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8일 수요일

동의보감도 인정한 ‘토마토’

겉과 속이 같은 토마토! 토마토는 우리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색깔뿐 아니라 씹는 맛도 좋으며 정력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토마토는 한약명으로는 ‘번가(番茄)’라고 하며 진액을 멈추게 하여 갈증을 멈추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시켜서 식욕 부진에 주로 이용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양기부족과 심장쇠약에 쇠고기 반근과 10개의 토마토를 같이 삶아서 식사 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장기 복용을 하면 더욱 좋으며 약간의 양념을 곁들여도 무방하다.

한방에서는 혈액을 정화하고 지방의 소화를 돕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토마토는 예로부터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현재에도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아 매일 아침 공복시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장기적으로 먹거나 3잔 이상의 토마토 주스를 복용하면 효과가 좋으며 심장병이나 간염 등의 열성병에도 좋다.

또한 토마토에는 혈전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만 여성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토 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며 지방의 분해를 돕는 비타민 B등의 성분이 있어 토마토를 오랫동안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이 있어진다.

특 히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치매와 더불어 고령자에게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도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에 포함된 비타민A, C, E 등도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시켜 준다.

하지만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음성 식품인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소금을 첨가한다든지 열을 가해 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 이렇게 드세요


1.당뇨병 예방하는 ‘토마토+수박주스’

토마토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뇨의 양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1~2개와 수박 1/16을 섞는 양이 적당하다. 믹서기에 자른 토마토와 수박을 넣고 주스를 만들어 이것을 1~2회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몸에 열이 나는 증상도 없애준다.

만약 몸이 냉한 사람이 당뇨병에 걸린 경우라면 주스를 냄비에 데워서 마시면 좋다. 토마토는 수분의 대사를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2.피를 맑게 해주는 토마토 생즙

토마토는 주로 자당, 과당 및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타민 A, B, C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어떤 과일보다 영양가가 풍부해 생즙 중에서도 으뜸이다.

토 마토의 생즙은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와 간장병에도 매우 좋다. 또한 지방질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으므로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할 즙이다. 또한 여성들의 미용에도 좋으며 고혈압인 사람이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큰 효과를 얻게 된다.


이 밖에도 매일 식후마다 날 토마토 1~2개를 먹거나 또는 토마토 주스 한 컵씩을 오래 복용하면 위산이 조절되고 소화가 촉진된다. 가슴이 뛰고 열이 나며 불면증세가 있을 때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토마토 주스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보조치료의 효력이 있다.






Previous Post
Next Post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