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5일 목요일

미(美) 공화당원 열광시킨 14세 정치 신동


"선거 때면 사람들은 보수주의(conservatism)를 공화당이랑 혼동해서 말하죠. 그리고 보수주의가 '원칙'의 기초라는 생각 없이, 그저 '정책'의 기초쯤으로만 생각해요."
지난달 27일,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공화당 지지자들의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수천명의 공화당원들은 때때로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손을 움직이며 격앙된 톤으로 연설하는 한 소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보수주의는 정당에 관한 것이 아니에요. '정당'은 그저 '포장(shell)'일 뿐이죠. 진짜 중요한 것은 그 안의 내용물(filling)입니다."
조 나단 크론(Krohn). 1995년생으로 이번 주에 열네 살이 됐다. '과거와 현재, 미래 세대를 위해 보수주의를 정의하다(Define Conservatism for Past, Present, Future Generations)'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조지아주에 살며 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 스쿨링(home schooling)을 하고 있다.
크론은 보수주의를 헌법과 생명의 존중, 작은 정부와 개인의 책임으로 규정했다.

"보수주의를 이해하는 열쇠는 원칙 그 자체입니다. 원칙이 없으면 정책이 없고, 정책이 없으면 이념이 없죠."
2 분간의 연설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쳤다. 작년 대선 때 오바마의 세금정책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해 일약 스타가 된 '배관공 조(Joe the Plumber)'는 크론의 연설을 듣고 "그는 30세쯤은 되어 보였다. 그는 자신감에 넘쳤으며 매우 예리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크론의 동영상은 조회 수가 9만건을 넘었다.
"여덟살 때에 라디오 연설을 듣는데, 상원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필리버스터(filibuster·의사진행방해)를 하고 있는 거에요. 그때부터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당찬 이 아이는 정치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진보성향의 매체인 허핑턴포스트에 이렇게 말했다.
크론이 염두에 두고 있는 차기 대통령감? "뉴트 깅리치(Gingrich·전 하원의장)가 좋을 것 같아요. 세라 페일린 (Palin·알래스카 주지사)이나 미트 롬니(Romney·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도 괜찮고요."


미(美) 공화당원 열광시킨 14세 정치 신동/출처 유튜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30403392097534&linkid=483&newssetid=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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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이 미술쪽이나 정치가가 되길 바라는데... 어려서 부터 뭘 좋아하는지 발견하고 재능을 키워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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