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6일 일요일

신 정 보다는 음력 설인 설날을 쇠는 가정이 더 많지만, 그래도 한 해의 첫날에 떡국을 거르기는 조금 아쉽다. 그러다보니 1월은 1일부터 냉동실에 가래떡이 늘 한 자리 차지하고 있기 마련이라 이것을 설날까지 두어야 할지, 먹어야 할지 다소 고민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가래떡이란 불에 구워 조청맛 물엿을 콕 찍어 먹기만 해도 겨울밤 별미가 되는 최고의 간식 아이템. 그리고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은 매콤달콤한 떡볶이였으니, 냉장고에 남아도는 가래떡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지만 절대 실패 없는 ‘초간단 불패 떡볶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조미료 듬뿍 들어가는 다소 불량한 떡볶이지만 조미료 안 들어간 떡볶이는 사실 떡볶이가 아니지 않던가. 모쪼록 이 떡볶이가 당신의 2008년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떡볶이

재료>

가래떡 2줄, 물 1컵,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다시다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파

1. 팬에 분량의 물을 넣고 고추장, 설탕, 다시다를 넣어 끓인다.

2. 여기에 가래떡 썬 것을 넣고 떡이 말랑해지면서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3. 여기에 어슷 썬 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살짝 끓인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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