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체했을때 이렇게
술 을 하시고 체했을때 ? 사과, 파 를 끓여 마신다.
떡 을 먹 고 체했을때 ? 귤껍질, 생강 을 달여 마신다.
닭고기 를 먹고 체했을때 ? 복숭아 통조림
돼지고기 를 먹고 체했을때 ? 새우젓 을 먹거나이나
마른새우를 약한불에 볶아서 하수저씩 더운물에 타서먹는다.
쇠고기 를 먹고 체했을때 ? 배 를 먹거나 아욱국 을 끓여 먹는다.
개고기 를 먹고 체했을때 ? 살구씨
오리고기 를 먹고 체했을때 ? 찹쌀 끓인물
오징어 먹고 체했을때 ? 좁쌀 끓인물
생선, 면류 를 먹고 체했을때 ? 무씨(나복자)
찬물,아이스크림 을 먹고 체했을때 ? 생강차
상한음식 을 먹고 체했을때 ? 무, 배를 갈아 즙내어 마신다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때 ? 당근 한개 정도를 갈아서 한컵마신다.
한번에 안내려가면 여러번 되풀이 해도 좋다.
계란에 체하면 ? 식초를 먹거나 생마늘을 씹어 먹거나 삶은물을 마신다.
콩 이나 두부 멀고 체한데는 ? 무를 갈아낸 즙을 한대접 마신다. 2-3차례 마셔도좋다.
참외나 오이...등을 먹고 체한면 ? 그식품의 껍질을 푹끓여서 국물을 마시게 한다.
찰떡...같은 것이 목구멍에 막혔을때는 거꾸로 숙이고 토하게 한다. 식초를 먹으면 쉽게 내려간다.
국수 에는 생강즙 을 먹는다.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나쁜 이웃 근처 살면, 아이들 IQ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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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라는 옛말이 있는데요.

아이들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찾아다니는 부모의 노력이 근거가 있는 얘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7년 동안, 어린이 2천 명을 대상으로 건전하지 못한 이웃이 주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대상으로는 6살부터 12살까지 사회경제적으로 상, 중, 하류층의 자녀들이 포함되었는데요.

연구 결과 좋지 않은 이웃 주변에 거주하는 것이 훗날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큐로 치면 약 4점 가량 언어능력 점수를 감소시켰는데요.

이 같은 언어능력 저하는 학교과정으로 치면 한 학년을 빼 먹는 것과 동일한 정도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은 아이들이 어릴수록 더 크게 작용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코피가 날때 처치법
코피가 날때 처치법
◆ 코피가 날 때

① 우선 어린이를 조용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② 어린이의 몸을 앞쪽으로 기울게 합니다. 목 주위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코를 풀지 않게 합니다.

③ 코를 손가락으로 집어 직접 압력을 가해 줍니다.

④ 만약 코피가 많이 나거나 1 0분간 압박해도 멎지 않으면 바로 119로 신고하고 콧속에 코를 막는 솜을 넣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⑤ 콧등에 얼음주머니를 대면 도움이 되고 코피가 자주 나면 꼭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코피가 날 때 처치법

①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여준다

코피를 흘릴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게 하는 것. 코피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구멍으로 흘러 들어가 위나 장에 부담을 주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② 콧등을 5∼1 0분간 잡아준다

코피를 빨리 멈추게 하려면 콧등의 앞부분을 엄지와 집게손가락 으로 5 ∼10분간 잡고 있는 다. 이때 코피가 멈추었나 살펴본다는 이유로 잡고 있던 손가락을 자꾸 떼면 그만큼 지혈 시간이 길어 지게 된다. 적어도 5 분간은 손가락을 떼지 않는 끈기를 발휘할 것.

③ 콧잔등에 얼음주머니를 댄다

얼음을 이용하면 빠른 지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아이의 콧잔등에 2∼3 분간 올려놓는다. 찬 얼음의 영향으로 콧구멍 속 점막의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코피가 빨리 멈추게 된다.

④ 솜을 가늘게 말아 가능한 깊이 밀어 넣는다

솜을 최대한 콧속 깊이 밀어 넣는 것도 코피 지혈을 돕는 방법. 위생 소독한 솜을 아주 가늘게 만들어 콧속으로 조금씩 밀어 넣는데, 들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깊숙이 넣을수록 효과가 좋다.

⑤ 삼킨 피는 반드시 뱉어내도록 한다.

목구멍으로 흘러 들어간 피는 반드시 뱉어내게 한다.
특히 지혈이 잘되지 않아 코피가 계속 나는 경우엔 반드시 토하게 해서 삼킨 피를 뱉어내게 한다. 많은 양의 피가 목으로 넘어가면 기도 폐쇄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할 것.

⑥ 찬물수건을 목뒤에 대준다

어느 정도 지혈이 되면 목뒤에 찬 물수건을 대고 천천히 마사지를 해준다. 코피로 인해 긴장한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면서 뻐근함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남아 있는 피로 입안이 더러워지지 않게 찬물로 입안을 헹궈내도록 한다.


◆ 코피 다시 안 나게 막는 방법들

① 감기 걸리면 치료를 열심히 하고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를 틀어서 적당한 습도를 맞추어 줍니다.

② 코를 후벼서 코피를 낸 경우 코피가 멎으면 딱지가
생기는데 이것을 아이가 다시 건드려 떨어지면서 코피가 자꾸 재발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의사와 상의해서 바셀린이나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서 피가 나는 코입구에서 1 -2 cm 안쪽 부위에 하루 2 번 정도 발라서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것도 좋습니다.

③ 코피가 난 후에 몇 시간 동안은 코를 풀지 말거나 풀더라도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세게 풀면 멎었던 코피가 다시 날 수도 있습니다.


◆ 코피가 나는 원인


코피가 나는 원인

① 특별한 이유도 없이 : 실내가 아주 건조할 때
② 코를 후비다가
③ 코를 세게 풀었을 때
④ 코를 부딪혀서
⑤ 감기 등으로 코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⑥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냄새나고 한쪽에서
⑦ 큰 일 나서 : 백혈병이나 출혈성 질환, 아주 드물다.
⑧ 고혈압
⑨ 약물에 의해서
⑩ 기타 등등

① 흔한 경우

코피 많이 나는 흔한 원인은 아이가 코를 후비는 경우와 특별한 문제가 없이 코피가 나는 경우입니다.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걸려 있을 경우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코를 가볍게 푸는데도 코피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② 코 후비는 아이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코가 가려워 후비는 경우가 많고 이런 아이들은 코안의 점막에 상처를 내서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손가락을 보면 손톱 밑에 피가 들어 있 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손을 잘 그리고 자주 씻겨 주어야 합니다.

③ 코피 대부분은 문제가 없어

코피를 엄청나게 흘린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 흘린 피의 양은 극히 적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아이가 특이한 다른 병에 걸려서 피가 멎지 못하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코피 때문에 위험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엄마가 당황하면 아이들은 흘린 피도 겁나지만 엄마의 모습을 보고 더겁을 냅니다.

④ 코피가 흔히 나는 위치

코의 앞쪽의 코 중심쪽 벽부위에 혈관이 모여 있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Kiesselbach s Area 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후비기 아주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⑤ 큰 병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

코피가 한번 많이 나면 백혈병을 걱정하고 병원에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코피 한번 난 것을 가지고 큰 병을 의심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코피가 자주 나거나 잘 안 멎으면 바로 소아과를 방문해서 다른 이상에 의해서 코피가 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과 의사가 보고 필요에 따라서 이비인후과나 큰 병원으로 보내 줄 것입니다
키크는 방법
1. 잘 먹어야 키가 잘 자란다.

잘 먹는 것은 무조건 아무거나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모든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뼈째먹는 작은 생선, 말린 표고버섯, 해초류, 채소류, 씨앗류(잡곡밥외에 참깨, 들깨, 잣 )는 끼니마다 챙겨 먹기를 권한다. 즉 잡곡밥은 기본적으로 먹고 적당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수분도 섭취를 해주는데 이때 음식은 스스로 이빨로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먹 는 양은 소화흡수될수 있을 정도까지가 한계이다. 만약에 위장에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 이상으로 과식하면 오히려 위장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키가 자라는데 방해가 된다. 소화흡수가 제대로 되는지는 대변상태로 알수 있는데 변이 상쾌하고 적당한 변이 아니면 식사양이나 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2. 잘 놀아야 키가 잘 자란다.

물은 자연스럽게 흘러야 살아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른과 달리 많이 움직이는 것은 자랄수 있다는 것과 통한다. 움직임의 핵심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놀이를 찾아서 하는 것이다. 야외놀이면 더 좋고 실내 운동도 괜찮다. 잘 노는 만큼 잘 먹을수 있고 잘 잘수 있다. 주의할 점은 기운을 넘어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리고 피로를 가져와서 키가 덜 자란다. 또 무리하게 근육만을 키우는 것도 뻐체계를 상대적으로 약하게 만든다. 적당히 과격한 운동과 더불어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뛰노는 운동과 몸을 유연하게 하는 쭉쭉 펴주는 운동도 필요하다.

운 동의 종류를 고민하기 전에 가능한 여러가지 운동을 통해서 자신한테 잘 맞는 즐거운 운동을 찾아서 익히는 것이 좋다. 몸이 원하는 것이 위로 뛰고 싶은지 앞으로 달리고 싶은지 쭉쭉 늘리고 싶은지를 느끼면서 매일 매일 즐겁게 뛰놀자.



3. 잘 자야 키가 잘 자란다.

잠 을 잘 자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강의 바닥을 닦아준다. 잠은 밤에 자는 것이 좋으며 한밤 중(밤11시에서3시)에는 푹 자는 것이 좋다. 낮에 잘 지낸 사람은 밤에 잘 자는 것이 보통이다. 잘 자려면 어둡고 고요하고 안정된 세계가 필요하다. 불을 켜거나 소음이 있거나 전기제품이 가까이 있거나 습하거나 너무 차거나 더운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잠자리를 준비한다는 말이 있듯이 잠은 아무데서나 아무렇게 자지 않아야 한다. 일이나 공부를 마무리하고 방을 정리하고 깨끗이 씻고 이부자리를 펴고 잠자리에 누워서 편안히 잠을 청하여야 한다.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을 하거나 말을 하거나 책을 보거나 일을 하거나 먹는 등의 행동들은 삼가야 한다. 잠은 고요히 청하는 것이 숙면을 가져온다.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면서 발을 물에 담가서 씻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자는 시간의 길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 잤다면 아침에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아질 것이다. 보통 6시간에서 7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권하지만 사람마다 일상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면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 다만 최소 4시간 이상은 자야 하는데 이때 수면 시간이 짧아질수록 한밤중에 숙면을 취하기를 권한다.



씨 앗류는 수의 기운이 많이 있는 음식으로 어금니로 꼭꼭 씹어 먹어야 하므로 몸을 야무지고 튼튼하게 합니다. 가장 흔한 씨앗류는 곡물로 쌀, 보리, 콩, 수수, 좁쌀, 팥, 녹두 등이 있고 그외에 참깨, 들깨, 잣,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이 있습니다. 곡물은 오분도미 위주로 해서 현미, 보리, 콩 등을 입맛과 소화에 맞게 섞어서 잡곡밥을 해서 드시길 권합니다. 참깨나 들깨는 기본적인 양념으로 볶아서 가루내어 야채무침이나 국, 찌개 등에 넣어서 드실수도 있고 가끔은 그냥 먹어도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채소류는 쭉쭉 뻗어나가는 목의 기운이 많은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채소류를 먹는 방법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은 산이나 들, 바다에서 나는 각종 채소, 버섯, 해초를 주재료로 써서 기름기 없는 고기나 신선한 생선 등을 곁들이기도 해서 영양과 맛에서 뛰어난 음식입니다. 다만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물맛을 내어야 하며 너무 짜지 않게 먹어야 하며 한 끼니에 국물은 반사발 정도까지 적당히 먹는게 좋습니다. 국물맛을 내기 위해 멸치나 새우 처럼 작은 생선이나 뼈를 사용하고 말린 표고버섯이나 다시마, 양파, 무, 마늘 등을 사용한다면 더욱 건강하게 키크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채소를 이용한 나물 무침이나 쌈도 좋은 전통 음식입니다. 밥과 국만 제대로 먹어도 씨앗류, 채소류는 먹게 되며 생선, 달걀, 고기 등을 더 보충하고 채소나 과일을 적당히 먹으면서 양념으로 깨가루를 즐겨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몸은 영리하므로 당분간 노력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입맛이 변합니다. 조금씩 서서히 자연적인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변화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취학 전 아이 나이별 교육법
자녀를 똑똑하고 예의바르게 키우고 싶은 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은 바람. 그런데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제각각이다. 앞집 엄마는 세 살배기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킨다던데, 무작정 따라하자니 극성 엄마가 되는 것 같고 안 하자니 우리 아이만 뒤쳐질까 불안스럽다. 하지만 무릇 교육엔 때가 있는 법. 요즘 시중에는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를 꼭꼭 짚어주는 연령별 육아서가 등장해 화제. 챙겨 두면 유익한 우리 아이 나이별 교육 포인트!



3세 (13∼24개월)

“수다쟁이가 되자”

3세 아이들에게 엄마가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성공적인 유아식 적응, 바른 식사 습관 들이기, 대소변 가리기와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이다. 유아식은 원칙적으로 간이 세거나 단단하지 않은 음식이어야 한다. 유아식을 할 때는 분유와 함께 먹이는 것이 원칙. 돌 무렵 두뇌 발달에는 철이 꼭 필요한데 생우유에는 철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동시에 잡아줘야 할 것으로는 식습관이 있다. 우선, 가족이 먹을 때 함께 먹도록 한다. 그리고 먹는 동안은 식탁에 앉아 있도록 하며, 편식하지 않도록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세 아이들에게 중요한 또 하나는 어휘력 늘리기. 아이가 말을 익히는 것은 수백번의 반복학습이며, 따라서 엄마는 아이 말에 맞장구를 치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

4세 (25∼36개월)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라”

4세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무한해지는 시기다. 자아가 발전해 독립심이 강해지는 때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싫어’ ‘안 해’ 등을 많이 쓰기도 한다.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긋나는 것은 아이에게 무슨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 시기에 나타나는 발달의 한 과정. 그렇다고 아이의 그런 행동을 고쳐주지 않으면 ‘버릇없는 아이’가 된다. 네 살 육아의 핵심 키워드는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엄마는 아이에게 되고, 안 되고를 정확하게 가르침으로서 세상에는 꼭 지켜야하는 규칙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고 나면 ‘버릇 잡기’는 배로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5세 (25∼36개월)

“놀려라, 아이의 평생지능이 높아진다”

무조건 열심히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열심히 놀면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클 뿐 아니라 인지력도 발달시킨다. 현명한 엄마는 다섯 살 아이를 집안에 붙잡아두지 않는다. 놀리면서 아이가 세상을 통해 수학과 동화, 음악과 가까워지게 만든다. 다섯 살 아이들에게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친구와 놀기. 심리적으로 엄마에게 의존하는 시기는 네살까지다. 다섯 살부터는 또래와 놀면서 신체활동과 언어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6세 (49∼60개월)

“수의 개념 익히고, 영어공부 시작할 때”

엄마는 여섯 살에 아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아이가 무엇을 할 때 집중하는지, 뭘 하면서 좋아하는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엄마의 눈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섯 살 아이의 엄마가 특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은 논리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 이를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여섯 살에 중요한 또 한가지는 놀이를 통해 수 개념을 터득하는 것. 여섯 살은 사물을 통해 수의 개념을 깨우치는 나이임으로 주사위 또는 사과나 과자 등을 활용해 덧셈, 뺄셈, 나눗셈의 개념을 깨치게 하자.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효과적인 것도 바로 이 시기.

7세 (61∼72개월)

“취학 전 학습 능력 기초 다지기”

학교 적응훈련이 필요한 때다. 흔히 학교준비라고 하면 읽기와 쓰기 등 학습지도를 떠올리 쉽상. 하지만 그 전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스스로 먼저 할 일 정하기, 한가지에 집중하기,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체력과 인내력을 길러주는 일이 우선 되어야 한다. 학습에 관한 궁금증이 있다면 서점에 가서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 교과서를 살펴보면 아이의 학교 적응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일곱 살은 아이가 돈에 대해 알아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돈의 개념 및 중요성을 아이에게 인식시키도록 하자.



“나는 과연 똑똑한 엄마일까?” 현명한 엄마 체크리스트

□ 실수한 일은 한번 더 시도하도록 용기를 준다.

□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고, 세 번 이상 칭찬한다.

□ 아이가 부를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추고 거리는 최대한 가깝게 한다.

□ 이웃을 험담하지 않는다.

□ 화낼 때는 마음속으로 열까지 세고 난 후 아이와 대화를 시도한다.

□ 아이 앞에서 남편을 존중한다.

□ 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않는다.

□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을 읽어준다.

□ 하루 20분, 아이와 산책을 즐긴다.

□ 아이에게 인스턴트 음식을 먹이지 않는다.

□ 또래 친구들과 놀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 비싼 교육 기관에 현혹되지 않는다.

□ 아이가 보는 앞에서 빨간 신호등일 때 건너지 않는다.

□ 이웃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 상냥하게 인사한다.

□ 아이의 질문을 귀찮아 하지 않는다.

□ 아이들마다의 개인차를 인정한다.

□ 아이가 보내는 반응이나 신호에 민감하다.

□ 육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할 줄 안다.

□ 아이와 정한 원칙을 잘 지킨다.

□ 애정적이고 아이의 자율을 존중한다.

※ 체크한 항목이 6개 이상이면 반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12개 이상이면 조금 분발하세요. 16개 이상이면 현명한 엄마입니다.

출처 : 레이디경향 2005-11-18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만화] "보상"




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생강차

본 격적인 가을이다. 쌀쌀함과 함께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다. 기온이 낮아지면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나는 곳을 자주 드나들다 보면 피로도 빨리 온다. 초겨울 찬바람에 지치기 쉬운 몸, 은은한 찬 한잔으로 이겨내는 건 어떨까.
몸살감기에는 맵싸한 생강차만한 것이 없다. 목이 칼칼하고 감기기운이 있을 때 뜨겁게 마시면 효과적이다. 특히 재채기와 콧물이 심할 때, 오한이 날 때 마시면 증세를 누그러뜨려 준다. 생강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야 한다. 말린 생강은 양기를 북돋워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손발이 차고 기침이 잦으며 추위를 많이 타는사람에게 좋다. 속이 냉해 찬 음식을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생 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잘 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나쁜 냄새를 없애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독초의 독을 풀고 담과 기가 막힌 것을 치료,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키고 건위제로서 역할을 한다.
환절기 감기증세에는 맥박이 빨라지며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듯하면서 모든 관절이 아프다.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며 목구멍이 붓고 기침이 잦아진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우선 생강을 은은한 불에 달여서 속이 훅 달아오를 만큼 뜨겁게 꿀을 타 마시고 푹 자고 나면 콧물도 잦아들고 몸이 가뿐해진다. 어린아이들의 심한 기침에는 생강을 푹 삶아 생강물에 목욕시키면 기침을 그치게 한다.
생강을 고를 때는 수분이 많은 것을 고른다. 생강은 알이 굵고 잘랐을 때 약간 흰색 빛을 띠는 것이 최고다.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은 뒤 얇게 저민다. 생강차를 끓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생강의 맛이 우러나도록 은근하게 끓인 뒤 그 물을 체에 걸러 깨끗한 물을 받아낸다. 먹는 사람의 기호에 맞춰 설탕이나 꿀을 넣고 잣을 띄우면 된다. 태음인은 설탕을, 소음인은 꿀을 타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감기에 마실 때에는 생강 한 톨에 마늘한쪽을 같이 넣어 진하게 끓여 마시면 빨리 낫는다.
<생강차 만들기>
◆ 재료
생강 100g, 대추 2개, 물 6컵, 꿀 또는 설탕, 잣 약간
◆ 만드는 법
1.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말끔히 벗기고 얇게 저며 썬다.
2. 주전자에 저민 생강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약한 불에서 서서히 달인다.
3. 대추는 돌려깎기해서 씨를 도려낸 후 가늘게 채를 썬다.
4. ② 를 체에 걸러 찻잔에 담고 대추채를 띄운다.
5. 입맛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향료 범벅, 게맛살
▣ 안병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지은이 baseahn@korea.com

남의 제품을 모방해서 만든 것을 요즘 말로 ‘짝퉁 제품’이라 한다. 이 짝퉁 제품은 당연히 비윤리적이다. 이런 제품을 만들어 부당이득을 취하면 처벌을 받는다. 그만큼 남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때는 짝퉁 제품을 만들어도 괜찮다. 그 제품으로 아무리 돈을 벌어도 처벌받지 않는다. 자연의 피조물, 즉 조물주가 만든 사물을 흉내 내서 만들었을 때가 그런 경우다.


△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이런 자연의 사물에 대한 짝퉁 제품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된다. 현대인의 식탁에 늘 오르는 가공식품들 중에 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뭐가 있을까. 대표적인 것이 ‘게맛살’이 아닐까. 그렇다. 시판되고 있는 게맛살 제품을 진짜 게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붕어빵에 붕어 없듯, 게맛살에도 게살은 없다.

하지만 진짜 게살과 똑같지 않은가. 오돌오돌 씹히는 부드러운 촉감, 아울러 혀 안쪽까지 깊숙이 밀려드는 게살의 묵직한 풍미. 영락없이 게 다리의 통통한 살을 먹을 때의 느낌 그대로가 아닌가. 어떻게 흉내 냈기에 그토록 신기하게 똑같을까? 사용한 원료를 들여다보자. 냉동어육·산도조절제·코치닐추출색소·L-글루타민산나트륨·게향…. 맨 앞의 냉동어육은 십중팔구 수입 명태다. 그 뒤로 늘어서 있는 것들은 물론 식품첨가물.

“먼저, 으깬 어육을 얇은 시트의 형태로 만듭니다. 이 시트에 촘촘히 칼자국을 내주죠. 이걸 둘둘 말아 씹으면 감촉이 천생 게살이에요. 인산염과 같은 산도조절제가 이 작업을 수월하게 해주죠. 게살 특유의 선홍색은 코치닐추출색소가 내줍니다. 중요한 건 맛인데요, 당연히 게향이 그 일을 맡죠.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게향이 만든 맛을 부드럽고 진하게 해줘요.” 일본의 한 게맛살 업체 담당자의 귀띔이다. 값싼 어육을 귀한 게살로 탈바꿈해주는 것은 결국 첨가물이라는 이야기다.

문제는 이 첨가물들이 하나같이 전문가의 사전에 블랙리스트로 올라가 있는 물질이라는 사실. 비록 짝퉁 식품이긴 해도 생선살로 만들었으니 괜찮으려니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게맛살의 경우 경계해야 할 부분이 향료다. ‘고향료 식품’이어서다. 보통 향료 사용량이 0.5%를 넘나드는데, 이는 일반 식품에 비해 4~5배나 높은 수준이다. 어떤 제품은 1%를 훨씬 넘기도 한다. 향료가 1%나 들어 있는 게맛살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게맛살은 주식처럼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만일 그런 제품 100g을 먹었다면 향료를 1g이나 섭취한 꼴이 된다. 이 말은 다시 말해 화학물질 1g을 몸속에 넣었다는 이야기다. 그 향이 천연향료라고? 그런 주장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설사 천연향료라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미국의 식품 저널리스트 에릭 슐로서는 “천연향료도 합성향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게맛살, 아니 짝퉁 게살이 발명된 곳은 일본이다. 일본에서는 이 모조 식품이 인스턴트 라면, 레토르트 카레와 함께 ‘식품산업의 3대 발명품’으로 꼽힌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게맛살 발명자가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한다. 특허관리 미숙으로 초기에 기술이 한국으로, 미국으로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기술 유출을 놓고 억울해하기 이전에 조물주의 작품을 섣불리 흉내 낸 데 대한 반성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설탕은 나쁘다? 나쁘다!!

설탕은 나쁘다? 나쁘다!
설탕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얼마나’ 나쁜지, ‘어떻게’ 나쁜지 물어보면 언뜻 대답이 나오지 않지요.
설탕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곧장 포도당으로 바뀝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단 음식을 먹으면 순간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거죠. 문제는 일시적으로만 그렇다는 겁니다.
음 식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그것이 소화 흡수되는 동안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면서 미리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순수한 탄수화물만 남은 설탕은 다른 음식과 달리 너무 빨리 소화되어 몸이 미처 준비하기 전에 혈액 속으로 흡수됩니다. 그러다보니 순식간에 혈당의 균형이 깨지고 놀란 뇌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낮추는데, 이번에는 낮아진 혈당으로 기운이 빠지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또 설탕을 먹어 기운을 차리고 싶어지는 거지요. 우리가 설탕을 먹는 횟수만큼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다보니 이 기능이 고장 나 버리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또 하나 설탕의 문제는 그것이 ‘정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사탕수수에서 짜낸 즙이 설탕으로 가공되는 과정에서 원래 사탕수수에 포함되어 있던 성분의 약 90%가 버려지고 순수한 단맛만 남게 됩니다. 버려지는 90%의 상당부분은 수분이지만 단백질과 섬유질 소량의 무기질, 비타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탕이 정제되는 과정에서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다 제거되었기 때문에 소화되기 위해선 우리 몸에 있던 칼슘 등을 뽑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설탕을 먹으면 비타민이 부족해지고 이가 썩고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들어 면역세포들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고 혈액의 흐름과 위장 활동도 느리게 만듭니다.


설탕의 다른 이름들
설탕이 나쁘다는 인식이 점차 퍼지자 식품업체들은 제품에서 ‘설탕’이라는 말을 쏙 빼버리고 있습니다. 눈 가리고 아옹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것은 억울하지만 소비자의 몫!

무가당
자 랑스럽게 ‘무가당’이라고 적혀 있는 걸 과일주스를 보셨을 겁니다. 당을 더 섞지 않았다는 이 자랑스러움에는 속임수가 있습니다. 과일에는 원래 당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로 음료수를 만들기 위해 끓이고 농축시키면 다른 성분들은 파괴되거나 줄어들고 당 성분은 과다하게 남게 되지요. 신선한 과일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기대 하긴 어렵습니다.

합성감미료

대 표적인 합성감미료로 사카린, 시클라메이트, 아스파탐, 아세설팜, 수크랄로스 등이 있습니다. 설탕보다 500배가량 더 단 사카린은 단무지, 뻥튀기, 거리에서 파는 삶은 옥수수 등에 많이 쓰이는데, 발암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클라메이트는 사카린보다 단맛이 떨어지지만 더 싸기 때문에 많이 쓰였는데 미국에서 쥐 실험 결과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지금은 사용이 중지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청량 음료수나 과자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0도 이상에서 독성 물질이 분해되어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뇌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유럽에서는 뇌종양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그 밖의 감미료
솔비톨, 자일리톨, 올리고당, 물엿, 수입과당, 스테비오사이드 등이 있습니다.
솔 비톨은 산딸기나 마가목 열매에서,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에서 뽑아냅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들은 공장에서 발효시켜 만듭니다. 이것들은 껌, 치약, 의약품 등에 널리 쓰이고 있는데 설사를 하기도 하고, 대량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원료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올리고당은 원래 천연 물질이지만 현재 쓰이는 것은 설탕이나 옥수수 가루를 원료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유전자조작원료가 쓰였을 가능성도 있지요. 물엿도 원료가 의심되고, 투명한 물엿은 표백과정을 거친 것이라고 합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남미에서 자라는 ‘스테비아’라는 식물의 잎에서 뽑아내고, 설탕보다 300배 더 달다고 합니다. 한국, 남미,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널리 쓰이고 있지만 그 안전성이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이쯤 되니 뭘 먹어야 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우리 음식을 조금 덜 달게 만드는 일입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단맛을 내는 방법은 의외로 많습니다. 꿀이나 쌀로 만든 조청, 말린 과일 등을 대신해도 됩니다. 볶음요리를 할 땐 양파같이 단맛이 많은 채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떡이나 단 간식을 만들 땐 건포도 같은 말린 과일을 넣어도 좋구요.
설탕을 선택한다면 ‘마스코바도 설탕’ 같은 정제되지 않은 설탕을 선택하세요. 마스코바도 설탕은 공정무역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요. 생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윌리엄 더프티가 쓴 책 ‘슈가 블루스’를 추천합니다. 설탕 끊기 또는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겁니다.

글 : 문은정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그림 : 엄정애 / 녹색연합 회원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우리 아이 고마운 감기, 왜 '초기박멸' 하나
[오마이뉴스 임종호 기자]"걸렸다 생각되면…"으로 시작하는 제약사의 선전 문구가 주효했는지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뜬소문이 이제 신념이 되어 있습니다.

내 용 자체의 진위를 떠나 의료의 3륜인 제약사·의사·약사에게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구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 말의 진위를 감별할 주체 또한 그들이므로, 그들의 은근한 방조를 틈타서 '초기 감기박멸'에 대한 믿음은 생명력을 이어갑니다.
그간의 연구들을 종합하여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이며, 객관성을 기하고자 일단 잘 증명된 의과학의 이론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기의 90~95%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며, 현존하는 감기약 중에서 감기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 약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감기를 초기에 잡는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말입니다. 감기를 초기에 잡는다는 말, 전혀 근거 없다

70년대 어린이 감기약 광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약 광고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같은 감기약 광고. 어린이들은 감기에 잘 걸리기 때문인데, 최근 이론에 따르면 잦은 감기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제약사들이 감기를 초기에 없애야 한다면서 사용하는 약물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잘 아시다시피 감기에 따라오는 증상을 억제하는 약물들입니다. 콧물과 재채기, 기침을 억제하는 약물과 진통소염해열제 등등입니다.
콧물은 을지문덕 장군처럼 수공으로 비강을 통해 호흡기로 접근하는 적(바이러스)들을 흘려보내거나 사멸시키고, 재채기와 기침은 비유하자면 장풍을 이용하여 적들을 밀어내는 일을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열에 매우 약하므로 시상하부의 작동으로 발열을 일으켜 적을 약화시킵니다. 그리고 편도 등등의 임파기관들은 제갈공명처럼 적을 국소로 유인하여 섬멸하므로 전장터가 붓고 아프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몸의 지혜(WISDOM OF BODY)가 벌이는 방어전술을 억제하는 이런 약물들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대처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몸이 하도 지혜로워서 그러한 방해에도 생명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몸은 지쳐갑니다. 근래 여러 만성병들이 기승을 부리게 된 근본 이유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화학약물사용의 증가추세와 만성난치성 질환의 증가추세는 연관되어 있습니다. 모든 약은 정확히 말해 독(毒)입니다. 독이니까 약(藥)이며, 독을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약물입니다.

이것은 의과대학의 약물학 서장에 나와 있는 경구입니다. 풀어서 말하자면 '증상'이라는 것은 우리 몸이 처한 상황에서 생명을 존속하고자 하는 복구와 유지 노력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막기 때문에 독이라 하는 것입니다.

말 하자면 우리 몸의 기능(=증상)을 독을 통해 조금 억제해 놓으면 증상이 덜 생기므로 일시적으로는 치료제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약물치료를 대증요법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은 증상이 없습니다. 산 사람만이 증상이 있습니다. 그런 증상을 약으로 없애는 것입니다.

오늘 먹는 약 한알, 암으로 가는 한 계단

그러므로 약물학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약물을 사용할 것을 신신당부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너무 고열이 나서 경기(驚氣)를 한다든지 고열과 통증으로 잠을 못 자게 되어 그것이 더 해로운 경우에만, 해열진통제를 일시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매순간 대사를 조정하고 세포분열 등을 결정하고 지휘하는 몸에 외부의 화학물질(약)이 들어가 하나된 몸의 체계를 방해하므로 약물의 장기 사용은 암 발생을 예고합니다. 암이란 전체(몸)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조직(세포)이며, 바로 인체에 투여된 약물의 행동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대 약물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손익분기를 고려해야 함을 의학 교과서는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

"감기 뚝 떨어지게 주사 한방 놔주세요"라는 엄마에게 "이 정도면 됐어"라면서 가글 등의 자연치료법을 적어주는 의사를 보여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익광고. 어린이에게 의사가 주는 '약'은 사랑이 담긴 귤이다.
ⓒ 권박효원
그러나 임상 현장에서 이렇게 주의깊게 약물을 쓰는 광경은 우리나라에서는 참으로 진귀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인당 약물소비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의 3배에 달하는데, 약물 중 우리가 개발한 것은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거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있습니다(의산복합체).
한 번 투여된 약물은 간에서 대사되고 신장으로 배설되지만, 이 약물이 끼친 영향은 평생을 지속합니다. 마치 자라는 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나이테에 영원히 남는 것처럼 유기체에 가해진 모든 것은 기억되며 이것은 자기조직화(seif-organization)와 자기제작(autopoiesis)이라는 원리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생명력이라는 고유한 컵이 각종 해로운 것들로 가득 차서 넘치는 날이 암이 발생한 날이라면, 오늘 투여한 화학약물은 어쨌거나 암으로 넘치는 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주 작다하더라도 암으로 향하는 작은 계단을 오른 것입니다. 하물며 이제 장구한 미래를 살아갈 어린 날에 투여된 약들은 장차 화근의 불씨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아기 왜 열나지? 의사보다 엄마가 더 잘 안다
진료실에서 경험해 보면 엄마를 위해 아기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미열이 나거나 한 두 번 기침하거나 콧물을 흘리면 엄마들은 곧장 병원으로 갑니다. 그러고는 감기초기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안심하고 통과의례인 주사를 맞고 약을 받아 옵니다.
그러나 의사로서 솔직히 고백하면, 그것이 감기 초기인지, 큰 병의 시작인지는 의사나 엄마나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기에 어떤 검사를 해도 감기를 확진할 수 없으며 바이러스나 세균의 배양 검사는 수일이 걸려야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초기 감기라는 것은 짐작이며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지, 무슨 근거로 한 진단은 아닙니다. 오히려 함께하며 매일 관찰하는 엄마가 더 정확합니다.
한 마디로 의사는 부족시대의 제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의사만큼은 초기감기를 구별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며, 제사장에 대한 신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므로 엄마의 안심을 위해 아가의 엉덩이는 주사바늘의 수난을 감수해야 하고 아가의 간과 신장은 해독이라는 수고를 더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감기 바이러스를 상대하느라 힘든데 말입니다.
어린이들은 아픈 만큼 성장합니다. 스스로 감기를 이길 수 있게 길러주세요(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특정 관련이 없습니다).
ⓒ 남소연
한편 아가나 어린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생명력이 막강한데도 왜 감기에 자주 걸릴까요? 이문제는 의학계의 오랜 화두입니다. 생각이 먼저 있고 그것을 따라 대뇌의 뉴런이 작용하는지, 대뇌의 뉴런의 작용이 먼저여서 생각이 발생하는지처럼 오랜 숙제였습니다.
근자의 유기시스템이론은 어린이의 잦은 감기가 어린이의 빠른 성장에 매우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육체적인 성장이 매우 빨라서 몸 시스템(body system)의 구조조정이 자주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회사가 발전하면 그저 인원을 늘리고 부서를 계속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체계로 전환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렇다고 아픈 아이를 내버려둬? 부드럽게 주물러 주세요
그러므로 감기에 걸렸을 때는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며 감기를 빨리 치르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인지 감기를 앓고 나면 어린이가 심리적으로도 좀더 성숙했음을 우리는 자주 경험합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었던 이유는 초기에 잡으려는 어리석음이 저지른 생명력에 대한 방해였음은 이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감기 증세로 아픈 어린이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열이 나면 전신을 만져 보십시오. 어딘가에 열이 몰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드럽게 주물러 주시면 몰린 고열이 퍼지면서 몸이 편해집니다.

사실은 이러한 물리적 효과보다는 엄마(아빠)와의 접촉을 통한 안도감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때 잊지말고 어린이에게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말하십시오. 이 말은 아픈 어린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치료제입니다.

그리고 생강차를 마시거나 꽃에센스를 쓰고 감기 혈 자리에 양초 뜸을 시행하면 좋을 것입니다. 아픈 만큼 성장합니다. 그렇다고 아픔을 아무렇게나 다루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2007년 10월 9일 화요일

[부자 뇌] 잘 버려야 부자 된다


[한겨레] 뇌비게이션을 켜자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지금 우리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잡다한 정보들을 주먹구구로 집어넣어 파업 위기에 처한 건 아닐까요? 똑똑하고 현명한 유전자의 지령을 전달하는 메신저들이 뻔한 단순 노동만 쉼 없이 하다 몸져눕지는 않았나요? 세월 탓만 하며 멀쩡한 뇌를 기죽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이가 저쪽 집안 닮아 머리가 나쁘다고 탓하기에 앞서 아침밥부터 꼬박꼬박 챙겨보시길. 가는 대로 오는 게, 정, 아니 뇌의 힘이랍니다.

뇌도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잘 버려야 잘 담깁니다. 사랑해주면 사랑받습니다. 칭찬을 많이 하고 오감이 충만하면 뇌의 힘도 팍팍 오른다네요. 달달 외운다고 공부 잘하는 건 아닙니다. 돈이 많아야 부자가 아니라 뇌가 건강해야 진짜 부자랍니다. 하지만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뇌의 기운이 텅 비어 있으면 나 좋은 일, 남 좋은 일 하기 어렵겠죠? 남녀노소 모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돈 안 들이고 뇌의 힘 키우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뇌의 힘을 쑥쑥 키워주는 먹거리도 한상 차려봤습니다.

주변의 문제적 인간들을 미워하지 마십시오. 그들 뇌의 잘못일 수 있습니다. 뇌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다고요? 뇌가, 아니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요? 뇌를 열고 대화를 나눠봅시다. 해답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깊은 잠, 햇빛, 산보, 웃음, 맑은 공기, 알록달록 채소들, 바른 자세… 뇌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한겨레21>이 길동무가 되겠습니다. 자, 그럼 뇌비게이션을 켜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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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밑천이 되는 기억들은 어떻게 어디에 저장되고 보관되고 지워질까

▣ 채윤정 객원기자 lizard25@naver.com
▣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t@hani.co.kr
▣ 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기억(memory)의 어원은 여신이자 강 이름인 므네모시네다. 그리스 신화를 보면 새로 태어난 생명이 므네모시네 강물을 마셔 기억을 갖게 된다. 죽은 영혼은 망각의 강 레테의 물을 마시며 이전 삶을 잊어버리게 된다. 망각은 죽음과 연결되며, 기억은 삶과 동의어인 셈이다. 사실 인간은 기억함으로써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축적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야 할 일을 해낸다. 개성을 갖게 되고, 사랑을 지속하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는 것도 특별한 기억 덕분이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외친다. 내가 누구지? 나를 찾아줘! 혹은 너 누구냐? 그렇게 보면 뇌 과학자들의 말처럼 존재란 축적된 기억의 총합일지 모른다. 기억이 빈곤할 때 존재도 빈곤하다. 부자뇌는 기억하고 살아가는 뇌이다. 삶의 밑천이 되는 이런 기억들은 어디에 저장되고 보관될까. 탈락되며 때론 뭉텅이로 사라져버린 기억으로 빈곤해진 뇌를 부자뇌로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기억과 관련된 뇌의 부위는 변연계의 ‘해마’이다. 변연계는 사랑이나 공포, 생존욕구와 같이 감정을 주관한다. 그중 해마는 변연계가 주관하는 감정과는 별개인 기억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지름 1센티미터에 길이는 5cm 정도에 불과한 해마는 1천만 개의 신경세포로 이뤄져 있는데, 뇌세포의 전체 수가 1천억 개라는 점에서 소수정예집단인 셈이다.

해마와 편도체, 5cm에 축적된 일생

그런데 이 해마가 매순간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것 등 감각하는 모든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중요하다고 판단된 정보를 우선순위로 두고 기억하게 된다. 예를 들어, 거리를 걸을 때 사람들의 얼굴을 시각 중추인 후두엽에서 지각하게 되지만 곧 사라진다. 단지 옛날 애인과 닮았던지, 특별히 눈에 띄는 등 자극을 주는 얼굴만이 기억회로에 각인된다. 이런 기억들은 5분가량 기억되고 휘발되므로, ‘순간기억’이라 불린다. 이후 순간기억은 몇 차례의 반복학습을 통해 ‘단기기억’으로 변하기도 한다. 몇 분에서 며칠까지 남아 있는 기억이다. 시험 시작 전에 열심히 내용을 외워 한꺼번에 답안지에 쏟아붓는 것은 순간기억이 ‘단기기억’으로 변화된 것이다. 이런 단기기억들은 주로 해마에 보관된다. 어제 술자리에서 들었던 얘기나 며칠 전 마주쳤던 사람의 신상을 떠올리는 것은 모두 해마에서 기억을 꺼내오는 뇌의 행위이다.

단기기억은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학습되면 ‘장기기억’으로 바뀐다. 젓가락질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외워서 치는 것은 모두 장기기억 회로를 활용하는 행위들이다. 장기기억 덕분에 어려운 일을 몸에 밴 듯 자동적으로 할 수 있다. 전문적인 일을 가능하게 하는 장기기억들은 해마보다는 변연계를 감싸안는 뇌의 위쪽부분인 전두엽에 저장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뇌는 어떻게 기억이란 걸 하게 될까. 뇌세포에 기억 화면이 저장되는 것일까. 아니면 기억과 관련된 유전자가 뇌에 애초부터 있던 걸까.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억이 구성되는 방식은 훨씬 복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이란, 감각기관을 통해 받아들인 데이터가 뇌세포에 단순하게 저장되는 형태가 아니라, 신경세포들끼리 대화하면서 연결망이 촘촘해지는 과정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최근 ‘신경전달물질설’과 ‘신경세포연결설’이 힘을 얻고 있다. 김종성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과장은 “신경전달물질 가설은 NMDA라는 수용체를 통해 기억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이 다른 신경으로 전달되고, 여러 차례 반복학습을 통해 이 화학적 경로가 단순해져 두 신경세포 간의 상호연결이 매우 돈독해지면서 기억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령, 해마 부위의 NMDA 수용체를 없앤 쥐에게 미로를 찾으라고 하면 쥐는 이전에 잘해왔던 미로에서 헤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세포연결설은 뇌에는 수많은 신경세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학습을 통해 부가적으로 새로운 연결이 생긴다는 가설이다. A라는 신경이 평소 B신경과 연결되어 있는데 반복을 통해 A신경 말단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와 C신경과도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뇌전문가들은 이 두 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해 새로운 기억의 회로를 형성할 가능성이 많다고 말한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그런데 이 두 가지 가설은 태어날 때 신경세포가 만들어진 뒤 새로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신경세포는 사람이 태어난 이후로 1초에 하나씩 줄어든다. 기억력이 감퇴되고 치매에 걸리는 것도 신경세포의 노화에 따른 것이다. 신경세포는 태어난 뒤 새롭게 자라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기억과 감정이 매순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습득한 정보를 훼손시키지 않고 감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신경세포는 새로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상충된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억저장소인 해마는 노력에 따라 하루 수천 개의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 신경세포끼리의 결합이 단단해질 뿐 아니라 해마의 신경세포가 많아져 정보처리력과 문제해결력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기억을 높이는 학습법도 이런 뇌의 가변성을 활용한 방법들이다.

이와 반대로 해마 같은 기억저장소가 손상될 때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 질병으로 해마가 손상된 환자는 자신이 몇 살인지, 친구가 누구인지, 부모가 돌아가신지도 모른다. 알코올 중독, 헤르페스 뇌염, 뇌졸중이 기억력 감퇴를 부르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오랜 세월동안 술을 마시면 해마 부위가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꾼들이 어떤 일을 잘 잊을 뿐 아니라 거짓말도 잘하는 것은, 사라진 기억을 보충하려는 몸의 자연스러운 시도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따른 뇌염은 양쪽 해마 부위를 손상시켜 기억력 장애가 후유증으로 나타나기 쉽다.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뇌졸중은 기억회로의 일부인 시상의 앞쪽이 손상되는 것으로, 환자는 순식간에 기억능력이 감퇴된다.

그러나 뇌졸중에 따른 기억력 감퇴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뇌졸중이 반복되고 이에 따라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는 경우다. 치매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의 10%가 시달리고, 80세 이상 노인들 5명 중 1명꼴로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삼십대 후반부터 많은 이들이 건망증이 심해졌다며 치매 걱정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치매와 건망증은 원인부터 다르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세란병원 신경과 채승희 박사는 “건망증은 과다한 정보량을 뇌신경회로가 처리하기 벅차 일시적으로 기억을 호출하기 어려운 증세지만, 치매는 노화에 따라 뇌신경세포 파괴가 심해져 기억할 때 활성화되는 부위가 적어지고 기억이 삭제되는 질병”이라며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판단력 장애와 같이 뇌 전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방금 전 했던 일들을 깜빡 잊는 것은 흔히 생기는 건망증이다. 그러나 이런 실수를 지나치게 자주 하고, 성격이 변하고, 알던 사람을 몰라보기 시작하고, 이치에 맞지 않은 소리를 자주 한다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는 현재까지 완치가 불가능한 병으로 알려졌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와 뇌혈관 손상에 따라 생기는 혈관성 치매로 나뉜다. 노인성 치매는 진행을 늦추는 정도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약을 복용하면 진행속도를 평균 1~2년 늦출 수 있고, 4명 중 1명은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식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증세가 심해지는 말기에는 약물이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뇌혈관 손상에 따른 혈관성 치매는 흔히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으로 뇌혈관이 손상돼 나타난다. 혈관성 치매는 노인성 치매에 견줘 예방과 치료가 손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승희 박사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뇌혈관 치료를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다”며 “뇌졸중 초기치료만 잘해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요한 기억이 휘발되면서 본인과 가족의 삶을 파괴시키는 치매는 예방이 최선의 치료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뇌 마음대로’ 아닌 ‘내 마음대로’ 기억하기

치매로 인한 괴로움을 떠올리면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어떤 정보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치매 예방의 제1 수칙은 독서나 외국어 공부 같은 지적활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새로운 정보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 해마의 뇌세포끼리 연결이 생기고, 외부 정보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연결고리가 강화된다. 뇌세포가 새로 생겨나기도 한다. 실제로 노인의 기억력이 젊은이들에 못지않다는 호주 국립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뇌신경학자들은 학습과 기억능력을 높이기 위해 무턱대고 기억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해마의 특성을 이해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주변의 빗소리, 커피향, 옷의 촉감, 자신의 체중, 쌀쌀해진 공기, 창밖의 어둠과 같이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정보를 모두 기억해야 한다면 뇌는 5분도 채 못 돼 한계에 이른다. 김종성 교수는 “뇌는 기억보다 망각에 익숙하다”며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잊도록 진화됐다”고 말했다. 망각이 기억에 필요조건인 셈이다. 서랍 속 물건들을 버릴 건 버리고 자주 쓰는 것은 눈에 잘 띄게 정리하면 업무 효율이 오르듯이, 가지치기를 적절히 해줘야 나무의 뿌리와 줄기가 잘 자라 무성한 잎을 틔우고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기억도 잘 버리고 잘 쳐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기억해야 할 것을 잘 기억할 수 있다.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할까. 노인에게 망각이 찾아오는 것은 나이 드는 공포와 불안을 잊기 위한 뇌의 자기방어라는 주장도 있다. 그렇게 보면 뇌는 기억을 스스로 취사선택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기억이 ‘뇌 마음대로’가 아닌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생존을 위해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뇌 기억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공포를 느꼈거나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훨씬 더 잘 기억한다. 또 이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거야, 라고 의식하는 정보에 대해서도 그렇다. 두렵게 느꼈던 상황을 기억해둬야 비슷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정보라고 반복해서 신호를 보내면 뇌는 생존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잊지 않는다. 익숙하지 않은 일,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외부에 대한 의식적인 관심과 애정은 감정과 의식을 동시에 자극해 뇌의 기억을 극대화한다. 내가 뇌를 세뇌할 수 있는 셈이다.

부정적인 기억에 사로잡혀 있으면 새로운 기억이 들어올 틈이 없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고통이다. 기억을 때로 망각의 강에 놓아주는 것, 지혜로운 기억의 기술이다.


어른의 뇌구조

다 자란 뇌는 뇌간, 소뇌, 대뇌로 구성된다. 뇌간은 뇌의 맨 아래쪽에 기다랗게 생긴 부위. 숨쉬고, 위를 움직이고, 땀을 내고, 의식을 유지하는 등 생존에 꼭 필요한 생리 기능을 담당한다. 파충류에게도 발달해 있어 ‘파충류의 뇌’라고도 부른다. 뇌간에서는 12개의 뇌신경이 나오는데, 이 신경들이 외부를 감각하고 대뇌로 감각정보를 전달한다. 소뇌는 뇌간의 뒤쪽에 호두알처럼 달려있는 조직이다. 대뇌의 운동중추를 ‘보조’한다. 대뇌는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한 변연계와 그 위를 주름처럼 둘러싼 대뇌피질로 구성된다.


나상실의 병이 뭐였더라

기억상실, 기억과다증 등 기억과 관련한 다양한 질병들

기억상실증: 드라마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병 중 하나.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정한 시기 특정한 일에 대해서만 소실될 수도 있다. 기질성과 심인성으로 나뉜다. 전자는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고, 후자는 정신적인 충격이 원인이 된다. 기질성은 기억상실 범위가 넓고 특정 시기의 경험 전체가 없어진다. 또 기억하고 있는 시기와 기억하지 못하는 시기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해 기억력 회복도 더디다. 반면 심인성은 고통이나 불안의 기억을 무의식적으로 지워버린 결과이다. 그래서 그 범위가 선택적이며, 갑자기 회복되기도 한다.

기억과다증: 과거에 지각한 인상을 아주 세밀한 것까지 정확하게 기억해내는 상태. 천재들이나 예술가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기억장애의 일종인 편집증에서도 기억과다증이 나타난다. 편집증은 일상생활에 그다지 중요치 않은 사실 또는 자신의 증상과 관련된 사실을 자세하게 기억한다. 기억은 생존에 꼭 필요한 기술이지만 너무 많이 기억하면 고통이 따른다. 기억창고 용량이 무한대는 아니므로 효율성 측면에서 덜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적당히 망각해야 상처를 잊고 산다. 우울증, 스트레스, 대인기피증에서도 기억과다 증세가 나타난다.

기억착오증: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상황을 마치 이전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처럼 기억하는 데자뷰 현상이 있다. 각종 연구들은 30~96%의 사람들이 한 번 또는 그 이상 경험해보았다고 보고한다. 데자뷰 현상은 측두엽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는데, 피로감,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발작성 데자뷰를 겪었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오른손잡이들은 모두 우뇌 측두엽이 손상되었고, 왼손잡이들은 모두 좌뇌 측두엽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데자뷰 현상은 우세하지 않은 뇌 반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면서 기억하는 것처럼 착각하여 아주 그럴싸하게 기억을 만들어내는 ‘작화증’도 있다. 기억을 자주 잃는 알코올중독 환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런 기억착오증은 뇌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아 논리적으로 사실을 구성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또한 생존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억하는 것도 뇌의 착오 중 하나이다.

공포증: 공포감을 느끼면 변연계의 편도체가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편도체는 해마와 정보를 나눠 가지며,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기억하고 있어 뒷날 같은 상황이 오면 피하거나 대비할 수 있게 한다. 공포증은 이런 정상적인 공포감이 비이성적이며 과장된 형태로 지속되는 증세이다. 공포증 환자들이 불안증 환자들과 다른 것은 대상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대상에 노출될 때만 비정상적으로 큰 공포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 공포의 대상을 피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며, 이 때문에 삶의 제약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도움말: 조수철 서울대 의대 교수·정신과학




고스톱보다 독서를 하라

매일 실천하는 치매 예방 수칙 15가지

1. 머리를 쓴다. 고스톱보다는 독서가 낫다. 종합적 사고를 할 수 있다.

2. 매일 일기를 쓴다.

3. 바둑·장기를 둔다. 영어 단어 외우기, 산수 문제 풀기, 인터넷 접속도 해볼 만.

4. 평소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꾸 사용한다.

5. 조깅,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한다.

6. 노래 부르기, 춤추기 등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는 취미를 갖는다.

7.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악과 미술 감상을 한다.

8. 잘 웃는다.

9. 혼자 지내지 않는다.

10. 가족, 친구와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한다. 특히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면 치매 발병율이 높아진다.

11. 짠것은 적게 먹고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한다. 싱겁게 먹으면 혈관성 치매 위험을 낮추고 비타민은 뇌손상을 억제한다.

12. DHA 함유 영양제보다는 고등어, 참치, 연어 같은 등푸른생선이 낫다.

13. 알코올은 멀리하고 담배는 끊는다. 지나친 음주는 뇌 손상을 부르고 흡연은 뇌 혈관에 영향을 끼쳐 치매 위험도를 높인다.

14.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

15. 숙면을 취한다.

2007년 9월 11일 화요일

가장 최적의 체지방 연소법
100% 체지방만을 연소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훈련방법 입니다.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간과 근육속에 탄수화물 에너지(글리코겐)가 없어야(0%) 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간과 근육속에 저장되는데 바로 운동 에너지(근육 에너지) 입니다.
- 근육 에너지가 충만하거나 저장되어 있을경우 근육운동을 비롯한 어떠한 형태의 운동도
우선적으로 근육 에너지가 사용되어 집니다.
-즉,밥을 먹고 한시간정도후 유산소 운동을 할경우 저장되어 있는 근육에너지가 소모될뿐 지방은 전혀 연소되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서 웨이트후(40분 이상의 근육운동) 글리코겐 에너지를 고갈시킨후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 입니다.

2.일정한 강도,스피드를 유지한다.
-싸이클이나 일립티컬,런닝등 속도와 강도를 일정하게 유지 합니다.
-싸이클의 경우 속도를 25-35 사이에 일정하게 유지 합니다.
-런닝은 과체중일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싸이클로 충분 합니다.

3.시간을 정하라.
-아무리 공복상태나 글리코겐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지라도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시 효과를 발휘 합니다.
-즉,실제 자기가 실시한 유산소 운동시간에서 30분을 뺍니다.
-그것이 실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한 시간 입니다.
-만약 1시간 런닝을 뛰었다면 체지방 연소는 30분간 일어난것 입니다.(물론 심폐 기능과 하체근력의 지구력은 훈련이 된것이지요)
-하지만 심페기능과 하체지구력이 주 목적이 아니므로 유산소 운동은 30분 이상 무한대로 잡습니다.

이상 세가지를 반드시 지키시고 유산소 운동을 하신다면 체지방은 원하는 만큼 빠집니다.

간단한 팁!

1.새벽 공복시 일어나자 마자 싸이클이나 런닝을 1시간이상 뛴후 소량의 탄수화물과 풍부한
단백질 식사를 한다.

2.아침,점심 꼭 먹고 저녁을 간단히 한후 웨이트를 열심히 1시간 한후 유산소 운동을 1시간이상 한다.

3.잠자기 전까지 물과 삶은 달걀외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욕은 전염병’ 어른 먼저 고치세요
서천석의 행복 비타민 /

아직도 젖살이 다 빠지지 않은 뽀얀 살결의 아이 입에서 욕이 나오는 것을 들으면 대부분의 부모는 당황하게 된다.

물론 아이도 당연히 화가 나는 때가 있고, 이때 화를 표출하는 말을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표출이 욕으로 된다는 것은 문제이고 고쳐야만 한다.

여기서 먼저 기억할 점은 아이들의 언어생활에는 주변의 영향이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욕하는 아이의 주변에는 거의 대부분 욕하는 어른이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일 수도 있고, 부모님일 수도 있다. 때로는 놀이터에서 만나는 동네 형일 수도 있다. 요즘 들어 가장 위험한 것은 물론 텔레비전이다. 아이들에게도 욕은 매우 인상적이어서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흡수하기가 쉽다.

아이의 욕을 막으려면 우선 욕을 듣는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 아빠가 욕을 할 경우 아이의 욕을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여섯 살만 되면 상대성을 알고 있기에 부모가 욕을 계속하면서 아이의 욕설만 나무라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가 아이에게 욕을 많이 들려줬던 경우에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도 그런 말을 써서 미안하다. 잘못했고 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야 한다.

다음으로 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기분이 나쁘더라도 욕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얼굴을 더럽히는 것임을 이야기해줘야 한다. 어릴 때부터 욕을 해서 혹이 생기는 벌을 받았는데 욕을 한 번 할 때마다 혹이 점점 커졌던 혹부리 영감의 이야기도 좋다. 욕 하는 것이 결코 멋있는 것도, 상대를 이기는 것도, 힘세 보이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 역시 말해줘야 한다. 힘센 영웅들의 이야기나 위인전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욕이 나쁘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면 이제는 욕을 하지 않고 나쁘다, 화난다, 속상하다, 짜증난다 등의 말로 자신의 감정을 나타냈을 때 칭찬을 해줘야 한다.

보상을 하는 것도 좋다. 욕하지 않고 다른 말을 썼을 때 스티커를 붙여주고 5개 또는 10개가 모이면 상을 주는 식이다. 어느 정도 발전이 되면 욕을 하루 중 한 번도 안 하면 스티커를 주는 것으로 바꾼다.

욕이 지나치게 많다면 하루 종일 욕을 안 하는 것을 바로 실천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경우 욕하지 않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루 중 어느 때 또는 어떤 분위기의 장소에서부터 우선 욕을 참도록 하자. 여기에 성공했을 경우 이를 적극 격려하고 그 범위를 조금씩 넓혀 가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도 해결이 안 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아이가 화가 지나치게 많거나 감정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라면 해결이 안 되는데 이때는 아이가 다른 차원의 정서적인 문제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컵라면·젖병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당신 ‘환경호르몬’에 너무 무관심하네~

[중 앙일보 박태균]  ‘음식만큼은 마음 푹 놓고 먹고 싶다’는 게 모두의 소박한 희망. 그러나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품만으론 2% 부족하다. 음식을 담은 용기·기구·포장에서 유해물질이 흘러나온다면 ‘안전한 식탁’은 물 건너 간다. 식품위생법에 식품·식품첨가물 외에 용기·기구·포장까지 식품위생의 대상으로 포함시킨 것은 이래서다. 유해물질이 어떤 식기에 들어있으며 이들이 음식으로 흘러 들어오는 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DEHP=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거·검사 결과 수입 병제품 뚜껑 61건 중 20건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이다. DEHP(DOP)는 국내에서 10년 전에 대형 사고를 일으켰던 물질. 당시 유아용 분유에 발암성 물질인 DOP가 들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전국을 뒤흔들었다.

 DEHP는 플라스틱 가소제(유연성을 주는 물질)다. 그러나 모든 플라스틱 식기에 DEHP가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DEHP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PVC(플라스틱의 일종) 제품이다. PVC는 업소용 랩이나 병뚜껑 등에 주로 쓰인다. 국내에선 식기 제조 시 DEHP의 사용을 금지했다.

 그러나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선 DEHP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그래서 수입 병제품 뚜껑에서 DEHP가 검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스페놀 A=폴리카보네이트·에폭시 페놀 수지 등 일부 플라스틱 용기의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 환경호르몬의 하나로 분류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젖병·접시·전자레인지용 식기·저장 용기 등에 쓰인다. 에폭시 페놀 수지는 와인 저장고의 코팅제나 캔·금속 뚜껑 등의 내부에 주로 사용된다.

 식기용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엔 비스페놀 A가 들어 있지 않다. 플라스틱 용기가 투명하면 폴리카보네이트, 투명하지 않으면 폴리프로필렌이기 쉽다.

 일부 플라스틱 용기·캔 등에서 비스페놀 A가 녹아 나온다니까 종이컵·종이 그릇 등 일회용 제품을 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일회용품에도 비스페놀 A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종이컵·종이접시를 만들 때 재생 펄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펄프는 길이가 짧아 바로 쓰기가 어렵다. 펄프를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접착제에 비스페놀 A가 들어 있다.

 ◆스티렌 다이머와 스티렌 트리머=발포성 폴리스티렌(스티로폼) 소재의 플라스틱 용기에서 주로 검출된다. 이 물질의 내분비장애 효과는 매우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물질이 국내에서 유명해진 계기는 컵라면 용기 파동(2003년). 당시 식의약청은 컵라면(10종) 내용물에 끓는 물을 부은 뒤 5~30분간 방치했더니 20분 후부터 용기에서 스티렌 다이머·스티렌 트리머가 미량 녹아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컵라면에 끓는 물을 부어 통상적인 방법(10분 이내)으로 섭취할 경우엔 컵라면 용기에서 두 성분이 녹아 나오지 않았다. 이 파동 이후 컵라면 용기가 스티로폼에서 종이로 대체됐으나 지금은 스티로폼 제품이 함께 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티로폼 용기에 담긴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지 말라고 지적한다.

 ◆식기 중 환경호르몬 회피법=환경호르몬의 해악에 대해 ‘우려할 만하다’는 쪽과 ‘침소봉대됐다’는 쪽으로 학계의 의견이 갈려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확실한 결론이 나기 전까지 가능한 한 ‘사려 깊은 회피’를 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

 따라서 플라스틱 용기(특히 폴리카보네이트·PVC)의 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게 상책이다. 플라스틱 젖병보다 모유나 유리 젖병이 낫다.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기름진(지방)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두는 것도 피해야 한다. 그러면 환경호르몬의 용출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일부 학자들은 알루미늄 용기의 유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노인성 치매·파킨슨 병 등이 알루미늄 노출량과 관련이 있다는 것.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나 식의약청은 “알루미늄 섭취와 알츠하이머 병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알루미늄은 캔이나 조리 용기를 통해 유입될 수 있다. 대부분의 음료 캔은 수지 코팅이 돼 있어 알루미늄이 용출되지 않거나 극소량만 흘러 나온다. 그러나 캔의 코팅에 상처가 난 경우 용출이 빠르게 일어난다. 캔 음료는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루미늄 호일은 코팅이 돼 있지 않다. 호일의 반짝이는 면을 수지 코팅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코팅과는 무관하다. 특히 깎아놓은 과일·채소(양배추·토마토 케첩·김치찌개·토마토) 등 산(酸)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 용출을 돕는다. 따라서 이런 식품을 알루미늄 호일로 싸서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도움말: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권훈정 교수, 식의약청 내분비장애물질팀 한순영 팀장, 식의약청 용기포장팀 이영자 팀장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기타 식기 종류별 안전 사용 요령

▶밀폐용기:탄산음료·발효식품을 담은 용기는 상온 보관 곤란(가스 팽창), 전자레인지엔 전자레인지용 밀폐 용기 사용. 이때 밀폐용기 잠금 장치 해제

▶멜라민 수지 식기류:전자레인지용으로 사용 금지

▶코팅 프라이팬: 빈 프라이팬 가열 금지

▶알루미늄 냄비: 산을 많이 함유하는 토마토·양배추·과일의 보관·조리엔 사용 금지

2007년 9월 9일 일요일

[가정 상비약 올바른 사용법] 해열제·연고 두고두고 쓰면 큰 탈

가 정에는 대부분 소화제나 연고, 소독약 등 간단한 상비약이 비치돼 있다. 찰과상 같은 가벼운 상처나 감기 소화불량 등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유통 기한을 넘기거나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 약을 쓰다가 오히려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가족의 건강을 잘 돌보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 해열제, 한달까지만 보관해야=갓난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선 한밤에 원인 모를 고열이 나는 경우에 대비해 해열제나 감기약 하나쯤은 다 갖고 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시럽 형태의 해열제는 보통 실내 온도에서 1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간혹 시럽제를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걸쭉한 시럽액의 약 성분이 엉기고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는 반드시 깨끗한 플라스틱 계량 컵이나 스푼에 덜어 먹여야 한다. 시럽제에 아이의 침이 들어가면 약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시럽제는 개봉하지 않은 채 서늘한 곳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면 1∼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오래 복용하지 않았다면 먹기 전에 반드시 색깔과 냄새를 확인해 변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조제 감기약이 남았을 경우 아깝다고 보관하지 말고 바로 버리는 게 좋다. 조제 약은 환자의 나이, 체중, 연령, 질병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성분과 용량을 의사가 정해 준 것이므로 다른 가족이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다.

◇물약 소화제, 냉장 보관 안돼=일상에서 가장 오·남용하기 쉬운 약 중 하나가 소화제다. 조금만 배가 더부룩하면 아무 생각없이 알약이나 물약 형태의 소화제를 먹기 때문이다.

대 전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환 교수는 "너무 잦은 소화제 복용은 오히려 위장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 불량을 초래한다"며 "그 뿐 아니라 소화제의 주요 성분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소화를 돕는 '판크레아틴'이 피부 발진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충고했다. 특히 물약 소화제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된다. 속에 갑자기 찬 것이 들어가면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개봉 1년 넘은 연고, 상처 덧날 수도=서랍이나 약 상자 여기저기에 굴러다니는 상비약 중 하나가 연고다. 연고는 모양과 이름이 서로 비슷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바르는 약이 무슨 문제 있겠어'라는 식의 안일한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래된 약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강한 스테로이드가 든 연고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쪼그라들거나 모공이 확장되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개봉한 뒤 1년이 넘은 것을 사용하다 보면 습진,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피부가 두꺼워져 상처가 덧나기도 한다. 따라서 일단 1년쯤 지난 약은 버려야 한다. 연고 용기가 파손된 것은 그 이전이라도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다. 색깔이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날 때도 마찬가지.

◇소 독약, 뚜껑 연 채 보관하면 효과 없어=상처 소독에 쓰이는 알코올, 과산화수소수 같은 소독약은 뚜껑을 열어 두거나 직사광선을 오래 쬐면 산화되기 때문에 살균과 소독 효과를 볼 수 없다.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할 수도 있다. 사용 후엔 뚜껑을 꼭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1년이 넘지 않게 사용하는 게 좋다.

◇삐어서 열 나고 부을 땐 쿨파스=파스는 크게 핫파스와 쿨파스로 나뉜다. 단순 타박상이나 삐어서 순간적으로 열이 나고 부었을 때는 쿨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타박상 초기에 온찜질이나 핫파스를 사용하면 손상 부위 모세혈관이 확장돼 오히려 부종과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다.

부기와 염증이 가라앉은 뒤에는 핫파스를 사용해도 괜찮다. 파스는 진통제 성분이 들어있어 한번에 3장 이상 붙이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로 파스를 붙일 때는 최소 2시간 정도 여유를 두었다 붙여야 습진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염을 막을 수 있다.

2007년 9월 2일 일요일

Cat's in the cradle
Pavarotti & Barry White -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
 

Artist: Barry White
Song: You're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


The first, the last, my everything
And the answer to all my dreams
You're my sun, my moon, my guiding star
My kind of wonderful, that's what you are
I know there's only, only one like you
There's no way they could have made two
You're all I'm living for
Your love I'll keep for evermore
You're the first, your the last, my everything

And with you I've found so many things
A love so new only you could bring
Can't you see it's you
You make me feel this way
You're like a fresh morning dew on a brand new day
I see so many ways that I
Can love you till the day I die
You're my reality, yet I'm lost in a-a-a a dream
You're the first, the last, my everything

I know there's only, only one like you
There's no way they could have made two
Girl you're my reality
But I'm lost in a-a-a a dream
You're the first, you're the last, my everything
실전 싸움 이기기



http://www.metacafe.com/watch/830218/lethal_street_fighting/

에... 죄송, "방어"입니다. ^^ 싸움꽝인 저에겐 무척 흥미롭습니다.

경고: 여기서 얘기하는것중의 하나가 싸움은 피하되 어쩔수 없는경우에 하고 빨리 처리하고 도망가라...입니다. 취한성인이나 애들은 따라하지 마십시오.

2007년 8월 31일 금요일

시간 없다고 아이를 너무 기다리게 마세요

» 맞벌이 부부의 아이 키우기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하루하루는 전쟁의 연속이다. 직장에서 돌아오면 할 일이 산더미인데, 아이는 “내 옆에 앉아 있어” “나하고 먼저 놀아 줘” 하며 매달린다. 잠자리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빨리 자야 한다”고 달래고 을러도 보지만, 아이는 잠을 안 자고 버티기 일쑤다. 결국 엄마, 아빠의 꾸지람에 울면서 잠이 드는 아이 얼굴을 보노라면 안쓰러운 생각이 들고 후회도 해 보지만, 다음날에도 상황은 매한가지다. 부모와 아이가 좀더 행복해지는 아이 키우기, 맞벌이 부부에게는 정녕 불가능하기만 한 일일까?

지나친 완벽주의·방관 모두 문제
집안일보다 아이의 일 우선하고
미안한만큼 노력하는 자세보여야

■ 행복한 육아를 위해 버려야 할 태도=우선, 맞벌이를 하면서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 연세신경정신과 손석한 원장은 “마음속으로 항상 완벽주의를 추구하다 보면 현실에서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지고, 이것이 자녀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족함과 현실적인 상황을 먼저 받아들인 다음에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육아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집에 없더라도 모든 일이 제대로 굴러가야 한다고 믿는 태도도 버려야 한다. 최근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내 아이를 위한 사랑표현학교〉를 펴낸 김성은 한국아동상담센터 부소장은 “부모가 직장에 있는 시간에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자기 일을 해놓기를 바라는 부모가 많은데, 그렇게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면 아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부모가 그런 기대를 갖다 보면 기대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게 된다.

완벽주의도 문제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부모 역할을 대리 양육자에게 고스란히 넘긴 채 늘 보조 양육자 수준에 머물려는 태도는 더욱 좋지 않다. 김 부소장은 “맞벌이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무늬만 엄마, 아빠’에서 벗어나 주된 양육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정아 백석대 상담대학원장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엄마들도 있는데, 이럴 경우 아이가 엄마를 단지 ‘돈 벌어 오는 존재’로 인식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엄마의 약점을 이용해 돈을 요구하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맞벌이 부모의 현명한 육아 전략=맞벌이 부모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시간이다.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모든 고민의 출발점이다. 시간을 확보하려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전문가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부소장은 “아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집안일보다는 아이의 욕구를 먼저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렵더라도 ‘무조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아이와 놀아주거나 이야기를 나눌 필요도 있다. 김 부소장은 “이런 일은 시간이 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간 날 때 하자고 미루면 아이는 어느새 훌쩍 커버려 부모 곁을 떠나게 된다. 손 원장은 “이렇게 아이와 함께하려고 내는 시간은 아이의 숙제를 도와주거나 공부시키는 시간과는 구분해야 한다”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느냐보다는 무엇을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죄책감과 미안한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다. 죄책감이 쌓이면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도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게 아닐까?’ 하며 불안해하고, 불안한 마음에 자꾸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김 부소장은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인 만큼 일단 그 감정을 인정한 뒤, 미안함을 느끼는 원인을 단순화시켜 행동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만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면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놀아주려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지금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욕구를 들어주려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자연히 미안함과 죄책감도 줄어든다. 그러면 아이의 행동 역시 좀더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김 부소장은 “미안해하는 마음만 간직한 채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꾸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된다”며 “걱정만 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죄책감은 더 커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잠은 꼭 함께…양육 주도적 역할 해야

‘무늬만 엄마 아빠’ 안되려면

1. 아이를 봐줄 사람을 정할 때는 ‘내가 얼마만큼 부모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라. 부모가 주된 양육자로서의 태도를 가져야 탁아모가 바뀌는 상황 등 주변의 변화로 인한 영향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2. 무슨 일이 있어도 잠은 아이와 같이 자려고 해야 한다. 물론 아이와 같이 자면 초기에는 잠도 제대로 못 자 피곤하겠지만 아이를 돌보는 상황을 경험해보는 것이 부모를 부모답게 만든다.

3. 집에 있을 때만큼은 꼭 내가 아이를 안고 먹이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컸을 때도 무조건 혼자 해결하게만 하지 말고, 시간이 나는 대로 부모의 손길이 묻어 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4. 탁아모가 매일 얘기해주는 여러 가지 아이 발달 정보를 챙겨라. 탁아모에게서 들은 것과 내가 파악한 것을 모아 육아일기 형태로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르는 여러 가지 신호들을 잘 챙겨서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탁아모에게 부탁하라. 요구하는 데 익숙해져야 부모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6.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책임을 나의 몫으로 여겨라. 낮에 돌봐주는 사람은 단지 도우미일 뿐이다. 도우미가 점점 엄마 아빠가 되고, 엄마 아빠는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낮에 질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 부모의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부모는 아니다.

7.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집안일보다 아이 요구에 먼저 반응하라. 가정주부 역할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도 조금씩 해결할 수 있지만 저녁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은 남들이 대신할 수 없는 고유의 것이다.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Kids burn more fat, and need more fat, than adults

NEW YORK (Reuters Health) - Children burn more body fat day-to-day than adults do, underscoring their need for a little extra fat in their diets, according to researchers.

Though many adults try to limit their fat intake for the sake of their hearts and waistlines, experts recommend that parents allow more leeway in their children's diets.

Adults are advised to get anywhere from 20 percent to 35 percent of their daily calories from fat, while the recommendation for teenagers and children older than 3 is 25 percent to 35 percent.

Babies and toddlers need even more fat -- 30 percent to 40 percent of daily calories. The reason for the extra fat allowance is that fast-growing bodies need adequate calories and nutrients of all kinds for proper development.

The new study, published online by Nutrition Journal, supports these recommendations.

Researchers led by John C. Kostyak of the University of Delaware had 10 adults and 10 children follow a weight-maintenance diet for 3 days, and then measured each participant's metabolic rate during sedentary daily activities like reading and watching TV.

The researchers found that for every calorie expended, the children, who were 8 years old on average, burned more body fat than adults did.

According to Kostyak, prepubescent children may use up more fat than adults do by virtue of "normal growth processes," like bone development and the relatively higher rate of protein synthesis seen in children.

"Sufficient fat must be included in the diet for children to support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Kostyak said in a statement.

That said, he and his colleagues also caution that children should not be overindulging, particularly in fatty, sugary junk foods. Given the problem of childhood obesity, they note, it's especially important that children and teenagers eat well-balanced diets and get regular exercise.

SOURCE: Nutrition Journal, August 15, 2007.

2007년 8월 26일 일요일

Body For Life

What You Can Eat

The good news is that with all the work Body-for-Life requires, you have to eat. Grazing, not gorging, is the key. The program requires you to eat six moderate-sized meals a day. Each meal consists of a fist-sized portion of protein -- lean mean, poultry, fish, egg whites, or cottage cheese -- and a fist-sized portion of carbohydrates such as potatoes or brown rice. You must also eat at least two portions of vegetables, and drink 10 glasses of water each day. Nutritional supplements (sold by another company that Phillips founded) and a tablespoon or two of healthy oil (such as flaxseed) round out the diet.

The diet breaks down to about 40%-50% protein, the same for carbohydrates, and very little fat. (A traditional weight-loss diet is 60% carbohydrates, 20-25% protein, and 20-25% fat.)

Body-for-Life provides this list of authorized foods to choose from:

Proteins

  • Chicken breast
  • Turkey breast
  • Swordfish
  • Haddock
  • Orange roughy
  • Salmon
  • Tuna
  • Crab
  • Lobster
  • Top round or top sirloin steak
  • Lean ground beef
  • Buffalo
  • Egg whites
  • Lean ham
  • Low-fat cottage cheese

Carbohydrates

  • Baked potato
  • Sweet potato
  • Yam
  • Squash
  • Pumpkin
  • Steamed brown rice
  • Steamed wild rice
  • Pasta
  • Oatmeal
  • Barley
  • Beans
  • Corn
  • Strawberries
  • Melon
  • Apple
  • Orange
  • Fat-free yogurt
  • Whole-wheat bread

Vegetables

  • Broccoli
  • Asparagus
  • Lettuce
  • Carrot
  • Cauliflower
  • Green beans
  • Green pepper
  • Mushrooms
  • Spinach
  • Tomato
  • Peas
  • Brussels sprouts
  • Artichoke
  • Cabbage
  • Celery
  • Zucchini
  • Cucumber
  • Onion

How It Works

Bottom line: You eat fewer calories and you burn more calories in exercise.

The foods on Body-for-Life's authorized list tend to be lower in calories than standard American fare. By eating fist-sized portions, you're sure to consume fewer calories, even if you are eating six meals a day.

Also, the intense weight lifting will build muscle, which lifts your metabolic rate all day. By exercising strenuously six days a week, eventually you'll burn more calories around the clock.


What the Experts Say

Body-for-Life's program is effective if you follow it closely, but it may require too much exercise for most people.

"There's an element of truth and an element of science and a lot of hype to this program," says fitness expert Steven N. Blair, PED, director of research at the renowned Cooper Institute in Dallas.

"Is this the solution to our huge national problem of obesity? No, people will not do that much exercise, other than a tiny percentage," Blair tells WebMD. "As it is, fewer than 15% of adult Americans get as much exercise as the recommended three 10-minute walks a day. But if a person who by sheer force of will is able to do the BFL program -- and tolerate the injuries from such intense effort -- there is nothing wrong with it."

Experts disagree on the value of a diet that's 40-50% protein. If you have normal kidneys, it's probably not a problem, says Conrad Earnest, PhD, direct of human performance at the Cooper Institute. "If you are not blessed with well-functioning kidneys, you may have a problem." The body uses carbohydrates first for fuel. When you limit carbohydrates, your body turns to stored fat for fuel. This process burns fat, but it also increases the strain on your kidneys.


Food for Thought

Six small meals a day is a very good idea, as long as the total number of calories you eat doesn't go up, says Peter W.R. Lemon, PhD, director of the exercise nutrition research laboratory at the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in London, Canada.

"If you go to grazing instead of (large) meals, you alter how your body handles energy intake," he explains. "The body is predisposed to store energy as fat when you eat a few large meals. When you graze, you tend to use stored fat as energy. So eating many meals will make you more efficient."

But don't expect to look like the "after" pictures in just 12 weeks, warns Earnest at the Cooper Institute. "Intensity like this does produce both a functional and a cosmetic result, but nobody gets bodybuilder muscles just by following the basic program for 12 weeks," he says. "That takes more advanced training."



마음도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중앙일보 고종관]

 ‘방전된 배터리처럼 늘 무기력하고, 지쳐 있습니까. 그렇다면 멘털 피트니스를 시작해 보세요.’ 체력이 약하면 힘든 노동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마찬가지로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작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곧잘 무너진다. 멘털 피트니스는 마음도 몸처럼 담금질을 통해 강화할 수 있다는 개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센터 우종민(정신과) 교수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직장인에게 적용한 결과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마음력』이라는 책을 펴내 일반인에게도 멘털 피트니스를 보급하고 있는 우 교수에게 행복한 성공을 위한 정신건강 운동법을 들어봤다.

 #내 멘털 지수는

 항상 활기에 찬 사람이 있다. 선천적으로에너지가 넘친다. 반면 늘 지쳐 있고, 무기력한 사람도 많다. 기초체력에 해당하는 에너지 충전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멘탈 피트니스는 몸의 운동 원리와 같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요소는 기초체력·유연성·심폐기능·근력·경기력 등 다섯 가지. 정신건강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늘 공격적이고 긴장 속에 사는 부류를 보자. 이들은 생각과 감정이 굳어 있어 남들과 곧잘 갈등을 야기한다. 유연성이 떨어져 변화에 늦고, 쓸모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분노와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다. 감정의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병을 달고 산다.

 부정적 사고는 근력이 부족한 것과 같다.이들은 무력하고, 남과 비교해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거나 자신감이 떨어진다. 이에 반해 마음의 근력이 튼튼한 사람은 항상 자신감에 차 있다.

 #에너지가 방전됐다면



  차에 기름이 부족하면 경고등이 켜진다. 내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마중물이란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에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이다. 우 교수는 이를 에너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에너지를 채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보충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충전소를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에너지의 원천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덕에 산다’ ‘∼를 할 때 가장 힘이 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컨대 신체감각을 중시하는 사람은 땀을 흠뻑 내는 운동을 하거나, 노래방에 가서 목을 풀어줘야 한다. 또 성취감을 지향한다면 목표를 정해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일의 의미를 따지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엔 일의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사익보다는 더 큰 목적과 가치를 지향한다. 다른 사람에게 헌신할 때 더 큰 에너지를 얻는다. 나만의 재미를 볼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도 있다.

<팁 참조>

 #부정의 회로를바꾸려면

 생각은 운명을 바꾼다. 검정 선글라스를 끼면 세상이 어둡게 보이듯 부정적인 생각은 행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실수를 했을 때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또는 ‘남들이∼게 생각하면 어쩌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늘 제자리에서 맴돈다. 사소한 일로 걱정하거나 생각이 많은 것은 차를 세워 놓고 공회전시키는 것과 같다.

 이때는 서둘러 자신의 감옥에서 탈출해야 한다. 우선 자신을 갉아먹는 말버릇부터 바꿔야 한다. ‘나는 안 될 거야. 그건 불가능해’를, ‘그래 잘했어, 역시 하면 되는구나’로, ‘이번엔 운이 나빴지만 다음엔 잘할 수 있어’로 힘 있게 말해야 한다.

 되씹는 버릇과 남과 비교하는 습관도 바꿔야 한다. 먼저 지난 일주일 동안 고마웠던 사람과 감사했던 일을 되새겨 보자. 뇌의 플러스 회로가 발달한다. 불쾌한 기억이 자꾸 떠오르면 격렬한 운동이나 노래도 괜찮다. 문제를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데 친구와의 수다도 도움이 된다.

 #유연성이 없다면


  마음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고정관념이 강할수록 사고가 굳기 때문이다. 우선 남의 눈을 통해 나를 관찰해 본다.‘내가 이런 말투를 잘 쓰는지’ ‘답답하게 고집을 피운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녹음기로 자신이 평소 말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절대로’ ‘죽어도’ ‘반드시’ ‘너무’ ‘꼭’ ‘당연히’ 등을 많이 쓴다면 고집스러운 완벽주의자다.

 지나치게 회의를 오래 하거나, 규칙·목록·순서·시간계획 등 세부적인 사항에 집착한다면 역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고가 경직된 사람이다. 하지만 ‘언제나 옳은 진리’는 없다. 두뇌의 유연성이 부족하면 창의적이지 못하고, 남의 가슴에 상처를 줄 수 있다. 정서가 아닌 일로 맺어진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일이 종료되는 순간 관계도 멀어진다.

 유연성을 높이려면 생각을 뒤집고, 비틀어야 한다. 꼭 ‘그렇게 해야 하나’ ‘정말 그럴까’ 거꾸로 생각해본다. 생소한 길을 걸으면서 얻는 즐거움과 새로운 체험으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10kg ↓ 김영철. '다이어트' 비법(?).."5시 이후 밥먹지 마라"
ⓒ홍봉진인턴기자
영화 '마이 파더'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무려 10kg이나 줄인 중견배우 김영철이 자신의 힘겨웠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사형수인 그는 어릴 적 입양을 보낸 아들(다니엘 헤니)이 자신을 찾아 한국에 왔지만 당당히 나설 수 없는 아버지 역을 맡았다. 이 같은 배역을 위해 김영철은 10kg을 줄였고 치아도 2개나 빼는 고통을 감수해냈다.

그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열린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ㆍ제작 시네라인) 제작발표회를 겸한 시네마 콘서트에서 이 같은 경험을 관객에게 들려줬다.

그는 "몸무게를 빼고 온전한 이빨도..."라며 촬영 과정의 힘겨움을 전하며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5시 이후 밥을 먹지 말고 아침에도 반주걱 정도의 밥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점심은 거의 먹지 않아야 하며 야채와 살코기는 아무리 먹어도 좋다"고 살빼기 방법을 제시했다.

"그렇게 하면 5kg 정도가 빠지지만 그 이후엔 그렇지 않으므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자신의 경험을 객석에 전했다.

김영철과 다니엘 헤니가 주연한 영화 '마이 파더'는 오는 9월6일 개봉한다.


===

결국은 영화소개이다.

<건강속설>상처에 딱지가 생겨야 빨리 낫는다?
▶상처에 딱지가 빨리 생겨야 빨리 낫는다?=‘그렇지 않다.’ 과거에는 상처를 빠르게 건조시켜 딱지가 생기게 하는 치료법을 이용,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이 많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다양한 ‘습윤 드레싱제’를 붙여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촉촉한 환경을 유지시켜 딱지가 생기지 않으면서 상처를 빨리 낫게 한다. 단, 거즈를 댄 상처는 건조해지기 쉬워 빠른 회복을 방해하고 반창고는 단순 보호 역할에 그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흉터가 생긴다?=‘그럴 확률이 높다.’ 상처 부위는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층의 세포가 떨어진 상태로 상처가 아물려면 주위의 표피 세포가 자라면서 들어와야 한다. 그러나 딱지가 있는 경우, 주변 표피세포가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가 천천히 아물고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다.

▶상처 부위에 물이 닿으면 곪는다?=‘그렇지 않다.’ 지저분한 상처는 균을 번식시킬 수 있으므로 상처 초기,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이 아니라 세균이므로 물이 들어가면 곪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특히 연고를 바르기 전,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

▶딱지 위에 연고를 바르면 흉터를 줄일 수 있다?=‘그렇지 않다.’ 일단 피부에 딱지가 생기고 나면 그 위에 연고를 발라도 연고가 침투하지 못한다. 단, 시중에 판메중인 항생제 중 ‘후시딘’은 딱지 속으로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제품으로 딱지 위에 발라줘도 상처치료 효과가 있다.

▶흉터는 사전에 막을 수 없다?=‘그렇지 않다.’ 상처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붉은 기운만 남았을 때 ‘프리 스카’(Pre-scar) 레이저를 활용하면 흉터를 줄일 수 있다. 3~5회 정도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의 재생을 돕고 붉은 기를 없애준다.

2007년 8월 19일 일요일

가죽 소파 닦기..2
Read the comments for great tips on cleaning leather 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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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Leather

Steps

Step One

Place a small amount of a gentle, moisturizing soap such as Dove on a damp cloth and bring it to a light lather.

Step Two

Rub the damp cloth on the leather without putting too much water on the leather.

Step Three

Wipe away lather with a fresh damp cloth. Don't rinse the leather in water.

Step Four

Polish leather with a dry towel.

Step Five

Treat leather with a leather conditioner after it has dried completely.

Tips & Warnings

  • Cleaning leather is a dangerous game. Cleaning can change the color or appearance of the leather. Always test the cleaning on a small invisible patch of leather before proceeding on the whole item.
  • Avoid products like mink oil, shoe polish and waxes when cleaning leather furniture or garments.

Unfinished Leather

Steps

Step One

Use a damp cloth or sponge to rub saddle soap into the leather; work soap into a light lather.

Step Two

Wipe away lather and allow to air dry.

Step Three

Oil leather with a leather preservative such as mink oil.
생활팁: 흰양말 빨기, 화초윤기, 쓰레기통 악취
1.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2.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3.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거울, 자동차 유리, 유리창 깨끗히 닦기

유리창에 성에 방지

겨울에는 유리창에 성에가 잘 낀다. 이것을 무리하게 떼내려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조그만 소금주머니를 만들어 소금을 넣고 이것으로 유리창을 닦으면 좀처럼 잘 얼어붙지 않는다. 그리고 유리창이나 거울에 김이 서리지 않게 하려면 담배꽁초로 유리면을 닦으면 된다.

욕실에 김서림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비 올 때 자동차 거울

비가 올 때는 거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운전에 애로가 많다. 물론 자주 닦아주면 되지만 빗속에서 차를 세우고 거울을 닦는 것은 불편하다. 담배가루를 거울에 문지르면 담배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일종의 표면 장력 효과를 나타내 거울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막아준다.

오래된 거울 관리는..

거울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통 걸레로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걸레에다 알코올이나 벤젠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겨울에는 김이 잘 서리는데, 이 때에는 수건에다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지 않는다.

유리창 닦기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대청소 노하우
STEP 1 장소에 따른 청소 노하우


환하고 깔끔한 거실 만들기

가족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은 매일 청소해야 하는 곳이다. 소파, 가전제품들, 전등갓 등의 먼지도 세심히 닦아내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 천소파 청소하기

천소파를 청소할 때 등받이나 앉는 부분의 쿠션 커버를 벗겨서 세탁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가끔 쿠션커버가 줄어들어 다시 쿠션을 집어넣을 수 없게 되거나 탈색되어 주변 소파와 어울리지 않게 되므로 주의한다.

심한 얼룩이 묻은 곳은 쿠션 커버를 벗기지말고 커버 뒷면에 못 쓰는 천이나 키친타월을 댄 다음 얼룩제거제를 바르고, 여기에 종이를 대고 톡톡 두드린다. 이때 문질러 닦으면 얼룩제거제를 바른 부분이 마모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다.

● 가죽소파 닦기

가죽소파는 물로 닦기가 어려우므로 시판되는 가죽용 세제를 구입하여 청소하는 것이 좋다.

가죽에 묻은 잉크 얼룩이나 때는 손질할 때 사용하는 큐티클 리무버를 사용한다. 얼룩진 부분에 큐티클 리무버를 톡톡 두르려 바른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준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의 경우에는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도록 한다. 관리 소홀로 가죽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바셀린을 발라 4~5시간 후에 문질러준다.

● 전화기 관리하기

귀와 입에 갖다 대고 사용하는 전화기는 특히 청결에 신경 써야 하는 제품. 부드러운 천에 가그린 등의 양치액을 발라 닦아주면 각종 세균까지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 바닥의 찌든 때 없애기

기 름기와 찌든 때가 낀 바닥은 귤껍질을 20분 정도 우려낸 물로 닦아낸다. 비닐장판이나 원목마루바닥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닥의 사인펜 낙서도 이 물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비닐장판에 끼어 있는 시커먼 때는 뜨거운 걸레에 소다가루를 묻혀서 두드리듯 닦은 후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준다.

마룻바닥에 난 긁힌 자국은 바닥 색깔과 비슷한 색상의 목재용 왁스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으로 칠해준 다음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 크레용이 스며들도록 한다. 이렇게 해주면 긁힌 자국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다.

● 소금으로 카펫 청소하기

겨 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카펫은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 많이 스며들어있으므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먼저 미세한 브러시로 카펫 속의 머리카락이나 큰 먼지를 쓸어내고 굵은소금을 뿌린다. 조그마한 먼지 티끌이 소금표면에 달라붙으면 진공청소기로 뽑아낸다. 카펫을 보다 청결하게 사용하려면 일년에 한두 번 정도 전문업체에 세탁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 TV 등 가전제품 닦기

전 자제품은 자기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먼지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다. 그냥 마른걸레질은 효과가 없고 물걸레질도 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간다. 대신 섬유유연제와 물을 1:4 비율로 희석하여 닦아주고 다시 마른 걸레로 닦으면 된다. TV 브라운관은 알코올을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손상 없이 마무리된다. 리모컨이나 전자제품의 버튼 등은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서 닦으면 틈새까지 잘 닦인다.

● 대리석 제품 청소 & 광택내기

먼저 표면의 먼지를 제거한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준다. 만약 덩어리진 얼룩이 있다면 베이킹소다를 뿌린 다음 젖은 수건이나 스펀지로 닦아낸다.

대리석에 광택을 내려면 깨끗이 청소한 후 물과 섬유유연제를 2:1 비율로 섞어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된다.

● 유리창과 방충망 씻기

신 문지로 창문을 닦으면 먼지가 많이 나서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창문을 닦을 때는 전용세제나 물 2리터에 옥수수전분 1/2컵을 넣어 반죽한 것을 이용한다. 물에 베이킹소다를 약간 타서 분무기에 담아 사용해도 좋다. 준비한 세제를 부드러운 천이나 키친타월에 묻혀 잘 닦은 다음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방충망을 씻을 때는 우선 못 쓰는 천을 깔고 그 위에 떼어낸 방충망을 놓는다.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 스펀지로 적신 다음 방충망을 부드럽게 두드려 털어준다. 이렇게 하면 각종 먼지를 품은 세제액이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다음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 헹궈주면 된다.

● 전등갓 먼지닦기

전등갓은 떼어내어 물걸레로 닦아서 말려준다. 떼어낼 수 없을 때는 면장갑을 끼고 이리저리 쓸어서 먼지를 닦아낸다. 먼지 쌓인 전구도 마찬가지. 만일 물걸레질을 했을 경우 물기를 제대로 닦아주지 않으면 다시 먼지가 달라붙게 되므로 마른 걸레로 물기를 없앤다.


보송보송 쾌적한 침실 만들기

하루 중 1/3을 보내는 침실.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청결은 기본이다. 특히 호흡기나 알레르기에 좋지 않은 먼지 제거에 힘쓰고 진드기나 해충이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청소한다.

● 침구, 침대 관리하기


침 구는 햇볕에 소독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겨울철에 밖에 널면 오히려 습기가 생기므로 주의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매트리스 위의 침구를 걷어내고 환기를 시켜주거나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다. 가끔씩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아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매트리스 속까지 청소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최소한 일년에 한두 번 전문업체에 맡기도록 한다.

진드기나 미생물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매일 2회 환기를 시키고 실내온도는 섭씨 20℃, 실내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한다.

● 나무가구 광택 내기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가구 표면에 낀 먼지나 얼룩을 닦아낸다. 그런다음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천연 가구광택제를 만든 다음 충분히 흔들고 나서 부드러운 천에 묻혀 문질러준다. 은은한 향기까지 더하고 싶다면 천연 광택제에 레몬 농축액을 3~4방울 첨가하도록 한다.

아주 더러운 목재가구는 따뜻한 물 1리터에 주방세제 3~4방울을 넣어 섞은 다음 부드러운 천에 흠뻑 적셔서 닦아준다.

● 벽 청소하기

우석 벽에 난 각종 자국들은 고무지우개로 문질러서 없앤다. 그래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치약을 천에 묻혀 문질러주면 없어진다. 잉크나 매직 자국은 헤어스프레이나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하여 지운다.

비닐이나 물로 닦을 수 있는 벽지는 물 1리터에 암모니아 1컵, 주방 세제 1큰술을 혼합한 용액으로 닦아주고 다른 물걸레로 남은 물기를 없애준다. 천으로 된 벽지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해준다.

● 액자 닦기

유리나 수채화 액자는 보풀이 없는 천이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털어주고, 물을 아주 조금 묻힌 흰 빵조각을 이용하여 닦아낸다. 유리를 끼운 액자는 어떤 세제든 직접 유리에 대고 뿌리지 않는다. 자칫하면 세제액이 유리 밑에 스며들어 사진을 망칠 수 있기 때문.

창문 닦기용 세제를 키친타월에 묻혀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으면 깨끗해진다.

● 커튼 세탁하기

커튼이나 로만셰이드는 걸려 있는 상태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한번 흡입해낸 후 세탁한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한 후에는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탈수한 후 제자리에 걸어서 말려야 형태가 자연스럽게 잡힌다.

● 스탠드 청소하기

스탠드는 갓 위에 휴지를 덮고 그위에 주방세제 희석액을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려준다. 10~20분 후 먼지가 붙어서 위로 떠오르면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은 다음 그늘에서 잘 말려준다.

● 방구석의 먼지 제거하기

방구석과 장롱 틈새 등에 쌓인 먼지는 보통 빗자루로는 제거하기 힘들다. 이때는 약간 촉촉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물을 뿌린 후 신문지를 둘둘 말거나 빗자루에 스타킹을 여러개 씌워서 쓸어준다. 정전기 효과가 있어 먼지가 잘 묻어 나온다.

반짝반짝 빛나는 주방 만들기

날마다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다 보면 늘 청소해도 다시 지저분해지는 곳이 주방이다. 개수대나 가스레인지 주변에 낀 기름때뿐만 아니라 주방 가까이 있는 가전제품들도 빠짐없이 청소하도록 한다.

● 밀가루로 개수대 윤내기


개 수대가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려면 물기를 말끔히 없앤 다음 밀가루를 한 움큼 뿌려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다. 그런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어 말려준다. 또 싱크대 배수구를 막고 소다수를 약간 부은 다음 개수대를 행주로 닦아주어도 깨끗해진다.

● 식초로 냉장고 냄새 없애기

냉장고는 식초를 적신 스펀지로 닦으면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냄새가 심할 경우 레몬이나 오렌지 농축액으로 내부를 닦아주면 방향제를 쓰지 않아도 늘 향긋한 냄새가 난다.

● 오븐의 기름때 닦기

약간의 암모니아와 베이킹소다 1/2컵, 식초 1컵을 섞은 다음 오븐 내부에 바른다. 1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강철 수세미로 문질러주고 물을 적신 행주로 닦아준다. 그을음이 아주 심한 오븐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한다.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는 한번 묻으면 닦기가 어려워지므로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선. 가스레인지 뒤쪽 벽면에 쿠킹호일을 붙여두었다가 얼룩이 많이 묻었다 싶으면 갈아준다.

● 식기세척기 닦기

식기세척기 내부와 유리그릇을 동시에 닦는 방법이 있다. 유리그릇을 세척기에 넣고 바닥에 가정용 표백제 1컵 정도 넣은 볼을 넣는다. 부드러운 천에 묻혀 1회 세척만 실시, 건조과정은 거치지 않도록 한다. 그다음엔 식초 1컵을 넣고 건조과정을 포함하여 완전하게 한번 작동시킨다. 이렇게 하면 유리그릇의 기름때와 식기세척기 내부가 동시에 깨끗해진다.

● 식초로 배수구 냄새 제거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는 식초를 약간 부은 뒤 1시간 정도 지나 물로 헹구어주면 악취가 말끔히 사라진다. 음식물 찌꺼기와 물때가 자주 끼는 거름망은 일일이 칫솔같은 브러시로 청소해야 청결하다. 자주 청소하기 번거롭다면 저렴한 플라스틱 거름망으로 교체하여 6개월에 한번씩 갈아준다.

● 주방가전 청소하기

흰색 주방가전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염소계 표백제와 베이킹소다, 붕사를 동일한 비율로 섞어 만든 세제로 닦아주면 좋다. 이외에도 모든 가전제품은 알코올을 이용해 닦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전자레인지에 밴 냄새 없애기

전자레인지를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젖은 행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레인지 중앙에 젖은 행주를 넣고 40초 정도 돌리면 수증기가 전자레인지 내부에 있던 찌든 때를 불려준다. 식을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데운 행주로 불린 때를 닦아내면 청소 끝. 레인지에 밴 음식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볼에 물을 담고 레몬 조각이나 레몬 농축액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1분 정도 돌리면 향긋한 냄새가 난다.



향기로운 무균지대, 깔끔한 욕실 만들기


욕실은 늘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물때나 곰팡이가 끼기 쉽다. 심하면 악취까지 풍기므로 늘 청결하게 관리한다.

● 샤워부스 & 커튼 청소하기

식초를 데워서 샤워부스나 욕조에 충분히 뿌린 다음 10~15분 정도 있다가 식초를 적신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오염이 심한 곳은 뜨거운 식초를 끼얹어가며 닦는다.

샤워커튼에 핀 곰팡이는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받고 일반 세탁세제와 식초 1컵을 넣은 후 샤워 커튼과 낡은 수건 몇장을 함께 집어넣어 한번만 돌린다. 세탁이 끝나면 건조시키지 말고 바로 제자리에 걸어둔다.

샤워기가 막혀서 물이 나오지 않으면 식초를 담은 비닐 봉지에 샤워기를 넣고 하룻밤 정도 두었다가 닦아준다. 이때 샤워기 구멍을 이쑤시개로 찔러주면 금방 뚫린다.

● 오래된 물자국 없애기

욕실 거울이나 유리창은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부드러운 스펀지나 천에 묻혀 닦음 다음 물로 헹구어준다. 거울이나 타일 위의 잘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물자국은 망사조각에 젤 타입 세제나 클렌저를 발라서 살살 문지르면 금방 없어진다.

● 백반으로 욕조 닦기

자기 소재 욕조는 백반분말에 레몬주스를 혼합하여 바른 다음 마르면 다시 한번 레몬주스를 끼얹어 닦는다. 이렇게하면 묵은 얼룩이나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지고 광택이 난다.

● 낡은 스타킹으로 수도꼭지 닦기

물때가 끼어서 얼룩덜룩해진 금속 수도꼭지는 못 쓰는 스타킹을 이용해 닦는다. 스타킹에 세제를 묻혀서 길게 잡고 문지르면 얼룩 없이 깨끗이 닦이고 광택도 살아난다.

● 의치세정제로 변기청소

변기에 의치세정제 몇알을 집어넣고 하룻밤 정도 놓아둔 다음 변기용 브러시로 둘레와 내부를 닦아준다.


물고 빨고 놀아도 걱정없는 장나감 안심 세척법


플라스틱 장난감
덩치가 큰 제품들은 수시로 젖은 타월이나 알코올로 닦아준다. 그래도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주방세제를 약간 묻혀서 닦고 깨끗이 헹궈준다.

블록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거의 항균 플라스틱 성분으로 아기가 입에 갖다 대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다 보면 블록 연결 부위에 먼지나 과자가루가 끼이기 쉬우므로 신경 써서 닦아주어야 한다. 잘 안 닦일 때는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주방용 세제로 닦아준 후 헹구어낸다.

봉제 인형
먼지가 많은 봉제 인형들은 자주 먼지를 떨어주고 햇볕에 소독해야 하며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샴푸나 유아용 세제로 물세탁해야 한다. 인형 속에 건전지와 배선장치가 있는 것은 칫솔로 부분세탁한다.

원목 장난감
원목 장난감은 1주일에 2회 정도는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향균코팅이 된 제품은 젖은 수건으로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 그늘에서 말린다. 염색상태가 조잡한 제품은 마른수건으로만 닦는 것이 좋다



STEP 2. 천연재료를 이용한 자연주의 청소법

화학세제 없이도 깨끗~ 우리집 천연세제 4인방

집안을 둘러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문세제 못지않게 강력한 세척력을 가진 천연세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식초, 레몬주스, 베이킹소다, 소다수 등이다. 이 재료들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면 값비싼 세제를 구입하지 않고도 말끔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다.

● 식초 사람 몸에 좋은 식초는 온갖 도기류, 금속류 등에도 유용하다. 샤워실이나 욕조, 싱크대의 찌든 때나 비누거품자국, 금속 침전물들을 제거하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악취 제거나 탈취 효과도 지니고 있는 다재다능한 천연세제이다.

크리스털 제품이나 식기는 식초를 첨가한 세제로 세척하면 기름기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개수대는 베이킹소다에 식초를 넣어 반죽한 것으로 닦으면 깔끔해진다.

● 레몬주스 천연의 표백제인 동시에 살균제로 불리는 레몬주스. 옷에 묻은 과일얼룩이나 녹자국도 레몬주스 한 숟갈이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레몬주스 2국자에 물 2컵, 주방세제 1큰술, 베이킹소다 1국자, 붕사 1국자를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청소나 세탁, 설거지 등 종류에 관계없이 어디든 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놋쇠나 구리를 닦을 때도 레몬주스와 소금을 뿌린 다음 문질러 닦으면 쉽게 닦이고 광택이 난다. 나무 도마를 표백할 때도 요긴하다.

● 베이킹소다 냄새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제거하기 힘든 기름때 등에 식초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천연세제이다. 타일틈이나 은소재 식기를 닦을 때도 물에 탄 베이킹소다 반죽을 이용하면 깨끗해지고 광택까지 생긴다. 땀냄새로 얼룩진 옷이나 양말도 세탁하기 30분전 베이킹소다를 물에 반죽하여 발라두었다 세탁하면 말끔하다. 애완동물의 토사물을 닦고 그 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 소다수 과즙이나 당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소다수는 최고의 얼룩제거제다. 옷이나 카펫에 얼룩이 묻었을 때 재빨리 소다수를 적시고 마른 수건이나 걸레로 물기를 반복하여 빨아내면 어느새 지워진다. 특히 카펫 얼룩에 소다수를 사용하면 소다수 속의 탄산수가 얼룩이 깊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고 소금 성분이 얼룩지는 것을 막아주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쓰다 남은 식재료로 힘 안 들이고 청소하기

요리를 하다 남은 각종 야채 껍질이며 자투리 식재료들은 청소와 설거지에 좋은 천연세제. 산성 성분을 가진 야채나 과일들은 특히 식기들을 닦는데 사용하면 효과만점이다.

● 레몬조각 그야말로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천연세제. 까맣게 탄 알루미늄 냄비도 레몬 한 조각 넣고 끓였다가 씻으면 거짓말처럼 깨끗해진다. 생선을 다듬고 난 도마의 비린내도 레몬껍질로 문지르기만 해도 싹 가신다. 그밖에 각종 냄새와 찌든 때 제거에 두루두루 좋다.

● 달걀껍질 속이 깊은 유리병은 물때가 끼면 솔로 씻기가 힘들다. 이때 계란 껍질을 모아두었다가 잘게 부순 후 유리병에 넣고 사방으로 흔들면 구석의 물때까지 말끔히 없어진다.

● 바나나껍질 가죽소파나 의자에 광을 내는 데 바나나껍질만한 것이 없다. 소파위에 문지른 후 마른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또한 천연 코팅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죽의 수명도 길게 해준다.

● 귤껍질 겨울철 많이 먹는 귤의 껍질은 천연 가구광택제다. 귤껍질을 물에 넣고 삶은 후 그 즙으로 가구를 닦아주면 색이 산뜻해지고 수명도 오래 간다.

● 양배추 겉잎 그릴을 닦을 때는 양배추를 이용해보자. 보통 양배추를 요리할 때 떼어내는 겉잎을 접어서 그릴이나 석쇠의 구이망에 긁어내듯 문질러주면 더러움은 물론 생선 기름기, 냄새까지 없어진다.

● 무껍질 무를 손질할 때 겉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개수대 주변의 찌든 때를 닦는다. 무의 단면이 거무스름해지면 오염이 제거되었다는 증거. 옷에 피가 묻었을 때에도 얼룩 위에 무즙을 바르고 비빈 다음 물로 헹구면 말끔히 지워진다.

● 빵조각 유통기한이 지나 먹기 꺼림칙한 빵은 벽지 위 얼룩을 지우는 데 이용하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도 빵 한조각을 포장하지 않은채로 넣어두면 탈취 효과가 있다.

● 굵은 소금 씻기 힘든 유리병에 굵은 소금과 물, 세제 한방울을 넣고 마구 흔들면 깨끗하게 닦인다.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음식물도 소금을 뿌린 후 달구면 스펀지만으로 금세 닦이고 냄새도 없어진다.

● 먹다 남은 술 마시고 남은 술을 모아두었다가 마른 행주에 묻혀서 싱크대 주변이나 바닥을 닦아주면 찌든 때가 잘 벗겨진다. 김빠진 맥주도 키친타월에 묻혀 주방 벽을 수시로 닦아주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오래된 우유 니스칠이 된 목재가구를 닦을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이용해보자. 우유를 천에 적셔 닦아주면 마치 왁스칠을 새로 한 것처럼 광택이 나면서 마룻바닥의 얼룩도 쉽게 지워진다.

● 쌀뜨물 식탁이나 기름때 묻은 식기를 쌀뜨물로 닦으면 세제 없이도 깨끗해진다. 김치국물이 배어 지저분해진 플라스틱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하룻밤 정도 그대로 두면 붉은 자국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 홍차 티백 홍차티백은 마룻바닥을 청소할 때 좋은 세제. 물 1리터에 홍차티백 한두 개를 넣어 끓인 후 식으면 걸레를 적셔 마룻바닥을 닦아준다. 바닥에 난 흠집들도 감춰지고 향긋한 냄새도 난다. 다 닦은 후에는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도록 닦아준다.

가죽 소파 닦기

image of dark brown leather sofaSofas are something we spend a lot of time shopping around for. We want something comfortable and great-looking. However, they sure do take a lot of beating over the years. If you were to look under your couch cushions, you'd probably find all sorts of crumbs and dirt that's fallen between the cracks. Yep, those coins and socks aren't the only things hiding in your sofa. We spend a lot of time on our sofas, which means we've had to learn many ways to keep our sofas clean. Sofas probably battle more types of stains than many other fabrics.

But what about a leather sofa? Leather is a special material and indeed, it requires special cleaning techniques. If you want to keep your leather sofa looking shiny and new, here are the basics on leather cleaning and maintenance.

First off, there are different types of leather and different types of stains. So there isn't necessarily one major piece of advice that can solve every problem. Still, there are some general tips and suggestions that seem to work for most leather sofa owners who've battled tough-to-remove stains. And that's what we'll talk about in this article. Some ideas might seem obvious, while others may be a bit surprising. But all of these may not be okay to experiment with, as it's difficult to find one product that is totally leather sofa-approved. So exercise caution.

Still, we don't want to generalize too much. Finished leather and unfinished leather are very different things. Your sofa is probably finished, which means there are some basic ways you can clean it. To get rid of most grime, all you'll need is a slightly damp, soft rag and some soap (but not anything too coarse). Gently rub the soap into the leather and then wipe it dry with a clean cloth. After the sofa has dried, you can invest in a deep conditioning formula to work into the leather; it can be easily found at the store.

Overall, you really do take a lot of risks when you try to clean leather. The wrong product can change the color of your sofa! A good idea is to test your cleaning supplies on a part of the sofa that no one will ever see. Wait to watch what unfolds before you apply it to the target stain.

Now, what kind of stain are you dealing with? Different stains will require different approaches. Let's go down the list of the most common ones.

Ink stains are some of the most frustrating ones out there but often simply spraying it with hairspray and wiping it clean can do the trick. You might have to get some professional help, however, if this doesn't work.

Water stains often plague leather sofas for the reason that it is used to clean it! This is why it's so important to only use damp, not soaking, cloths when trying to remove stains. Water should dry naturally on the leather and then be met with a leather conditioner after it's dried.

What about grease? Like with most stains, you'll want to have a clean cloth on hand to gently blot the grease. Talcum powder and corn starch are said to work to fight grease in particular. Don't rub it into the grease, however. Instead let it sit on top of it for a good four hours. Then you can wipe it away. Your leather sofa should be grease-free with his method.

Do you have a pet dog or cat that hangs around inside? Well, if so, then you'll probably eventually smell some urine and reluctantly trace the scent to your leather sofa. Fortunately all you need is a clean, damp cloth to take care of the urine. Again, let the area dry on its own, naturally. This same method works for blood stains too. This is because both blood and urine contain protein and thus can be dealt with in a similar fashion.

It's good to be protective and watchful over your leather sofa but there's no need to panic if your child spills diet coke all over it. Just abide by these cleaning tips and you're sure to keep your couch in good condition and looking as beautiful as ever. Always remember, though, that leather is one of the more unique materials out there and it can only handle a very narrow list of cleaning solutions and products. So while you want to get to a stain right away, you don't want to get to it with the wrong product.

감자칩과 스파게티면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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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명 감자칩과 스파게티면 스틱

요리재료
감자2개,스파게티면 한줌,소금,버터

간식 / 면류 / 튀김

비용 3000원 미만 / 요리시간 20분 미만



Fish of Gold: Goldfish, the basics
Fish of Gold:
Goldfish, the basics


By Jonathan Lowrie

At some point all aquarists have kept a goldfish. It might have been a prize at the local carnival, or a birthday party gift, or even a mother's day present, but a goldfish in a bowl is a familiar sight to most. This month I would like to briefly delve into the husbandry and care of the goldfish.

Goldfish are members of the fish family Cyprindae. They share this distinction with many thousands of other fish, like the Barbs, Red Tail Shark, Rasboras, and more. The scientific name of the goldfish is Carassius auratus. The name Carassius refers to many of the Carp family, and the auratus literally means 'overlaid with gold.' Along with Koi and pond carp, goldfish make up a large portion of this group of fish.

Common Goldfish, Courtesy of vero vero24Goldfish come in many shapes and sizes. The 'common' goldfish more closely resembles the many species of carp found in ponds and lakes all over the world. Goldfish originally derived from temperate Asia, but have been introduced to all parts of the world. Many cultures began to 'domesticate' the goldfish, as long as 1300 years ago. They selected for a variety of genetic traits, like color, fin shape, and body shape. The result of this selective breeding allows the myriad of goldfish types available to us as hobbyists today. The typical common goldfish, also sold as feeder fish a many pet stores, appears much as its wild natural great grandfather would have appeared in Asia. However, all the fancy variations, veil-tails, bubble-eyes, orandas, etc., are all strains developed through selective breeding, and do not occur in nature in that form naturally.

Because goldfish are temperate animals, they can withstand a wide range of temperatures. In a natural pond, or a water garden large enough, goldfish may even winter over when the water freezes at the surface. In the aquarium-it's best to maintain them at 68 to 76 degrees F. Because of their metabolic demands, the cooler water is best for their survival.

Redcap Oranda, Courtesy of Connie1Goldfish are natural born pigs. They are messy. And they eat a lot. Thus creating the biggest obstacle for many goldfish keepers-the water quality. Like most fish, goldfish prefer to live in clean water. They can tolerate a wide range of pH, but prefer neutral to slightly basic water. They do not do well in any aquarium with ammonia or nitrite present. Since they can easily produce huge quantities of wastes, and ammonia, they should be kept in well-filtered aquariums. That's right-filtered aquariums. Problem is most people try them in a very small bowl first.

Unfortunately, this first experience for many with fish in general tends to be a poor one. Setting up a goldfish in a 1-gallon bowl is a recipe for disaster. As I mentioned, they eat a lot. They also produce a lot of wastes. So in this small container, they will accumulate very high concentrations of the chemicals most toxic to them. You could do daily water changes, but this can be stressful to the fish. So it's best to house the goldfish in a filtered aquarium.

Since goldfish are so messy, and will grow rather large- it's best to house only one small fish per ten gallons. As they get larger, each fish could easily take up thirty gallons each! This and the fact they tend to root around the gravel and disrupt plants and rock work, and the fact they like cooler temperatures, makes them less than ideal for the community aquarium. In general, goldfish are peaceful fish and will get along well with a variety of other species, but they have different needs than most other fish and most likely will never thrive in the community aquarium.

Black Moor, Courtesy of cmartensThe last point I want to bring up is feeding and nutrition. Goldfish in nature are opportunists. Many thousands of years have developed this vegetation loving fish into an opportunistic feeder. So, whenever a goldfish is confronted with food, its instinctive reaction is to eat it.

Most foods available to day have a very high protein component.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the mostly fiber diet they consume in nature. They eat mostly algaes, and grasses and aquatic plants in the wild. So, we have to be careful how much 'high protein' food they consume in our aquarium. The other inherent problem is overfeeding. As I said, goldfish will always eat when presented with food. This of course is their downfall, as they always appear to be hungry. Too many aquarists have killed their goldfish with kindness trying to appease that bottomless appetite.

Unfortunately, it is quite possible for that fish to eat itself to death. To literally tear its intestines, or create a backlog of digestion leading to death. So the simple solution is to monitor feeding. I recommend one to two pellets per fish, once per day. This may sound barbaric, but keep in mind that these fish live in a relatively small space. There are no predators waiting to eat them, no currents to battle. Their water quality is stable (we hope) and they have relatively little to do. So their caloric needs are very reduced. And that one to two pellets will be more than enough to have them grow and survive in your aquarium.

Goldfish really do make wonderful pets, but keep in mind their requirements differ greatly from that provided by just a bowl. Many people keep a variety of goldfish for many years. They can easily live into their teens, and some of the fancy goldfish can live twice that long. So the next time you decide to pick out a cute little goldfish, consider the time it will be in your life, and its ultimate size, and set up a beautiful tank for g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