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2일 화요일

[건강] 새 옷 입었는데 설사가... 알고보니 '이 것' 묻어있어

[유코피아닷컴=김성은 기자, ukopia.com] 연말 할러데이 쇼핑시즌이 끝나자 미국의 ABC 뉴스가 미생물학자들에 의뢰, 새 옷의 위생상태를 점검해봤다. 이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병원체를 옮기는 세균들이 득실댔던 것이다.


새 옷인데 인분의 흔적이 발견됐는가 하면 심지어 정액도 묻어있었다. 의학자들은 새 옷을 입었는데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도 이 같은 세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ABC는 뉴욕시의 고급 백화점과 중, 저가품을 취급하는 일반 소매업소의 제품들을 샘플로 구입, 조사했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나왔다. 유명 백화점의 디자이너 의상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조사를 진행한 뉴욕대학교의 필립 티에노 교수는 새 옷 14벌에서 검출된 세균을 배양해 본 결과 인체에 유해한 다량의 세균이 검출됐다며 특히 여성의 옷에서 배설물과 남성의 정액이 발견된 것은 뜻밖이었다고 말했다.


ABC 뉴스팀은 여러 사람이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는 과정에서 병원체가 옮겨진 것 같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래서 특히 여성의 팬티나 셔츠는 구입시 유의해야 한다는 것.


ABC는 새 옷 구입시 세탁기에 한번 빨아 입는 것도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3&articleid=20100112075141256g7&newssetid=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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