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3일 수요일

[육아] “어린이 성장 예측 5분 만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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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멘트>

자녀의 키가 작아 고민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입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된 뒤 키가 얼마나 될지를 단 5분 만에 정확히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녀의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학부모 : "특히 아들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80 정도는 목표로 잡고 엄마들이 식생활이라 든가 관심을 가지고..."

이런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IT와 BT 기술을 융합해 어린이가 어른이 됐을 때 키가 얼마나 될지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인체 가운데 성장과 가장 밀접한 손의 X선 영상을 통해 성장판의 위치를 자동으로 포착하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인터뷰> 이수열(박사) : "가장 중요한 네 곳 성장판을 영상에서 자동으로 포착을 하고 그 포착된 성장판을 기준 영상과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의사가 성장판 13곳을 일일이 찾아내 분석하는 기존 방법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성인 키의 예측 오차는 3cm 내외로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이상 걸리던 예측 시간도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5분이면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로 성장예측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앞으로 성장클리닉 관련 시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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