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8일 목요일

[건강] 타액으로 암 검진할 수 있다

일본과 미국 연구진들이 간단한 침(타액) 검사로 여러 종류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일본 게이오 대학과 미국 UCLA 대학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진단 방법은 췌장암, 유방암, 구강암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들은 일부 암 환자를 포함한 215명의 타액을 검출해 이로부터 암을 확인할 수 있는 성분 54가지를 분석해냈다.

이들 성분을 분석한 결과, 췌장암은 99%, 유방암은 95%, 구강암은 80%의 확률로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침 검진법은 이처럼 성공률이 높을 뿐 아니라, 결과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대 반나절에 불과할 정도로 극히 편하고 신속하다.

췌장암과 구강암의 사망률이 극히 높은 것은 아무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안되기 때문인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검진이 손쉬워 조기 발견 확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

전문가들은 타액 검진법이 암 진단 뿐 아니라 다른 질병도 검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ew saliva test 'can detect various cancers'
http://health.yahoo.net/news/s/afp/healthjapanus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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