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5일 목요일

[건강] 커리가 암 세포를 죽인다는 증거


커리의 특정 성분이 암 세포를 죽이는데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험에서 밝혀진 것은 식도암 세포였지만, 연구진들은 커리가 항암 치료제의 원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일랜드 코크 암 연구소 연구진들은 커리 특유의 노란색을 띄게 하는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 체내 투입 24시간 안에 암 세포를 죽이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커 큐민은 암 세포에 "예상치 못한" 세포 메시지 시스템을 이용해서 암 세포가 죽게 만들었다고. 생명체의 세포는 잘못될 경우 유전자의 제어에 의해 스스로 사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른바 아포토시스 - apoptosis) 커큐민이 암 세포의 자살 기능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미 커리에 든 커큐민 성분이 암 종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그래서 커리를 많이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많았으나, 실제 커큐민 성분은 체내 소화가 되면 빠르게 항암 기능을 상실한다는 약점이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 커큐민을 약으로 만든다면 식도암을 치료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식도암은 매년 전세계 50만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이다. 식도암의 생존율은 매우 낮아서, 5년 생존율이 12%에 불과하다.

2007년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큐민은 면역 시스템 세포를 자극해 알츠하이머 병을 억제하는 효과도 제공한다고.
Scientists say curry compound kills cancer cells

http://health.yahoo.com/news/reuters/us_cancer_cur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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