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 대박 난 서재형 거실?

초등 1·2학년 남매를 둔 주부 김모씨(37·서울 양천구)는 지난 8월 거실의 TV를 없앴다. 최근 유행인 ‘서재형 거실’을 꾸며 온 가족이 책을 읽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한 달여만에 다시 TV를 거실로 옮겼다. 가족들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 잘 꾸미면 득이 되고 잘못하면 부작용만 생기는 서재형 거실, 어떻게 꾸며야 할까.

지난 13일 이은경(37·용인시 기흥구)씨의 집.이씨는 자신의 집 ‘서재형 거실’을 인터넷 블로그(blog.naver.com/aseedek)에 공개해 유명세를 탄 세자녀의 엄마다. 그의 집 거실 한쪽 벽면은 책으로 꽉 차 있었다. 책장에 여유 공간이 있는데도 바닥에 여기저기 놓인 나무상자가 눈에 띈다. 역시 책이 가득 꽂혀 있다.기자가 ‘인테리어인가’ 생각하는 순간 둘째 박율미(7·언남초 1)양이 읽고 난 생쥐수프를 바닥의 상자에 넣었다. “다 읽고 난 책은 ‘반납상자’에 넣어요.” 부엌 옆엔 이번 주에 새로산 책을 모아두는 ‘신간 상자’가, 소파 옆에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모아두는 ‘대여상자’가 있단다.


새책과 읽은 책 코너는 따로 따로


상자를 만든 건 아이들의 아이디어. 첫째 혜미(8·언남초 2)양은 “책장에 읽은 책·새책·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섞여 있어 골라 읽는 데 불편했다”며 “도서관처럼 따로 책을 보관할 수 있는 있는 상자를 만들자고 엄마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반납상자는 읽은 책을 쌓는 재미를, 신간상자는 새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온다”며 “분류 상자를 만들고 나서 아이들이 책 읽는 양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책장 위치에 따라 꽂는 책의 종류도 정해져 있다. 이씨는 “아이가 책을 읽는 장소를 보고 어떤 책을 읽는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아이들 방에는 전집, 거실 책장엔 그림책과 단편동화를 꽂는다. 집중도가 높은 방에서는 학습형 독서를, 자유로운 거실에서는 단편 위주의 재미형 독서를 권하기 위함이다. TV가 있는 안방 옆 책장에는 영어·중국어·불어 관련 책과 DVD를 따로 모아뒀다.


거실을 책 읽고 대화하는 공간으로


서재형 거실은 가족들이 함께 독서하고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도 유용하다. 아빠 박원호(37)씨는 매일 1시간 정도 거실에서 세자매와 함께 보낸다. 오전 6시 30분부터 신문을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눈다. 미리 신문을 읽은 아빠가 천천히 풀어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해 준다. 이씨는 “아빠가 오바마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신문기사를 설명해 주고 출근하면, 아직 글을 모르는 소미(5)가 앉아서 신문을 뒤적이며 흉내를 낸다”며 “책만 가지고는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사회 소식을 아빠가 전담하는 역할을 맡기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오후 8시가 되면 온 가족이 모여 앉아 1시간 정도 ‘가족 독서 시간’을 가진다. 각자 따로 읽는 것이 아니라 이씨가 읽어주는 책을 자녀들이 모여 함께 들으며 대화를 나눈다. “TV를 함께 보는 대신에 한 가지 책을 함께 읽으며 서로 공감을 나누는 거죠. 가족간 친밀도가 놀랄만큼 커져요.”


이씨는 “서재형 거실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TV없는 거실을 어색해 하지 않도록,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책읽기 시간을 먼저 확보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물마시러 나왔다가도 책에 손이 가요” 박율미·혜미·소미 양(왼쪽부터)이 엄마 이은경씨와 함께 서재형 거실에서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뉴스] 6세 피해소녀 "아빠, 내 뇌가 보여요?"

 

호주에서 개들의 공격으로 5세 남아의 두개골이 함몰되는가 하면 6세 여아의 두피가 뜯겨 나가는 등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2시30분경 멜번 북부 브로드포드의 한 주택에서 잔디를 깎는 아빠와 함께 뒷뜰에 있던 5세 남아가 집개(로트와일러)에게 머리를 물려 두개골이 함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열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는 위중하지만 안정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안전 전문가들은 "어린이, 특히 아기와 유아들은 개와 어울리지 못한다"면서 "개의 공격으로 아이들이 평생 기형으로 남거나 죽을 수도 있다"며 경종을 울렸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퀸슬랜드주 극북부 케이프 요크의 웨이파에 사는 6세 여아가 이웃집에서 돼지사냥 및 애완용으로 기르던 잡종견에게 머리카락을 물려 뽑히면서 두피가 두 조각으로 찢기고 어깨를 뼛속까지 물리는 중상을 입었다.


이사벨라 킹이라는 이 여아는 로열 브리스번 여성아동병원으로 옮겨져 두피 70%의 재접합을 위한 수술을 받았으나 재접합된 조직의 50%가 죽어 피부이식수술을 받아야 했다.


의사들은 또 응혈을 막기 위해 특수 사육한 의료용 거머리를 타주에서 브리스번으로 공수해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벨라의 아버지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병원으로 가는 동안 울지 않았다면서 "아이가 나를 쳐다보면서 '아빠, 내 뇌가 보여요?'하고 물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잡종견은 아이의 엄마가 정원용 호스를 개의 목구멍 속으로 밀어넣어 물리쳤으며 카운슬 직원들에 의해 즉시 살처분 됐다.


또 18일 오후 7시20분경에는 멜번 북부 레저버에서 작은 애완견 2마리를 걸리고 있던 30세 남성이 아메리칸 핏불의 공격을 받아 개 한 마리가 죽고 자신도 20여분 동안 손을 물리는 수난을 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핏불이 피해남성의 손을 물고 놓지 않자 총을 쏘려고 했으나 사람이 다칠 위험 때문에 구급요원들에게 요청, 치사량의 약물을 개한테 주입하여 살처분 해야 했다.


이보다 2시간 전쯤에는 문제의 핏불이 10세소녀가 걸리던 고양이와 애완견을 공격, 고양이를 죽이고 애완견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소녀의 손가락을 물기도 했다.

[뉴스] 세계 곳곳, 5천만원 이하 아름다운 집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091023095500639i6&linkid=613&newssetid=3178&title=%BA%BC%B0%C5%B8%AE+%26+%C1%F1%B1%E6%B0%C5%B8%AE

 


붉 게 물든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에 위치한 이층 주택, 바다가 펼쳐지는 거실 및 수영장이 딸린 고급 주택을 오천 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면? 수십 억, 수백 억원을 호가하는 초호와 고급 주택이 화제가 되고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단돈(?) 오만 달러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집도 존재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오천 만원 이하 아름다운 주택'은 미국 그리스 태국 불가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곳곳의 저렴한 집들인데, 바닷가 및 깊은 숲 속 등 풍광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물론 시설 또한 나무랄 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지중해가 펼쳐지는 거실 및 침실, 안락한 욕실과 주방을 갖춘 그리스 이층 빌라의 가격은 46,500달러다. 또 태국 후아힌 해변에 자리 잡은 대형 주택의 가격은 28,150달러에 불과하다. 태국 및 그리스 외에 미국 호주 등의 나라에도 저렴한 주택은 많다. 미국 와이오밍과 플로리다에도 50,000달러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이 있다는 것. 또 호주의 깊은 숲속에 위치한 통나무 주택 또한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나온 주택 중 하나다.

[요리] How to Bake an Apple Pie from Scratch

http://www.wikihow.com/Bake-an-Apple-Pie-from-Scratch

 

A homemade apple pie just like Grandma used to make.

A homemade apple pie just like Grandma used to make.

Ever crave a good old-fashioned pie like your grandma used to make, but think it's too much of a challenge to bake a real home-made pie from scratch, crust and all? With these easy steps, you could become the next pie baking contest winner at the county fair. The end result is so tasty and delicious that you won't be able to believe you made it all by yourself. Add some ice cream on top when serving for an even more delicious taste.

 

Ingredients

  • For the crust:
    • 1/2 L or 2 cups of flour
    • 1 teaspoon of salt
    • 3/4 of a stick or 90 g of butter
    • 5 tablespoons of cold water
    • 1 egg (for brushing)
    • milk (for brushing; optional)

filling

    • 80 mL or 1/3 cup of white sugar
    • 80 mL or 1/3 cup of brown sugar
    • 1 tablespoons of lemon juice
    • 1/4 teaspoon of salt
    • 3 tablespoons of flour
    • 1/2 tsp cinnamon powder
    • 6-8 medium-sized apples (McIntosh or Granny Smith)

Steps

  1. Pre-heat oven to 400ºF (200ºC).
  2. Make sure you have a clean, spacious countertop available for kneading and rolling out the dough.
  3.  

    Place the flour, salt, and butter flavored Crisco in a large bowl. With a pastry blender or fork, smash up the Crisco until it forms tiny balls with the flour. Then slowly add the water.

  4.  

    Knead with floured hands until a large dough ball forms. Split the ball in half and wrap one of the piece in plastic wrap. Place the wrapped dough in the refrigerator.

    • An alternative is to wrap both of the dough balls and refrigerate them for 30 minutes before proceeding to the next step.
  5.  

    On a floured counter-top, begin to roll the dough out into a circle shape about 2 inches larger in diameter than the pie pan. Some people prefer to place a layer of plastic wrap on top of the dough as it's being rolled so that it doesn't stick to the rolling pin.

  6.  

    Slowly lift the flattened dough off the counter-top by wrapping it completely around the rolling pin.

  7.  

    Unroll the dough over the pan, being careful not to let it tear. Fit it into the pan, pressing it against all the sides.

  8.  

    Cut off the overhanging edges. Leave about 1/4 inch of extra dough over the pie pan.

  9. Place the pie shell in the refrigerator.
  10.  

    Make the filling. Peel and slice the apples into pieces about 1/8 of an inch thick or chop them into 1/2" cubes. Put them into a large bowl and mix with sugars (white and brown), salt, lemon juice, flour, and cinnamon (shake over to cover the top of mixture). Place in refrigerator.

  11. Roll out the remaining ball of dough on a floured surface, just like you did before.
    • Sliced top. Gently fold it in half and make 4 to 5 half inch long slices along the fold and 4 slices in the center of the folded piece. These will allow the filling to breath and not break through the sides. Unfold the top crust set it aside.
    •  

      Lattice top. Cut the rolled out dough into as many 1" wide strips as it will yield.

  12. Remove the pie shell and filling from the refrigerator.
  13.  

    Pour the filling into the pie shell, spreading it out with the back of a spoon. There should be enough filling to fill the entire pan and stack up above the edge at least an inch in the center.

  14.  

    Brush the edges of the pie shell with a beaten egg.

  15. Lay the top crust over the pie.
    • Sliced top. Lay the sliced top crust over filling. Cut off the excess edges with a butter knife. Take both thumbs facing each other and place them over the edge. Push thumbs down and towards each other. Do this around the entire pie to seal it.
    • Lattice top.
      •  

        Place the pastry strips across the top of the apples in a criss-cross pattern, then weave them together to create a lattice effect.

      •  

        Cut off the overhanging excess pastry and press the edges down into the rim as previously described.

  16.  

    Sprinkle milk over the top or brush the lattice with the egg wash. This will help to brown the crust. Dust cinnamon and sugar over the top crust for an extra touch.

  17.  

    Bake at 400ºF (200ºC) for 15 minutes. Turn down the oven to 375ºF (190ºC) for 45 minutes.
    Remove when top crust is golden brown.

  18. Allow pie to cool 45 minutes to 1 hour at room temperature before serving.

Tips

  • When kneading dough, make sure your hands are thoroughly floured because this will cause the mixture to become less sticky and roll out better.
  • A Vegetable oil crust or pastry shell can also be made, instead of lard or hydrogenated oil-based crusts.
  • For a flaky crust, don't over knead.
  • Place foil at the bottom of the oven below the pie. The filling often seeps out during baking, and the foil will aid in keeping your oven from getting messy.
  • You can make the pie with six of the same kind of apples, but it will taste better if you use, say two each of three different kinds of apples.
  • For best results, chill Crisco or lard before adding to flour.
  • Butter can be used instead of Crisco.
  • For an extra-flavorful crust, try adding 2 tsp of cinnamon to the flour, and substitute 5 Tbsp apple cider for the 5 Tbsp water.

Warnings

  • Be sure to watch how fast your oven heats, as all ovens operate differently. If you feel your oven runs hot, begin checking the pie at the 40 or 50 minute mark rather than waiting the full 60 minutes.

Things You'll Need

  • 2 large bowls
  • 1 pie pan
  • Measuring cups
  • Measuring spoons
  • Pastry blender or fork
  • Apple peeler or knife
  • Rolling pin
  • Butter knife
[요리] 애플파이
애플파이
요리재료
파이 틀 1개 분량

오븐-온도 220℃, 시간 35분
도구-파이 틀, 볼, 고무주걱, 체, 비닐랩, 비닐, 사각쟁반, 커터
아메리칸파이
강력분 100g, 박력분 150g, 버터 220g, 물 100cc, 달걀 노른자 1개

커스터드크림
박력분 6g, 설탕 20g, 우유 60cc, 달걀 노른자 1개

아몬드크림
버터 80g, 슈거 파우더 80g, 달걀 노른자 10g, 달걀 40g, 생크림 20g, 아몬드가루 80g, 바닐라 에센스 ½작은술, 탈지분유 4g, 베이킹 파우더 4g, 건포도 적당량

사과조림
껍질 벗긴 사과(2mm 두께로 자른 것) 400g, 설탕 80g, 레몬즙 1큰술

장식용 사과
껍질 벗긴 사과(2mm 두께로 자른 것) 적당량
녹인 버터·밀가루 조금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872

미리 준비!
●아메리칸 파이 반죽을 만든다
파이 반죽하기(미국식)
이대로 따라해 보세요

1 커터에 체친 밀가루와 깍둑썬 버터를 담고 5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돌리고 멈추기를 4번 정도 반복

  한다.

2 ①을 손으로 만져보아 부슬부슬하면서 버터가 콩알 정도의 굵기가 되면 돌리기를 멈춘다.

3 ②에 달걀 노른자와 물을 넣고 ①과 같은 방법으로 돌린다.

4 바닥에 비닐을 깔고 ③을 쏟은 다음 양손으로 비닐 끝을 잡고 반죽을 감싸듯이 움직여가며 반죽한

  다. 반죽에 손이 직접 닿아 버터가 녹아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5 ④의 반죽을 네모지게 모양을 만들어 1cm 두께가 되도록 밀대로 민 후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한

  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20~30분 정도, 냉동실에서는 15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6 냉동실에서 꺼낸 반죽은 마른 거즈나 캔버스천에 밀가루를 톡톡 뿌려가며 고루 먹인다.

  ⑤의 반죽을 밀가루를 듬뿍 뿌린 캔버스천 위에 올리고 밀대로 콕콕 찍어가며 늘리는 과정을 거친

  다음 밀대로 2~3㎝ 두께로 넓적하게 민다.

7 ⑥의 반죽에 3등분 표시를 해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끝을 포개어 두 번 접기를 한다음 다시 반죽의

  방향을 90。 돌려서 밀대로 밀고, 다시 두 번 접기를 3번 정도 반복한다.

8 서너 차례 두 번 접기한 반죽을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한다.

●파이 틀에 녹인 버터를 골고루 바른 다음 밀가루를 묻혀 살살 털어내고 잠시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한다.

●아몬드크림에 넣을 아몬드가루와 탈지분유, 베이킹 파우더를 3회 체친다.


●사과조림용 사과에 설탕, 레몬즙을 모두 섞어 전자렌지용 그릇에 담고 비닐랩을 씌워 전자레인지 파워 ‘강’으로 10분 돌린다.
●장식용 사과는 껍질 벗겨 4등분한 후에 2mm 편으로 썰어 연한 소금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만드세요
step1 아몬드크림 만들기

1. 실온 상태의 버터와 슈거파우더를 섞어 크림 상태가 되면 달걀 노른자와 달걀을 넣고 섞다가 생크림,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 다시 한번 섞는다.

2. ①에 아몬드가루와 분유,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 섞은 다음 건포도를 섞는다.

3. ②에 냉장해둔 커스터드크림을 넣고 완전히 섞어 아몬드크림을 만든 후 최소 1시간에서 하루 정도 냉장실에 넣어둔다.

step2 파이 틀에 반죽 펴기


4. 만들어 놓은 파이 반죽은 3mm 두께로 밀어 파이 틀에 고루 편 후, 틀 바깥으로 나온 반죽을 칼로 깨끗이 자른다.

5.④의 반죽 가장자리를 손으로 꾹꾹 눌러 주름 모양을 만든 다음 포크로 바닥을 찍는다.
step3 파이 반죽에 속 채워 굽기

6.⑤에 아몬드크림을 고루 채워 윗면을 고르게 만든다.


7 ⑥ 위에 전자레인지에 졸인 사과를 펴 얹고 그 위에 장식용으로 썰어 놓은 사과를 보기좋게 포개어 돌려 담는다.

8 ⑦ 위에 녹인 버터를 고루 바른 다음 30~40분 정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설탕을 고루 뿌려 예열된 오븐에 굽는다.

[요리] 애플파이 만들기-딤채로 과일 보관하기

사과로  애플파이를 만들었답니다.

처음 만드는 거라  다소  모양이 이쁘지는 않지만

사과향이 달콤한  애플파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재료: 9인치 파이팬( 파이팬이 없을땐  알루미늄 호일 접시) 중간크기 사과 4개,

계피가루 2t , 설탕 4T, 생강즙2T( 물과 혼합된걸로), 건포도(전 사용하지 않았어요.)

밀가루 200g, 버터 100g, 설탕2T , 달걀1개, 소금 약간, 레몬즙1T

밀가루에 설탕, 소금을 넣고  체에 내려 줍니다.

잘게 부순  차가운 버터를 넣고

반죽해줍니다.

반죽에  달걀을 넣고  다시 반죽해주세요.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반죽을 해주도록 합니다.

파이피 만큼씩 나누어 랩이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휴지시켜줍니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낸 다음  씨부분을 제거하고

0.5mm  두께로  나박썰기를 합니다.

달궈진 팬에 사과, 설탕, 생강즙, 레몬즙을 넣고  사과거 휘어질 정도로  조려준 다음

계피가루를 넣어 중불에서 5분간 더 조려 필링을  준비해둡니다.

파이반죽을  랩을  덥은 상태에서  3~4mm두께로  밀어주세요.

힘것 밀지말고  살살 조금씩 밀어  파이팬보다 약간 크게

밀어줍니다.

파이팬에  파이피를 올려놓은  다음  파이팬 사이즈에 맞게 파이피를 잘라주구요,

포크로  숨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파이피가 부풀어 오르는걸  방지하기 위함이래요.

준비해둔 필링으로  속을 채우고

파이반죽을  하나더 밀어  15mm두께로  잘라

직물엮듯이 위를  덮어었어요.

달걀 노른자를 우유와 혼합하여 발라줍니다.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50분간 구워줍니다.

사과와 시나몬향이 조화로운  애플파이....^.^

애플파이는  뜨거울때 드시는게 맛이 좋아요...

과일,채소 보관을 위한  tip

과일을 보관하기에는  딤채 스탠드형이 좋은것 같아요.

타사 대비 6배나 더 뛰어난 수분 관리 시스템으로

야채와 과일을 신선하게  장기간 보관 할수있으니까요.

채소는  상처없이  씻어 한번 사용량식 나누어 랩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과일보관시  사과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보관하지 마시고 비닐봉투에 넣어 보관하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용기바탁엔  키친 타월을 깔아 과일 보관시 생기는 물기에 과일이 상하는걸 방지해준답니다.

 

http://blog.daum.net/jiyoung6833/15766305

[뉴스] 美 연봉 1위 직업은 마취과 전문의

미국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직업은 마취과 전문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머니 인터넷판이 13일 전했다.

CNN 계열 경제 전문지 머니매거진과 임금 정보업체 페이스케일닷컴이 연봉과 성장 전망, 삶의 질 등을 종합해 선정한 100대 직업 목록에서 의료 직종이 연봉 상위 1-4위를 휩쓸었다.


1위를 차지한 마취과 전문의의 연봉 중간치는 29만2천달러, 최고치는 40만8천달러였으며, 내과·산부인과 전문의(22만2천달러), 정신과 전문의(17만7천달러), 마취전문 간호사(15만7천달러)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영업 디렉터(14만달러), 보험계리사(12만9천달러), 재무 디렉터(12만1천달러), 소프트웨어 설계자(11만7천달러), 변호사(11만5천달러), 보험 중개인(11만4천달러) 등이 연봉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종합 순위에서는 시스템 엔지니어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의료보조사, 대학교수, 간호사, IT 프로젝트 매니저, 공인회계사, 물리치료사, 컴퓨터·네트워크 보안 컨설턴트, 정보분석가, 영업 디렉터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성장 전망이 가장 높은 직업은 전기통신망 엔지니어였으며, 시스템 엔지니어, 개인금융상담사, 수의사, 금융 애널리스트 등이 이 분야 2-5위를 차지했다.


삶의 질 분야에서는 교육 컨설턴트, 물리치료사, 대학교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이 상위에 올랐다.

[뉴스] 英, 미술시간에 손가락 8개 잃은 10대 소녀

영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미술시간에 손을 본뜨기 위해 석고통에 손을 넣었다가 사고로 손가락 8개를 잃고말았다.

 

지난 12일 영국 보스턴 법원이 해당 학교에 1만9천파운드(약 3천5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1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07년 1월 영국 보스턴 링컨셔의 자일스 학교에서는 16세 여학생이 미술시간 소석고에 손을 본뜨려다가 사고로 손가락 8개를 모두 잃는 사고가 벌어졌다.

 

자신의 손을 본뜨고 싶었던 여학생이 석고통 속에 손목까지 손을 넣은 사이 석고가 굳어져 손을 뺄 수 없는 지경이 된 것이다. 굳어지는 석고 속에서는 화학작용이 일어나 온도가 60도까지 올라가면서 여학생의 손은 심한 부상을 입고 말았다.


12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여학생의 한쪽 손에는 손가락 두 개만 남았고 나머지 8개의 손가락은 모두 잃고 말았다.
자일스 학교는 학생들에게 수업 중 석고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으며, 사고 발생 후에도 건강안전청에 사고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안전청은 판결 6주전 소녀를 수술한 성형의사를 통해 사고 소식을 알게 됐다.


여학생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제 18살이 된 이 여학생은 다시 학교를 다니며 적응하고 있다고 여학생의 변호사 스티븐 힐이 밝혔다.

[뉴스] 美 최고 연봉 직업 '톱10'은?

미국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직업은 뭘까?
CNN 계열 경제 전문지 머니매거진이 페이스케일닷컴과 미국의 고액 연봉 직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4위를 단연 의료업종이 차지했다. 1위는 마취전문의. 이들의 연봉 중간치는 29만 달러로 최고 연봉자의 경우 40만 달러를 훌쩍 넘었다.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교육 과정도 참아내야 한다. 수술이나 치료 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일을 하는 마취전문의가 실제 마취 시술을 하려면 최소 12년 이상의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 봉 2위는 내과 및 산부인과 의사다. 연봉 중간치는 22만 달러, 최고치는 34만 달러로 마취전문의에게는 못 미치지만 상당한 규모의 소득을 올린다. 이들은 수술이 매우 잦고 인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일을 한다는 면에서 위험수당 차원의 고액 연봉이 보장된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비롯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의료 전반을 책임진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3 위와 4위는 정신과의사와 마취 전문 간호사로 연봉은 각각 18만 달러와 16만 달러로 집계됐다. 1∼4위가 모두 의료계열 종사자라는 점도 눈에 띄지만 마취전문의에 이어 마취 전문 간호사도 연봉 순위 4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마 취 전문 간호사는 마취전문의와 마찬가지로 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마취 전문 간호사의 실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80년대 1만 명당 2명이었던 데 반해 현재는 20만 명당 1명꼴로 마취 전문 간호사는 더욱 강한 업무 집중도를 요구받고 있다.


이밖에 영업책임자가 연봉 14만 달러로 5위에 올랐고, 보험회계사(13만 달러), 재무책임자(12만 달러)가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소프트웨어개발자(12만 달러)와 변호사(12만 달러), 보험설계사(11만 달러) 등이 8∼10위로 연봉 톱10에 포함됐다.


[표]미국 연봉 상위 10위 직업

직업 연봉중간치 연봉최고치(단위 : 달러)
마취전문의사 29만(40만)
내과 및 산부인과 의사 22만(34만)
정신과의사 18만(28만)
마취전문 간호사 16만(21만)
영업이사 14만(24만)
보험회계사 13만(26만)
재무이사 12만(21만)
소프트웨어개발자 12만(17만)
변호사 12만(26만)
보험설계사 11만(27만)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뉴스] 호주 정부, “2세 미만의 아기 앞에선 TV 꺼라”

호주 정부가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TV 시청을 금지하는 ‘가이드 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5세의 어린이는 하루 1시간 이상은 TV를 볼 수 없도록 했다.


호주 정부는 2세 미만의 영아에게 TV 시청을 금지한 것은 TV를 보면 언어 습득이 더디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에서 나온 통계에 따르면,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TV 시청 시간은 하루 평균 44분. 4세 미만의 유아는 하루 3시간 이상을 TV 앞에 앉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유아 비만 인구도 TV 시청 시간에 제한을 둔 큰 이유 중 하나다. 호주 어린이의 6~8%가 비만이며, 20%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일간지‘디 오스트렐리안’이 입수해 공개한 가이드 라인은 2세 미만의 유아들에게는 TV 시청 뿐만 아니라 DVD, 컴퓨터, 게임기 등 전자 매체의 이용도 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게 좋다고 권하고 있다. [사진 출처=데일리 텔리그래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09101514514343219&newssetid=1270

[좋은글] 어느 어머니의 말씀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 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하는 맘이 네 엄마만큼은 아니지 않겠니.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이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 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언젠가 시집을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겠느냐.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애써 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희 어미 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 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 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되겠니?

잔소리 같지만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 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들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애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말아라.

너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말아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말아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뉴스] "어린이집 콩반찬에 뇌손상, 관리자 책임 80%"

보육시설의 급식으로 어린이가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다면 관리자에게 8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조원철 부장판사)는 어린이집에서 급식 반찬에 든 콩을 먹다 질식해 중증 뇌손상을 입은 이모(4)군과 가족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H재단과 원장, 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손해액의 80%와 위자료 등 4억4천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치아발육이 늦은 이군이 반찬에 든 콩을 씹어먹기 어려울 것이란 점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콩을 으깨는 등 섭취하기 쉽도록 제공하지 않아 상해를 입히고, 인공호흡 등의 필요한 응급조치를 제때 하지 않은 과실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군의 부모도 이군을 보육시설 맡기면서 치아발육 정도와 식습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피고들의 과실 책임을 80%로 제한했다.


이 군은 생후 20개월 무렵인 2007년 6월 서울 성북구 J어린이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흰콩멸치볶음 반찬에 들어 있던 콩을 손으로 집어 먹다가 콩이 목에 걸려 기도가 막혔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산소부족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사지마비 등 영구 장애 진단을 받았다.

'영원한 사랑' 나눴던 프랑스 철학자 부부


"... 그리고, 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어 릴 적에는 이렇게 끝나는 동화의 마지막이 무척 못마땅했습니다.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효녀 심청이 사랑하는 그와 '오래오래' 그것도 '행복하게' 살았다면, 분명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더 남아있을 터인데, 슬쩍 얼버무리며 끝내려하다니!
조금 나이가 들면서 이 동화적 관용 문구를 표현 그대로가 아닌, '이후로 같이 늙어갔다고 하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궁금해하지 말고'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이야기 속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꼭 '행복하게' 사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오래오래' 함께 하더라도 그 삶의 내용이 동화처럼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성인이 되어 스스로 만남과 헤어짐, 열정과 실망을 경험하다보면, 이제는 과연 '두 인간이 만나 서로에게 변치 않는 애정을 간직하며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는 사랑보다는 이별과 환멸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오고, "지긋지긋해도 정 때문에, 자식 때문에 산다"는 (한 때는 분명 서로를 사랑했던) 윗 세대의 한탄에는 귀를 틀어 막고 싶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아예 사랑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인간의 감정이 매순간 변한다는 것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편이 현명하다고 여기게 됩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는 철없는 소년 소녀들이나 할 수 있는 대사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는 변치않는 사랑 이야기를 갈망합니다.
순 애보 영화와 드라마는 여전히 수많은 이들을 울리고, '나에게도 저런 사랑이' 하는 꿈을 꾸게 만듭니다. 포기해버리기에는, 언젠가 '나를 채워 줄 반쪽'을 만나 외로움과 몰이해의 터널을 벗어나고 싶다는 열망이 너무나 뜨겁고 강렬하니까요.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앙드레 고르와 그의 아내 도린
"당신의 나이 이제 82살, 여전히 나에겐 아름답고 우아하고 탐스러운 여인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온 58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바로 지금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내 가슴 속에는 오직 나를 감싸주는 당신 몸의 온기만이 채울 수 있는 빈자리가 있었지요. 매번 새롭게 당신과 사랑에 빠지며 그 빈자리가 줄어들고 있네요.
가끔 밤에 나는 황량한 풍경 속에 텅빈 거리를 걷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봅니다. 당신의 영구차를 따라 걷고 있는 바로 내 모습입니다. 나는 당신이 화장되는 곳에 가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재가 든 단지를 받아들고 싶지 않습니다.
캐스린 페리어의 노래가 들리네요. '세상은 텅 비었고, 나는 더 살지 않으려 하네.'
그렇게, 나는 꿈에서 깨어납니다. 옆에 잠든 당신이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하고, 내 손으로 당신을 쓰다듬어 봅니다. 
우리 둘 다, 한 쪽이 먼저 죽는다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종종 말하곤 했듯이, 기적이 일어나 우리가 또 한번의 인생을 살게 된다면 그 때도 반드시 둘이 함께이기를."   
<앙드레 고르 'D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발췌 Lettre a D. Histoire d’un Amour by Andre Gorz>
이 아름다운 연애편지는 저명한 정치생태학자이자 언론인이었던 앙드레 고르(Andre Gorz, 1923~2007)가 평생 단 하나의 사랑이었던 아내 도린(Dorine)에게 바친 책에 실려 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유럽 최고의 예리한 지성'이라 칭찬했던 고르는, 프랑스 68혁명의 이론가였으며 생태주의의 틀을 세운 선구자, 프랑스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를 창간한 언론인이었습니다.
학자로서 한창 명성을 날리고 있었던 1983년, 그는 모든 사회활동(언론인,학자, 교수로서의)에서 은퇴합니다. 불치병에 걸린 아내와 남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요.
젊은 시절의 고르와 도린
고르와 도린은 1947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빈털털이 오스트리아 출신 유대인 청년과 극단 배우였던 영국 처녀 도린은 처음부터 서로에게 끌렸지요.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은 청년이었던 고르는 활발하고 긍정적인 도린에게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늘 자신의 존재를 거부하며  인생을 직접 산 게 아니라, 멀리서 관찰만 해온 나를 자기 긍정의 세계로 이끌어준 것은 도린이었다."
1949 년 결혼한 뒤, 도린은 고르의 가장 소중한 동반자이자 조언자 역할을 했습니다. 고르가 회의에 빠지고 자신감을 잃을 때마다 "당신 삶의 목적은 글을 쓰고 철학을 하는 데 있어요"라는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르는 그녀가 '삶의 불안전성'에 대항해 주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인생의 모든 부분을 함께 했던 두 사람에게 1973년 청천벽력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도린이 거미막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렸던 것이지요.
수술과 입원을 여러 번 거쳤으나, 도린의 몸은 약해져 갔습니다. 결국 고르는 도린과 함께 집에서 남은 삶을 보내기로 결심, 은퇴한 뒤 24년간 그녀를 간호하고 글을 쓰며 살았습니다.
"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나는 내 앞에 있는 당신에게 온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그걸 당신이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내게 당신의 삶 전부와 당신의 전부를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나도 당신에게 내 전부를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제 Lettre a D. Histoire d’un Amour
아내의 죽음을 기다리며,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는 말을 하려고 애쓰면서 고르가 쓴 글들이 바로 <D에게 보낸 편지-어느 사랑의 역사(학고재, 2006)>입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암시한 것처럼(우리 둘 다, 한 쪽이 먼저 죽는다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2007년 9월 22일,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약물을 주사해 동반자살했습니다. 도린의 고통이 극에 달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함께 누워있는 머리맡에는 시신을 화장해 둘이 함께 가꾸어 온 정원에 뿌려달라는 유언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 제라드 호스트(Gerard Horst, '앙드레 고르'로 바꾸기 전의 이름)와 그의 아내 도린, 살아있을 때와 같이 죽음 앞에서도 함께 하였다.(Gerard Horst and his wife Dorine have united in death as they were united for life)"

관련 기사
http://entertainment.timesonline.co.uk/tol/arts_and_entertainment/books/book_extracts/article2651472.ece
http://www.guardian.co.uk/news/2007/nov/07/guardianobituaries.obitua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