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31일 금요일

시간 없다고 아이를 너무 기다리게 마세요

» 맞벌이 부부의 아이 키우기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하루하루는 전쟁의 연속이다. 직장에서 돌아오면 할 일이 산더미인데, 아이는 “내 옆에 앉아 있어” “나하고 먼저 놀아 줘” 하며 매달린다. 잠자리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빨리 자야 한다”고 달래고 을러도 보지만, 아이는 잠을 안 자고 버티기 일쑤다. 결국 엄마, 아빠의 꾸지람에 울면서 잠이 드는 아이 얼굴을 보노라면 안쓰러운 생각이 들고 후회도 해 보지만, 다음날에도 상황은 매한가지다. 부모와 아이가 좀더 행복해지는 아이 키우기, 맞벌이 부부에게는 정녕 불가능하기만 한 일일까?

지나친 완벽주의·방관 모두 문제
집안일보다 아이의 일 우선하고
미안한만큼 노력하는 자세보여야

■ 행복한 육아를 위해 버려야 할 태도=우선, 맞벌이를 하면서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 연세신경정신과 손석한 원장은 “마음속으로 항상 완벽주의를 추구하다 보면 현실에서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지고, 이것이 자녀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족함과 현실적인 상황을 먼저 받아들인 다음에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육아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집에 없더라도 모든 일이 제대로 굴러가야 한다고 믿는 태도도 버려야 한다. 최근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내 아이를 위한 사랑표현학교〉를 펴낸 김성은 한국아동상담센터 부소장은 “부모가 직장에 있는 시간에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자기 일을 해놓기를 바라는 부모가 많은데, 그렇게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면 아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부모가 그런 기대를 갖다 보면 기대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게 된다.

완벽주의도 문제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부모 역할을 대리 양육자에게 고스란히 넘긴 채 늘 보조 양육자 수준에 머물려는 태도는 더욱 좋지 않다. 김 부소장은 “맞벌이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무늬만 엄마, 아빠’에서 벗어나 주된 양육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정아 백석대 상담대학원장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엄마들도 있는데, 이럴 경우 아이가 엄마를 단지 ‘돈 벌어 오는 존재’로 인식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엄마의 약점을 이용해 돈을 요구하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맞벌이 부모의 현명한 육아 전략=맞벌이 부모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시간이다.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모든 고민의 출발점이다. 시간을 확보하려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전문가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부소장은 “아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집안일보다는 아이의 욕구를 먼저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렵더라도 ‘무조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아이와 놀아주거나 이야기를 나눌 필요도 있다. 김 부소장은 “이런 일은 시간이 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간 날 때 하자고 미루면 아이는 어느새 훌쩍 커버려 부모 곁을 떠나게 된다. 손 원장은 “이렇게 아이와 함께하려고 내는 시간은 아이의 숙제를 도와주거나 공부시키는 시간과는 구분해야 한다”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느냐보다는 무엇을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죄책감과 미안한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다. 죄책감이 쌓이면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도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게 아닐까?’ 하며 불안해하고, 불안한 마음에 자꾸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김 부소장은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인 만큼 일단 그 감정을 인정한 뒤, 미안함을 느끼는 원인을 단순화시켜 행동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만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면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놀아주려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지금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욕구를 들어주려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자연히 미안함과 죄책감도 줄어든다. 그러면 아이의 행동 역시 좀더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김 부소장은 “미안해하는 마음만 간직한 채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꾸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된다”며 “걱정만 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죄책감은 더 커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잠은 꼭 함께…양육 주도적 역할 해야

‘무늬만 엄마 아빠’ 안되려면

1. 아이를 봐줄 사람을 정할 때는 ‘내가 얼마만큼 부모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라. 부모가 주된 양육자로서의 태도를 가져야 탁아모가 바뀌는 상황 등 주변의 변화로 인한 영향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2. 무슨 일이 있어도 잠은 아이와 같이 자려고 해야 한다. 물론 아이와 같이 자면 초기에는 잠도 제대로 못 자 피곤하겠지만 아이를 돌보는 상황을 경험해보는 것이 부모를 부모답게 만든다.

3. 집에 있을 때만큼은 꼭 내가 아이를 안고 먹이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컸을 때도 무조건 혼자 해결하게만 하지 말고, 시간이 나는 대로 부모의 손길이 묻어 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4. 탁아모가 매일 얘기해주는 여러 가지 아이 발달 정보를 챙겨라. 탁아모에게서 들은 것과 내가 파악한 것을 모아 육아일기 형태로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르는 여러 가지 신호들을 잘 챙겨서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탁아모에게 부탁하라. 요구하는 데 익숙해져야 부모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6.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책임을 나의 몫으로 여겨라. 낮에 돌봐주는 사람은 단지 도우미일 뿐이다. 도우미가 점점 엄마 아빠가 되고, 엄마 아빠는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낮에 질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 부모의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부모는 아니다.

7.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집안일보다 아이 요구에 먼저 반응하라. 가정주부 역할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도 조금씩 해결할 수 있지만 저녁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은 남들이 대신할 수 없는 고유의 것이다.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Kids burn more fat, and need more fat, than adults

NEW YORK (Reuters Health) - Children burn more body fat day-to-day than adults do, underscoring their need for a little extra fat in their diets, according to researchers.

Though many adults try to limit their fat intake for the sake of their hearts and waistlines, experts recommend that parents allow more leeway in their children's diets.

Adults are advised to get anywhere from 20 percent to 35 percent of their daily calories from fat, while the recommendation for teenagers and children older than 3 is 25 percent to 35 percent.

Babies and toddlers need even more fat -- 30 percent to 40 percent of daily calories. The reason for the extra fat allowance is that fast-growing bodies need adequate calories and nutrients of all kinds for proper development.

The new study, published online by Nutrition Journal, supports these recommendations.

Researchers led by John C. Kostyak of the University of Delaware had 10 adults and 10 children follow a weight-maintenance diet for 3 days, and then measured each participant's metabolic rate during sedentary daily activities like reading and watching TV.

The researchers found that for every calorie expended, the children, who were 8 years old on average, burned more body fat than adults did.

According to Kostyak, prepubescent children may use up more fat than adults do by virtue of "normal growth processes," like bone development and the relatively higher rate of protein synthesis seen in children.

"Sufficient fat must be included in the diet for children to support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Kostyak said in a statement.

That said, he and his colleagues also caution that children should not be overindulging, particularly in fatty, sugary junk foods. Given the problem of childhood obesity, they note, it's especially important that children and teenagers eat well-balanced diets and get regular exercise.

SOURCE: Nutrition Journal, August 15, 2007.

2007년 8월 26일 일요일

Body For Life

What You Can Eat

The good news is that with all the work Body-for-Life requires, you have to eat. Grazing, not gorging, is the key. The program requires you to eat six moderate-sized meals a day. Each meal consists of a fist-sized portion of protein -- lean mean, poultry, fish, egg whites, or cottage cheese -- and a fist-sized portion of carbohydrates such as potatoes or brown rice. You must also eat at least two portions of vegetables, and drink 10 glasses of water each day. Nutritional supplements (sold by another company that Phillips founded) and a tablespoon or two of healthy oil (such as flaxseed) round out the diet.

The diet breaks down to about 40%-50% protein, the same for carbohydrates, and very little fat. (A traditional weight-loss diet is 60% carbohydrates, 20-25% protein, and 20-25% fat.)

Body-for-Life provides this list of authorized foods to choose from:

Proteins

  • Chicken breast
  • Turkey breast
  • Swordfish
  • Haddock
  • Orange roughy
  • Salmon
  • Tuna
  • Crab
  • Lobster
  • Top round or top sirloin steak
  • Lean ground beef
  • Buffalo
  • Egg whites
  • Lean ham
  • Low-fat cottage cheese

Carbohydrates

  • Baked potato
  • Sweet potato
  • Yam
  • Squash
  • Pumpkin
  • Steamed brown rice
  • Steamed wild rice
  • Pasta
  • Oatmeal
  • Barley
  • Beans
  • Corn
  • Strawberries
  • Melon
  • Apple
  • Orange
  • Fat-free yogurt
  • Whole-wheat bread

Vegetables

  • Broccoli
  • Asparagus
  • Lettuce
  • Carrot
  • Cauliflower
  • Green beans
  • Green pepper
  • Mushrooms
  • Spinach
  • Tomato
  • Peas
  • Brussels sprouts
  • Artichoke
  • Cabbage
  • Celery
  • Zucchini
  • Cucumber
  • Onion

How It Works

Bottom line: You eat fewer calories and you burn more calories in exercise.

The foods on Body-for-Life's authorized list tend to be lower in calories than standard American fare. By eating fist-sized portions, you're sure to consume fewer calories, even if you are eating six meals a day.

Also, the intense weight lifting will build muscle, which lifts your metabolic rate all day. By exercising strenuously six days a week, eventually you'll burn more calories around the clock.


What the Experts Say

Body-for-Life's program is effective if you follow it closely, but it may require too much exercise for most people.

"There's an element of truth and an element of science and a lot of hype to this program," says fitness expert Steven N. Blair, PED, director of research at the renowned Cooper Institute in Dallas.

"Is this the solution to our huge national problem of obesity? No, people will not do that much exercise, other than a tiny percentage," Blair tells WebMD. "As it is, fewer than 15% of adult Americans get as much exercise as the recommended three 10-minute walks a day. But if a person who by sheer force of will is able to do the BFL program -- and tolerate the injuries from such intense effort -- there is nothing wrong with it."

Experts disagree on the value of a diet that's 40-50% protein. If you have normal kidneys, it's probably not a problem, says Conrad Earnest, PhD, direct of human performance at the Cooper Institute. "If you are not blessed with well-functioning kidneys, you may have a problem." The body uses carbohydrates first for fuel. When you limit carbohydrates, your body turns to stored fat for fuel. This process burns fat, but it also increases the strain on your kidneys.


Food for Thought

Six small meals a day is a very good idea, as long as the total number of calories you eat doesn't go up, says Peter W.R. Lemon, PhD, director of the exercise nutrition research laboratory at the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in London, Canada.

"If you go to grazing instead of (large) meals, you alter how your body handles energy intake," he explains. "The body is predisposed to store energy as fat when you eat a few large meals. When you graze, you tend to use stored fat as energy. So eating many meals will make you more efficient."

But don't expect to look like the "after" pictures in just 12 weeks, warns Earnest at the Cooper Institute. "Intensity like this does produce both a functional and a cosmetic result, but nobody gets bodybuilder muscles just by following the basic program for 12 weeks," he says. "That takes more advanced training."



마음도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중앙일보 고종관]

 ‘방전된 배터리처럼 늘 무기력하고, 지쳐 있습니까. 그렇다면 멘털 피트니스를 시작해 보세요.’ 체력이 약하면 힘든 노동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마찬가지로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작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곧잘 무너진다. 멘털 피트니스는 마음도 몸처럼 담금질을 통해 강화할 수 있다는 개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센터 우종민(정신과) 교수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직장인에게 적용한 결과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마음력』이라는 책을 펴내 일반인에게도 멘털 피트니스를 보급하고 있는 우 교수에게 행복한 성공을 위한 정신건강 운동법을 들어봤다.

 #내 멘털 지수는

 항상 활기에 찬 사람이 있다. 선천적으로에너지가 넘친다. 반면 늘 지쳐 있고, 무기력한 사람도 많다. 기초체력에 해당하는 에너지 충전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멘탈 피트니스는 몸의 운동 원리와 같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요소는 기초체력·유연성·심폐기능·근력·경기력 등 다섯 가지. 정신건강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늘 공격적이고 긴장 속에 사는 부류를 보자. 이들은 생각과 감정이 굳어 있어 남들과 곧잘 갈등을 야기한다. 유연성이 떨어져 변화에 늦고, 쓸모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분노와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다. 감정의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병을 달고 산다.

 부정적 사고는 근력이 부족한 것과 같다.이들은 무력하고, 남과 비교해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거나 자신감이 떨어진다. 이에 반해 마음의 근력이 튼튼한 사람은 항상 자신감에 차 있다.

 #에너지가 방전됐다면



  차에 기름이 부족하면 경고등이 켜진다. 내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마중물이란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에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이다. 우 교수는 이를 에너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에너지를 채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보충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충전소를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에너지의 원천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덕에 산다’ ‘∼를 할 때 가장 힘이 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컨대 신체감각을 중시하는 사람은 땀을 흠뻑 내는 운동을 하거나, 노래방에 가서 목을 풀어줘야 한다. 또 성취감을 지향한다면 목표를 정해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일의 의미를 따지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엔 일의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사익보다는 더 큰 목적과 가치를 지향한다. 다른 사람에게 헌신할 때 더 큰 에너지를 얻는다. 나만의 재미를 볼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도 있다.

<팁 참조>

 #부정의 회로를바꾸려면

 생각은 운명을 바꾼다. 검정 선글라스를 끼면 세상이 어둡게 보이듯 부정적인 생각은 행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실수를 했을 때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또는 ‘남들이∼게 생각하면 어쩌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늘 제자리에서 맴돈다. 사소한 일로 걱정하거나 생각이 많은 것은 차를 세워 놓고 공회전시키는 것과 같다.

 이때는 서둘러 자신의 감옥에서 탈출해야 한다. 우선 자신을 갉아먹는 말버릇부터 바꿔야 한다. ‘나는 안 될 거야. 그건 불가능해’를, ‘그래 잘했어, 역시 하면 되는구나’로, ‘이번엔 운이 나빴지만 다음엔 잘할 수 있어’로 힘 있게 말해야 한다.

 되씹는 버릇과 남과 비교하는 습관도 바꿔야 한다. 먼저 지난 일주일 동안 고마웠던 사람과 감사했던 일을 되새겨 보자. 뇌의 플러스 회로가 발달한다. 불쾌한 기억이 자꾸 떠오르면 격렬한 운동이나 노래도 괜찮다. 문제를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데 친구와의 수다도 도움이 된다.

 #유연성이 없다면


  마음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고정관념이 강할수록 사고가 굳기 때문이다. 우선 남의 눈을 통해 나를 관찰해 본다.‘내가 이런 말투를 잘 쓰는지’ ‘답답하게 고집을 피운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녹음기로 자신이 평소 말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절대로’ ‘죽어도’ ‘반드시’ ‘너무’ ‘꼭’ ‘당연히’ 등을 많이 쓴다면 고집스러운 완벽주의자다.

 지나치게 회의를 오래 하거나, 규칙·목록·순서·시간계획 등 세부적인 사항에 집착한다면 역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고가 경직된 사람이다. 하지만 ‘언제나 옳은 진리’는 없다. 두뇌의 유연성이 부족하면 창의적이지 못하고, 남의 가슴에 상처를 줄 수 있다. 정서가 아닌 일로 맺어진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일이 종료되는 순간 관계도 멀어진다.

 유연성을 높이려면 생각을 뒤집고, 비틀어야 한다. 꼭 ‘그렇게 해야 하나’ ‘정말 그럴까’ 거꾸로 생각해본다. 생소한 길을 걸으면서 얻는 즐거움과 새로운 체험으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10kg ↓ 김영철. '다이어트' 비법(?).."5시 이후 밥먹지 마라"
ⓒ홍봉진인턴기자
영화 '마이 파더'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무려 10kg이나 줄인 중견배우 김영철이 자신의 힘겨웠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사형수인 그는 어릴 적 입양을 보낸 아들(다니엘 헤니)이 자신을 찾아 한국에 왔지만 당당히 나설 수 없는 아버지 역을 맡았다. 이 같은 배역을 위해 김영철은 10kg을 줄였고 치아도 2개나 빼는 고통을 감수해냈다.

그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열린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ㆍ제작 시네라인) 제작발표회를 겸한 시네마 콘서트에서 이 같은 경험을 관객에게 들려줬다.

그는 "몸무게를 빼고 온전한 이빨도..."라며 촬영 과정의 힘겨움을 전하며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5시 이후 밥을 먹지 말고 아침에도 반주걱 정도의 밥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점심은 거의 먹지 않아야 하며 야채와 살코기는 아무리 먹어도 좋다"고 살빼기 방법을 제시했다.

"그렇게 하면 5kg 정도가 빠지지만 그 이후엔 그렇지 않으므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자신의 경험을 객석에 전했다.

김영철과 다니엘 헤니가 주연한 영화 '마이 파더'는 오는 9월6일 개봉한다.


===

결국은 영화소개이다.

<건강속설>상처에 딱지가 생겨야 빨리 낫는다?
▶상처에 딱지가 빨리 생겨야 빨리 낫는다?=‘그렇지 않다.’ 과거에는 상처를 빠르게 건조시켜 딱지가 생기게 하는 치료법을 이용,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이 많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다양한 ‘습윤 드레싱제’를 붙여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촉촉한 환경을 유지시켜 딱지가 생기지 않으면서 상처를 빨리 낫게 한다. 단, 거즈를 댄 상처는 건조해지기 쉬워 빠른 회복을 방해하고 반창고는 단순 보호 역할에 그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흉터가 생긴다?=‘그럴 확률이 높다.’ 상처 부위는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층의 세포가 떨어진 상태로 상처가 아물려면 주위의 표피 세포가 자라면서 들어와야 한다. 그러나 딱지가 있는 경우, 주변 표피세포가 자라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가 천천히 아물고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다.

▶상처 부위에 물이 닿으면 곪는다?=‘그렇지 않다.’ 지저분한 상처는 균을 번식시킬 수 있으므로 상처 초기,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이 아니라 세균이므로 물이 들어가면 곪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특히 연고를 바르기 전,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

▶딱지 위에 연고를 바르면 흉터를 줄일 수 있다?=‘그렇지 않다.’ 일단 피부에 딱지가 생기고 나면 그 위에 연고를 발라도 연고가 침투하지 못한다. 단, 시중에 판메중인 항생제 중 ‘후시딘’은 딱지 속으로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제품으로 딱지 위에 발라줘도 상처치료 효과가 있다.

▶흉터는 사전에 막을 수 없다?=‘그렇지 않다.’ 상처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붉은 기운만 남았을 때 ‘프리 스카’(Pre-scar) 레이저를 활용하면 흉터를 줄일 수 있다. 3~5회 정도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의 재생을 돕고 붉은 기를 없애준다.

2007년 8월 19일 일요일

가죽 소파 닦기..2
Read the comments for great tips on cleaning leather 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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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Leather

Steps

Step One

Place a small amount of a gentle, moisturizing soap such as Dove on a damp cloth and bring it to a light lather.

Step Two

Rub the damp cloth on the leather without putting too much water on the leather.

Step Three

Wipe away lather with a fresh damp cloth. Don't rinse the leather in water.

Step Four

Polish leather with a dry towel.

Step Five

Treat leather with a leather conditioner after it has dried completely.

Tips & Warnings

  • Cleaning leather is a dangerous game. Cleaning can change the color or appearance of the leather. Always test the cleaning on a small invisible patch of leather before proceeding on the whole item.
  • Avoid products like mink oil, shoe polish and waxes when cleaning leather furniture or garments.

Unfinished Leather

Steps

Step One

Use a damp cloth or sponge to rub saddle soap into the leather; work soap into a light lather.

Step Two

Wipe away lather and allow to air dry.

Step Three

Oil leather with a leather preservative such as mink oil.
생활팁: 흰양말 빨기, 화초윤기, 쓰레기통 악취
1.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2.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3.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거울, 자동차 유리, 유리창 깨끗히 닦기

유리창에 성에 방지

겨울에는 유리창에 성에가 잘 낀다. 이것을 무리하게 떼내려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조그만 소금주머니를 만들어 소금을 넣고 이것으로 유리창을 닦으면 좀처럼 잘 얼어붙지 않는다. 그리고 유리창이나 거울에 김이 서리지 않게 하려면 담배꽁초로 유리면을 닦으면 된다.

욕실에 김서림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비 올 때 자동차 거울

비가 올 때는 거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운전에 애로가 많다. 물론 자주 닦아주면 되지만 빗속에서 차를 세우고 거울을 닦는 것은 불편하다. 담배가루를 거울에 문지르면 담배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일종의 표면 장력 효과를 나타내 거울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막아준다.

오래된 거울 관리는..

거울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통 걸레로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걸레에다 알코올이나 벤젠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겨울에는 김이 잘 서리는데, 이 때에는 수건에다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지 않는다.

유리창 닦기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대청소 노하우
STEP 1 장소에 따른 청소 노하우


환하고 깔끔한 거실 만들기

가족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은 매일 청소해야 하는 곳이다. 소파, 가전제품들, 전등갓 등의 먼지도 세심히 닦아내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 천소파 청소하기

천소파를 청소할 때 등받이나 앉는 부분의 쿠션 커버를 벗겨서 세탁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가끔 쿠션커버가 줄어들어 다시 쿠션을 집어넣을 수 없게 되거나 탈색되어 주변 소파와 어울리지 않게 되므로 주의한다.

심한 얼룩이 묻은 곳은 쿠션 커버를 벗기지말고 커버 뒷면에 못 쓰는 천이나 키친타월을 댄 다음 얼룩제거제를 바르고, 여기에 종이를 대고 톡톡 두드린다. 이때 문질러 닦으면 얼룩제거제를 바른 부분이 마모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다.

● 가죽소파 닦기

가죽소파는 물로 닦기가 어려우므로 시판되는 가죽용 세제를 구입하여 청소하는 것이 좋다.

가죽에 묻은 잉크 얼룩이나 때는 손질할 때 사용하는 큐티클 리무버를 사용한다. 얼룩진 부분에 큐티클 리무버를 톡톡 두르려 바른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준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의 경우에는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도록 한다. 관리 소홀로 가죽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바셀린을 발라 4~5시간 후에 문질러준다.

● 전화기 관리하기

귀와 입에 갖다 대고 사용하는 전화기는 특히 청결에 신경 써야 하는 제품. 부드러운 천에 가그린 등의 양치액을 발라 닦아주면 각종 세균까지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 바닥의 찌든 때 없애기

기 름기와 찌든 때가 낀 바닥은 귤껍질을 20분 정도 우려낸 물로 닦아낸다. 비닐장판이나 원목마루바닥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닥의 사인펜 낙서도 이 물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비닐장판에 끼어 있는 시커먼 때는 뜨거운 걸레에 소다가루를 묻혀서 두드리듯 닦은 후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준다.

마룻바닥에 난 긁힌 자국은 바닥 색깔과 비슷한 색상의 목재용 왁스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으로 칠해준 다음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 크레용이 스며들도록 한다. 이렇게 해주면 긁힌 자국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다.

● 소금으로 카펫 청소하기

겨 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카펫은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 많이 스며들어있으므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먼저 미세한 브러시로 카펫 속의 머리카락이나 큰 먼지를 쓸어내고 굵은소금을 뿌린다. 조그마한 먼지 티끌이 소금표면에 달라붙으면 진공청소기로 뽑아낸다. 카펫을 보다 청결하게 사용하려면 일년에 한두 번 정도 전문업체에 세탁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 TV 등 가전제품 닦기

전 자제품은 자기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먼지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다. 그냥 마른걸레질은 효과가 없고 물걸레질도 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간다. 대신 섬유유연제와 물을 1:4 비율로 희석하여 닦아주고 다시 마른 걸레로 닦으면 된다. TV 브라운관은 알코올을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손상 없이 마무리된다. 리모컨이나 전자제품의 버튼 등은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서 닦으면 틈새까지 잘 닦인다.

● 대리석 제품 청소 & 광택내기

먼저 표면의 먼지를 제거한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준다. 만약 덩어리진 얼룩이 있다면 베이킹소다를 뿌린 다음 젖은 수건이나 스펀지로 닦아낸다.

대리석에 광택을 내려면 깨끗이 청소한 후 물과 섬유유연제를 2:1 비율로 섞어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된다.

● 유리창과 방충망 씻기

신 문지로 창문을 닦으면 먼지가 많이 나서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창문을 닦을 때는 전용세제나 물 2리터에 옥수수전분 1/2컵을 넣어 반죽한 것을 이용한다. 물에 베이킹소다를 약간 타서 분무기에 담아 사용해도 좋다. 준비한 세제를 부드러운 천이나 키친타월에 묻혀 잘 닦은 다음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방충망을 씻을 때는 우선 못 쓰는 천을 깔고 그 위에 떼어낸 방충망을 놓는다.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 스펀지로 적신 다음 방충망을 부드럽게 두드려 털어준다. 이렇게 하면 각종 먼지를 품은 세제액이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다음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 헹궈주면 된다.

● 전등갓 먼지닦기

전등갓은 떼어내어 물걸레로 닦아서 말려준다. 떼어낼 수 없을 때는 면장갑을 끼고 이리저리 쓸어서 먼지를 닦아낸다. 먼지 쌓인 전구도 마찬가지. 만일 물걸레질을 했을 경우 물기를 제대로 닦아주지 않으면 다시 먼지가 달라붙게 되므로 마른 걸레로 물기를 없앤다.


보송보송 쾌적한 침실 만들기

하루 중 1/3을 보내는 침실.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청결은 기본이다. 특히 호흡기나 알레르기에 좋지 않은 먼지 제거에 힘쓰고 진드기나 해충이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청소한다.

● 침구, 침대 관리하기


침 구는 햇볕에 소독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겨울철에 밖에 널면 오히려 습기가 생기므로 주의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매트리스 위의 침구를 걷어내고 환기를 시켜주거나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다. 가끔씩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아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매트리스 속까지 청소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최소한 일년에 한두 번 전문업체에 맡기도록 한다.

진드기나 미생물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매일 2회 환기를 시키고 실내온도는 섭씨 20℃, 실내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한다.

● 나무가구 광택 내기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가구 표면에 낀 먼지나 얼룩을 닦아낸다. 그런다음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천연 가구광택제를 만든 다음 충분히 흔들고 나서 부드러운 천에 묻혀 문질러준다. 은은한 향기까지 더하고 싶다면 천연 광택제에 레몬 농축액을 3~4방울 첨가하도록 한다.

아주 더러운 목재가구는 따뜻한 물 1리터에 주방세제 3~4방울을 넣어 섞은 다음 부드러운 천에 흠뻑 적셔서 닦아준다.

● 벽 청소하기

우석 벽에 난 각종 자국들은 고무지우개로 문질러서 없앤다. 그래도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치약을 천에 묻혀 문질러주면 없어진다. 잉크나 매직 자국은 헤어스프레이나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하여 지운다.

비닐이나 물로 닦을 수 있는 벽지는 물 1리터에 암모니아 1컵, 주방 세제 1큰술을 혼합한 용액으로 닦아주고 다른 물걸레로 남은 물기를 없애준다. 천으로 된 벽지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해준다.

● 액자 닦기

유리나 수채화 액자는 보풀이 없는 천이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털어주고, 물을 아주 조금 묻힌 흰 빵조각을 이용하여 닦아낸다. 유리를 끼운 액자는 어떤 세제든 직접 유리에 대고 뿌리지 않는다. 자칫하면 세제액이 유리 밑에 스며들어 사진을 망칠 수 있기 때문.

창문 닦기용 세제를 키친타월에 묻혀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으면 깨끗해진다.

● 커튼 세탁하기

커튼이나 로만셰이드는 걸려 있는 상태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한번 흡입해낸 후 세탁한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한 후에는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탈수한 후 제자리에 걸어서 말려야 형태가 자연스럽게 잡힌다.

● 스탠드 청소하기

스탠드는 갓 위에 휴지를 덮고 그위에 주방세제 희석액을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려준다. 10~20분 후 먼지가 붙어서 위로 떠오르면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은 다음 그늘에서 잘 말려준다.

● 방구석의 먼지 제거하기

방구석과 장롱 틈새 등에 쌓인 먼지는 보통 빗자루로는 제거하기 힘들다. 이때는 약간 촉촉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물을 뿌린 후 신문지를 둘둘 말거나 빗자루에 스타킹을 여러개 씌워서 쓸어준다. 정전기 효과가 있어 먼지가 잘 묻어 나온다.

반짝반짝 빛나는 주방 만들기

날마다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다 보면 늘 청소해도 다시 지저분해지는 곳이 주방이다. 개수대나 가스레인지 주변에 낀 기름때뿐만 아니라 주방 가까이 있는 가전제품들도 빠짐없이 청소하도록 한다.

● 밀가루로 개수대 윤내기


개 수대가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려면 물기를 말끔히 없앤 다음 밀가루를 한 움큼 뿌려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다. 그런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어 말려준다. 또 싱크대 배수구를 막고 소다수를 약간 부은 다음 개수대를 행주로 닦아주어도 깨끗해진다.

● 식초로 냉장고 냄새 없애기

냉장고는 식초를 적신 스펀지로 닦으면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냄새가 심할 경우 레몬이나 오렌지 농축액으로 내부를 닦아주면 방향제를 쓰지 않아도 늘 향긋한 냄새가 난다.

● 오븐의 기름때 닦기

약간의 암모니아와 베이킹소다 1/2컵, 식초 1컵을 섞은 다음 오븐 내부에 바른다. 1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강철 수세미로 문질러주고 물을 적신 행주로 닦아준다. 그을음이 아주 심한 오븐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한다.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는 한번 묻으면 닦기가 어려워지므로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선. 가스레인지 뒤쪽 벽면에 쿠킹호일을 붙여두었다가 얼룩이 많이 묻었다 싶으면 갈아준다.

● 식기세척기 닦기

식기세척기 내부와 유리그릇을 동시에 닦는 방법이 있다. 유리그릇을 세척기에 넣고 바닥에 가정용 표백제 1컵 정도 넣은 볼을 넣는다. 부드러운 천에 묻혀 1회 세척만 실시, 건조과정은 거치지 않도록 한다. 그다음엔 식초 1컵을 넣고 건조과정을 포함하여 완전하게 한번 작동시킨다. 이렇게 하면 유리그릇의 기름때와 식기세척기 내부가 동시에 깨끗해진다.

● 식초로 배수구 냄새 제거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는 식초를 약간 부은 뒤 1시간 정도 지나 물로 헹구어주면 악취가 말끔히 사라진다. 음식물 찌꺼기와 물때가 자주 끼는 거름망은 일일이 칫솔같은 브러시로 청소해야 청결하다. 자주 청소하기 번거롭다면 저렴한 플라스틱 거름망으로 교체하여 6개월에 한번씩 갈아준다.

● 주방가전 청소하기

흰색 주방가전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염소계 표백제와 베이킹소다, 붕사를 동일한 비율로 섞어 만든 세제로 닦아주면 좋다. 이외에도 모든 가전제품은 알코올을 이용해 닦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전자레인지에 밴 냄새 없애기

전자레인지를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젖은 행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레인지 중앙에 젖은 행주를 넣고 40초 정도 돌리면 수증기가 전자레인지 내부에 있던 찌든 때를 불려준다. 식을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데운 행주로 불린 때를 닦아내면 청소 끝. 레인지에 밴 음식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볼에 물을 담고 레몬 조각이나 레몬 농축액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1분 정도 돌리면 향긋한 냄새가 난다.



향기로운 무균지대, 깔끔한 욕실 만들기


욕실은 늘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물때나 곰팡이가 끼기 쉽다. 심하면 악취까지 풍기므로 늘 청결하게 관리한다.

● 샤워부스 & 커튼 청소하기

식초를 데워서 샤워부스나 욕조에 충분히 뿌린 다음 10~15분 정도 있다가 식초를 적신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오염이 심한 곳은 뜨거운 식초를 끼얹어가며 닦는다.

샤워커튼에 핀 곰팡이는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받고 일반 세탁세제와 식초 1컵을 넣은 후 샤워 커튼과 낡은 수건 몇장을 함께 집어넣어 한번만 돌린다. 세탁이 끝나면 건조시키지 말고 바로 제자리에 걸어둔다.

샤워기가 막혀서 물이 나오지 않으면 식초를 담은 비닐 봉지에 샤워기를 넣고 하룻밤 정도 두었다가 닦아준다. 이때 샤워기 구멍을 이쑤시개로 찔러주면 금방 뚫린다.

● 오래된 물자국 없애기

욕실 거울이나 유리창은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부드러운 스펀지나 천에 묻혀 닦음 다음 물로 헹구어준다. 거울이나 타일 위의 잘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물자국은 망사조각에 젤 타입 세제나 클렌저를 발라서 살살 문지르면 금방 없어진다.

● 백반으로 욕조 닦기

자기 소재 욕조는 백반분말에 레몬주스를 혼합하여 바른 다음 마르면 다시 한번 레몬주스를 끼얹어 닦는다. 이렇게하면 묵은 얼룩이나 찌든 때가 말끔히 사라지고 광택이 난다.

● 낡은 스타킹으로 수도꼭지 닦기

물때가 끼어서 얼룩덜룩해진 금속 수도꼭지는 못 쓰는 스타킹을 이용해 닦는다. 스타킹에 세제를 묻혀서 길게 잡고 문지르면 얼룩 없이 깨끗이 닦이고 광택도 살아난다.

● 의치세정제로 변기청소

변기에 의치세정제 몇알을 집어넣고 하룻밤 정도 놓아둔 다음 변기용 브러시로 둘레와 내부를 닦아준다.


물고 빨고 놀아도 걱정없는 장나감 안심 세척법


플라스틱 장난감
덩치가 큰 제품들은 수시로 젖은 타월이나 알코올로 닦아준다. 그래도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주방세제를 약간 묻혀서 닦고 깨끗이 헹궈준다.

블록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거의 항균 플라스틱 성분으로 아기가 입에 갖다 대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다 보면 블록 연결 부위에 먼지나 과자가루가 끼이기 쉬우므로 신경 써서 닦아주어야 한다. 잘 안 닦일 때는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주방용 세제로 닦아준 후 헹구어낸다.

봉제 인형
먼지가 많은 봉제 인형들은 자주 먼지를 떨어주고 햇볕에 소독해야 하며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샴푸나 유아용 세제로 물세탁해야 한다. 인형 속에 건전지와 배선장치가 있는 것은 칫솔로 부분세탁한다.

원목 장난감
원목 장난감은 1주일에 2회 정도는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향균코팅이 된 제품은 젖은 수건으로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 그늘에서 말린다. 염색상태가 조잡한 제품은 마른수건으로만 닦는 것이 좋다



STEP 2. 천연재료를 이용한 자연주의 청소법

화학세제 없이도 깨끗~ 우리집 천연세제 4인방

집안을 둘러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문세제 못지않게 강력한 세척력을 가진 천연세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식초, 레몬주스, 베이킹소다, 소다수 등이다. 이 재료들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면 값비싼 세제를 구입하지 않고도 말끔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다.

● 식초 사람 몸에 좋은 식초는 온갖 도기류, 금속류 등에도 유용하다. 샤워실이나 욕조, 싱크대의 찌든 때나 비누거품자국, 금속 침전물들을 제거하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악취 제거나 탈취 효과도 지니고 있는 다재다능한 천연세제이다.

크리스털 제품이나 식기는 식초를 첨가한 세제로 세척하면 기름기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개수대는 베이킹소다에 식초를 넣어 반죽한 것으로 닦으면 깔끔해진다.

● 레몬주스 천연의 표백제인 동시에 살균제로 불리는 레몬주스. 옷에 묻은 과일얼룩이나 녹자국도 레몬주스 한 숟갈이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레몬주스 2국자에 물 2컵, 주방세제 1큰술, 베이킹소다 1국자, 붕사 1국자를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청소나 세탁, 설거지 등 종류에 관계없이 어디든 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놋쇠나 구리를 닦을 때도 레몬주스와 소금을 뿌린 다음 문질러 닦으면 쉽게 닦이고 광택이 난다. 나무 도마를 표백할 때도 요긴하다.

● 베이킹소다 냄새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제거하기 힘든 기름때 등에 식초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천연세제이다. 타일틈이나 은소재 식기를 닦을 때도 물에 탄 베이킹소다 반죽을 이용하면 깨끗해지고 광택까지 생긴다. 땀냄새로 얼룩진 옷이나 양말도 세탁하기 30분전 베이킹소다를 물에 반죽하여 발라두었다 세탁하면 말끔하다. 애완동물의 토사물을 닦고 그 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 소다수 과즙이나 당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소다수는 최고의 얼룩제거제다. 옷이나 카펫에 얼룩이 묻었을 때 재빨리 소다수를 적시고 마른 수건이나 걸레로 물기를 반복하여 빨아내면 어느새 지워진다. 특히 카펫 얼룩에 소다수를 사용하면 소다수 속의 탄산수가 얼룩이 깊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고 소금 성분이 얼룩지는 것을 막아주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쓰다 남은 식재료로 힘 안 들이고 청소하기

요리를 하다 남은 각종 야채 껍질이며 자투리 식재료들은 청소와 설거지에 좋은 천연세제. 산성 성분을 가진 야채나 과일들은 특히 식기들을 닦는데 사용하면 효과만점이다.

● 레몬조각 그야말로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천연세제. 까맣게 탄 알루미늄 냄비도 레몬 한 조각 넣고 끓였다가 씻으면 거짓말처럼 깨끗해진다. 생선을 다듬고 난 도마의 비린내도 레몬껍질로 문지르기만 해도 싹 가신다. 그밖에 각종 냄새와 찌든 때 제거에 두루두루 좋다.

● 달걀껍질 속이 깊은 유리병은 물때가 끼면 솔로 씻기가 힘들다. 이때 계란 껍질을 모아두었다가 잘게 부순 후 유리병에 넣고 사방으로 흔들면 구석의 물때까지 말끔히 없어진다.

● 바나나껍질 가죽소파나 의자에 광을 내는 데 바나나껍질만한 것이 없다. 소파위에 문지른 후 마른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또한 천연 코팅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죽의 수명도 길게 해준다.

● 귤껍질 겨울철 많이 먹는 귤의 껍질은 천연 가구광택제다. 귤껍질을 물에 넣고 삶은 후 그 즙으로 가구를 닦아주면 색이 산뜻해지고 수명도 오래 간다.

● 양배추 겉잎 그릴을 닦을 때는 양배추를 이용해보자. 보통 양배추를 요리할 때 떼어내는 겉잎을 접어서 그릴이나 석쇠의 구이망에 긁어내듯 문질러주면 더러움은 물론 생선 기름기, 냄새까지 없어진다.

● 무껍질 무를 손질할 때 겉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개수대 주변의 찌든 때를 닦는다. 무의 단면이 거무스름해지면 오염이 제거되었다는 증거. 옷에 피가 묻었을 때에도 얼룩 위에 무즙을 바르고 비빈 다음 물로 헹구면 말끔히 지워진다.

● 빵조각 유통기한이 지나 먹기 꺼림칙한 빵은 벽지 위 얼룩을 지우는 데 이용하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도 빵 한조각을 포장하지 않은채로 넣어두면 탈취 효과가 있다.

● 굵은 소금 씻기 힘든 유리병에 굵은 소금과 물, 세제 한방울을 넣고 마구 흔들면 깨끗하게 닦인다.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음식물도 소금을 뿌린 후 달구면 스펀지만으로 금세 닦이고 냄새도 없어진다.

● 먹다 남은 술 마시고 남은 술을 모아두었다가 마른 행주에 묻혀서 싱크대 주변이나 바닥을 닦아주면 찌든 때가 잘 벗겨진다. 김빠진 맥주도 키친타월에 묻혀 주방 벽을 수시로 닦아주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오래된 우유 니스칠이 된 목재가구를 닦을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이용해보자. 우유를 천에 적셔 닦아주면 마치 왁스칠을 새로 한 것처럼 광택이 나면서 마룻바닥의 얼룩도 쉽게 지워진다.

● 쌀뜨물 식탁이나 기름때 묻은 식기를 쌀뜨물로 닦으면 세제 없이도 깨끗해진다. 김치국물이 배어 지저분해진 플라스틱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하룻밤 정도 그대로 두면 붉은 자국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 홍차 티백 홍차티백은 마룻바닥을 청소할 때 좋은 세제. 물 1리터에 홍차티백 한두 개를 넣어 끓인 후 식으면 걸레를 적셔 마룻바닥을 닦아준다. 바닥에 난 흠집들도 감춰지고 향긋한 냄새도 난다. 다 닦은 후에는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도록 닦아준다.

가죽 소파 닦기

image of dark brown leather sofaSofas are something we spend a lot of time shopping around for. We want something comfortable and great-looking. However, they sure do take a lot of beating over the years. If you were to look under your couch cushions, you'd probably find all sorts of crumbs and dirt that's fallen between the cracks. Yep, those coins and socks aren't the only things hiding in your sofa. We spend a lot of time on our sofas, which means we've had to learn many ways to keep our sofas clean. Sofas probably battle more types of stains than many other fabrics.

But what about a leather sofa? Leather is a special material and indeed, it requires special cleaning techniques. If you want to keep your leather sofa looking shiny and new, here are the basics on leather cleaning and maintenance.

First off, there are different types of leather and different types of stains. So there isn't necessarily one major piece of advice that can solve every problem. Still, there are some general tips and suggestions that seem to work for most leather sofa owners who've battled tough-to-remove stains. And that's what we'll talk about in this article. Some ideas might seem obvious, while others may be a bit surprising. But all of these may not be okay to experiment with, as it's difficult to find one product that is totally leather sofa-approved. So exercise caution.

Still, we don't want to generalize too much. Finished leather and unfinished leather are very different things. Your sofa is probably finished, which means there are some basic ways you can clean it. To get rid of most grime, all you'll need is a slightly damp, soft rag and some soap (but not anything too coarse). Gently rub the soap into the leather and then wipe it dry with a clean cloth. After the sofa has dried, you can invest in a deep conditioning formula to work into the leather; it can be easily found at the store.

Overall, you really do take a lot of risks when you try to clean leather. The wrong product can change the color of your sofa! A good idea is to test your cleaning supplies on a part of the sofa that no one will ever see. Wait to watch what unfolds before you apply it to the target stain.

Now, what kind of stain are you dealing with? Different stains will require different approaches. Let's go down the list of the most common ones.

Ink stains are some of the most frustrating ones out there but often simply spraying it with hairspray and wiping it clean can do the trick. You might have to get some professional help, however, if this doesn't work.

Water stains often plague leather sofas for the reason that it is used to clean it! This is why it's so important to only use damp, not soaking, cloths when trying to remove stains. Water should dry naturally on the leather and then be met with a leather conditioner after it's dried.

What about grease? Like with most stains, you'll want to have a clean cloth on hand to gently blot the grease. Talcum powder and corn starch are said to work to fight grease in particular. Don't rub it into the grease, however. Instead let it sit on top of it for a good four hours. Then you can wipe it away. Your leather sofa should be grease-free with his method.

Do you have a pet dog or cat that hangs around inside? Well, if so, then you'll probably eventually smell some urine and reluctantly trace the scent to your leather sofa. Fortunately all you need is a clean, damp cloth to take care of the urine. Again, let the area dry on its own, naturally. This same method works for blood stains too. This is because both blood and urine contain protein and thus can be dealt with in a similar fashion.

It's good to be protective and watchful over your leather sofa but there's no need to panic if your child spills diet coke all over it. Just abide by these cleaning tips and you're sure to keep your couch in good condition and looking as beautiful as ever. Always remember, though, that leather is one of the more unique materials out there and it can only handle a very narrow list of cleaning solutions and products. So while you want to get to a stain right away, you don't want to get to it with the wrong product.

감자칩과 스파게티면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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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명 감자칩과 스파게티면 스틱

요리재료
감자2개,스파게티면 한줌,소금,버터

간식 / 면류 / 튀김

비용 3000원 미만 / 요리시간 20분 미만



Fish of Gold: Goldfish, the basics
Fish of Gold:
Goldfish, the basics


By Jonathan Lowrie

At some point all aquarists have kept a goldfish. It might have been a prize at the local carnival, or a birthday party gift, or even a mother's day present, but a goldfish in a bowl is a familiar sight to most. This month I would like to briefly delve into the husbandry and care of the goldfish.

Goldfish are members of the fish family Cyprindae. They share this distinction with many thousands of other fish, like the Barbs, Red Tail Shark, Rasboras, and more. The scientific name of the goldfish is Carassius auratus. The name Carassius refers to many of the Carp family, and the auratus literally means 'overlaid with gold.' Along with Koi and pond carp, goldfish make up a large portion of this group of fish.

Common Goldfish, Courtesy of vero vero24Goldfish come in many shapes and sizes. The 'common' goldfish more closely resembles the many species of carp found in ponds and lakes all over the world. Goldfish originally derived from temperate Asia, but have been introduced to all parts of the world. Many cultures began to 'domesticate' the goldfish, as long as 1300 years ago. They selected for a variety of genetic traits, like color, fin shape, and body shape. The result of this selective breeding allows the myriad of goldfish types available to us as hobbyists today. The typical common goldfish, also sold as feeder fish a many pet stores, appears much as its wild natural great grandfather would have appeared in Asia. However, all the fancy variations, veil-tails, bubble-eyes, orandas, etc., are all strains developed through selective breeding, and do not occur in nature in that form naturally.

Because goldfish are temperate animals, they can withstand a wide range of temperatures. In a natural pond, or a water garden large enough, goldfish may even winter over when the water freezes at the surface. In the aquarium-it's best to maintain them at 68 to 76 degrees F. Because of their metabolic demands, the cooler water is best for their survival.

Redcap Oranda, Courtesy of Connie1Goldfish are natural born pigs. They are messy. And they eat a lot. Thus creating the biggest obstacle for many goldfish keepers-the water quality. Like most fish, goldfish prefer to live in clean water. They can tolerate a wide range of pH, but prefer neutral to slightly basic water. They do not do well in any aquarium with ammonia or nitrite present. Since they can easily produce huge quantities of wastes, and ammonia, they should be kept in well-filtered aquariums. That's right-filtered aquariums. Problem is most people try them in a very small bowl first.

Unfortunately, this first experience for many with fish in general tends to be a poor one. Setting up a goldfish in a 1-gallon bowl is a recipe for disaster. As I mentioned, they eat a lot. They also produce a lot of wastes. So in this small container, they will accumulate very high concentrations of the chemicals most toxic to them. You could do daily water changes, but this can be stressful to the fish. So it's best to house the goldfish in a filtered aquarium.

Since goldfish are so messy, and will grow rather large- it's best to house only one small fish per ten gallons. As they get larger, each fish could easily take up thirty gallons each! This and the fact they tend to root around the gravel and disrupt plants and rock work, and the fact they like cooler temperatures, makes them less than ideal for the community aquarium. In general, goldfish are peaceful fish and will get along well with a variety of other species, but they have different needs than most other fish and most likely will never thrive in the community aquarium.

Black Moor, Courtesy of cmartensThe last point I want to bring up is feeding and nutrition. Goldfish in nature are opportunists. Many thousands of years have developed this vegetation loving fish into an opportunistic feeder. So, whenever a goldfish is confronted with food, its instinctive reaction is to eat it.

Most foods available to day have a very high protein component.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the mostly fiber diet they consume in nature. They eat mostly algaes, and grasses and aquatic plants in the wild. So, we have to be careful how much 'high protein' food they consume in our aquarium. The other inherent problem is overfeeding. As I said, goldfish will always eat when presented with food. This of course is their downfall, as they always appear to be hungry. Too many aquarists have killed their goldfish with kindness trying to appease that bottomless appetite.

Unfortunately, it is quite possible for that fish to eat itself to death. To literally tear its intestines, or create a backlog of digestion leading to death. So the simple solution is to monitor feeding. I recommend one to two pellets per fish, once per day. This may sound barbaric, but keep in mind that these fish live in a relatively small space. There are no predators waiting to eat them, no currents to battle. Their water quality is stable (we hope) and they have relatively little to do. So their caloric needs are very reduced. And that one to two pellets will be more than enough to have them grow and survive in your aquarium.

Goldfish really do make wonderful pets, but keep in mind their requirements differ greatly from that provided by just a bowl. Many people keep a variety of goldfish for many years. They can easily live into their teens, and some of the fancy goldfish can live twice that long. So the next time you decide to pick out a cute little goldfish, consider the time it will be in your life, and its ultimate size, and set up a beautiful tank for golds!

2007년 8월 18일 토요일

알아두어야 할 아기의 응급처치 방법 32가지


WARNING: 가장 좋은것은 응급실로 가는것입니다. 밑의 정보는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1. 약을 삼켰을 때
아 이가 약을 삼켰을 때엔 우선 아이에게 우유나 물을 먹이고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손가락을 넣으면 식도가 다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약이 제거되지 않거나 제거된 후에도 숨이 트이지 않으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위세척을 해야 합니다.

2. 세제를 삼켰을 때
아 이가 세제를 삼켰을 때에 처치가 늦어지면 매우 위험합니다. 먼저 응급처치를 한 다음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선 아이에게 우유나 물, 날달걀 3개 정도를 먹여 토하게 한 후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3. 동전을 삼켰을 때
아 기가 동전을 삼켰을 때에는 먼저 얼굴을 아래로 하고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손을 넣어 꺼내려고 하면 식도를 다칠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동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힌 다음 왼손은 아이의 등을 받치고 오른손으로 갈비뼈 사이를 두드리거나 아이를 안아 옆구리에 끼고 손바닥으로 등을 세게 두드리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핀이나 유리 조각 등 토했을 때 식도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물건을 삼켰을 때에는 위험하므로 토하게 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독극물을 마셨을 때
표 백제나 가성소다, 제초제 등 부식성이 있는 약제나 휘발성이 있는 석유나 페이트류를 먹었을 경우에는 위와 식도가 상할 수 있으므로 절대 토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찬물이나 우유를 조금 마시게 한 다음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5. 화상을 입었을 때
아 기가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먼저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흐르는 찬물에 화상입은 부위를 20~30분 정도 대고 있다가 얼음을 상처 위에 얹어 줍니다. 만약 상처부위가 크다면 옷을 입힌 채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부위에는 연고, 기름, 로션, 된장 등을 바르며, 물집은 일부러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 감전으로 인한 화상이나 몸의 10% 이상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병원으로 갈 때는 몸에 화상 부분을 거즈나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고 가도록 해야 합니다.

6. 상처가 났을 때
아 기의 몸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낸 다음 깨끗이 소독하고 드레싱을 해야 합니다. 살균가제를 상처 부위에 붙인 다음 반창고로 고정시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낮에는 상처를 봉해 두었다가도 밤에는 붙여둔 반창고를 떼어 내어 공기를 쏘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상처를 봉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상처 주위에 녹가루가 묻어 있거나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아야 합니다.

7. 멍이 들었을 때
아기가 멍이 들었을 때에는 멍든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으면 멍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도 멍든 부위가 계속 아프다면 골절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8. 머리를 다쳤을 때
아 기가 머리를 다쳤을 때에는 우선 머리에 상처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상처에서 피가 나면 상처를 지압한 다음 붕대로 고정시켜야 하고, 상처가 크지 않으면 소독을 한 다음 반창고나 가제로 봉하면 됩니다. 상처가 없이 멍이 들었을 경우에는 멍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대주면 멍이 더 이상 커지지 않으며, 상처가 크거나, 귀나 코에서 피나 수액이 나오거나, 자꾸 토하고 경련을 일어난다면 급히 병원으로 가보아야 합니다. ·뼈가 부러졌을때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무리하게 움직이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응급차를 부르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에 부목이나 단단한 막대로 골절 부위를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9. 팔이 부러졌을 때
삼각건으로 팔을 고정시킨 다음 즉시 병원으로 가야하며 아기가 울더라도 절대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10. 뼈가 삐었을때
아 기가 팔이나 다리를 삐었을 경우에는 얼음 주머니를 상처 부위에 대주어 부기를 가라 앉힌 다음 탄력 붕대로 감아 주면 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으며 이때 붕대 안에 탈지면을 넣어 주면 너무 조이지 않아 편안합니다.

11. 질식해서 숨을 쉬지 않을 때
어 린아이는 심한 기침을 하거나 엎드려 자다가도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5~6분 이상 계속되면 뇌에 산소가 부족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먼저 응급차를 부르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인공호흡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2. 인공호흡법
먼저 아기의 목에 베개를 대 턱이 위로 들리도록 머리를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아기의 턱을 잡아당겨 입을 벌리고 코를 막은 후에 1분에 20회, 3초에 한번 정도로 숨을 불어 넣는다.
인공호흡을 두 번 정도 한 다음에는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명치에서 약간 좌측을 두 손가락으로 1분에 100회 정도 힘껏 눌러준다.

13. 갑자기 열이 날 때
아 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먼저 체온계로 체온을 재어 보아야 하며, 열이 많을 경우에는 겨드랑이, 발목, 가랑이 부분을 차게 해주어 열을 내리거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자주 옷을 갈아 입혀 주며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물이나 보리차를 자주 먹여주어야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환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호흡이 거칠고 혀가 보라색으로 변거나 39도가 넘는 고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14. 갑자기 구토를 할 때
아 기가 갑자기 토하려고 한다면 몸을 숙일 수 있게끔 도와주어 잘 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토를 하고 나면 옷이나 입 주위가 지저분해지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며 그래야만 다시 토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구토가 가라앉으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끓여 식힌 물이나 보리차를 먹이고 등을 문질러 주면 좋습니다. 토한 후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눕혀 놓아야 다시 토하더라도 기도가 막히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6시간 이상 구토를 반복하거나 두통, 현기증과 복통이 구토와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 보아야 합니다.

15. 설사를 할 때
아 기가 설사가 시작하면 탈수증상이 오기 쉬우므로 끓여 식힌 물이나 보리차를 자주 먹이고,항문이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따뜻한 물로 항문을 씻어 주는 등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구토와 마찬가지로 설사를 6시간 이상 계속하거나 설사 시 복통 발열 구토 등을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 보아야 합니다.

16. 변비가 심할 때
변 비는 변의 색깔이나 변을 보는 기간 보다는 '변의 단단하기'를 보고 진단할 수 있는데, 아기가 3~4일 동안 변을 보지 않거나 매일 변을 보더라도 변이 단단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변비증상을 나타낼때에는 우선 달다고 느낄 정도의 설탕물 또는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여보고 3일 정도가 경과한 후에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으면 관장을 해야 합니다. 만약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라면 관장약 보다는 면봉에 베이비 오일을 묻혀 항문을 자극해 주는 것이 더 좋으며 항문이 찢어졌을 때도 깨끗이 씻고 베이비 오일을 발라 주면 자연히 낫게 됩니다.

17. 기침을 할 때
아 기가 잠을 자다가 기침을 한다면 베개를 이용해서 머리쪽을 높여주거나 앉혀 놓고 등을 두드려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어린 아이라면 옆으로 눕혀 놓고 등을 토닥여 주면 됩니다. 또한 목구멍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뜨거운 과일 주스에 꿀을 타서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집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타월을 이용하여 60~80%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 목욕은 기도를 습하게 할 수 있어서 기침에 효과가 있는 반면 잘못하면 목욕 후에 오히려 기침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침약을 먹일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기침이 3~4일 동안 계속되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18. 코피가 날 때
아 기가 코피를 흘리면 먼저 대야 위로 고개를 숙이게 한 채로 콧볼을 너무 강하지 않게 지그시 눌러줍니다. 만약 10분 정도가 지나도 코피가 멎지 않는다면 다시 5분 정도 반복해 주며 이와 같은 처치를 3번 정도 반복해도 코피가 멎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됩니다. 이 밖에도 솜으로 코를 막아주거나 차가운 냉찜질을 해 주는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솜으로 코를 막을 때에는 코피가 멎은 후에 솜을 빼내면서 점막을 자극하여 다시 코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19.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 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먼저 눈을 위로 뜨게 한 다음 눈꺼풀을 잡아 당겨 가제로 이물질을 빼내야 합니다. 만약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눈을 뜬 채로 식염수를 약간 부어 이물질이 씻겨 내려가게 하면 되는데 이때 어른이 사용하는 안약을 아이에게 넣어주면 절대 안되고, 아이가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합니다. 이물질이 눈에 깊이 박혀 있고 이물질을 빼낸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20.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코 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아프지 않은 코를 손으로 막고 "흥"하고 세게 풀어서 이물질이 튀어나오도록 합니다. 그래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기를 눕혀 놓고 코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핀셋으로 꺼내야 합니다. 만약 이물질이 날카로운 것이거나 너무 어린 아이일 경우에는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21.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귀 에 작고 부드러운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는 핀셋으로 빼내면 되고, 벌레나 곤충이 들어 갔을 경우에는 손전등의 빛을 비추어서 벌레를 밖으로 유인해 내거나 베이비 오일을 귓속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벌레를 질식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식염수를 귀에 부어 벌레를 빼내는 것도 좋습니다.

22. 벌레에 물렀을 때
모 기나 독성이 적은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연고를 발라 주고, 독충에 물렸을 경우에는 씻고난 후 연고를 바르고 나서 상처 부위에 가제나 반창고로 덮어 두어야 아이가 긁어서 덧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벌에게 쏘였을 경우에는 벌침이 피부에 박혀 있으면 핀셋으로 뽑아내고, 상처 주변을 누르면서 쥐어짜내어 나쁜 피를 뽑아 내고 암모니아수를 발라 주면 됩니다.

23. 경련이 일어났을 때
아 기에게 경련이 일어나면 주위에 있는 위험한 물건을 모두 치워야 하고 아기의 몸을 조이고 있는 것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토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고개를 돌려 옆으로 눕혀 놓고 경과를 지며보아야 합니다. 10분 정도가 지나도 경련이 그치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24. 입속 입술이 터졌을 때
아기 입속에 작은 상처가 생겼다면 가제 수건을 엄마의 손가락에 감고 3분 정도 상처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을 해 주면 되고, 상처가 크거나 혀를 강하게 깨물었다면 외과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5. 깊게 베어서 피가날 때
아 기가 깊에 베어서 피가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성처를 깨끗이 씻어야 하고 가제수건을 상처에 대고 3~5분 정도 압박하여 지혈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발라줍니다. 만약 출혈이 심하다면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린 상태로 병원에 빨리 가야 합니다.

26.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아기가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에는 이빨에 나쁜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고 병원에 가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7. 손가락을 찧었을 때
아 기가 손가락을 찧었을 때에는 먼저 상처부위를 얼음주머니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아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직접 찬 얼음이 피부에 닿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수건에 얼음을 싸서 찜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찜질 후에 상처 부분이 보라색으로 변했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28. 손톱(발톱)이 일어났을 때
아 기손톱이 일어났을 때에는 먼저 일어난 손톱을 조심스럽게 잘라내야 하며. 2~3분 정도 수건에 싼 얼음 주머니로 냉찜질을 해준 뒤에 소독약으로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아 놓으면 됩니다. 상처가 곪을 것 같으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29. 팔이 빠졌을 때
아 기가 팔을 움직이지 못하면서 '덜그덕'하는 소리가 나면 팔이 빠진 것인데 이것은 아기의 팔을 갑자기 잡아 당기거나 들어올릴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삼각건이나 무명천으로 팔을 몸에 고정 시킨 후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30. 가시나 바늘, 유리조각이 박였을 때
아 기피부에 가시나 바늘 등이 박혔을 때에는 핀셋이나 족집게로 빼낸 후에 소독해 주면 됩니다. 작은 가시일 경우에는 테이프를 상처부위에 붙여 가시가 붙어 나오도록 하며, 그래도 가시가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뽑아 내야 합니다.

31. 동상에 걸렸을 때
아 기들은 종종 동상에 걸리는 수가 있는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발갛게 되면서 가려워하면 일단 동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환부를 잠시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40도 정도의 온수에 5~6분간 담근 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되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32. 일사병에 걸렸을 때
엄 마가 아기와 외출했을 때 자동차 안이나 파라솔 밑에서 아기를 재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잘못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이 때는 일단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곳으로 아기를 옮긴 후 머리를 높이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 편안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차가운 타월로 머리와 몸을 감싸 열을 내려야 하며 만약 의식이 있으면 보리차를 먹여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wshospital.co.kr/help/help_05.asp?page=5&page5=5

2007년 8월 8일 수요일

[펌] ‘머리가 지끈지끈’ 냉방병…더위 피하려다 자칫 몸 탈 날 수도
[쿠 키 사회]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K씨(30)는 입사 후 첫 여름을 보내고 있다. 남들은 냉방이 빵빵한 곳에서 근무한다고 부러워하지만, K씨는 하루 하루가 지옥과도 같다.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현기증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며칠전엔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 여름감기까지 걸렸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1천6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9.8%가 '올 여름 냉방병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같은 환경에서 근무하더라도 남성(39.2%)보다 여성(59.6%)의 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냉방병으로 인해 겪은 증상으로는 '두통 및 현기증'이 42.8%로 가장 많았다. '콧물·코막힘·재채기'는 29.7%, '피로·권태감·졸음' 9.5%, '배탈·설사' 7.4%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5.1%는 '냉방병이 심해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에어컨·선풍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비례해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두통, 소화불량, 권태감, 근육통 등으로 대표되는 이 병은 일정 온도 이상 차이가 지속되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신체적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난다.

실내외 온도차가 부른 병

실내외 온도 차가 10℃ 이상 지속되고 습도가 30∼40% 수준으로 떨어지면 호흡기계와 순환기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신체의 적응력이 떨어지고 습도까지 부족하게 되면 호흡기 점막이 마르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나 호흡기 증상이 일어난다.

또 피부가 찬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혈관이 수축되고 피의 흐름에 장애가 생겨 얼굴과 손발이 붓고 피로해지는 등 순환기계 증상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외부기온이 30℃ 이상일 때 냉방을 시작하는데 냉방 시 적정온도는 26∼28℃로 알려져 있으며, 실내온도는 외부온도에 비해 5∼6℃ 이내로 낮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도 차이가 이보다 커지면 인체의 체온조절 기능이 제약을 받게 된다.

냉방병과 관련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외온도가 30∼33℃일때 실내온도를 27℃로 유지한 결과 남녀 모두 약 10% 미만에서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 실내온도를 21℃로 한 결과 여성의 50%, 남성의 20%에서 피로·권태·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 여성은 16.7%가 생리불순현상을 일으켰다.

따라서 지나친 냉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며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 냉방병에 자주 걸린다. 짧은 치마를 즐겨 입는 여성은 노출 부위가 많아 체온 유지가 어려워 허리와 다리가 차지고 혈액순환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냉방법은 증상치료밖에 없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세균성 냉방병 예방하려면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 한 호텔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모임에서 221명이 집단으로 냉방병에 감염돼 34명이 사망했다. 1984년 국내에서도 23명이 발병해 4명이 숨진 바 있다.

세균성 냉방병인 '레지오넬라병'은 물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냉각수에 서식하다 에어컨 바람에 섞여 호흡기로 들어온다. 치사율이 20∼40%에 달하며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근육통, 두통, 전신쇠약,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만성호흡기질환·신장병·당뇨병·신경통환자, 면역기능이 떨어진 노약자들은 일단 발병하면 증세가 치명적일 수 있다.

대형 건물 냉각탑 냉각수에서 번식해 에어컨을 통해 번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병원·백화점 등 대형 건물에 설치된 중앙집중식 냉각탑은 정기적으로 검사와 소독을 해야 한다. 레지오넬라균은 페놀류·포르말린·에탄올·오존같 은 소독제에 민감해 차아염소산나트륨 제제가 주로 사용된다. 이 중 일반인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 제제의 대표적인 것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락스'다. 물을 소독할 경우 시중에서 판매하는 락스 1㎖를 물 10ℓ에 혼합하여 사용하면 된다.

전문의들은 "실내기온이 25∼28℃, 실내외 기온차가 5℃를 넘지 않게 유지하고 약간 덥게 생활하는 것이 좋으며,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장시간 닿지 않게 하고 긴소매 겉옷을 준비해 체온조절을 해주는 것이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코디언 감자구이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리명 뜯어먹는 재미~ 아코디언 감자구이

요리재료
감자 4개, 올리브유 2큰술, 소금 조금, 버터 20g, 파마산치즈, 파슬리가루

간식 / 채소류 / 굽기

비용 3000원 미만


감자가 없어질 만하면 생기고...그래서 항상 쌓여 있네요.

친정 엄마가 우리집에 오실 때마다 감자를 박스채로 사서 가져오시니...

네 식구가 박스채로 먹기엔 감자가 주식이 아닌 이상 팍팍 줄지가 않네요.

이 참에 감자를 주식으로 바꿔볼까나... 아님 감자 다이어트를 해 볼까나...ㅋ

암튼 감자요리 많이 해먹어야겠어요.

재미있는 모양의 아코디언 감자구이에요.

재료

감자 4개, 올리브유 2큰술, 소금 조금, 버터 20g, 파마산치즈, 파슬리가루

만드는 법

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은 다음 밑에 0.5cm정도만 남기고 얇게 칼집을 내어 주세요. 나무 젓가락을 사이에 끼고 하면 편해요.

밧드에 감자를 올리고 올리브유를 골고루 뿌리세요.

소금도 골고루...

버터를 4등분해서 각각의 감자에 올리고...

200도 예열된 오븐에 30분간 구워주세요.

구워진 감자에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리고 5-10분 정도 더 구워주세요. 익었나 상태를 봐가며 더 구워주던지 하세요. 윗부분이 타는 듯하면 호일을 덮어서 익히세요.

오븐에서 꺼낸 다음 파슬리가루를 솔솔~

감자 삶아놓고 "먹어라~"하면 쳐다보고 먹는 시늉도 안하는 우리아이들...

요렇게 해놓으니 잘도 뜯어먹네요.

아이들에겐 맛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시각적으로 확~~ 사로잡아야 하나봐요.


2007년 8월 4일 토요일

"당신같은 한국인 냄새, 정말 역겨워요"
매년 늘어나는 조기유학과 어학연수를 보면서 영어교사인 나 또한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2010년부터 초·중·고교 영어교사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국제화 시대 영어교사로서 살아남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내와 함께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것이 1년 간의 어학연수였다. 주위 선생님들의 의견이 분분했지만, 며칠 동안 고민하다가 내 생각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한 달여 동안 인터넷이나 유학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영어권 나라를 찾아보았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필리핀 '바기오'였다. 마침내 작년 12월 30일, 우리 가족 4명은 일년 동안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짐을 꾸려 정든 고국을 떠났다.

어학연수를 떠나는 나에게 대부분의 동료 교사들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오라"는 이야기보다 "1년 뒤 돌아올 때는 꼭 담배를 끊고 재회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농담 섞인 말을 더 많이 했다. 동료 교사들의 이 말에 나는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로 작별인사를 대신했다.

애연가, 최대한도의 담배를 사들고 필리핀으로




ⓒ 오마이뉴스 안홍기

해외 어학연수지에서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었으나 애연가인 내게 제일 필요한 것은 담배였다.

특히 필리핀 담배는 국산담배에 비해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국산 담배를 많이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도 있고 해서, 출국 전 공항면세점에 들러 내가 살 수 있는 최대한도의 담배를 샀다. 사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담배를 한꺼번에 사본 적은 없었다.

필리핀 바기오에 도착하여 몇 달 동안 생활하면서 느낀 바이지만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담배를 많이 피우지 않았다.

모든 공공건물마다 금연 장소와 흡연 장소가 확실히 구분이 되어있었으며 사람들 또한 그 규정을 잘 지키고 있었다. 특히 식당에서의 현지인들의 흡연 매너는 선진국 국민 이상이었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한번은 가족들과 함께 유명한 식당에 간 적이 있는데, 금연석과 흡연석으로 구분이 되어있었다. 식사를 하면서 담배를 즐겨피우는 나는 종업원이 자리를 안내하기도 전에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흡연석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금연석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었으며 흡연석에는 일부 한국 사람들이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 사람들의 식탁 위 빈 그릇과 술병 안에는 담배꽁초가 수북하게 쌓여져 있었다. 한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꼴불견이 이곳에서도 펼쳐지고 있었다.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창피했다. 그러나 식당 종업원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억지웃음을 지어 보이며 담배꽁초가 수북하게 담긴 그릇을 열심히 치울 뿐이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식사를 하던 우리 두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계속해서 내 눈치만 살폈다. 아마도 그건 담배를 피우는 나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몸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고?

3월 중순쯤이 되자 이곳으로 오기 전에 사가지고 온 국산 담배가 바닥을 드러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곳 생활을 하면서 문화적인 충격을 느낄 때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으로 담배보다 좋은 것은 없었다.

하루에 담배 2갑 이상 피우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니었다. 한국에 있을 때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운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마침내 3개월도 채 못 되어 필리핀 담배를 사 피워야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필리핀 담배는 국산 담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였으나 질에 있어서 훨씬 못 미쳤다. 그건 담배를 피우고 난 뒤 입에서 나는 냄새에서 쉽게 느낄 수가 있었다. 그 냄새는 워낙 독해 담배를 직접 피운 나 자신이 맡아도 역겨울 정도였다. 그렇다고 자비로 유학을 온 내가 여기까지 와서 비싼 한국 담배를 피울 형편은 되지 못했다.

언제부터인가 필리핀 담배를 피우고 난 뒤부터 나에게 이상한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한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아내를 비롯하여 우리 두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도 눈치를 살펴야만 했다. 나의 입에서 나는 구린내를 아이들 또한 분명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아이들과 스킨십을 해 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았다.

그런 사실을 알고 담배를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다. 그런데 담배를 끊어야 되겠다는 결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 일이 벌어졌다.

내가 어학연수를 받기로 한 대학 교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어 있었고 담배를 피우려면 학교 밖으로 나가야 했다. 강의실에서 교문 밖까지는 걸어나가려면 5분 이상이 걸린다. 다음 강의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라도 쉬는 시간 10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야만 했다.

매번 그런 불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담배피우는 것만큼은 잊지 않았다. 한번은 짧은 시간 내 담배를 사러 갔다가 강의시간에 지각을 한 적이 있었다. 강의실 문을 열자 교수님을 비롯하여 함께 강의를 듣는 현지인들의 시선이 나에게 쏠렸다.

그런데 자리로 돌아가 앉자 주위 사람들이 코를 막으며 인상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시 뒤, 옆에 앉아 있던 필리핀 여자로부터 쪽지가 건네졌다.

"당신, 한국사람 때문에 강의를 들을 수가 없어요. 당신 몸에서 나오는 '담배냄새' 정말이지 역겨워요. 그러니 다음부터는 제발 제 옆에 앉지 마세요."

그 쪽지를 읽으면서 얼굴이 화끈거려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그제야 그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담배를 피우는 나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을 그 사람들은 불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소한 개인적인 문제로 국적까지 들먹이면서 필리핀 현지인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에 나는 모멸감마저 느껴졌다.

만리이역에서 다시 위기... 그래, 끊어보자




ⓒ 오마이뉴스 이종호

그 날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현지인이 내게 보낸 그 쪽지 내용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은근히 화가 나 연신 줄담배를 피웠다.

택시기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창문을 열고 운전에만 몰두하였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그 기사는 나에게 단 한 마디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도착하여 요금을 받고 잔돈을 건네주면서 기사는 꾹 참고 있었던 말 한마디를 영어와 따갈로그어(필리핀 모국어)로 건넸다. 분명히 '당신 같은 한국사람'은 알아들었는데 그 다음 따갈로그어는 도무지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집에 도착하여 그 기사가 내게 말한 따갈로그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여 사전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그 의미가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다"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또 한번 충격을 받게 되었다.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자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런데 동정은커녕 아내는 이야기를 듣는 내내 한심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여보, 이번 기회에 담배를 완전히 끊어보는 것이 어때요? 그리고 담배를 피우기 전에 한번만 비 흡연자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그러면 아마 오늘과 같은 일은 당하지 않았을 거예요. 무엇보다 당신 한 사람 때문에 모든 한국 사람들이 당신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을까 걱정되네요."

사실 하루에 2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나에게 담배를 끊으라는 이야기보다 더 잔인한 말은 없었다. 흡연자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나 또한 담배를 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매번 작심삼일이었고 고작해야 5일이 전부였다.

이제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 온 것이었다. 그것도 고국이 아닌 타국인 필리핀에서 말이다. 이 곳에서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결국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꼴'이 되고 만 것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 그 바가지의 물이 밖에서는 새지 않도록 막는 것이 국민의 도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나의 행동이 외국에서 보여주지 말아야 할 일종의 추태에 속한다고 생각하니 한국 사람으로서 수치심마저 느껴진 것도 사실이었다.

한편으로 이 위기가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에게만 조심스럽게 금연선포식을 하고난 뒤 다시 한번 금연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일주일이 고비인 만큼 우선 아내에게 이 기간 동안 나의 금연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만에 하나라도 약속이 지켜지지 못했을 경우 사람들을 실망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막내 녀석에게만은 두 번 다시 실망을 안겨주고 싶지 않았다.

마침내 다음 날 담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우선 가지고 있던 담배와 재떨이 모두를 없애버렸다. 그리고 주위 환경의 유혹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아쉽지만 일주일 강의 모두를 빠지기로 하고 대신 가정학습에 충실하기로 하였다.

식후연초도 마다하고 친구의 권유도 뿌리쳤다

담배를 피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흡연 충동이 제일 많이 생길 때가 식사를 하고 난 뒤다.

식후 궐련이 천하일품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나로서는 이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잠을 청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금단현상이 일어날 때마다 사탕이나 과자류를 먹기보다 물을 마셨고 그래도 힘이 들면 양치질을 자주 했다.

금연 3일째 되는 날, 하마터면 결심이 무너질 뻔 하였다. 며칠 동안 누구와의 연락도 없이 두문불출하자 나의 안부가 궁금했던 지인이 우리 집을 방문한 것이었다. 마침 그는 술과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어떻게 유혹을 뿌리칠 지가 관건이었다.

술과 담배 두 가지 모두를 사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치통이었다. 그리고 지인이 담배를 권할 때마다 이 핑계를 대며 간신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7일째 되는 날, 금단증세가 최고조에 달했다.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났고 머리가 몽롱해 지더니 가슴이 답답하여 미칠 것만 같았다. 아내는 신경을 자극하는 말과 행동은 일체하지 않았으며 매사 미소로 나를 대해주었다. 그리고 필리핀 현지인이 내게 한 말을 다시 상기시키며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었다.

사실 일주일 동안 단 한 개비의 담배도 피우지 않게 된 데는 정말이지 아내의 공이 컸다. 그날 저녁 아내는 결혼하여 남편이 이렇게까지 멋있게 보인 적이 없었다며 계속해서 나를 추켜세웠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뒤, 아내는 지금까지 감추어 왔던 나의 금연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아이들은 믿어지지가 않는 듯 한동안 내 얼굴만 쳐다보았고, 막내 녀석은 내게 달려와 시키지도 않은 스킨십을 했다. 나의 금연이 무척이나 기뻤던 모양이었다.

그 이후로 아내는 이곳에서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나의 금연 사실을 알렸다. 이 사실에 모든 사람들은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정도로 독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나 그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쁘게만 들리지 않았다.

일주일 뒤, 강의실에 다시 나타났다. 현지인들은 나 때문에 찌든 담배 냄새를 다시 맡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똑같은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하였다.

예전에는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담배를 피우기 위해 제일 먼저 강의실을 빠져나가곤 했던 내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모습이 궁금했는지, 전에 쪽지를 건넨 현지인이 내게 다가와 그 이유를 물었다. 그제야 나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있게 담배를 끊었다고 말을 했다.

그러자 그녀는 믿기지가 않는 표정을 지으며 큰 소리로 "한국사람, 대단해요, 존경합니다"를 연발하며 나의 금연 사실을 강의실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순간 강의실에는 박수갈채가 울려퍼졌다.

그 때의 환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그것도 고국이 아닌 이곳 필리핀에서 마치 내가 금연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필리핀 강의실에서 박수갈채를 받다

담배를 끊은 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간다. 이제 남은 것은 어학연수의 승패이다.

그런데 두려움보다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그건 20년 이상 피워 온 담배를 끊을 정도로 독종인 내가 '무슨 일이든 못해내랴' 하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1년 뒤, 영어를 배우러 이 곳 필리핀까지 온 내가 금연까지 성공하여 고국으로 돌아간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는가.

무엇보다 '일석이조'의 기쁨을 계속해서 누리기 위해서라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마다 그 유혹에 맞서 싸워 이겨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
Fisher-Price recalling 1.5 million toys
http://service.mattel.com/us/recall/default.asp?recall_id=52430


News:
http://www.reuters.com/article/topNews/idUSWEN003320070802?src=080207_0331_ECARTICLES_editors_choice_-_articles
http://www.reuters.com/article/domesticNews/idUSN0230401920070802



Fisher Price 장난감이 리콜 되었죠, 중국산인데 페인트에 납이 기준치 이상으로 들어가서요. 뉴스를 보시길...

Fisher-Price recalling 1.5 million toys

Thu Aug 2, 2007 12:12PM EDT

By Nicole Maestri

NEW YORK (Reuters) - Mattel Inc. is recalling 1.5 million Chinese-made toys worldwide because their paint may contain too much lead -- the latest in a deluge of product safety scares that have tainted the "made in China" brand.

BOOK in BOOK |모발 & 탈모 이해와 오해

뭐! 농산물로 마사지하면 머리카락이…

남성의 탈모는 대부분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이다. 스트레스, 과로 등이 악화요인이기도 하다. 여성에게도 유전과 난소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에 의한 남성형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모낭에서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로 전환돼 머리카락을 휴지기로 빨리 진행시키므로 탈모가 진행된다. 즉, 남들보다 빠르게 휴지기로 진행되므로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는 경향도 보이게 된다. 남성의 경우 모발이 가늘어지므로 힘이 없어지면서 이마 양 옆에서 시작해 M자로 올라가면서 가마 부위의 탈모가 진행된다. 특히 가족 중 대머리인 가족이 있다면 남성형 탈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리 속이 가려우면서 두피가 붉게 변하고 머리가 자꾸 빠진다면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피부염을 치료하면 탈모도 함께 해결될 수 있다.

두피의 특정부위가 휑하게 빠지는 원형탈모의 경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90%이상이 정신적 스트레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연치유 되기도 하지만 재발도 흔하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는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의 치료법은 다르다. 남성의 탈모는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여성의 경우는 남성처럼 완전히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 남성의 탈모는 프로페시아와 같은 호르몬 제제를 먹거나 개인에 따라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기도 한다. 여성형 탈모증에는 전문 두피 관리를 받거나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부 먹는 약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발 생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와 국소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약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시술로 탈모를 치료하기도 한다. 메조테라피는 4∼6회 정도 시술하면 탈모 진행이 서서히 멈추고, 시술 2∼4개월 후에는 머리카락이 굵어지면서 새로 머리가 자라나는 효과가 있다.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는 개인에 따라 치료를 안 받아도 저절로 좋아질 수 있으나 염증과 피가 보인다면 치료 없이 낫기 어려우므로 하루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약물 치료와 함께 두피 스케일링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잘못 알려진 머리카락 손질법

- 파마와 염색은 동시에 하는 게 좋다?
염색과 파마, 둘다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앗아간다. 둘 다 하고 싶으면 적어도 10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파마, 염색 순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 빗질은 머릿결을 따라 정수리에서 아래로?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양 귀 옆에서 시작해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다.

-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다?
정상인은 하루 70~8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사흘에 한 번 감으면 매일 빠질 머리가 한꺼번에 빠질 뿐이다.

-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빗질한다?
머리카락이 젖어 큐티클 사이사이 수분이 있을 때 빗질을 하면 이 구조가 상하게 된다. 빗질은 반드시 건조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

- 빗으로 머리를 두드려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있다. 그런데 두드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크다. 피부는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벽을 두르듯 두피를 점점 두껍게 만든다. 두피가 두꺼워지면 솜털이 잘나지 않는다. 피부호흡이 어려워져 간신히 난 솜털조차 자라지 못한다.

- 모자를 쓰면 탈모가 촉진된다?
모자를 쓰면 혈액순환이 안 된다는 주장. 하지만 대부분의 모자가 혈류를 방해할 만큼 꽉 조이지는 않다. 모자 쓰고 외출 후 머리만 잘 감으면 된다.

- 두피에 농산물로 마사지하면 머리카락이 난다?
영양소들이 우리의 피부조직(두피)을 통과할 만큼 그렇게 작지가 않아서 큰 효과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 소가 대머리를 핥으면 머리가 난다?
정말 근거 없는 우스갯소리다.

김 부장, 탈모 전문 한의사를 만나다
“산해진미 멀리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세요”

대기업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는 김모(45) 부장은 요즘 부쩍 우울하다. 사내에선 명예퇴직 얘기가 들리고, 밖에선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소리만 들리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가을도 아닌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군데군데 뭉텅이로 빠진 곳도 있다. 어느새 이마도 꽤 넓어졌다. 김 부장은 그대로 방치했다간 큰일나겠다 싶어 탈모전문 한의사를 찾았다.

김 부장 :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빠지나요.

정 원장 :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으로 인한 탈모로 보입니다. 흔히‘울화가 치민다’고 하는데 이 경우 열이 발생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혈액순환이 안 되다 보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피로가 쌓여도 열이 발생해 두피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김 부장 : 성행위도 탈모와 연관이 있나요.

정 원장 : 연관이 있습니다. 빈번한 성행위나 자위행위는 신장에 무리를 가게 해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음주 후에는 성행위를 자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김 부장 : 식습관을 개선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나요.

정 원장 : 채식·육류·곡류 비율을 2:1:3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육식은 열을 나게 하고 피를 탁하게 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정도 먹고 채식은 많이 먹는 게 좋습니다. 채식은 몸에 열을 식혀주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인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과일도 모발관리에 좋습니다. 채식을 주로 하던 과거에는 대머리가 별로 없었으나 음식이 서구화되면서 대머리가 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환자에게 대머리가 많은 것도 식습관 때문입니다.

김 부장 : 어릴 적부터 앞이마가 둥글게 튀어나와 짱구 소리를 들었는데, 이것도 탈모와 관련이 있습니까.

정 원장 : 앞이마가 둥글거나 튀어나오면 탈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머리에 열이 몰려 두피의 수분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김 부장 : 친척 중에 대머리가 없는데 대머리가 될 수도 있나요.

정 원장 : 보통 젊었을 때 대머리가 되는 건 유전적 요인이 큽니다. 하지만 친척 가운데 대머리가 없어도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많으며 유전에 의한 대머리라 해도 모든 세대에 걸쳐 나타나는 경우보다 한두 세대 건너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김 부장 : 최근 들어 아내도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걱정을 합니다.

정 원장 : 여성탈모는 대개 머리 중앙부 꼭대기에서부터 진행됩니다. 머리 앞이마 선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머리 중앙부 꼭대기에서 머리가 빠지는 것이죠. 시간이 지나면 경우에 따라 앞 라인도 빠지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위 부분의 두피가 들여다보이는 형태를 갖게 됩니다. 이마가 너무 좁은데 탈모가 되어 이마가 넓어져 인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마가 넓은데 탈모가 되어 더 넓어지는 경우는 관상학적으로 아주 안 좋습니다.

얼마 전 중년 남성의 위기는 배우자의 노화 때문이라는 외신 보도를 읽었습니다. 남자들은 늙어 가는 아내를 바라보며 불안과 우울증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쉰 살의 남성들이 동갑 아내의 노화를 보며 우울증을 겪는 것처럼, 쉰 살 아내와 스물다섯 살의 젊은 남편도 중년 위기가 온다고 합니다. 늙어 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이죠.

김 부장 : 어린이에게도 탈모가 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정 원장 : 맞습니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부모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행동, 생각, 감정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좌절감을 주지 말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김 부장 : 올 여름휴가는 동해안으로 갈 계획입니다. 자외선에 머리가 더 빠질 수도 있습니까.

정 원장 : 자외선은 탈모의 가장 큰 적입니다. 이는 모발의 수분을 빼앗고 머리카락 단백질 층을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화상을 입는 것처럼 두피도 상처를 입게 됩니다. 땀이 많이 나 세균이 번식하여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도 탈모로 이어질 수 있죠. 여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자외선을 직접 쐬지 않아야 합니다. 외출 때 양산이나 모자를 쓰는 것이 좋고 모자를 쓸 경우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을 한 후에는 샴푸를 해줘야 염분에 의한 두피자극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김 부장 :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때때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것도 요령이 있습니까.

정 원장 : 두피에 지압할 때는 손톱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손가락 끝으로 천천히 5초 정도 한 곳을 가볍게 누르면서 좌우전후로 돌려주거나 움직여주세요. 두개골과 두피가 혈액순환이 안 되고 달라붙어서 탈모가 진행되므로 두개골과 두피를 뗀다는 생각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두피지압은 좋은 탈모 예방법입니다.

김 부장 : 제게 맞는 한방 치료법은 어떤 게 있습니까.

정 원장 : 저희 한의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천연생약인 생모환과 생모탕을 드셔보세요. 모발의 뿌리인 신장과 간장기능을 튼튼히 해줘 모낭에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2∼3개월 복용하면 탈모가 멈추기 시작하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모발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솜털 같은 모발을 굵게 하고 훤한 머리를 진한 머리카락으로 바꾸어 줍니다. 생모환과 발모탕은 순수한 전통 재래식 옹기에 탕전해 인체에 독성이 없습니다.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인체의 뿌리인 간장과 신장이 좋아지고 튼튼해져 모발이 쉽게 자랄 수 있기 위한 영양과 환경을 제공해주는 한방 치료제입니다.

김 부장 : 생활습관은 어떻게 바꿔야 합니까.

정 원장 :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육체적 피로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12시 이전에 잠을 자고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식물성 위주로 소식(小食)을 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슴 위쪽은 차갑고 가슴 아래쪽은 뜨거워야 병이 안 걸립니다. 규칙적으로 수면에 들어야 몸에 열이 쉽게 발산됩니다. 원론적인 얘기 같지만 탈모예방을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 정용현ㅣ좋은인상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 한의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좋은인상한의원 브랜드로 관악점, 강동점, 구로점을 네트워크화했으며 관악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02)875-6494

“머리가 열을 받으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탈모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스트레스와 피로다.”

김 부장에게 추천하는 음식

검 은콩, 검은깨, 호두, 잣, 땅콩, 두부, 계란, 우유, 멸치, 찹쌀, 녹차, 물(하루 2리터 이상) 해산물(미역, 다시마, 김, 파래, 조개류, 새우류 ), 과일과 야채류(사과, 포도, 복숭아, 배, 밤, 오렌지, 호두, 토마토 , 옥수수,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참깨, 파, 마늘, 생강, 구기자, 꿀) 특히 산수유는 간과 신장을 보호해 탈모예방에 좋고 정력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방광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아이의 야뇨증에도 도움이 된다.

김 부장을 위한 탈모 예방 운동법

목 좌우로 돌리기, 목 앞뒤로 굽히기, 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발바닥 지압, 양손 깍지 껴 머리 뒤로 올린 채 척추와 목을 뒤로 굽히고 팔을 위로 올리기, 이쑤시개 침과 온찜질, 상체 숙이기, 무릎 꿇고 뒤로 눕기, 상체 뒤로 젖히기 운동 등이 효과적이다.

정 원장이 공개하는 두피 마사지법

#손가락 끝으로 천천히 5초 정도 한 곳을 가볍게 누르면서 좌우전후로 돌려주거나 움직여준다. 두개골과 두피가 혈액순환이 안 되어 달라붙어서 탈모가 진행되므로 두개골과 두피를 뗀다는 생각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두피 지압법은 탈모 예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두피 지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수리의 백회(百會)혈 이다. 백회혈을 중심으로 전후좌우 1.5㎝에 있는 사신총(四神聰)이란 혈 자리도 같이 지압해줘야 좋다. 백회혈은 머리의 체온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혈로서 머리꼭대기 탈모에 아주 좋다.

#앞머리카락 중앙의 끝점인 신정(神庭)혈과 좌우로 4.5㎝는 두유(頭維)혈로 지압하면 앞이마 탈모예방에 아주 좋다.

#관자놀이인 태양(太陽)혈, 눈썹의 안쪽 끝인 찬죽혈, 눈의 안쪽 끝인 정명(睛明)혈 등을 눌러주면 머리에 영양공급을 시켜주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탈모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목뒤가운데에서 머리털이 경계진 곳인 풍부(風府)혈과 바로 옆으로 2㎝에 있는 천주(天柱)혈, 천주혈 2㎝ 옆으로 움푹 들어간 풍지(風池)혈이 세 곳과 목을 뒤로 젖히면 접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압해주는데 자주 해줘야 머리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머리를 뒤로 45도 젖힐 때 목뒤에 살이 두툼하면 머릿속에 혈액공급이 안 되어 탈모의 지름길이되니 필히 두툼한 쓸 데없는 살을 날씬하게 해주어야 좋다.

또한 발 마사지와 족욕을 자주하면 머리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줘 탈모 예방뿐만 아니라 몸의 수승화강을 상승시켜 전신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2007년 8월 3일 금요일

신비로운 바이올렛 컬러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