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알러지에 관한 5가지 심각한 착각

1. 더 깨끗하면 알러지도 줄어든다

약간의 먼지와 세균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실제로 도움이 된다. 즉, 알러지와 감염을 막기 위해 죽자사자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는 뜻이다.

전 문가들은 알러지에 도움이 되는 청결한 환경의 기본 수칙을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

- 진공 청소기는 일주일에 1-2번만 돌리면 된다.
- HEPA 필터를 장착한 진공 청소기 권장: 알러지 유발 성분을 공기 중으로 재배출하는 사태를 막아준다.
- 되도록 창문는 닫아 놓고 꽃가루에 방안에 들어오는 걸 막는다
- 신발은 격리된 장소에 벗어 놓는다
- 침대 겉이불과 베개잎은 일주일에 한번 뜨거운 물에 빤다
- 저녁에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는 것도 집 안에 알러지 성분을 줄이는 방법


2. 증상이 완전히 악화되기 전에는 약을 먹을 필요없다

대 부분의 알러지 약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예를 들어, 풀밭에 가서 알러지 증상을 일으킬 경우 호흡기에서 히스타민 같은 화학물질을 분비해 가려움, 재채기 등의 알러지 증상을 일으킨다. 알러지 약은 몸에서 히스타민 등의 분비를 원천 봉쇄해 증상을 최소화 시킨다.

즉, 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면 꽃가루가 퍼지는 계절이 오기 일주일 쯤 전에 약을 먹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예 아무런 알러지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다.


3. 알러지 주사는 어린이들만 맞는 것이다

알러지 주사는 모든 나이의 사람들이 맞을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초열(hay fever)의 경우 알러지 주사가 증상을 85%나 감경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러지 주사의 원리는 알러지 원인 물질을 몸에 소량 반복 주입해 몸의 반응을 근본적으로 무디게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의 알러지 주사는 6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두번씩 맞아서 치료한다. 주사를 맞기 싫다면 혀밑에 약을 녹여서 복용하는 법(sublingual immunotherapy)도 있다.


4. 어릴 때 알러지가 없으면 커서도 없다

절대 다수의 알러지는 사실 30세 이전에 발생하지만, 30세 이후에 발생하는 종류의 알러지도 많다. 게다가 어린 시절 알러지가 절로 나은 사람들도 어른이 되서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고. 감기가 아닌데도 기침, 재채기, 콧물에 시달리거나, 목과 눈이 아프고 가렵거나,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성인 알러지를 의심해야 한다.


5. 알러지가 하나 있으면 다른 알러지는 앓지 않는다

알러지가 하나 있으면 다른 알러지를 앓을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예를 들어,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채소 기반 음식이나 음료에 알러지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들 사이엔 알러지를 일으키는 같은 단백질 성분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5 Biggest Allergy Myths
http://health.yahoo.com/featured/97/5-biggest-allergy-my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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