]

평 소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싶어도 시간이 안 되고, 모처럼 휴일엔 피곤하다며 텔레비전 앞에 쓰러져 지내는 것이 대다수 대한민국 아빠의 현실. 그런데 알고보면 좋은 아빠가 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불량 아빠 그룹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아이와 즐겁게 할 수 있는 1분 놀이에 주목하라.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는 애정을 전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지력, 사회 적응력, 창조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육아법이다.

※ 본 기사는 웅진 주니어의 「아빠의 놀이혁명」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종이공 시계추 야구 나이 3~8세 준비물 신문지 2장, 셀로판테이프, 칼, 실 만들기 1 신문지를 마구 구긴다. 2 야구공보다 조금 크게 공 모양으로 둥글게 뭉친다. 3 그 위에 셀로판테이프를 붙여서 공을 완성한다. 4 야구 배트는 신문지를 길게 말아서 만든다. 놀이 방법 종이 공을 실로 연결해 천장에 붙여놓는다. 잘 떨어지지 않게 신경써서 꼼꼼히 붙인다. 공을 아이의 가슴 정도에 오도록 한 뒤 아이에게 신문지 배트로 치게 하면 된다. 그러면 공은 부메랑이 되어 다시 아이에게 돌아온다. 아빠가 할 일은 매단 공이 천장에서 떨어지거나 실이 끊어질 때 재빨리 수리해주는 것과 칭찬해주는 것이다. 공은 관성의 법칙과 원심력 때문에 조금만 건드려도 계속 움직이고 아이는 계속 치지 않을 수가 없다. 아이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고 싶으면 아빠가 공을 들고 흔들어주면 된다. 실을 좀더 길게 늘어뜨려 축구를 해도 좋다.


박스로 굴러가기 나이 6~8세 준비물 빈 박스(아이의 몸이 3분의 2정도 들어갈 크기) 1개 만들기 박스의 양옆이 터져 있으므로 테이프로 묶어서 아이가 구르기에 적당하게 만든다. 놀이 방법 아이가 빈 박스에 들어가서 마구 굴러다니면 된다. 특별히 어디로 굴러가라고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 원하는 대로 굴러다니게 하면 된다. 박스가 너무 크면 재미가 덜하므로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구해야 한다. 한 번 구르기 시작하면 방향 감각을 잃어서 어딘가에 부딪힐 수 있으므로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도록 한다. 박스가 큰 것이면 집짓기 놀이를 해도 된다.

자로 키 재기 나이 3~8세 준비물 30센티미터 자 놀이 방법 수의 개념을 알기 시작할 때 이 놀이를 하면 길이의 개념을 알려줄 수 있다. 아이에게 20~30센티미터 자를 갖고 오게 한다. 그 자를 가지고 다리부터 머리까지 키를 잰다. “아빠의 키는 175센티미터인데 ○○이 키는 얼마인지 재보자” 하는 식으로 놀이를 유도한다. 수의 단위를 들으면서 아이는 키의 개념이 단지 크다, 작다가 아니라 숫자의 개념으로 이해하게 된다. 자로 잰 다음에는 몇 센티미터라고 말해주고 아이에게 그대로 따라 해보도록 시킨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2~3회 정도 고쳐주되, 너무 강요하지는 않는다. 놀이가 공부로 인식되면 숫자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아이가 숫자에 관심을 보이면 밀리미터까지 이야기해주어도 무방하다. 응용 놀이 손바닥으로 키 재기

보물찾기 나이 3~5세 준비물 아이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 놀이 방법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놀이로,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집 안에 숨겨놓고 찾도록 한다. 어린아이와 놀이를 할 때는 다소 큰 물건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찾기 힘든 장소에 숨기면 놀이의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나이에 맞게 조금만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곳에 숨겨야 한다. 아빠는 물건을 어디에 숨겼는지 알아도 못 찾겠다는 시늉을 하면서 “○○이가 예뻐하는 곰돌이가 길을 잃었나봐, 얼른 찾아야지 슬퍼하지 않을텐데, 빨리 찾자!”라며 찾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옆에서 찾기를 부추긴다. 이불장이나 냉장고, 침대 밑 아이의 눈높이를 유념해서 물건을 숨긴다.


인사하기 나이 3~8세 놀이 방법 일상적인 예절을 가벼운 놀이로 바꿔 몸에 익히도록 한다. 인사하는 법은 나라마다 다르다. 일반적인 악수 외에도 에스키모처럼 코를 비비는 인사도 있고, 아프리카인처럼 엉덩이를 비비는 인사도 있고, 뺨을 비비는 인사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의 인사 속에는 서로의 접촉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러 인사를 선보인 뒤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선택해 인사하도록 한다.

배드민턴 채로 탁구공 오래치기 나이 5~9세 준비물 배드민턴 채, 탁구공 놀이 방법 배드민턴 채로 탁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치는 놀이로 집중력을 기르기에 좋다. 한 번 올리고 내려오는 탄력으로 몇 번을 쳤다고 우기기도 하는데, 이것은 반칙으로 간주한다. 정확히 ‘똑, 똑, 똑’ 소리가 나게 쳐야 하지만, 아이가 어릴 때는 배드민턴 채에 맞추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맞췄을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준다. “우와~ 아까는 3번 맞췄는데, 이번에는 5번 맞췄네! 또 기록 갱신에 도전해볼까요, ○○ 선수!”라며 기록을 갱신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상으로 주는 것도 좋다.

투호놀이 나이 3~8세 준비물 깨끗한 쓰레기통 1개, 나무젓가락 20개 놀이 방법 쓰레기통을 약 2~3미터 거리에 놓고 젓가락 10개씩 차례로 던져 넣는 놀이. 가족이 4명이면 서로 풀리그 시합을 해서 승패를 기록한다. 아이가 어린 경우 가중치를 두어 엄마와 아빠는 좀더 뒤로 가서 던진다. 상대편이 넣었을 때는 박수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준다. 젓가락이 가벼워 재미없어하면, 테이프로 젓가락 2개를 이어 붙인다.

탁구공 야구 나이 6~12세 준비물 신문지 2~3장, 셀로판테이프, 탁구공 놀이 방법 신문지를 50~60센티미터 길이로 길게 말아 야구 배트를 만든다. 아빠는 투수, 아이는 타자가 되어 놀이를 시작한다. 아빠가 탁구공을 던지면 아이가 공을 배트로 치면 된다. 아빠는 던질 때마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아이가 공을 때렸을 때, 방향에 따라 1루타, 2루타, 3루타를 정하자. 특정 장소를 정해 그 방향으로 공이 날아가면 홈런을 친 것으로 한다. 공을 치거나 헛스윙을 하면서 균형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배드민턴 채나 딱딱한 책으로 신문지 야구 배트를 대신한다.

지구 충돌 나이 3~5세 준비물 베개 2개 놀이 방법 아이와 아빠가 각각 베개 1개씩을 가지고 하는 놀이. 아빠는 한 곳에 서서 베개를 가로로 잡고 배꼽 부분에 댄다. 그러면 아이는 5미터 앞에서 베개를 갖고 달려온다. 그래서 베개와 베개가 충돌하는 것이다. 베개가 푹신푹신해야 다치지 않는다. 충돌할 당시의 느낌이 다시 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놀이의 상황 설정은 아빠는 지구, 아이는 달이라는 식으로 한다. 여러 가지 행성으로 바꿔서 해도 좋다.


방귀 폭탄 나이 3~5세 준비물 손수건 놀이 방법 아빠는 손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말을 탄 자세로 서 있는다. 3분이나 5분 동안에 아이가 아빠의 다리 사이를 몇 번이나 통과하느냐 하는 놀이다. 아빠는 온 신경을 귀로 집중해 아이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있다가 아이가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찰라 앉거나, 다리를 오므려 잡는다. 아빠는 일부러 엉덩이의 위치를 상하로 움직이며 아이를 잡으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면 더 재미있어 한다.

진드기 놀이 나이 3~5세 놀이 방법 아이가 아빠의 발등 위에 앉아 있는 자세를 취하고 아빠는 집 안을 걸어 다니면 된다. “에잇 떨어져라, 진드기야~~”라며 아빠는 아이를 떨어뜨리려는 듯이 다리를 살짝 흔들어주면 아이가 더 좋아한다. 아이는 아빠가 움직이는 자동차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불 배 놀이 나이 3~5세 준비물 얇은 이불 얇은 이불 위에 아이를 눕히고 아빠와 엄마가 각각 이불 끝자락을 잡는다. 이불을 들어 올릴 때는 한 번에 높이 올리면 안 되고, 살살 좌우로 흔들면서 올려야 재미있다. “○○이가 탄 배가 슬슬 올라갑니다! 파도가 쳐서 흔들리네요~”라며 상황을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다. 배가 높이 올라가기 위해선 노래 약이 필요하다고 아이에게 일러준다.”어머 노래 약이 떨어져서 배가 안 올라가네. ○○이가 노래를 불러주세요!”라며 노래를 부르게 하고 리듬에 따라 이불을 흔든다.

발바닥 힘자랑하기 나이 5~11세 놀이 방법 아이와 서로 마주 보고 앉아 발바닥을 맞댄다. “우리 ○○이 힘이 얼마나 세졌는지 한번 볼까?”라며 놀이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발바닥으로 처음에는 세게 밀다가 아이가 힘을 주기 시작하면 좀 움츠러든 자세를 보인다. 아빠가 과장된 제스처를 보여야 놀이가 더 재미있다.

이불 위로 매치기 나이 3~5세 준비물 큰 이불 여러 채 놀이 방법 바닥에 이불을 두껍게 펴놓고 놀이를 시작한다. 아빠는 반쯤 드러누워 있고, 아이는 3~5미터 정도 앞에서 아빠에게 달려온다. 그러면 아빠는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배 부분에 댄 후 들어서 이불 위에 던지는 것이다. 던질 때는 손을 잡은 상태에서 살짝 던지도록 한다. 처음에는 45도로 비스듬히 던지고 이 놀이가 몸에 익으면 각도를 점점 올린다.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에게 놀이 방법을 충분히 이야기해줘야 한다.

신체 악기 연주 나이 3~8세 놀이 방법 아이의 갈비뼈는 기타, 배는 큰북, 엉덩이는 북, 양다리는 트라이앵글이라고 정해놓는다. 아빠는 동요를 부르며 손을 이용해 아이의 몸을 악기처럼 연주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해, 노래 소리에 맞춰 점점 빠르게 리듬을 탄다. “피아노를 칩시다, 큰북을 울립시다!~~ 작은 북을 칩시다~ 딩동댕♪♬ 딩동댕♬♪~” 하며 악기 노래를 부르면 더 재미있다.

이름 대기 나이 3~8세 놀이 방법 “캥거루, 팬더, 하이에나…”, “사자, 호랑이, 코끼리…”처럼 동물 이름이나 과자 이름 등을 아빠와 아이가 번갈아 대도록 한다. 아이와 이름대기를 할 경우 억지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부담을 주면 안 된다. 흐름이 끊어지면 주제를 바꾸거나 아이가 주제를 정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경쟁심을 유발해 더 많은 단어를 빨리 익히도록 할 수 있다.

참고 서적 /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놀이혁명」(웅진 주니어, 02-3670-1534) 진행 / 박현숙 기자 모델 / 사진 / 원상희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혹시 틱장애?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혹시 틱장애?

[레이디경향 2006-12-18 16:36]

일 곱 살 전후의 아이가 눈을 깜박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자주 낸다. 주의를 주는데도 비슷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틱(Tic)을 의심해봐야 한다. 틱장애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마냥 방치하면 만성 틱장애로 발전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몸에서 시작돼 마음까지 병들게 하는 틱장애 치료에 관한 모든 것.

틱은 나쁜 습관과는 차원이 다른 것 작은 떨림 방치했다가 큰병으로 키울 수도


안 양에 사는 최진희씨(36·가명)는 겁이 유난히 많은 여섯 살배기 딸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 손톱 한 번 깎으려면 온 집안 식구가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불안 증세가 심했다. 크면 나아지려니 했는데, 1년 전부터는 눈을 심하게 깜박이고, 혀를 쭉 내밀면서 목을 좌우로 움직이기까지 했다. 주의를 줘봐도 그때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진희씨는 지인으로부터 틱장애일 수 있으니 전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뒤늦게 병원을 찾았는데 그땐 이미 아이가 만성 틱장애로 접어든 뒤였다. 서울 대방동에 사는 김은경씨(38·가명)는 얼마 전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를 들어야 했다. 아들이 학교에서 산만하고 주의력이 부족해 준비물을 안 챙겨오는 날이 많으며, 나쁜 버릇 때문에 아이들로부터 놀림까지 받는다는 것. 아이는 어릴 적부터 눈을 자주 깜박거리고 코를 씰룩이며 킁킁거리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는데, 엄마는 이를 비염이라 여기고 이비인후과 치료만 꾸준히 받게 했다. 그러던 사이 아이의 버릇은 더욱 심해졌고, 결국 소아정신과를 방문해서야 아이가 틱장애로 이상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알았다. 최근 어린이 전문 신경정신과에는 이처럼 틱장애를 호소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5년간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어린이 행동과 정서 장애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가 대표적인 질환이다. 틱장애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틱장애의 상당수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지만, 1년 이상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한 만성 틱장애로 발전한다. 주로 일곱 살을 전후해 나타나지만, 주변 환경과 아이의 신체 조건에 따라 4~5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집안의 맏이인 경우 틱증상은 둘째 아이보다 빨리 나타날 수 있다. 틱장애는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구분된다. 자꾸 눈을 깜박이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것처럼 근육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면 운동틱,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거나 헛기침으로 소리를 내면 음성틱으로 나눈다. 또 운동틱과 음성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투렛증후군으로 분류한다.

학교 생활 망칠 수 있는 고약한 병 7세 전후의 아이 주의! 치료의 첫걸음은 자신감 회복 틱장애를 앓는 아이들은 이상 행동으로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기 쉽다. 시도 때도 없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웅얼거리거나 이상한 몸짓을 하는 아이를 7~8세 또래 친구들이 받아들이기는 힘든 일. 교우 관계를 망칠 수 있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아이의 학교 생활과 사회성 형성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다고 틱장애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틱장애를 단순 습관으로 알고 방치하다 보면 좀처럼 치료가 쉽지 않은 상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또 틱장애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강박장애를 동반하기도 해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틱장애는 불치병이 아니다. 신경증이라는 오해도 있지만, 사실 틱장애는 신경계 이상으로 오는 증상.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특정 상황에서 틱장애가 심해지기는 것은 맞지만 전적으로 신경증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신경 전달 물질 체계 이상 정도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약물 치료만으로도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틱장애로 인해 생겨난 정서적인 문제는 놀이 치료나 행동 수정 치료 등으로 안정시킬 수 있다.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는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틱장애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아이에게 심어줘야 한다. 또 자신이 틱장애로 일으킨 실수에 대해 남에게 즉각 사과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아이게는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럼으로 부모는 꾸준히 칭찬으로 아이를 격려하고 따뜻하게 보살펴 정서적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틱장애 치료 A To Z 한방과 양방, 내 아이에게 맞는 틱장애 치료법은? 최근 어린이 전문 병원에서는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 약물로 틱장애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꼼꼼히 따져보고 상담한 뒤에 내 아이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틱장애 없애주는 한방 VS 양방 치료법!

약물과 침, 뜸으로 틱을 정복한다 어린이 전문 한의원의 틱장애 치료법 심리 상태가 불안하면 틱은 더 자주, 심하게 발생하게 마련. 한의학에선 정서를 순화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틱을 약화시키고 다스리는 데 치료의 초점을 맞춘다.


우 선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약으로 기운을 다스린다. 또 기를 순환시키고 심리 상태를 안정시키는 혈자리를 자극해 틱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한다. 틱은 신체 조건에 따라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한 장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기를 북돋워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도 한방 틱 치료의 중요한 포인트.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는 ADHD도 같이 오는데 이때는 행동을 자제시키는데 효과적인 혈에 뜸이나 침을 놓아 심신을 안정시킨다. 전체적으로 기를 순환시켜 스트레스를 날리고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만드는 것도 한의학 치료의 장점이다.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심문, 행간, 퇴충, 합곡과 같은 혈자리를 자극한다. 심문은 심리를 안정시키는 혈자리이며, 퇴충과 합곡을 자극하면 기를 순환시켜 몸의 전반적인 기운이 좋아진다. 행간은 과도한 행동을 자제시켜 근육 이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자리. 치료는 보통 6개월 걸리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가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약을 복용하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내원 치료를 병행한다. 최근에는 전문 심리 치료까지 병행하는 어린이 전문 한의원이 생겼다.

행동과 심리 치료로 틱장애 완치 어린이 전문 신경정신과의 틱장애 치료법 어린이 전문 신경정신과에서는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를 병행하며 이 밖에도 아이에게 틱을 인지시키고 이를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친다. 또 강박증과 ADHD 등과 같이 동반 가능한 여러 문제가 있는지도 알아보기 위해 심리 검사와 집중력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약물 치료는 틱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아직까지 100% 안전한 약은 없다. 하지만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증세의 호전을 볼 수 있지만, 틱은 특정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기 쉬우므로 심리 치료도 반드시 병행해야만 한다. 또 행동 치료의 일종인 ‘습관반전’을 통해 틱을 억제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습관반전’은 아이가 어떤 틱을 하는지를 자신이 알 수 있도록 한 뒤 틱을 억제하는 행동을 가르치는 것. 우선 아이를 거울 앞에 세워 어떤 틱 증세가 있는지를 아이에게 알려주고 아이가 틱이 발생하기 전에 어떤 증세가 오는지를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틱이 오기 전에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허벅지를 긁는 등의 방법으로 틱을 억제하는 행동을 연습시켜 아이가 틱을 안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보통 6개월 정도 치료하면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몇 년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의를 믿고 느긋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어드바이스 토크! 틱장애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한 선배 엄마들의 조언 advice 1. 올바른 정보 수집이 틱장애 치료의 첫걸음 정확한 정보로 틱을 이해하고 정복하자. 다른 질병에 비해 틱장애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 많은 사람이 틱장애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정보가 대부분이다. 틱에 관한 기본 정보를 얻고 싶다면 틱장애 관련 서적 「내 아이에게 틱과 강박증이 있대요!」(앙엘라 숄츠 등 지음·부키), 「5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중앙M&B) 등을 참고하도록 하자. advice 2. 틱장애 관련 모임에 가입하자 한국에는 아직 정식 협회가 없으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모임은 몇 곳 있다. 책에서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해볼 만하다. 틱과 ADHD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의사 선생님 카페(cafe.daum.net/adhdtic)와 틱과 더불어 틱자녀부모모임 (cafe.daum.net/ticparents) 등이 대표적이다. advice 3. 선배 틱장애 부모들의 경험담을 입수할 것 선배의 경험담은 틱장애 해결을 위한 정보의 보고. 온라인-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 선배들의 경험담에 귀를 기울인다. 특히 어려운 전문가의 말이 아닌 보통 사람의 말은 틱을 한결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advice 4. 아이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


틱장애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와 ‘자신감’이다. 주변의 몰이해로 상처받을 수 있는 아이의 자긍심을 살리는 것이 틱장애 치료의 열쇠다. 대인 관계 실패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아이들은 더 심한 틱에 시달릴 수 있다. advice 5. 하루아침에 병을 고치려는 성급한 마음은 금물 틱은 몇 개월 만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치료가 1년 이상 길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루아침에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은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에게 정서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 advice 6. 친구, 이웃 등 아이와 만나는 사람들에게 병에 대해 설명한다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특이한 행동 때문에 또래 집단에서 왕따가 되기 일쑤.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하는 주변 어른들의 이해와 대처가 중요하다. 아이 친구와 이웃, 선생님에게 틱장애에 대해 설명해 아이의 이상 행동에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줄 것을 당부하자. advice 7. 틱장애 일기를 쓰자 틱장애 증상을 적은 일기를 쓰자. ‘틱 증상이 어떻게 나타났으며, 증상의 정도는 어떠했고, 치료를 어떻게 했더니 효과가 이렇더라’ 식으로 쓰면 된다. 틱장애 치료는 장기전으로 가기 쉽다. 간단한 메모로라도 데이터를 만들어 기록해두면 병증의 정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틱장애의 주요 증상 ■ 운동틱 ·눈을 자주 깜박인다. ·코와 입을 동시에 일그러뜨린다. ·어깨를 들썩인다. ·상체를 죽 늘여 뺀다. ·얼굴을 찡그리고 턱을 추어올린다. ·두 손가락으로 입술을 잡고 이상한 모양을 만든다. ·여러 차례 머리를 뒤로 젖힌다. ·한쪽 눈을 꼭 감고 머리를 흔든다. ■ 음성틱 ·계속해서 코로 크게 숨을 들이킨다. ·헛기침이나 잔기침을 자주 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을 특이한 억양으로 말한다. ·‘ㄹ’ 발음을 특히 강조해서 발음한다. ·말을 이상한 억양으로 한다. ·이상한 단어를 말해놓고 자신이 말한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Q&A로 풀어보는 틱장애에 관련 궁금증 궁금증 1. 틱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는데, 꼭 치료를 해줘야 하나요? 틱장애의 80% 정도는 사춘기를 전후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에 틱이 10회 이상 일어나거나 약한 틱이라도 1년 이상 계속될 때, 아이의 학교 생활이나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길 때는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만성 틱장애로 고착되면 치료가 힘들어집니다. 틱장애가 의심된다면 부모님께서 세심하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궁금증 2. 틱장애는 얼마나 흔한가요? 대게 인구 1만 명당 최소 5명은 틱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략 2만3천 명 정도 되겠지요. 하지만 틱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심각한 틱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는 4백 명 가운데 한 명 정도입니다. 틱장애는 모든 문화권과 국가에 존재하며, 사회 계층에도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나폴레옹, 모차르트, 피터 대제, 사무엘 존슨 등 역사적인 인물들도 틱장애를 앓았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합니다. 또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4배쯤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됩니다. 하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궁금증 3. 아이가 가벼운 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틱장애 진단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현재까지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병원뿐입니다. 혈액 검사나 다른 기술적인 검사를 통해서는 진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경정신과 전문의나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소아과 의사 등 이 병에 대해 잘 아는 의사들만이 병력을 살펴보고 의학적 조사를 한 뒤 진단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 4. 우리 아이는 가벼운 틱 증세를 보이는데, 자는 동안에는 좀 잠잠해지는 거 같습니다. 수면 중에도 틱이 올 수 있나요? 잠자는 동안은 물론이고, 잠들지 않고 누워만 있어도 틱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나 수면 중이라고 해서 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는 동안에도 틱 증세는 계속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피로가 누적돼 낮에도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지요. 때문에 낮 시간엔 훨씬 더 심한 틱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궁금증 5. 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불안, 스트레스, 걱정, 피곤, 흥분 등이 틱을 더욱 심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극적일 수 있는 컴퓨터 게임이나 TV를 멀리하게 해야 합니다. 시험 스트레스나 불안을 줄 만한 요소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구요. 또 여러 가지 식품 첨가물이나 커피, 메틸페티데이트, 암페타민과 같은 각성제 역시 틱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먹는 것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궁금증 6. 아이가 자꾸 어깨를 들썩입니다. 그때마다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 틱이 본인의 노력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틱장애는 습관이 아닙니다. 질환으로 보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일시적인 억제는 가능할지 몰라도, 다시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틱장애를 만드는 특정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틱장애를 지적하면 아이는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줄 알고 불안해합니다. 이는 아이의 심리 상태를 불안하게 합니다. 지적하지 마시고 아이와 틱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부모에게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지적하는 대신에 ‘요즘에는 틱 증상이 많이 준 것 같아.’ ‘엄마는 네가 일부러 틱을 하지 않는 걸 알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틱을 고치도록 노력해보자’처럼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는 말로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워주세요. 아이도 자신이 틱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고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치료는 한결 수월해집니다. 도움말 / 잠실아이정신과(02-2202-7512)·해마한의원 (02-3474-3737) 글 / 윤예림(자유기고가) 사진 / 원상희 모델 / 백규원 의상 / 컬리수 기획 / 최은영 기자

양치질 일찍 배워도 문제







양치질 일찍 배워도 문제

[MBC TV 2006-12-19 21:00]


[뉴스데스크]

● 앵커: 어린이가 너무 일찍 어린 나이에 혼자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문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강창희 (경기도 수원시): 자립심도 키워야 되겠고 위에 형이 있어서 4살부터 양치질 혼자 시켰어요.

● 기자: 부모 도움 없이 4살부터 혼자 이를 닦기 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입니다.

검사 결과 충치가 무려 7개. 원인은 잘못 익힌 양치습관이었습니다.

● 명우천 (치과 전문의): 손놀림이 원활하지 못한 너무 이른 나이에 시작된 잘못된 양치습관은 어려서는 충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요.

● 기자: 실제로 한 치과병원이 초등학생 68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살 이전부터 혼자 이를 닦기 시작한 어린이들의 충치는 평균 7.5개, 8살 이후에 혼자 이를 닦은 아이들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6살 이하의 아이들이 혼자서 대충 이를 닦았을 때 치아의 상태는 어떤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충치의 원인인 치태가 보이도록 염색약을 바른 뒤 3분간 이를 닦도록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앞니는 깨끗했지만 어금니쪽이나 치아 사이에 치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어릴 적에 잘못 익힌 양치습관은 대부분 그대로 굳어져 나이 들어 치아질환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6살 무렵까지는 부모가 곁에서 올바른 양치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고 식후뿐만 아니라 잠자기 전에도 반드시 이를 닦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MBC뉴스 조문기입니다.



2006년 12월 18일 월요일

[만화] 5년만 젊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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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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