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5일 월요일

[육아, 건강] 코감기에는 코막힘 해소가 우선

http://blog.naver.com/chris712?Redirect=Log&logNo=100005975080

 

콧물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혀있을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 습도를 높여주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해준다. 코가 막히는 것은 주로 코 점막이 충혈되어 콧속이 부어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특히 비공이 좁기 때문에 코가 막히기 쉽고, 젖을 먹는 아기라면 젖을 먹기조차 힘들어지게 된다. 이럴 때는 쉬엄쉬엄 수유를 하도록 하고 증기타월을 이용해 코막힘을 해소시켜 주도록 한다.


◆ 코가 막히면 증기타월이나 종이끈으로 뚫어준다


증기타월을 손쉽게 만드는 방법은 우선 둥글게 말은 젖은 수건을 랩으로 싼다. 이것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 후 랩을 벗겨내 아이의 코 가까이 수건을 대주어 증기를 들이마시게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은 훨씬 편안해 한다. 단, 뜨거운 수건이 직접 아이의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열이 없다면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는 것도 코 점막의 충혈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증기를 충분히 쏘인 뒤에는 종이끈으로 콧구멍을 간지럽혀 크게 재채기를 하게 한다. 종이끈은 티슈를 1∼2mm 두께로 돌돌 말은 것이 가장 좋다. 재채기를 하면 콧속의 콧물 등이 무리 없이 나온다.
아 기의 콧물은 점도가 높으므로 티슈로 끌어내듯이 하여 닦으면 상당히 많은 양이 줄줄이 나온다. 도중에 그치지 말고 되도록 전부 꺼내도록 한다. 면봉이나 시판되는 코 흡입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린 아기는 섬세한 코 점막을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별로 좋지 않다.

◆ 콧물은 반드시 한쪽씩 풀어야 한다


콧물이 많이 나와서 코를 풀어주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한쪽씩 풀어주어야 한다. 두 코를 막고 풀면 코 안의 압력이 올라가 이관 쪽으로도 압력이 가해져서 중이로 코 안의 잡균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중이염에 걸릴 수가 있으며, 심한 경우 콧물감기에만 걸려도 중이염이 뒤따르는 만성 중이염 환자가 될 수도 있다.
콧물을 닦을 때는 휴지보다는 따뜻한 물을 적셔 짠 젖은 가제수건을 사용하도록 한다. 휴지는 생각보다 자극이 강해서 계속 나오는 콧물을 닦아주다 보면 피부가 약한 아이의 코 주변은 금새 빨갛게 헐게 된다. 이렇게 헐었을 경우에는 보습용 베이비오일이나 연고, 크림 등을 엷게 발라주면 증상이 훨씬 완화된다.

 

---

온가족이 12월내내 감기로 고생합니다.  아이들은 가볍게 지나가고 또 걸리고 했는데 저는 아주 심했군요.  이번에 flu shot을 스킵했더니만... 둘째가 가벼운 코감기로 조금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찾아봐서 좋은글을 발견해서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길...

Previous Post
Next Post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