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육아] 어린이 구강 습관, 방치하지 마세요~!


어린이들은 손가락 빨기나 입술 깨물기 등 다양한 구강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까지 비정상이 될 수 있어…

어 린이의 구강 습관이 장기간 지속되면 미성숙된 잇몸에 유해한 압력이 가해지고 치아의 위치와 이 맞물림이 비정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래와 같은 구강 습관이 있을 때에는 이를 교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손가락 빨기

윗. 앞니가 앞으로 튀어나오고 아래 앞니가 혀 쪽으로 밀림으로써 손가락 들어가는 공간이 생기고 영구적으로 이런 형태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4세까지는 어느 정도 정상으로 간주되지만 4세 이후까지 계속된다면 적극적인 교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입술 깨물기

아 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은 아랫입술 하방 피부가 항상 붉고 터있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며 이러한 습관으로 윗?앞니가 앞으로 돌출되고 아래앞니는 혀쪽으로 밀리면서 이가 비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윗앞니는 사소한 충돌에서 쉽게 부러질 수 있고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혀내밀기

어 른과 다르게 유아 시에는 음식물이나 음료를 삼키는 운동을 할 때 혀의 역할이 큽니다. 하지만 혀의 힘이 너무 클 시에는 어금니로 꼭 깨물어도 앞니가 벌어지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이때는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습관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구호흡

이 는 입술이 짧아 입을 쉽게 다물지 못하는 어린이와 습관이 된 어린이로 나뉠 수 있는데, 이때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소아치과 선생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 버릇으로 편도가 쉽게 붓거나 부정교합(이가 비뚤어지는 경우) 및 잇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이갈이

유 치에서 어느 정도 정상이나 심할 시 이가 갈리면서 신경이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정확 하지 않으나 습관이나 stress에 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맞물림에 있어서 비정상 적인지를 확인해 보시고 이를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육아] 아기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응급처치법


갑자기 눈을 희번덕 거린다거나, 숨 쉬기 곤란한 듯한 모습을 한 아기는 목에 이물질이 걸려 불편감을 호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럴 때는…

목 에 이물질이 걸리거나 삼켰을 때 아이들이 갑자기 눈을 희번덕거리거나 숨쉬기 곤란한 듯한 모습을 할 때는 목구멍에 이물질이 가득 찬 것인지도 모릅니다. 먹은 것이나 몸 주변에 있는 것을 조사하여 무엇이 걸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것이 걸린 경우

미역같이 부드러운 것인 경우는 아이를 옆으로 향하게 누이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볼의 안쪽을 따라 목구멍 속까지 넣어 잡아당깁니다.


고형물이 찬 경우

사 탕, 동전 등이 막힌 경우는 아기를 거꾸로 하여 등을 때리거나 집게 손가락을 목구멍 속으로 비집어 넣어서 토해 내게 합니다. 또 가슴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죄어 대는 '하임리히법' 이나 등을 세게 두들겨 줍니다. 이렇게 여러 번 하여도 나오지 않을 때는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자기 목이 쉰 소리가 날 때

갑 자기 심한 기침을 하거나 쉰 목소리를 낼 때는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땅콩, 잣, 호두 등이 기관에 들어가면 여간해서는 떨어지지 않아 중대 사고가 됩니다. 5세까지는 땅콩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을 삼켜버렸을 경우

삼킨 것이 작거나 끝이 뾰족하지 않는 것임이 분명한 경우라면 우선 염려 없지만, 그 다음 며칠은 상황을 매일 체크하여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삼킨 후 조금이라고 고통스러워하거나 상황을 체크해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는 식도나 위에 걸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치하면 큰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이나 독극물을 삼켰을 때

독 물에 따라서는 토하게 해야 할 것과 토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또 마신 직후와 한참 후에는 그 처치 방법이 다르므로 시간과 양을 정확히 체크해야 합니다. 집안을 둘러보면 화장품이나 세제, 향수, 담배, 살충제 등 아기에게 위험한 독물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기가 약물을 먹었을 때는 우선 무엇을, 얼마만큼, 언제 먹었는지를 빨리 체크하는 것이 응급처치의 포인트입니다. 독물을 삼켰을 때 우선 무엇을 마셨는지 확인하여 레이블 표시로 독성을 조사하여 시급히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또한 마신 것의 용기나 설명서, 토한 것도 잊지 말고 병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2009년 5월 24일 일요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best10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동화에나 나올 법한 질문같지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삶의 질에 대한 물음이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충만한 나라-모두가 꿈꾸는 현실적인 파라다이스일테니까요.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세계 140개국의 경제, 사회적 상황과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비교한 결과, 예상대로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의 성적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가별로 약1000명씩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어제 했던 일이 즐거웠습니까?","최근의 일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웠나요?", "당신의 생활이 자랑스럽습니까?"등과 같이 최근의 삶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느낌을 나타내는 질문들이 주어졌습니다.

그 결과, 전체적인 행복지수 평균은 62.4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점수가 높게 나타난 국가들의 특징은 우선 GDP가 높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 나라라고 다 행복했던 건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톱10에 들어가지 못했지요.

또 다른 특징으로는 실업률이 낮고, 업무 시간이 길지 않다는 점입니다. 돈 걱정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죠. 북유럽국가의 경우 주당 37시간을 일하지만, 중국은 47시간이었습니다. 이 차이가 행복지수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국민들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가장 높게 나타난 10개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OECD의 행복지수 조사와 IMF, 미 CIA의 국가 자료를 바탕으로 매긴 순위입니다.



10. 벨기에(Belgium):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76.3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75.5점
                                    2009년 1인당 국내총생산: 49,888달러  /  실업률: 6.5%

9. 노르웨이(Norway):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76.5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4.3점

                                     2009 1인당 국내총생산: 98,822달러 /  실업률: 2.6%

8. 뉴질랜드(New Zealand) :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76.7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5.5점

                                              2009년 1인당 국내총생산: 30,556달러  / 실업률: 4%


7. 스위스(Switzerland):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77.4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0.9점

                                        2009년 1인당 국내총생산: 65,563달러  /  실업률: 3%


6. 캐나다(Canada):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78.0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7.3점

                                 2009년 1인당 국내총생산: 46,799달러 /  실업률: 6.1%

5. 아일랜드(Ireland):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81.1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91.4점

                                   2009 1인당 국내총생산: 63,788달러  /  실업률: 6.2%

4. 스웨덴(Sweden):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82.7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5.6점

                                  2009 1인당 국내총생산: 54,908달러  / 실업률: 6.4%

3. 네덜란드(Netherlands):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85.1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8.2점

                                            2009 1인당 국내총생산: 55,453달러  /  실업률: 4.5%

2.핀란드(Finland):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85.9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88.0점

                                2009 1인당 국내총생산: 55,344달러  /  실업률: 6.4%

1. 덴마크(Denmark):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 90.1점  /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 92.3점

                                   2009 1인당 국내총생산: 68,362달러  /  실업률: 2%
출처: World's Happiest Places By Lauren Sherman
http://travel.yahoo.com/p-interests-27761674;_ylt=ArmHOdgCrqgEa3t73s4DKMYazJV4

2009년 5월 16일 토요일

[교육] 성공적인 대학생의 15가지 습관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5/16/3378745.html?cloc=nnc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똑똑하거나 운이 좋은 학생이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좋은 습관을 가진 학생이 성공한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Lynn F. Jacobs and Jeremy S. Hyman decided to share their advice for college success in the book Professors' Guide to Getting Good Grades in College. Now in this column, they're sharing all-new tips with you.『대학에서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한 교수의 가이드』를 쓴 린 제이컵스 아칸소대 예술사학 교수는 미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13일자)에 ‘성공하는 대학생의 15가지 습관’을 기고했다.

1. 미리 계획하라=성공적인 대학생은 시험이나 과제 제출 일자를 알뿐 아니라, 이를 위해 매주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시험을 위해 밤을 새거나 부산을 떨지 않는다.

2. 과제를 나눠라=읽어야 할 책 등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 읽는다. 한번에 200쪽을 읽은 건 무리다. 퀴즈와 시험은 한 주 이상 공부한다. 과제 아이디어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부터 구상한다.

3. 준비물을 챙겨라=강의 노트나 교재, 논문, 과제물 등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 과제를 할 때는 컴퓨터나 프린터·종이 등도 필요하다.

4. 공부할 때 집중하라=공부하면서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거나 논문을 읽으면서 인터넷을 뒤져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5. 감정을 조절하라=자기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업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고 여긴다. 그러나 우수 학생은 이런 수업에서도 긍정적 감정을 갖고 공부한다.

6. 도전하라=성공적인 학생은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다.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시험이나 과제를 할 때는 문제를 깊이 파고 들며 완전하고 직접적인 답을 추구한다.

7. 인내하라=어떤 수업이나 과제가 복잡한 사고를 필요로 해 어려울 수 있다. 성공적인 학생은 “이 과제가 나를 죽일지라도 제대로 해내겠다”는 신념을 갖는다.

8. 쉬운 길을 찾지 않는다=술을 마셔서 아침 강의에 가기 어렵거나 3시간 연강에 짜증나는가? 이럴 때가 우수 학생의 습관이 효력을 발휘한다.

9. 실수에서 배운다=교수가 과제물이나 시험지를 돌려주면 점수만 확인하고 신경 쓰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교수의 코멘트나 시험의 실수 등을 꼼꼼히 점검하면 다음 번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10. 교수와 친해라=교수가 평생 공부한 주제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라. 수업 전·후 교수와 만나거나 e-메일을 보내라. 사람들은 관심을 공유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11. 건강해라=수면이나 식사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학기의 기본이다.

12. 대학에 우선순위를 두라=일부 학생들은 집안 일 등을 이유로 수업을 빠지기도 하는데 실수다. 특히 시험기간을 제대로 보내느냐가 성적을 가늠한다.

13. 성공을 시각화하라=성공을 시각화하면 성취를 돕는다. 이는 동기를 유발하고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14. 경험에서 배워라=시험을 망쳤을 때 왜 망쳤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시험이나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15. 목표를 높게 정하라=평범함을 지향해서는 높은 성과를 낼 수 없다. 시험을 볼 때 B만 맞아도 좋다고 생각한다면 발전하기 힘들다.

[건강] 몸살기·고열… "감기라고 무시하다간 큰일"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905/e2009051518450194230.htm

 

40대 이하 A형간염 '주의보'
항체 없거나 백신 안맞은 경우 많아 발병 위험

회사원 김모(37)씨는 얼마 전 온몸이 아프고 고열이 나자 감기인줄 알고 약국에서 구입한 약을 일주일간 복용하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러나 병원에서 진단한 김씨의 병명은 A형 간염이었다. 김씨는 간 손상을 나타내는 수치가 정상치의 20배 이상 올라간 상태로 즉시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했다.
최근 서울소재 고교에서 A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병한 것과 관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A형 간염은 초기증상이 감기몸살과 비슷해 방치하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간성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국내 위생환경이 개선된 이후 출생한 40대 이하의 젊은 세대는 항체가 없는 경우가 많고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인 B형 간염에 비해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도 발병위험성을 키우고 있다.
김도영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 교수는 “아동기에 A형 간염 바이러스(HAV)에 감염될 경우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자연면역이 되지만, 체내 면역체계가 완성된 성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강력한 면역반응으로 증상이 심해지고 간성혼수 및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간염은 환자와 접촉한 손이 입에 닿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 물 등을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깨끗한 물과 잘 익힌 음식물을 섭취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식사전이나 화장실을 다녀온 뒤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단체급식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예방접종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편 서울 도봉구의 한 고교에서 A형 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한 것과 관련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인근 지역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다. 조사반은 이 학교의 환자 상황을 파악하고 급식상태, 식수 등에 대한 검사와 인근 학교에서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는지 등을 관찰 조사하고 있다.
본부는 A형 간염을 제1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선택 사항인 A형 간염 백신 접종을 ‘필수 예방접종’ 항목으로 포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건강] 五行 기운 고루 갖춘 신비의 결정체
함양 지리산자락 죽염공장 ‘인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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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순수로… 소금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태초의 순수 결정체인 죽염으로 거듭나는 모습은 실로 감동적이다. 대통은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소금기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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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의 원료 죽염을 만들 때는 반드시 서해안 천일염으로 2년간 간수를 빼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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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에 넣은 후 거름기나 농약 기운이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파온 붉은 황토로 대통의 입구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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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가마에 쌓고 김윤세 인산가 회장이 대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 속에 차곡차곡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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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소금을 분쇄 대통 속의 소금이 완전히 녹아 용암처럼 흘러내린 후 소금이 굳으면 돌덩어리나 얼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를 고운 분말이나 모래알 모양의 입자로 분쇄한 것이 죽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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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로 굽고 대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 속에 쌓은 뒤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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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소금기둥되고 소금을 감싸고 있던 대나무가 재가 되고 잿빛 소금기둥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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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용암되어 아홉 번째 구울 때 140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소금이 녹아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술을 좋아하는 내게 지인이 소금 한 덩이를 건네주었다. 이른바 소금을 대나무에 넣고 아홉 번 불에 구웠다는 죽염이다. 요즈음 술만 마시면 다음 날 천근만근 늘어진 몸 때문에 고생하던 차였다. 부 회식을 하던 날, 속는 셈치고 죽염을 한 숟가락 입에 털어 넣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거짓말처럼 몸이 가벼웠다. 신기했다. 그러던 중, 경남 함양의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인산가’를 찾아 죽염의 제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리산이 한눈에 펼쳐 보이는 죽염공장에는 소금과 소나무 장작, 대나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이곳은 민간요법으로 제각각 전해오던 죽염을 체계적으로 연구·정리해 세상에 처음 내놓은 의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의 차남 김윤세(55·전주대 대체의학대 객원교수) 회장이 부친이 인술을 펼친 곳에 설립한 세계 최초의 죽염 제조회사다.


“주독(酒毒)은 불의 성질을 띱니다. 알코올에 불을 붙이면 불이 붙는 것과 같지요. 반면에 천일염으로 만드는 죽염은 물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불을 물로 끄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요. 그래서 술독을 해결하는 데 아홉 번 구운 죽염이 최고지요.”


어릴 적 부친으로부터 죽염비법을 전수받아 평생을 죽염과 더불어 살았다는 김 회장은 소금이 가득한 대통에 진흙을 바르며 기자가 제일 궁금했던 점을 들려준다. 본인도 주당이지만 아무리 많이 마신 날도 자기 전 죽염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숙취 없이 거뜬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죽염은 술독뿐 아니라 인체내에 들어오는 모든 독을 없애 줍니다. 보기엔 간단한 소금이지만 죽염 속에는 동양의 음양오행설 등 오묘한 한방의 원리가 숨어 있어요.”


잠시 일손을 놓은 김 회장은 용광로처럼 펄펄 끓고 있는 대형 무쇠그릇을 꺼내 하얀 기둥으로 변한 죽염을 보여주며 현대인들의 모든 공해병을 이 죽염으로 이길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모든 생명체는 염도가 부족하면 미생물이 침입하여 부패되기 때문에 물과 공기가 반드시 필요하듯 소금 역시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생명물질이다. 다만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독성물질이 문제인 것이다.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소금 속에 있는 독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약성을 합성한 것이 죽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천일염이 죽염으로 탄생되기 위해서는 실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인산가에서 죽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을 지리산 일대에서 갓 베어낸 대나무통에 넣어 황토로 입구를 봉한 후 토종 소나무 장작만으로 800도의 열에서 굽는다. 한 번 구운 소금은 불순물 등으로 걸러낸 후 다시 가루로 만들어 새 대나무통에 채우는데 이런 과정을 여덟 번 반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400도의 고열에 구워낸다. 이때 소금(水)의 기운은 대나무(木), 황토(土), 소나무 장작불(火)의 기운과 어우러져 철(金)의 가마에 넣고 불에 굽는 과정에서 오행의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기운을 고루 가진 죽염이라는 신비한 물질로 변하는 것이다.


소금이 죽염으로 거듭나는 모습은 실로 감동적이다.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태초의 순수 결정체이자 세상의 독을 없애는 신비한 물질로 거듭나는 모습은 경건하기까지 하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로 태어났다. 하지만 세파에 시달리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편견과 아집 등 많은 독성물질이 우리 안에 함께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도 틈틈이 자기반성과 성찰을 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워 새롭게 태어나는 죽염과 같은 존재로 거듭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함양 = 사진·글 김선규기자 ufokim@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9-05-16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516010313340850020&w=nv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행복찾기]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성공했다"
노후 행복의 열쇠는 인간관계였다
하버드대생 268명 72년간 인생 추적…
3분의 1은 정신질환
"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서 고통받아"

 

' 그는 하버드대의 수재였다. 아버지는 부유한 의사, 어머니는 예술에 조예가 깊었다.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었고, 판단력이 뛰어났다. 이상도 높았고 건강했다. 그러나 31세에 부모와 세상에 적대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돌연 잠적하더니 마약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망했다. '전쟁 영웅이었고 평화운동가였다'는 부음기사가 나갔다.' (141번 사례)


'활발하던 한 학생은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이혼했다. 동성애 인권운동가가 됐다. 삶에 더 남은 것이 없다며 술에 빠져 살다가 64세에 계단에서 떨어져 죽었다.'(47번 사례)


1937년 미국 하버드대 남학생 268명이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선발됐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 입학한 수재 중에서도 가장 똑똑하고 야심만만하고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이들이었다. 후에 제35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Kennedy), 워싱턴포스트 편집인으로서 닉슨의 워터게이트사건 보도를 총괄 지휘했던 벤 브래들리(Bradlee·현재 부사장)도 끼어 있었다.


당시 2학년생으로 전도유망했던 하버드생들의 일생을 72년에 걸쳐 추적한 결과가 12일 시사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 6월호에 공개됐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Vaillant)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연구결과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가 이후 생애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가장 안정적인 성공을 이뤘다. 연구 대상자의 약 3분의 1은 정신질환도 한때 겪었다. "하버드 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엔 고통받는 심장이 있었다"고 잡지는 표현했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는 7가지로 추려졌다.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가 첫째였고, 교육·안정적 결혼·금연·금주·운동·적당한 체중이 필요했다.


베일런트 교수는 "어떠한 데이터로도 밝혀낼 수 없는 극적인 주파수를 발산하는 것이 삶"이라며 "과학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숫자로 말하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학술지에만 실리기에는 영원하다"고 말했다.


◆ 금연·운동 등 7대 요소중 5가지 이상 갖춘 106명은 80세에도 절반이 행복


특 정 개인의 역사를 장기적으로 추적한 '종적(縱的) 연구'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하버드대 2학년생 268명 생애 연구'는 1937년 당시 하버드 의대 교수 알리 복(Bock)이 시동을 걸었다. 연구를 재정적으로 지원한 백화점 재벌 W T 그랜트(Grant)의 이름을 따 '그랜트 연구'라고도 불린다.

연구는 "잘 사는 삶에 일정한 공식이 있을까"라는 기본적인 의문에서 출발했다. 연구진에는 하버드대 생리학·약학·인류학·심리학 분야의 최고 두뇌들이 동원됐다. 이들은 정기적인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체크했다.

268명 대상자 중 절반 정도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남은 이들도 80대, 90대에 이르렀다. 지난 42년 간 이 연구를 진행해온 조지 베일런트(Vaillant) 교수는 대상자들의 행적이 담긴 파일을 소개하며 "기쁨과 비탄은 섬세하게 직조(織造)돼 있다"는 윌리엄 블레이크(Blake·1757~1827)의 시구를 인용했다.

최고 엘리트답게 그들의 출발은 상쾌했다.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한 사람이 4명이었고 대통령도 나왔다. 유명한 소설가도 있었다. 그러나 연구 시작 후 10년이 지난 1948년 즈음부터 20명이 심각한 정신 질환을 호소했다. 50세 무렵엔 약 3분의 1이 한때 정신질환을 앓았다.

행복하게 나이가 들어가는데 필요한 '행복 요소' 7가지 중, 50세에 5~6개를 갖춘 106명 중 절반이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었다. '불행하고 아픈' 이들은 7.5%에 그쳤다. 반면 50세에 3개 이하를 갖춘 이들 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3개 이하의 요소를 갖춘 사람은 그 이상을 갖춘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배 높았다.

50세 때 콜레스테롤 수치는 장수(長壽)와 무관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중요한 시기가 있고 무시해야 할 시기가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어릴 적 성격도 장기적으로는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수줍음을 타던 어린이가 청년기에는 고전하더라도 70세에는 외향적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다. 대학교 때의 꾸준한 운동은 그 후 삶의 신체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성공적인 노후로 이끄는 열쇠는 지성이나 계급이 아니라 사회적 적성, 즉 인간관계였다. 형제·자매 관계도 중요하다. 65세에 잘 살고 있는 사람의 93%가 이전에 형제·자매와 원만하게 지낸 사람들이었다.

인 간의 기억이 나이가 들어가며 왜곡되는 모습도 보여줬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들 중 34%가 1946년에 "적군의 포탄 아래 놓여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25%는 "적군을 죽여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42년 후인 1988년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포탄 아래 놓여봤다"는 답변자는 40%로 늘었고, "죽여봤다"는 답변은 14%로 줄었다.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모험성은 첨가되고 치명적 위험성은 약화되는 쪽으로 왜곡된다"는 것이 베일런트 박사의 진단이다.

한편,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Brooks)는 "이번 연구는 대작가 도스토옙스키의 상상력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소설 같은 삶이 현실에도 존재함을 보여준다"며, "과학의 잣대도 숨을 죽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삶은 미묘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14/2009051400144.html

[건강] 中수족구병 국내(한국)서도 첫 사망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14008016

 

최근 중국에서 수족구병으로 수십명이 사망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첫번째 사망자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12개월된 아기가 수족구병으로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기는 지난달 28일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나흘 뒤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진 뒤 숨졌다. 또 지난달 말 서울의 20개월된 유아도 수족구병에 걸려 왼쪽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두명의 환자에게 ‘엔테로 바이러스 71형’ 유전자가 검출됐으며 숨진 아이는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와 염기 서열이 동일했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이 유행한 중국에서는 지난 4월말 현재 11만 5000여명이 감염된 이후 80명이 사망했다. 국내에서는 한해 180여명이 수족구병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족구병은 손·발·입 등의 부위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가 뇌까지 침투하게 되면 숨질 수도 있는 질병이다.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잠 복기는 3~5일이며 대변으로 배출되는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주로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통해 번져 가는 특성이 있다.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치명적인 전염 대상은 면역체계가 약한 ‘신생아’이며, 노약자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수족구병에 감염된 환자는 입안에 수포가 생겨 음식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드러운 유동식이나 물 종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소량씩 자주 주는 방법으로 탈수가 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관 련 전문가에 따르면 감염을 막으려면 유치원 등에 다니는 아이는 손발을 자주 씻도록 하고, 다른 아이가 입에 물었던 장난감을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부모나 보육시설 교사도 기저귀를 갈거나 음식을 준비할 때, 아이를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수 교수는 “수족구는 100% 전염을 막기 어려운 병”이라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방법”이라고 말했다.

[건강] 통증은 신체이상 조기경보… 안참는게 미덕!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0905/h2009051402354884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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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유난히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웬만하면 그냥 참고 견뎌왔다. 하지만 통증을 무조건 참고 넘기다간 자칫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통증은 우리 몸에 문제가 생겼으니 빨리 해결하라는 조기 경보다. 따라서 이를 무시했다가 평생 고질병을 달고 사는 신세가 될 수 있다.
물론 통증에 너무 민감한 것도 문제지만 상처가 나았는데도 계속 아프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만성화하면, 통증 자체를 전문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다른 병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통증이 생기면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뿌리뽑는 게 좋다. 통증은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흔히 겪는 통증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두통=스트레스 유발 요인 없애야


두통은 전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하고, 남자 64%, 여자 68%가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이 때문에 고통받는다. 두통은 너무 흔하고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 방치하다간 자칫 만성 두통이 되기 쉽다. 심하면 척수나 뇌의 중추신경계가 손상돼 '신경병증 통증'같은 난치성 만성 통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두통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다. 우선 스트레스 등 원인이 되는 심리적 요인을 없애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두통이라면 페인트ㆍ향수ㆍ담배 연기 같은 냄새나 컴퓨터와 수면 부족 등 원인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다.
하지만 갑자기 심해지는 두통이나 며칠에서 몇 주간에 걸쳐 점점 악화되는 두통, 경련이나 마비, 혼미 등 관련 증상이 동반된 두통이 생기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 요통=척추관협착증은 중년에 잘 걸려


요통은 직립 보행하는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가장 흔한 통증이다. 80%의 사람이 한 번쯤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 대변 보는 자세에서 힘줄 때 다리로 통증이 뻗치거나, 다리 통증으로 잠자기 힘들거나, 발 끝으로 서 있기 힘들면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일 수 있다. 이는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눌러 생기는 증상이다.
가만히 있을 때 단순히 허리가 아프다가 걸으면 마비되거나, 쥐나는 것 같다가 조금 쉬었다 가면 다시 걸을 수 있거나 하는 등의 증상은 척추관협착증이다. 대개 40, 50대 이상의 중년기에 많이 생긴다.
이럴 때는 평소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을 피하고, 앞쪽에 있는 무거운 물건이나 머리보다 위쪽에서 물건을 들지 않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근육통=오십견 방치땐 영구장애 될 수도


나이 들면 몸이 뻐근하고 쑤시는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근육이 손상되거나 잘못된 자세로 스트레스가 쌓여 만성 근육통으로 악화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자주 통증을 느끼는 부위 중의 하나는 어깨다. 어깨관절은 우리 몸에서 운동범위가 가장 커서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오십견이라 불리는 어깨 통증질환은 특별한 원인 없이도 발생하지만 외상이나, 목 디스크 등으로 오랫동안 팔을 움직이지 못할 때 많이 생긴다.
오십견이 생기면 어깨 한 부위가 깨지는 것처럼 아파 팔을 올릴 수가 없다. 머리 감는 것은 물론 옷을 입거나 벗지도 못한다. 보통 치료하지 않아도 1년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7~15% 환자는 영구장애가 된다. 따라서 어깨 통증이 생기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어깨운동, 신경치료 등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흔히 '담이 들었다', '근육이 뭉쳤다'고 말하는 근근막통증은 오랜 기간의 긴장, 스트레스나 반복적인 나쁜 자세 등으로 인해 근육이나 근막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 유발점이 나타난 것이다. 근근막통증은 목, 어깨, 가슴, 허리 등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어 통증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통증유발점을 찾는 게 최우선이다.
초기에는 찜질, 마사지, 물리치료 등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화되면 일반 치료로는 힘들고, 통증유발점 주사, 신경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신경병증 통증=항경련·항우울제 약물요법 효과


신경병증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치료하기 힘든 난치성으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통증 중 가장 고통스럽다. 신경 자체가 손상되어 잘못된 신경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며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
이유 없이 아프거나, 단지 닿거나 스치기만 해도 칼로 도려내고, 불에 타는 것 같아 견디기 힘들면 이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경병증 통증은 점차 진행해 신경계 손상을 악화시키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인 신경병증 통증 질환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어릴 때 수두(물마마)를 앓은 사람의 몸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로 인해 대상포진을 앓은 후 생긴다. 특히 나이가 많고 신체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잘 생기며, 초기에 치료하면 통증의 90% 이상을 줄일 수 있다.
또 얼굴에 발작적인 통증이 나타나는 '3차 신경통'도 있다. 세수할 때, 이 닦을 때, 추위에 노출될 때, 말할 때 등 사소한 일상 동작 중에 날카로운 바늘로 찔리는 듯한 통증이 몇 초에서 몇 분간 지속된다.
신경병증 통증은 환자 자신뿐 아니라 치료하는 의사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신경병증 통증은 환자의 주관적인 자각 증상과 신경학적 검사를 기초로 한 객관적 증후를 기준으로 치료하는 추세다.
치료는 주로 약물요법을 행하는데, 문제는 진통소염제와 마약성 진통제도 잘 듣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가바펜틴 등과 같은 항경련제와 삼환계 항우울제가 통증 완화와 정서장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1차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약 반응은 환자에 따라 큰 차이가 나므로 전문의와 상담해 가장 편안하고 부작용이 적은 약제와 용량으로 정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치료로 효과를 보는 수도 있다.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만화] 비빔툰 10년
[육아] “어린이 성장 예측 5분 만에 OK!”

 

고화질

표준화질

저화질

<앵 커멘트>

자녀의 키가 작아 고민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입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된 뒤 키가 얼마나 될지를 단 5분 만에 정확히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녀의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학부모 : "특히 아들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80 정도는 목표로 잡고 엄마들이 식생활이라 든가 관심을 가지고..."

이런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IT와 BT 기술을 융합해 어린이가 어른이 됐을 때 키가 얼마나 될지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인체 가운데 성장과 가장 밀접한 손의 X선 영상을 통해 성장판의 위치를 자동으로 포착하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인터뷰> 이수열(박사) : "가장 중요한 네 곳 성장판을 영상에서 자동으로 포착을 하고 그 포착된 성장판을 기준 영상과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의사가 성장판 13곳을 일일이 찾아내 분석하는 기존 방법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성인 키의 예측 오차는 3cm 내외로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이상 걸리던 예측 시간도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5분이면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로 성장예측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앞으로 성장클리닉 관련 시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건강]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무병장수'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설탕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


현대인에게 설탕은 '건강의 적' 으로 여겨진다. 비만과 당뇨 위험을 가져오는데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 원하게 된다는 것이 설탕의 함정. 
누구나 간혹 단 음식이 몹시 먹고 싶어지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것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되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설탕 섭취를 적절하게 제한하려면, 무엇보다 설탕이 어떤 식품이고 왜 나쁜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전문가 앨리슨 레이나(Allison Reyna)와 함께 설탕과 관련해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1. 오늘날 설탕 소비량: 일반적인 식습관을 지닌 미국 성인은 1주일에 1~1.5kg의 설탕을 섭취한다. 19세기 말(1887~1890)의 미국인이 일년에 섭취하는 설탕량이 2.5kg이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한 셈이다.

2. 점점 더 늘어나는 소비: 지난 20년 동안에도 설탕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1인당 섭취 설탕량이 한해도 거르지 않고 늘어났다고 한다.

3. 설탕이 숨어있는 식품: 설탕을 먹지 말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설탕가루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식품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빵, 피넛버터, 각종 소스, 조미료 등 보이지 않게 설탕을 숨기고 있는 식품들도 얼마든지 많다.

4. 네가지 종류: 자당(Sucrose), 과당(fructose), 꿀(honey), 맥아(malts) 등 네 종류의 단당류와 이당류는 혈당수치를 높여 건강에 부정적인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통곡물, 콩류 등에 포함된 다당류는 체내 흡수되는 비율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설탕이 유발할 수 있는 질병: 단당류를 많이 섭취하면 천식, 정서장애와 정신질환, 신경 장애, 당뇨병,심장병, 담석증, 고혈압, 관절염 등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6. 인슐린 임팩트: 설 탕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빠르게 혈당이 올라가는데, 이때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낮아져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또한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체지방 축적이 높아져 비만,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7. 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 설탕에는 사실상 미네랄이나 비타민, 섬유질과 같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단지 칼로리가 높다. 따라서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필수 영양소 부족을 겪기 쉽고, 이는 내분비계 기능저하를 가져와 퇴행성 질환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8.암 유발 인자: 암세포는 글루코스를 양분으로 자란다. 식이요법과 운동,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면 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Sugar: 8 Shocking facts
http://shine.yahoo.com/channel/health/user-post-sugar-8-shocking-facts-454190/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업소용 떡볶이 소스 재료목록

떡볶이 가게에서 사용하는 소스의 재료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시니 분들이
많길래...제가 아는 수준에서 공개를 해 봅니다.
단, 배합비는 각 업소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다만, 떡볶이 매니아라서, 직접 소스를 만드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집에서 준비하기에는 좀 번거롭기도 합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재료는
1. 고추장, 2. 가는고추가루, 3. 물엿(또는 올리고당)입니다.
집에서처럼 고추장만으로 양념을 할경우 매운맛은 약하고,
짠맛이 강해서, 고추가루로 매운맛을 그리고 물엿으로 단맛과
걸죽한 질감을 내는 것이죠...
여기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다진마늘 : 뻔한거죠
다진양파 : 역시 뻔하지만, 양파가 천연 MSG가 다수 포함된 재료랍니다.
설탕 : 역시나, 많이 들어가죠...장을 만들 때 조금 넣었다가, 조리시에 더 넣기도...
간장 : 감칠맛나는 짠맛을 위해 첨가
참기름 : 매운 맛과 기름은 찰떡궁합이죠..
다시다 : 역시나...
미원 : 역시나...(다시다를 넣은 경우 제외하기도)
사이다 : 단맛보다는 향을 위해서 넣습니다.
소주(또는 맛술, 요리술) : 소주의 알코올로 다양한 재료의 융합을 위해서 넣습니다...
등이고,
액체성분이 많은 배합비를 가진 떡볶이 소스라면,
다시 졸여서 걸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업소별 추가적인 비방양념이 더 추가되기도 하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맛이 강할 수록 첨가되는 재료의 수가 줄어들기도 하고,
배합을 통한 감칠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기도 합니다.
조리시에 물과 함께 육수(오뎅국물)
여기에 즉석식이냐, 포장마차식이냐에 따라서...
양념의 투입시점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은 미리 양념장을 만들기도 하지만...
가장 위에 써놓은 3가지 재료만 첨가해서
떡볶이 고추장을 만들고, 나머지 재료는 즉석해서 간을 보면서
첨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본 3대 재료에서 고추장을 빼고,
고추가루 + 물엿을 기본으로 추가재료만 첨가해서,
양념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업소마다 너무 변종이 많아서 배합방법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상의 내용도 제가 미리 정리해 놓은 게 아니고,
이래저래 알게 된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가 풀어 놓은 것이라...
다 말씀 못드린 재료가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정도 재료목록만 가지고도, 실험을 거듭하시면,
창업하실 정도의 배합비를 만들어 내실 수 있을 겁니다.

2009년 5월 8일 금요일

세균 죽이는 초강력 항균 페인트 발명

막강한 항균 효과를 가진 가정용 페인트가 발명됐다.
이 페인트는 세균만 잡는 것이 아니라 곰팡이, 바이러스와 같은 기타 냄새를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미생물까지 모두 퇴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사우스 다코타 대학의 과학자들은 세균을 죽이는 입자를 가진 페인트를 발명했다. 이 페인트는 아주 오랫동안 항균 효과를 발휘한다고.
이 페인트에 든 성분은 일종의 표백제 같은 N-halamine이란 것인데, 여기에 새로운 물질을 첨가해 매우 효과적인 가정용 염료를 만들었다.
이 페인트로 항균 실험을 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은 페인트에 닿은 뒤 10분 뒤 전멸, 대장균은 5분 안에 전멸, 특히 MRSA와 같은 항생제에 저항하는 슈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 페인트 칠을 한 벽에는 곰팡이가 조금도 자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일한 환경에서 일반 페인트 벽은 100% 곰팡이로 뒤덮였다.
이미 시중에는 항균 페인트가 출시돼 있으나 극히 적은 종류의 세균만 죽일 수 있는데다 곰팡이, 바이러스 등은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페인트는 칠을 한 뒤 약 1년간 이런 항균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게다가 페인트의 항균 효과는 완전히 '복구'가 가능하다고 개발자들은 밝히고 있다.

Scientists invent germ-killing wall paint
http://health.yahoo.com/news/reuters/us_wall_paint.html

놀라운 미국 의료 사고 실태

미국에서 2005~2007년 사이 발생한 의료과실로 인해 9만2000여명이 사망했으며 6900만달러에 이르는 비용이 소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전역 병원과 의료진 정보를 관리하는 헬스그레이드(HealthGrades)는 "미국 병원들의 의료 관리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의료 과실 빈도는 여전히 위험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조 사 기간 동안 환자 안전에 문제가 생긴 케이스는 모두 91만3000여건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욕창, 수술 후 호흡기능장애, 수술 후 감염 등으로 인한 사망율이 높았다. 이같은 원인들은 충분히 예방가능한 부분인데도 의료진의 실수나 간과로 인해 발생한다.
연구팀은 5000여 병원을 환자 안전도에 따라 12등급으로 나누고 상위 242개 병원에게 안전도 시상(2009 Patient Safety Excellence Award)을 했다.  상위 그룹 병원의 환자들은 하위 그룹 환자들에 비해 의료과실을 경험할 위험이 43%나 낮았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을 병원을 선택하기 전에 헬스그레이드가 제공한 안전도 등급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Medical errors still common in U.S. hospitals
http://health.yahoo.com/news/reuters/us_medical_erro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