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지금은 착취시대, 자본주의는 결국 망한다
http://well.hani.co.kr/board/view.html?board_id=jh_san&uid=301793

인간에겐 소유권이 없다, 관리할 수 있을뿐
대부분 사랑이라고 믿는 것이 사실은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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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성당에서 생명평화결사와 <한겨레>가 주최한 ‘무소유의 길을 묻다’ 즉문즉설에선 인도 아난다 마르가 요가수행자 칫다다(63)가 나섰다.
미국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은 연구원을 하다가 출가해 개인과 사회개혁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난다 마르가에 출가한 그는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문제점들을 통렬히 파헤치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 200여 명의 청중들은 마음과 의식과 죽음 등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고, 그는 ‘마음의 과학’이란 요가의 수행자답게 의식세계와 사후 세계, 업장 해소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끝없는 행복으로 가는 길…대안은 ‘진보의 활용’ 
-아난다 마르가가 무엇인가.
“‘아난다’는 범어로 ‘지복’ 즉 ‘끝이 없는 행복’이란 뜻이고, ‘마르가’는 ‘길’이란 의미다. ‘무한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아난다 마르가는 그 길을 어떻게 갈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단체다. 우리에겐 몸과 마음과 진여자성(불성·하느님·아트만·참나)이 있다. 이 셋을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잘 육성하고 발전시켜 개인을 완성하고 이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단체가 아난다 마르가다.”
-<건강한 경제 모델, 프라우트가 온다>는 저서를 냈던데, 프라우트가 뭔가.
“그 책은 아난다 마르가를 창시한 스승 사카르의 사회개혁 이론을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다. 프라우트는 프로그레시브(진보)와 유틸리티(활용)의 합성어다. ‘진보의 활용’으로 볼 수 있다. 이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인간만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 식물까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정치 경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프라우트다.”  
 -왜 주황색 옷을 입는가.
“이 주황색이 상징하는 것은 자기를 태워 사회를 위해 살겠다는 것이다. 모자는 겨울에 열 발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죽어서도 다른 이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이 천을 펴서 주검을 싸서 화장을 하도록 돼있다."    
-왜 아난다 마르가 수행자들은 수염을 기르는가.      
“요가 수행자들은 열을 컨트롤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배꼽 부분(단전)이 차면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한다. 털이 있는 곳들은 열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공부를 깊이 하다보면 몸에 민감해지는데, 수염이 열을 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정작 아난다 마르가의 스승 사카르는 수염을 깎지 않았는가.
“그는 세상에 나와 살았다. 세상의 중심은 가정이다. 가정과 사회를 가꾸면서 동시에 수행하는 삶이 바람직하다. 그는 가정을 갖고 수염을 깎고 평범하게 살았다. ”


야후의 시이오와 초임자의 임금 격차가 무려 3만 배  
   -사카르는 어떤 분이었나.
“그분의 본래 이름은 아난다 무르티(‘지복의 화신’이라는 뜻)다. 1921년 태어났다. 그분에게 스승이 없었다. 아난다 마르가란 단체나 수행복들을 7살 때 구상했다고 한다. 캘커타에서 대학을 다니던 19살 때부터 제자들을 기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분이 뭐든지 안다고 생각한다. 정신 수행을 통해 의식이 무한히 확장되면 모든 게 이 마음에 들어와 있으니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분은 자본주의가 끝이 날 때 즈음 여성이 남성과 동등해지고,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지구축이 변화되고, 인간 의식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다. ”
-왜 미국에서 공부한 경제학박사가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반대자가 되었나.
“아난다 무르티는 프라우트경제학을 통해 자본주의에선 경제 공황이 주기적으로 올 수밖에 없고, 결국 붕괴 된다고 했다. 자본주의는 개인의 효용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주의의 극대화가 목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을 효과적으로 착취할 수 있는가에 따라 이익이 달라진다. 내가 배운 경제학은 착취 방법이었다. ”
-그런다고 자본주의가 무너지겠는가.
“내가 보는 관점으로는 경제 공황은 이미 시작됐다. 문제들이 빠른 속도로 농축되고 심화 되면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지경이다. 가장 큰 문제는 부의 극단적인 편중이다. 1997년 ‘자본주의 종말’이 이슈가 됐을 때도 최고 연봉을 받는 이와 저연봉 임금자의 차이가 1780배였다. 그런데 2006년엔 야후의 시이오와 야후 초임자의 임금 격차가 무려 3만 배에 이르렀다.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떤 사회에서 가장 많이 가진자가 적게 가진 자보다 다섯 배를 더 갖게 되면 사회가 불안해진다고 했다.
부가 양극화되면 재분배가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런 고소득자가 자동차나 텔레비전이나 냉장고를 100대, 천 대씩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시장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수요가 늘어야 실물시장이 커지고, 고용이 이루어지는데, 그런 고소득자층은 그런데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투기수요만 창출한다. 대기업이 돈을 많이 벌면서도 더 돈을 빌려쓰는 것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투기를 위해서다. 돈을 많이 가진 이들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지 않으면서 화폐도 제대로 순환되지 않는다. 그러면 대공황이 온다. ”


경제가 성장한다고? 경제성장률 정확히 보자 
-그러나 경제는 성장하고 있지 않은가.
“경제성장률을 정확히 보자. GNP가 5% 성장했다고 치자. 잘나가는 대기업의 성장률은 연 10%가 넘는다. 평균이 5%가 되려면 어느쪽이 5% 마이너스가 있어야 한다. 농부의 경우를 보자 2000년에 나락 한 가마니에 16만 원에 수매를 받아주던 것이 12만4천 원까지 내려갔다. 명목가치로도 25% 떨어졌다. 그런데 생활물가는 2배 이상 뛰었다. 10년 복리를 따져보라. 논농사 짓는 농부의 소득은 65%가 줄어든 것이다.
또 20대들을 보자. 지금은 대학생 평균 졸업 연도가 6년 반이나 된다. 옛날엔 데모만 했어도 4학년 2학기 되면 취직을 하곤 했다. 그런데 6~7년 공부를 하고 토익 점수가 900점을 넘어도 취직이 어렵다. 10여 년 전 선배들보다 공부도 더 열심히 했고, 실제 실력이 더 나은데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다. 대학생들이 취직만 어려운 게 아니고 그 긴 시간 학업을 지탱하면서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소개소에 첫 임금의 50%를 주는데, 소개소에선 과외교사 리스트를 갖고 있으면서, 소개비를 또 챙기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3개월마다 ‘더 나은 선생님이 있다’면서 바꾸도록 해 학생들이 너무 힘들다고 들었다. 예전에 4년 공부하고 취직해 월급 받던 것과 달리 6~7년 공부하고도 부모에게 돈을 타다 쓴다면 분명한 마이너스다.
또 대기업은 신개발에 투자하기보다는 조그만 수익이 있는 분야까지 진출해 자영업자의 목을 조른다. 편의점과 자동자정비소까지 장악한다. 그러면 그때까지 쌓아온 권리금까지 잃게 돼 기회비용 상실분까지 마이너스가 된다. 몇몇 대기업들에겐 좋을지 모르지만, 농민, 자영업자, 구직 젊은이들에겐 모두 대공황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자동차-미국 고기만 생산해 교환하는 체제는 위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프라우트는 원칙을 정해놓고 있다. 소득과 부의 편중을 막기 위해 전체 합의를 통해 소득의 상한선을 정한다. 지금처럼 최저생계층과 최고소득자의 격차가 6만 배에 이르도록 두는 것이 아니라 최대 1천 배라든지 이런 식으로 상한을 정한다. 대신 최저생계비는 계속 올려서 격차를 줄여간다. 그것이 프라우트의 원리다. 또 인류의 지적 자산을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도록 하는데 사용하도록 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정부가 생계를 유지하도록 돕고, 나머지에겐 일할 기회를 줘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프라우트는 근간을 유지하는 전기와 철도 수도 항만 등 기간산업을 민영화해서는 안되고, 공기업은 매출 마이너스 비용이 제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간산업이 수익을 내면 다른 산업의 비용을 증대시킨다. 기간산업은 도덕성과 행정력이 겸비한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본다. 농업과 중소기업들은 협동조합 체제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한국의 울산에선 자동차만 만들고 미국의 농촌에선 고기와 밀만을 생산해 서로 교환하는 체제는 위험하다. 교환이 안되면 경제가 금방 무너질 수 있다.
올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기상 기록의 대부분이 올해 갱신됐다고 한다. 그만큼 기상 이변이 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심화 되면 추수기나 개화기에 얼어붙을 수도 있다. 지금 벌이 다 없어지고 있는데 기상 이변이 자연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심각한 문제다. 비상시에 농산물 확보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
지금 국제 경제를 유지하는 달러화의 대체통화가 나오기 전에 달러와 교환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인도 서벵갈에서 기근으로 20%의 수확량이 줄어든 적이 있다. 이때 상황을 연구한 인도 경제학자 아미르티아 센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기근이 발생했지만 나눠 먹으면 아사자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한쪽에서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무려 2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가격은 뛰고 가난한 사람들은 식량을 확보할 수 없었다.”


자본주의와 결탁한 인간중심주의가 인간과 자연 착취 
-어떻게 무소유할 수 있는가.
“이 우주는 그분(참나·하느님)의 염파다. 모든 것은 그분 안에서 나왔다. 개인 소유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 그분 것이고, 내 것이라는 것은 없다. 내 것이라는 게 있다면 그것은 에고뿐이다. 그것을 바칠 때 그분과 하나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소유권이 없다. 우리는 관리를 잘해야 한다. 동물과 식물도 생각해가며 관리자로서 같이 잘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인간이 식물도 동물도 인간도 그분에게 제대로 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모두가 그분의 창조물이므로 그분에게 가는 여정을 보살펴줘야 하는데 인간의 높은 지성이 이기적인 목적에만 사용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결탁해 인간중심주의로 인간들을 착취하고, 자연까지 착취하고 있다. 지금 사회는 착취가 지배하는 사회다. 하지만 인간의 높은 지성이 다른 자연과 동물과 인간을 돌보면서 같이 가는 것을 아난다 마르가의 스승 사카르는 네오휴머니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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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천국가는 게 아니라 자기 내면세계로
 
-아난다 마르가는 어떻게 수행하는가.
“지금의 종교들은 믿음을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지만,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자기 내면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마음자리를 넘어서 신성의 자리를 중득하도록 하는 것이다. 믿음이 아니고 ‘마음의 과학’이다. 마음의 과학은 몸과 마음, 영혼(아트만)을 다룬다. 영혼은 원래 순수하고 완전해 따로 얘기할 필요가 없다. 몸과 마음이 중요하다. 몸의 세포는 음식으로 구성돼 있다. 몸을 잘 다스려야 하나된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
나도 만학을 해서 40대에 온갖 성인병을 다 갖고 있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고기와 생선을 안 먹으면 밥을 못 먹었다. 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그런데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고 이곳저곳을 찾던 끝에 아난다 마르가를 만났다. 아난다 마르가는 채식을 한다. 아난다 마르가는 한 달에 네 번 단식을 한다. 그런데 의사는 약을 끊으면 죽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1년 만에 약을 끊었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을 한 번도 먹지 않고 잘 살고 있다.


마음의 과학은 마음이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는 것 
단식과 요가가 중요하다. 요가를 하는 것은 몸의 유연성을 돕는 것도 있지만 인간의 호르몬 체계를 조정하기 위해서다. 인간에겐 욕심과 두려움, 화같은 동물적 성향이 있는데 그것은 낮은 호르몬이 과대 분비되기 때문에 나온다. 사랑, 깨달음, 자유 같은 경지를 느끼기 위해선 동물적인 성향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아니라 높은 차원의 호르몬이 나와야 한다. 채식을 하지 않고 높은 차원으로 가기는 어렵다. 요가를 통해 호르몬 체계가 조정되면 동물적인 것을 지향하는 성향이 줄어들게 되고 절대자유와 절대사랑 등 무한한 것을 추구하게 된다.
마음의 과학은 마음이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고 한다. 생각은 파동이다. 파동으로 들어가면 바뀌게 된다. 마음의 과학으로 보면 일체유심조(일체가 마음이 만든 것)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 인생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는 것보다 마음을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집중하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목적이 좋지 않은 것이면 위험하다. 그래서 그 목적이 좋지 않으면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무엇이든지 희생시킬 수 있다.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빛과 사랑의 세계다. 불교에서 말하는 아미타불의 ‘아’는 ‘아니다’는 뜻이고, ‘미타’는 ‘끝’이라는 뜻으로 ‘끝이 없는 빛’이라는 뜻이다. 우주가 무량한 빛으로 가득 차 들어가는 궁극의 자리가 사랑이다. 대부분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집착이다. 사랑은 제한된 대상과만 할 수는 없다. 궁극적으로는 신과 사랑할 수밖에 없다. ”


긍정적인 마음 에너지는 암의 파동도 바꿔버릴 수 있어 
-마음의 파동으로 병도 나을 수 있는가.
=마음으로 육신적인 파동을 바꿀 수 있다. 참나에게 의지하는 그런 에너지는 가장 파워풀하다. 그러므로 참나, 즉 하느님에게 의지하는 게 가장 빠르다. 정신에너지가 나와 물질화한다. 긍정적인 마음 에너지가 암의 파동도 바꿔버릴 수 있다. 생각을 가장 높은 차원으로 가져갈 때 가장 빨리 좋아질 수 있다. 이렇게 해주라 저렇게 해주라고 기도하는 것은 하수다. 지고의 분에게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의지할 때, 그런 절대 긍정의 마음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하면서 그분의 뜻대로 죽을 수도 있는 거지요.
“모든 것이 완벽히 이뤄진다는 생각이 될 때가 신을 완전히 아는 상태다. 그분은 완벽하다. 모든 것은 더 완벽하고 자유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가를 아는 게 바른 삶이다. 오늘 지구가 무너진다고 해도 거기엔 완벽한 이치가 있다. ”


‘나만 배고프다’는 분별 때문에 배고픔에다가 괴로움 증폭 
-요가에선 우리 의식을 어떻게 이뤄져 있다고 보는가.
“의식과 잠재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눈다. 먼저 의식은 다섯 가지 감각기관을 사용하는 것이다. 동물과 같다. 배고프면 먹어야 한다. 의식층은 밖에 있는 것의 영향을 받아 움직이기 때문에 거칠다. 평화로울 수 없다. 두 번째 잠재의식은 배워서 아는 교육과 지식층이고, 종교의 층이다. 잠재의식에 따라 의식의 본능을 컨트롤하게 된다. 나다 너다 하는 분별이 분명한 에고층이기도 하다. 개는 배가 아프면 보름씩 단식할 수 있다. 그때 단지 배고픔만 느낀다. 하지만 사람은 다른 사람은 다 배부르게 먹는데 ‘나만 배고프다’는 분별 때문에 배고픔에다가 괴로움이 더 증폭된다. 반대로 기쁨도 더 배가될 수 있다. 잠재의식층을 움직이는 것은 단전이다. 단전을 컨트롤하면 희로애락애오욕을 조절할 수 있다.
무의식은 기도나 은총, 명상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초능력층이고 지혜의 층이고 사랑의 층이다. 이를 체험하면 진정한 의미로 거듭나게 된다. 영적 각성이 이뤄진다. 과학자나 성직자나 예술가들이 경험하는 층이다. 무의식층에서 의식이 더 확장되면 물질계의 상과 무상에 대해 알게 돼 집착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무집착층이다. 그것은 가슴과 관계가 있다. 가슴 차크라가 열릴 때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사랑이 생긴다. 세상 모든 창조물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오늘 좋다가 내일은 이혼할 수도 있다. 어제처럼 오늘도 해줄 것으로 기대하기에 실망하는 것이다. 똑같을 것이란 기대와 집착 때문에 괴롭다. 인간관계는 자유로운 것이 좋은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변하기에 하나도 집착할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모든 창조물, 물질계를 아는 층이 불교의 십지보살과 같다.”


죽으면 무의식층만 몸 떠나…업장도 태울 수 있어 
-요가에선 죽으면 의식이 어떻게 된다고 보는가.
“죽으면 의식과 잠재의식은 관여하지 않는다. 무의식층만이 몸을 떠나게 된다. 의식과 잠재의식은 어떤 것을 보면 좋네 나쁘네 분별을 짓고 미워하고 좋아하며 에고를 형성한다. 마음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개입돼 마음을 왜곡시킨다. 그런 마음이 무의식의 무집착층에 보관된다. 불교적으로 보면 업장층이다. 거기엔 이번 생만이 아니라 과거 생까지 기록돼 있다. 카르마다.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그대로 거기에 맞는 몸을 받는다. 그래서 자기 인생을 자기가 만든다고 한 것이다. 누구를 탓할 게 없다. 자기가 만든 것을 자기가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죽으면 지난 생의 총결산을 가지고 떠나는 마음이 거기에 맞는 몸을 받을 수도 있고, 상당한 기간을 지나서야 몸을 받을 수도 있다. ”
-업장이 많으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 잘못 했으면 지금부터 잘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업장을 태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무의식층이 육체와 분리되었을 때 업장을 태우는 게 가능하다. 무의식층이 육체와 분리되는 게 죽음이다. 또 삼매 상태로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종교적인 은총에 의해서도 업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믿고 신뢰하는 분에 모든 것을 맡기면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있다. 지금의 삶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미국의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는 1960년부터 20년간 ‘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부의 축적여부’를 조사하여 놀라운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 1500명에게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딜 때, 무엇을 직업이나 직장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냐고 물었다. 이에 응답자 중 83%인 1245명이 ‘봉급이 많고 승진이 빠른 직장’ 이라고 답했고, 17%인 255명만이 ‘하고 싶은 일’ 즉 자신이 좋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대답했다.

20년 후, 이들의 재산 정도를 확인해 보았더니 전체 1500명 가운데 101명이 백만장자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101명 가운데 딱 한 명을 뺀 나머지 100명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택한 17%에 속한 사람들 이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좋아하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얼마 전, 필자의 지인 중 명문대를 나온 A씨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의 문을 뚫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본인의 적성에도 맞지 않았고 원하던 일이 아님에 실망하고, 조건은 못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필자는 쉽지 않았을 그의 과감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당장은 보기에 좋아 보이고 급여도 더 많은 대기업이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연연하기 보다 더 큰 비전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여간 대견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자는 “오로지 즐거움을 위해 화살을 쏘는 궁수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만 큰 상이 걸리면 어느새 신경이 예민해져 과녁이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하는 일을 선택함에 있어 돈과 조건 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가를 먼저 고려함이 옳을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본디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자아실현을 통해 위대한 성공과 부를 쟁취해 왔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그에 걸 맞는 행동으로 도전해야 한다.

현재 직장인 들도 마찬가지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며 돈 벌이에 급급한 스스로의 신세 한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보고 하루에 단 몇 분간 만이라도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축적하는 일에 충성해야 한다. 그것이 책을 읽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관심 분야에 대인관계를 넓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일을 끊임없이 찾고 시도하라.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나태함과 무기력함에서 탈출시켜 줄 것이며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주는 동기부여가 될지니.

http://kr.finance.yahoo.com/board/article_view.html?richid=11856&section=3&colum=127
완벽 이 행복 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아이엠리치]'완벽을 버리고 행복을 찾아라'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에게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긍정심리학 교수이자 '해피어(2007. 위즈덤 하우스)'의 저자인 '탈-벤 샤하르'가 이번엔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완벽의 추구 -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 강의(2010. 위즈덤하우스)'는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임을 역설,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척도'라는 믿음을 버리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긍정적 완벽주의인 '최적주의'를 제안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식이 있다. 바로 '최적주의'다. 이는 기준을 조금 낮추고, 실패를 인정하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최적주의자가 되어 행복한 삶을 찾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과학적ㆍ심리학적 이론, 풍부한 사례와 인용 등을 통해 새로운 삶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조직행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하버드대생들의 삶을 의미 있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 미국 국영방송, CNN, CBS 등에 출연하고, 「뉴욕타임스」, 「보스톤 글로브」 등에 글을 기고하며 전 세계 다국적 조직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해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아래는 더욱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최적주의자는 스스로 만든 마음 감옥 안에 살지 않는다. 사실 시간이 가면서 최적주의자의 자긍심은 점점 높아진다.

자주 실패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시도하고 모험하고 도전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도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종종 성공보다는 실패를 겪으면서 훨씬 더 성숙하고 발전한다. 게다가 모험을 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때마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완벽주의가 병을 부른다 중에서)

마음챙김과 자기수용에 대해 연구한 심리학자 셀리 카슨과 엘렌 랭거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에 대해 생각하고 어떤 실패가 가르침이 되는지 알 때, 자신과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자신과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미래의 발전을 위한 교훈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라 중에서)

"부모는 자녀의 지능과 재능을 칭찬해주면 영구적인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뭔가 어렵거나 잘못되면 곧바로 자신을 의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도전을 사랑하고 실수를 통해 자극을 받고 노력하는 것을 즐기고 계속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완벽주의의 함정 중에서)

"완벽주의 경영자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직원들과 조직도 마찬가지다. 유능한 직원들은 불필요한 간섭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 직장을 그만두어 버린다. 결국 치고의 직원들은 떠나고 남아 있는 직원들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라 중에서)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저항하거나 도전하지 않고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은 내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내가 하는 행동과 말을 무조건 가차 없이 비난하는 사람은 적대적이고 가혹하다. ‘진정한 친구’는 나에게 잘해주는 동시에 ‘적’처럼 행동한다.

아름다운 적은 나의 행동과 말에 도전하는 동시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 그가 내 생각과 행동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는 나를 존경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 말과 행동에 반대해도 나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때로는 적처럼 중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목표로 향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의미를 퇴색시키며, 그로 인한 좌절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완벽을 향한 집념을 버리지 못해 몸도 마음도 지쳤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완벽주의자는 행복하지 않다'는 명제를 알아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최적주의'는 대충 산다는 것이 아니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 전박사의 핵심 메시지

이 책의 저자는 행복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힘겨운 삶을 사는 이유가 행복과 완벽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완벽의 함정에 빠져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편안하고 유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사람들이 꿈꾸는 완벽한 삶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환상이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현재의 성과를 거부하게 하고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의 즐거움과 의미를 부정하게 한다. 이로 인한 좌절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따라서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최적주의’이다. 최적주의란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식이다. 여기서 완벽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대충 산다는 뜻이 아니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한다.

다시 말해 최적주의는 긍정적 완벽주의다. 최적주의적인 삶을 살 때 우리는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불안감과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인생 목표가 있다. 긍정적 완벽주의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반쯤 죽이는 실천이 필요하다.

http://kr.finance.yahoo.com/board/article_view.html?richid=11809&section=3&colum=122
가전제품 오래오래 쓰기 위한 수명 연장술

▶ 오래오래 쓰기 위한 공통의 원칙
1. 멀티탭 사용을 최소화한다.
2. 닦기 전에는 코드를 반드시 뽑는다.
3. 설명서에 표시되었다면 물기가 닿지 않게 한다.
4. 사용한 뒤 얼룩이 남는 가전제품은 그때그때 닦아준다.
5, 사용하지 않을 때도 열이 발생되는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뽑아둔다.
6. 설명서와 보증서는 찾기 쉬운 곳에 보관& #54623;. 만약 잃어버렸다면 회사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을 것.
7. A/S 받는 비용이 신제품 가격의 40%에 육박하면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낫다.


▶ 냉장고1. 냉장고 아래의 먼지를 정기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냉장고 아래 전열판에 먼지가 쌓이면 냉기의 흐름을 방해해 기능이 떨어지고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게 된다.
2, 냉장고 내부 선반은 1주일에 한 번 정도 닦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그때그때 버린다. 베이킹 소다를 뚜껑 열린 용기에 담아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
3. 냉장실에 음식을 잔뜩 쑤셔 넣거나 문을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면 냉장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단, 냉동실은 꽉 채워도 지장 없으므로 안심할 것.

평균수명 12년. 고장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용량이 부족하면 바꿔야 할 때


▶ 냉동고(냉동실)1. 성에가 0.6㎜ 이상 두껍게 쌓이면 제거해줘야 냉동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2. 정기적으로 4티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따뜻한 물에 녹여 내부를 청소, 냄새를 제거할 것. 청소한 다음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닦아준다. 마찰이 심해서 내부가 벗겨질 수 있는 청소 용구나 사포는 사용하지 말 것.

평균수명 12년. 성에를 제거해도 자꾸 끼어서 방도가 없으면 바꿔야 할 때


▶ 오븐정기적으로 닦을 것. 내부에 남은 찌꺼기는 자동온도조절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화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청소 후에는 클린저의 냄새가 빠져나가도록 문을 열어두거나 송풍팬을 작동시킬 것(셀프클린 기능이 있는 오븐은 내부가 너무 더러워지기 전에 작동시켜야 효율적이다. 작동 전에는 젖은 스펀지로 유리문을 먼저 닦아둔다).

평균수명 10년.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고 편차가 심해지면 교체 고려. 그 전에 청소 상태를 확인할 것.


▶ 가스레인지음식물 흔적이 눈에 보이는 대로 닦는다. 버너를 들어올려 사이사이도 닦아준다. 이때는 거품을 낸 따뜻한 물과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할 것. 까칠까칠한 수세미나 사포는 기기에 상처를 내기 쉽다.

평균수명 10년. 불을 켜는 데 오래 걸리고 화력 조절이 마음대로 안 되면 수명이 다한 것.


▶ 식기세척기1.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식기를 세척해봐야 소용이 없다.
2. 세척시 사용하는 물이 적당히 따뜻한 지 매번 확인할 것. 물 온도는 48℃ 정도가 적당.

평균수명 9년. 물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매번 바뀌면 의심해볼 것.


▶ 컴퓨터 모니터1. 업그레이드가 잦은 본체에 비해 오래 쓰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벽으로부터 10㎝는 띄어놓아야 갑자기 케이블 단자가 나가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2. 계속 같은 화면이 떠 있으면 특정 부분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쓰지 않을 때는 화면보호기가 작동하도록 설정해둔다. 정지된 화면이 계속 떠 있는 것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

평균수명 5년. 화면에 퍼런 멍이나 흰 줄이 가거나 색상이나 콘트라스트 조절이 안 되면 새로 구입.


▶ 믹서1. 재료를 믹서 용기의 ⅔까지만 채워서 쓰도록 한다.
2. 스피드 청소법 - 물을 반쯤 채우고 주방 세제를 넣어 돌린다. 저속으로 몇 초 돌린 후 완전히 말릴 것.

평균수명 5년. 칼날이 무뎌지면 교체.


▶ 전자레인지1. 귀찮더라도 사용할 때마다 깨끗이 마무리하는게 중요. 남은 음식 찌꺼기는 조리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부드럽게 거품 낸 스펀지를 이용하되 마무리 단계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할 것. 문 청소도 잊지 말아야 음식물의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 냄새 제거법 - 물 한 컵에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고 고온에서 5분간 돌린다. 컵이 식은 후 꺼낼 것.
3. 조작부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되 스프레이 타입의 세제는 뿌리지 말 것(조작부 사이로 들어가 고장의 원인이 된다).

평균수명 9년. 고장이 거의 없는 편으로 특별한 기능이 필요 없는 한 교체 불필요.


▶ 커피메이커
지저분하면 커피 맛에서 바로 표시나는 가전제품. 식촛물을 넣고 한 바퀴, 맑은 물 넣고 한 바퀴 돌리면 되는데 정기적으로 청소해준다.

평균수명 6년. 같은 조건으로 작동해도 커피 맛이 일정치 않으면 새로 구입.


▶ 다리미1. 밑판을 끈적이지 않도록 닦아줄 것.
2. 스팀용 물 속의 미네랄이 이끼처럼 껴서 스팀 구멍을 막을 수 있으므로 스팀을 뿜어 잘 나오는지 확인할 것. 잘 안 나오면 면봉으로 구멍을 닦아준다.

평균수명 10년. 온도가 상승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교체할 때.


▶ 토스터, 오븐 토스터아래쪽에 달려 있는 찌꺼기 받침을 자주 비우고 닦아줄 것. 남아 있는 찌꺼기는 내부 조리 온도에 영향을 주므로 그때그때 제거하는 게 좋다.

평균수명 8년. 램프를 교환해도 음식이 잘 익지 않으면 바꿀 것.


▶ 에어컨
쓰지 않는 계절에도 필터를 청소해줘야 오래간다(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물로 헹궈서 말린다).

평균수명 10년. 압축기가 고장난 경우가 아니라면 수리해서 쓰는 편이 낫다.


▶ 세탁기1. 호스가 잘 끼워져 있는지 확인할 것.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도꼭지를 잠가둬야 갑자기 호스가 빠졌을 때 홍수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 용량을 초과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평균수명 10년. 세탁조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녹슨 경우가 아니면 수리하는 편이 낫다.


▶ TV
1. 정전기가 많이 발생해서 먼지나 때가 끼기 쉬운 TV는 옅은 중성세제를 푼 물에 수건을 적셔 꽉 짠 후(물기가 거의 없어야 한다) 부드럽게 닦아줄 것. 일반 브라운관은 마른 수건으로, 평면 스크린은 전용 클리너로 닦아줄 것.
2. 장식장 등 좁은 곳에 TV를 설치하면 과열되어 고장나기 쉽다. 반드시 적당한 공간을 두고 설치할 것.

평균수명 8년. 안테나 상태가 좋아도 안 나오는 채널이 생기면 교체.

정전기 발생하는 모니터들은 섬유 유연제를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다.

http://kr.blog.yahoo.com/cooeok/38329
‘10년뒤 미래 설계’ 오늘의 삶을 바꾼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1124203013450&p=hani

[한겨레] 인생 이모작 강의 잔잔한 공감 

직장인들 일상 벗어나 성찰 

생각이 바뀌자 생활도 변화 

희망제작소 '퇴근 후 렛츠' 화제 

에스케이(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7년째 일하는 김민정(38)씨는 지난 7월 살던 아파트를 팔고 전세로 바꾸려고 집을 내놨다. 인터넷 보안업체에서 7년간 근무한 이정훈(33)씨는 월급을 절반으로 줄여 비영리단체로 이직했다. 3년차 은행원 이윤수(29)씨는 느닷없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백두엔지니어링 대표인 유상모(48)씨는 비영리단체에 5년간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지난여름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 비밀의 열쇠는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가 지난 6~7월 마련한 직장인을 위한 미래상상 프로젝트인 '퇴근 후 렛츠(Let's), 10년 후 나를 설계한다'에서 찾을 수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 후반부터 퇴직을 앞둔 50대에 이르기까지 직장인 46명이 참가비 25만원을 내고 모였다. 화창한 토요일 오전, 서울 성북동 옛길을 산책한 직장인들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행동생태학)의 '미래사회 그리고 인생 이모작'을 시작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꼬박꼬박 들었다. 강의는 유지나 동국대 교수(영화영상학)의 '호모 루덴스(노는 사람)로 살기', 제윤경 에듀머니 이사의 '지금, 돈의 주인으로 사는 법',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길에서 길을 찾다', 김재춘 아름다운가게 정책국장의 '지역공동체에서 배운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세계에 당신의 무대는 많다'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 천현정(34)씨는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확실한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마라', 그 단 한 가지 생각만 남았다"고 말했다.

생각의 변화는 순식간에 생활의 변화로 옮겨갔다. 투자자문 일을 하며 8년간 경력을 쌓은 천씨는 신생 회사인 '한국창의'로 직장을 옮겼다. 첫 직장을 6년 반 만에 그만두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그는 월급을 4분의 1로 줄여 다른 회사로 이직했지만 만족감을 얻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나눔을 실현하는 금융기업을 지향한다"는 말에 이끌려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이정훈씨는 '신의 직장'에서 비영리단체인 희망제작소 회원재정센터로 이직한 경우다. 원래는 40대가 되면 실천하려던 '희망사항'이었다. 그는 "살면서 다른 직업 세 개는 경험하고, 적게 벌면 적게 쓴다는 말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인터넷 업체에서 일한 경력을 살려 온라인 기부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계획이다.

김민정씨는 대출금을 다 갚은 아파트를 부동산 중개업소에 미련 없이 내놓았다. '집은 사두기만 하면 오른다. 적어도 은행보다 낫다'는 주변 사람의 말에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고민 없이 집을 샀던 그였지만, 강연을 듣고 난 뒤엔 '새로운 사람, 새로운 동네를 좋아하는 내가 굳이 집을 소유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물음이 떠나지 않았다. 기업문화팀에서 일하는 김씨는 지난 9월 말엔 제주올레를 갈 수 없는 동료를 위한 '서대문 올레길 걷기' 행사를 점심시간에 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만 280명이나 됐다.

금융계에서 20년간 일한 최덕만(46)씨는 은퇴 후에 2년마다 100㎞씩 지방으로 내려가며 살기로 아내와 합의했다. 최씨는 "은퇴하고 9억, 10억원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과장됐다는 강의에 인생 후반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며 "지방 이곳저곳에 살면서 여행하고 새로운 공동체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직장생활 29년째인 유상모씨는 영화 < 더 리더 > 를 보고 난생처음 펑펑 울었다. 유씨는 "토목 설계만 하던 사람이라 감성이 부족했는데 더 늦기 전에 삶을 즐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산악자전거를 구입해 한강변을 매주 달리고,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지리산 종주를 30년 만에 해냈다.

20대의 삶도 달라졌다. 아버지의 권유로 참가한 신한은행 이윤수씨는 늘 마음에 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었던 꿈, 피아노 배우기를 실천했다. "친구들은 조급하고, 30대의 성공을 많이 얘기하는데 인생이 100년이라고 생각하니까 하고 싶은 일을 그때그때 실행하며 찬찬히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공부를 시작한 삼성생명 이윤모(45)씨는 "매달 참가자 모임을 열어 달라진 모습을 얘기하며 서로 용기를 북돋운다"며 "돈, 주식, 골프 얘기를 하지 않는 유일한 공간이라 즐겁다"고 자랑했다.

남경아 시니어공헌센터장은 "직장인이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인생 후반전을 미리 준비하도록 기획했다"며 "1기의 변화가 놀라워 내년 상반기에 2기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 '퇴근 후 렛츠' 강사의 조언 

꼭 필요한가? 신중하게 소비하라 

신용카드가 화폐의 기능을 대체하면서 소비생활은 쉽고 간편해졌다. 신중하게 고민해 물건을 고르는 사람이 되레 눈치를 본다. 때로는 '왜 그렇게 쫀쫀하고 구질구질하게 사느냐?'라고 핀잔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신중한 소비는 인색한 소비와는 전혀 다르다. 부끄럽고 초라하지도 않으며 망설이고 주저하느라 인생을 허비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거쳐 소비의 질을 높이는 지적인 과정이다.

심각한 가계부채에 시달리고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중산층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돌아보면 먹고살기 위해 빚을 낸 게 아니다. 합리적 의사 결정이 결여된 소비가 불러온 결과들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재료를 냉장고에 쌓아두고도 또다시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왜곡된 소비 행태가 문제의 근원이다.

오늘날 우리는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는 모든 것들을 소유하고 있지만 현실은 정반대이다. 필요 이상으로 큰 집에 살면서 많은 관리비를 부담해야 하고, 비싸게 구입한 전자제품들을 사용하느라 전기요금을 비롯해 각종 유지·관리비를 물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노동과 재테크에 매달려 하루하루가 불편하다.

재무 상담을 받은 어떤 주부가 큰 결심을 하고 쓰지 않는 물품들을 정리했다. 전자제품 가짓수를 줄이고 유행 지난 옷들로 넘쳐나던 옷장을 정리했다. 수납공간을 빼곡히 채웠던 물건들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전기요금이 줄어들고 각종 대여료를 절감했다. 줄어든 비용만큼 휴가비를 여유 있게 책정하고 취미생활과 노후 이모작을 위한 자기계발 비용을 늘렸다. 특별히 소득이 늘어난 것도 아니었다.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면서 일어난 일들이었다. 불편한 소비를 자처했는데도 이전에 비해 삶의 만족도는 늘었다고 한다. '할인'이라는 문구에 당장 지갑을 열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먼저 떠올린다고 했다. 다소 불편한 수고를 감수해야 하지만 전자제품을 소유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급하던 비용으로 콘서트 티켓 한 장을 더 구매하게 됐다고 한다.

스티브 코비 박사가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을 떠올려 보자. 소중한 것과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는 시간관리는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소비의 원리도 이와 같다. 신중한 소비야말로 최상의 선택으로 이끌어 주는 과정인 셈이다.
[김정운의 남자에게] 한국 남자들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유

» 김정운 명지대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살다 보면 그런 인간 꼭 있다. 도무지 남의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한 이야기 하고 또 해도 매번 같은 자리다. 도대체 어쩌면 이럴까 싶은 마음에 답답한 가슴이 터질 것 같다. 특히 나 같은 교수들이 그렇다. 평생 남을 가르치기만 할 뿐, 남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내 가족의 불만도 마찬가지다. 매번 자기 이야기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양 백 마리를 끌고 가는 것보다 교수 세 명 설득해서 데리고 가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이야기도 한다.
의사소통 장애는 교수의 직업병이다. 교수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그렇다. 나이가 들수록 고집만 세지고, 남의 말귀는 못 알아듣는다. 이 심각한 의사소통 장애의 원인은 단순하다. 의미 공유가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할 때, 내가 이해하는 ‘사랑의 의미’와 상대방이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가 같다고 누가 보장해주는가?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에 관한 암묵적 의미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부부관계가 삐걱대는 이유는 서로 이해하는 ‘사랑’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에로티시즘, 혹은 섹슈얼리티가 사랑의 의미에서 빠져나가는 중년 부부에게 의사소통 장애는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결혼 23년차인 내게 사랑은 ‘아침식사’다. 아침식사를 집에서 못 얻어먹으면 더는 사랑받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내 아내에게 사랑은 ‘배려’다. 자신과 아이들에 대한 구체적 관심과 배려가 사랑의 기준이다. ‘아침식사’와 ‘배려’의 의미론적 구조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매번 힘들다.
의미는 도대체 어떻게 공유되는 것일까? 동일한 정서적 경험을 통해서다.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언어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지적·논리적 의미의 공유를 가능케 하는 것은 동일한 정서적 경험이다. 엄마의 품안에서 아기는 엄마와 똑같은 정서적 경험을 한다. 아기가 놀라면 엄마는 같이 놀라고, 아기가 기뻐하면 엄마는 함께 기뻐한다.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은 정서적 경험을 한다는 이 정서적 상호작용으로부터 의미 공유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제 막 사랑하기 시작한 연인들이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공포영화를 보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인위적으로라도 과장된 정서공유의 경험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함께 구성하려는 것이다. 젊은 날의 뜨거운 사랑일수록 이런 정서공유의 경험이 드라마틱하다. 그래서 젊어서 서로 죽고 못 사는 연애를 한 부부의 이혼율이 높은 것이다. 결혼이 일상이 되면, 그 번잡한 일상에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정서적 경험이 밋밋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은 변한다.
정서공유의 경험이 가능하려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알아야 한다. 말귀 못 알아듣는 한국 남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경험에 너무 무지하다는 사실이다. 내가 도대체 뭘 느끼는지 알아야 타인과 정서를 경험할 수 있을 것 아닌가? 이 증상을 정신병리학에서는 ‘감정인지불능’(Alexithymie)이라고 한다. 이 증상이 심한 이들에게 나타나는 결정적인 문제는 판단력 상실이다. 인지능력은 멀쩡하지만 보통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아주 황당한 결정을 하게 된다. 돌아보면 주위에 너무 많다.
멀쩡한 집 놔두고, 토마토케첩만 가득한 달걀토스트를 들고 서 있는, 그 싸한 길거리 기분부터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손님에 대한 아무 ‘배려’ 없이, 펄펄 끓는 물을 부어 만든 싸구려 원두커피에 혓바닥을 델 때의 그 분노가 처절해질 때쯤, 아내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다. 내 내면의 느낌에 대한 형용사가 다양해져야 남의 말귀를 잘 알아듣게 된다.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라곤 기껏해야 쌍시옷이 들어가는 욕 몇 개가 전부인 그 상태로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는 거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450520.html
못된 밥상머리 버릇, 어떻게 잡아줄까
http://baby.woman.yahoo.co.kr/ycp/?http://www.namyangi.com/baby/childcare/content_view.asp?c_id=4592&cms_cd=A03020200


 음식을 물고다녀요
만 2세 된 딸아이인데요. 밥을 주면 안삼키고 내내 물고다녀요.돌아다니면서 먹으니 밥 몇 숟가락 먹이려면 온 집안을 누비고 다녀야 합니다. 식사 시간 내내 속이 끓어요. 억지로 삼키게 할수도 없고...

조금씩 넣어주고, 씹는 소리의 "재미"를 알게하자
만 2세 정도면 식탁에 제대로 앉아서 먹는 법을 가르칠 때이다. 한자리에 앉아서 먹게 하고, 다 먹은 뒤에 다른 놀이를 하게끔 유도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입에 넣어주면 씹으려고 하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씩 입에 넣게한다. 씹을 때마다 재미있는 소리가 난다는 것을 인식히켜 씹는 재미를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

 밥그릇을 뒤엎어요
15개월 된 아이에요. 숟가락과 포크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저렇게 음식물을 찔러보다가 그만 식기를 뒤엎어 식탁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절반 이상은 흘리는 시기예요
숟가락과 포크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손가락 사용은 서툰시기.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 사용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숟가락과 포크 사용법을 가르친다. 젓가락은 손가락 사용이 원활해지는 만 3세 후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때는 바닥이 넓은 그릇을 준비해주도록.
단, 한 번 그릇을 엎어보니 재밌어서 반복하는 경향이 있으면 단호히 제재를 가한다.

 TV나 비디오를 보면서 먹으려고 해요
26개월된 딸아이가 밥먹는 시간에 꼭 TV나 비디오를 보려고 해요. 식탁으로 오라고 하면 떼를 쓰고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TV앞에 갖다주면 그때서야 먹어요

TV 시간과 식사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과 식사 시간이 겹쳐지지 않도록 조절해준다. 그리고 부모나 형제가 이런 버릇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다. 아이가 그래도 따라하기 때문이다. TV 앞에 계속 있으려 하면 굶기는 것도 한 방법.
TV를 다 본 후에 식탁에서 밥을 먹도록 유도한다.

 밥 먹을 때 계속 돌아다녀요
24개월 된 아들이 밥 먹을 때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먹어요. 식탁에 앉혀놓으면 몸부림을 치고 먹지도 않아요

인형으로 유도하세요
식탁위에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두고, 그 인형이 식탁에서 밥먹는 것처럼 만든다. 아이가 흥미를 느껴 식탁에 앉는 경우도 있다.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밥을 주는 건 금물. 돌아다닐 때는 밥을 주지 않는다. 식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아이 스스로 찾아올 때까지 기다린다.

 밥 먹을 때 그릇을 두드려요
만 3세된 아들인데요. 밥먹기 전에 그릇을 뒤집어놓고 숟가락과 포크로 그릇을 두드려요. 하지 말라고 하면 떼를 쓰고 울고 불고... 마침내 밥을 먹지 못하게 된답니다.

그릇을 빼앗고, 식탁에서 물러나게 하세요
식사 시간애 이런 행동을 보이면 즉각 중지시켜야 한다. 밥먹는 일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도록 설명한다. 그래도 계속 하면 그릇을 빼앗고 식탁에서 물러나게 해야한다. 만 3세라면 이 정도의 강한 처벌은 필요하고, 효과적이다.
어른 역시 밥 먹을 때 독서등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밥 먹으라고 하면 아프대요
만 3세된 딸아이가 잘 먹지 않는 편입니다. 밥먹으라고 하면 귀아 아프다. 손이 아프다. 입 안이 아프다면서 괜히 징징거립니다. 그리고 어떨게 해서든 안 먹으려고 해요.

믿는 척해주며 다독이세요
"아프다"는 것은 먹기 싫어서 찾는 핑계 거리다. 아이의 하소연을 무시하지 말고 아이를 믿는 태도로 "자, 엄마가 호 해줄께, 다 나으면 먹자."라고 말한다. "너 괜히 꾀병 부리는 거지?"라고 다그치면 반발심으로 인해 심술을 더 부린다.
똑같은 음식을 주더라도 예쁜 그릇에 앙증맞게 담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만 3세면 소유 의식이 강해지므로 "자, 이건 특별히 너를 위해 준비한 음식이야."라고 말하면서 아이만의 그릇에 담아주면 좋아한다. 다른 가족이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면 효과 2배
뉴저지주 공립교 순위 매겨보니···테너플라이 3위, 리지우드 7위 (2009)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6763


10위 안에 버겐카운티 4개교 포함…만머스대, SAT점수·졸업률 등 조사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북부 뉴저지 공립 고교들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맘머스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뉴저지 최고 고등학교 75개교 가운데 30% 이상이 북부 뉴저지에 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있는 고등학교 4곳이 10위 안에 올랐다. 테너플라이 고교가 3위를, 리지우드(7위), 앨런데일(8위), 데마레스트(9위) 고교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리지우드 고교는 지난번 조사에서 24위를 기록했지만 올해 7위로 크게 향상됐다.

이에 반해 글렌락 고교는 6위에서 28위로 추락했다.

도라 콘토자아니스 테나플라이 고교 교장은 “최근 학생수가 늘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주에서 좋은 순위를 기록해 기쁘다”며 “교사와 학생, 지역 사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내 공립학교 순위는 2년마다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뉴저지 교육국의 성적표, 미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SAT) 점수, 졸업률, 대학진학률 등을 토대로 선정됐다.

최근 조사에는 학업 환경에 대한 부분이 추가됐다. 좀더 자세한 순위를 매기기위해 학생수, AP 클래스, 교사의 학위 등도 포함됐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담당자는 “저소득층 학군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부유층 지역의 고교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며 “SAT 성적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뉴욕·뉴저지 혐오 범죄 2, 3위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18850

뉴욕·뉴저지가 전국적으로 혐오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뉴저지에서는 지난해 648건, 549건의 혐오범죄가 각각 발생해, 전국에서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로 1285건.

미 전역으로는 6604건의 범죄가 발생했고, 이에 따른 피해자는 8322명으로 집계됐다. 건수로는 지난 2008년의 7783건보다 1000건 가량 감소한 수치다.

전체 건수의 50% 이상은 인종 혐오 범죄였으며, 5건중 1건은 종교 또는 성적 취향에 따른 혐오 범죄로 밝혀졌다.

특히 가해자 10명중 6명은 백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피해자중 71.4%는 흑인이었으며, 17.1%는 백인, 3.9%는 아시안으로 나타났다. 
작년(2009)대학진학률 사상 최고
http://www.mykbn.com/bbs/zboard.php?id=news&page=26&sn1=&divpage=1&category=13&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38

지난해 미국 고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지자 취업보다는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고교 졸업생이 늘어나 지난해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노동부 통계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노동부의 작년 1∼10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16∼24세의 신규 고교졸업생 290만 명 중 70.1%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비율은 노동부가 195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학 진학률은 지난 1999년 62.9%에서 2008년에는 68.6%로 높아지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진학률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됐습니다.

한편, 학력 격차에 따른 임금 격차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73년 대졸 남성의 초임은 고교 졸업 이하의 학력자보다 33%가 높았으나 2007년에는 격차가 79%로 벌어졌습니
뉴저지 버겐카운티 고등학교 성적표

미주 한국일보에서 펀 글입니다.

[사진]테너플라이


뉴저지 버겐 카운티 학군별 성적표

‘버겐 아카데미’ 학생 실력 가장 우수
입력일자:2008-02-15
4년제 대학진학 비율 95%
카운티 전체평균 SAT 점수 영어 500.수학 525
릿지우드.테나플라이등 재산세 높은지역 학군도 우수

버겐 카운티에서 학생들의 실력이 가장 우수한 고등학교는 해캔색 소재 버겐 아카데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교육국이 14일 발표한 2007년 뉴저지주 각 학군별 성적표에 따르면 버겐 아카데미는 버겐 카운티내 고등학교들 중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가 2,02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당 지출된 예산도 2만4,007달러로 가장 높았다. <도표 참조>

총 1,072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버겐 아카데미 고교의 4년제 대학진학 비율 또한 95%로 이 부문에서 테나플라이(94%)와 릿지우드(93%)만 근접했다. 한인 밀집 지역 학군 고등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를 분석해보면 버겐 아카데미와 더불어 릿지우드(1,771점)와 테나플라이(1,761점), 노던밸리 리저널 데마레스트(1,745)와 올드태판(1,677점), 그리고 크레스킬(1,658점) 등이 비교적 높았다.

버겐 카운티 전체 고등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영어가 500, 수학이 525, 필기가 494점으로 합계 1,520점이었다.4년제 대학 진학률은 버겐 아카데미에 이어 테나플라이(94%)와 릿지우드(93%), 데마레스트(91%)와 크레스킬(88%), 올드태판(88%) 순위로 나타났다.

이번 성적표에 따르면 한인 밀집지역 중 팰팍과 릿지필드가 타 지역에 비해 SAT 점수와 대학진학율 등이 떨어졌으며 포트리와 레오니아는 평균인 것으로 나타났다.학군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지역은 릿지우드, 테나플라이, 데마레스트, 올드태판, 크레스킬 지역 등으로 ‘교육환경이 좋은 곳의 세금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해줬다.

본보가 최근 뉴저지 재무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버겐 카운티 한인 밀집 지역에서 2007년 재산세가 가장 높았던 타운은 테나플라이($15,467)와 데마레스트($13,882), 릿지우드($13,266) 순이었으며 올드태판($12,042)과 크레스킬($11,856)도 상위권에 올라 있었다. <2008년 1월28일 A1면>
이에 반해 팰팍은 7,908달러, 포트리는 7,135달러, 릿지필드는 6,828달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수준 코스인 AP(Advanced Placement)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비율은 크레스킬과 레오니아, 릿지우드 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군이 학생 한명당 지출하는 예산과 관련해서는 버겐 아카데미를 제외한 나머지 학군들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편 교사들의 평균 연봉은 노던 밸리 리저널(데마레스트와 올드태판) 고등학교가 7만5,636달러로 버겐 카운티 한인 밀집 학군 중 가장 높았으며 릿지우드(6만6,950달러)와 크레스킬(6만4,391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뉴저지 공립 고등학교 교사들의 평균 연봉은 5만5,550달러였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kchan77&logNo=9003083548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출처] [펀글] 뉴저지 버겐카운티 고등학교 성적표|작성자 dkchan7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kchan77&logNo=9003083548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만화] 반올림
[만화] 관계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가전제품 오래오래 쓰기 위한 수명 연장술

▶ 오래오래 쓰기 위한 공통의 원칙
1. 멀티탭 사용을 최소화한다.
2. 닦기 전에는 코드를 반드시 뽑는다.
3. 설명서에 표시되었다면 물기가 닿지 않게 한다.
4. 사용한 뒤 얼룩이 남는 가전제품은 그때그때 닦아준다.
5, 사용하지 않을 때도 열이 발생되는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뽑아둔다.
6. 설명서와 보증서는 찾기 쉬운 곳에 보관& #54623;. 만약 잃어버렸다면 회사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을 것.
7. A/S 받는 비용이 신제품 가격의 40%에 육박하면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낫다.


▶ 냉장고1. 냉장고 아래의 먼지를 정기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냉장고 아래 전열판에 먼지가 쌓이면 냉기의 흐름을 방해해 기능이 떨어지고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게 된다.
2, 냉장고 내부 선반은 1주일에 한 번 정도 닦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그때그때 버린다. 베이킹 소다를 뚜껑 열린 용기에 담아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
3. 냉장실에 음식을 잔뜩 쑤셔 넣거나 문을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면 냉장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단, 냉동실은 꽉 채워도 지장 없으므로 안심할 것.

평균수명 12년. 고장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용량이 부족하면 바꿔야 할 때


▶ 냉동고(냉동실)1. 성에가 0.6㎜ 이상 두껍게 쌓이면 제거해줘야 냉동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2. 정기적으로 4티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따뜻한 물에 녹여 내부를 청소, 냄새를 제거할 것. 청소한 다음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닦아준다. 마찰이 심해서 내부가 벗겨질 수 있는 청소 용구나 사포는 사용하지 말 것.

평균수명 12년. 성에를 제거해도 자꾸 끼어서 방도가 없으면 바꿔야 할 때


▶ 오븐정기적으로 닦을 것. 내부에 남은 찌꺼기는 자동온도조절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화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청소 후에는 클린저의 냄새가 빠져나가도록 문을 열어두거나 송풍팬을 작동시킬 것(셀프클린 기능이 있는 오븐은 내부가 너무 더러워지기 전에 작동시켜야 효율적이다. 작동 전에는 젖은 스펀지로 유리문을 먼저 닦아둔다).

평균수명 10년.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고 편차가 심해지면 교체 고려. 그 전에 청소 상태를 확인할 것.


▶ 가스레인지음식물 흔적이 눈에 보이는 대로 닦는다. 버너를 들어올려 사이사이도 닦아준다. 이때는 거품을 낸 따뜻한 물과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할 것. 까칠까칠한 수세미나 사포는 기기에 상처를 내기 쉽다.

평균수명 10년. 불을 켜는 데 오래 걸리고 화력 조절이 마음대로 안 되면 수명이 다한 것.


▶ 식기세척기1.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식기를 세척해봐야 소용이 없다.
2. 세척시 사용하는 물이 적당히 따뜻한 지 매번 확인할 것. 물 온도는 48℃ 정도가 적당.

평균수명 9년. 물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매번 바뀌면 의심해볼 것.


▶ 컴퓨터 모니터1. 업그레이드가 잦은 본체에 비해 오래 쓰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벽으로부터 10㎝는 띄어놓아야 갑자기 케이블 단자가 나가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2. 계속 같은 화면이 떠 있으면 특정 부분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쓰지 않을 때는 화면보호기가 작동하도록 설정해둔다. 정지된 화면이 계속 떠 있는 것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

평균수명 5년. 화면에 퍼런 멍이나 흰 줄이 가거나 색상이나 콘트라스트 조절이 안 되면 새로 구입.


▶ 믹서1. 재료를 믹서 용기의 ⅔까지만 채워서 쓰도록 한다.
2. 스피드 청소법 - 물을 반쯤 채우고 주방 세제를 넣어 돌린다. 저속으로 몇 초 돌린 후 완전히 말릴 것.

평균수명 5년. 칼날이 무뎌지면 교체.


▶ 전자레인지1. 귀찮더라도 사용할 때마다 깨끗이 마무리하는게 중요. 남은 음식 찌꺼기는 조리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부드럽게 거품 낸 스펀지를 이용하되 마무리 단계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할 것. 문 청소도 잊지 말아야 음식물의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 냄새 제거법 - 물 한 컵에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고 고온에서 5분간 돌린다. 컵이 식은 후 꺼낼 것.
3. 조작부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되 스프레이 타입의 세제는 뿌리지 말 것(조작부 사이로 들어가 고장의 원인이 된다).

평균수명 9년. 고장이 거의 없는 편으로 특별한 기능이 필요 없는 한 교체 불필요.


▶ 커피메이커
지저분하면 커피 맛에서 바로 표시나는 가전제품. 식촛물을 넣고 한 바퀴, 맑은 물 넣고 한 바퀴 돌리면 되는데 정기적으로 청소해준다.

평균수명 6년. 같은 조건으로 작동해도 커피 맛이 일정치 않으면 새로 구입.


▶ 다리미1. 밑판을 끈적이지 않도록 닦아줄 것.
2. 스팀용 물 속의 미네랄이 이끼처럼 껴서 스팀 구멍을 막을 수 있으므로 스팀을 뿜어 잘 나오는지 확인할 것. 잘 안 나오면 면봉으로 구멍을 닦아준다.

평균수명 10년. 온도가 상승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교체할 때.


▶ 토스터, 오븐 토스터아래쪽에 달려 있는 찌꺼기 받침을 자주 비우고 닦아줄 것. 남아 있는 찌꺼기는 내부 조리 온도에 영향을 주므로 그때그때 제거하는 게 좋다.

평균수명 8년. 램프를 교환해도 음식이 잘 익지 않으면 바꿀 것.


▶ 에어컨
쓰지 않는 계절에도 필터를 청소해줘야 오래간다(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물로 헹궈서 말린다).

평균수명 10년. 압축기가 고장난 경우가 아니라면 수리해서 쓰는 편이 낫다.


▶ 세탁기1. 호스가 잘 끼워져 있는지 확인할 것.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도꼭지를 잠가둬야 갑자기 호스가 빠졌을 때 홍수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 용량을 초과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평균수명 10년. 세탁조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녹슨 경우가 아니면 수리하는 편이 낫다.


▶ TV
1. 정전기가 많이 발생해서 먼지나 때가 끼기 쉬운 TV는 옅은 중성세제를 푼 물에 수건을 적셔 꽉 짠 후(물기가 거의 없어야 한다) 부드럽게 닦아줄 것. 일반 브라운관은 마른 수건으로, 평면 스크린은 전용 클리너로 닦아줄 것.
2. 장식장 등 좁은 곳에 TV를 설치하면 과열되어 고장나기 쉽다. 반드시 적당한 공간을 두고 설치할 것.

평균수명 8년. 안테나 상태가 좋아도 안 나오는 채널이 생기면 교체.

정전기 발생하는 모니터들은 섬유 유연제를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다.
완벽 이 행복 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아이엠리치]'완벽을 버리고 행복을 찾아라'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에게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긍정심리학 교수이자 '해피어(2007. 위즈덤 하우스)'의 저자인 '탈-벤 샤하르'가 이번엔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완벽의 추구 -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 강의(2010. 위즈덤하우스)'는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임을 역설,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척도'라는 믿음을 버리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긍정적 완벽주의인 '최적주의'를 제안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식이 있다. 바로 '최적주의'다. 이는 기준을 조금 낮추고, 실패를 인정하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최적주의자가 되어 행복한 삶을 찾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과학적ㆍ심리학적 이론, 풍부한 사례와 인용 등을 통해 새로운 삶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조직행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하버드대생들의 삶을 의미 있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 미국 국영방송, CNN, CBS 등에 출연하고, 「뉴욕타임스」, 「보스톤 글로브」 등에 글을 기고하며 전 세계 다국적 조직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해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아래는 더욱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최적주의자는 스스로 만든 마음 감옥 안에 살지 않는다. 사실 시간이 가면서 최적주의자의 자긍심은 점점 높아진다.

자주 실패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시도하고 모험하고 도전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도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종종 성공보다는 실패를 겪으면서 훨씬 더 성숙하고 발전한다. 게다가 모험을 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때마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완벽주의가 병을 부른다 중에서)

마음챙김과 자기수용에 대해 연구한 심리학자 셀리 카슨과 엘렌 랭거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에 대해 생각하고 어떤 실패가 가르침이 되는지 알 때, 자신과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자신과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미래의 발전을 위한 교훈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라 중에서)

"부모는 자녀의 지능과 재능을 칭찬해주면 영구적인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뭔가 어렵거나 잘못되면 곧바로 자신을 의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도전을 사랑하고 실수를 통해 자극을 받고 노력하는 것을 즐기고 계속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완벽주의의 함정 중에서)

"완벽주의 경영자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직원들과 조직도 마찬가지다. 유능한 직원들은 불필요한 간섭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 직장을 그만두어 버린다. 결국 치고의 직원들은 떠나고 남아 있는 직원들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라 중에서)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저항하거나 도전하지 않고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은 내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내가 하는 행동과 말을 무조건 가차 없이 비난하는 사람은 적대적이고 가혹하다. ‘진정한 친구’는 나에게 잘해주는 동시에 ‘적’처럼 행동한다.

아름다운 적은 나의 행동과 말에 도전하는 동시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 그가 내 생각과 행동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는 나를 존경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 말과 행동에 반대해도 나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때로는 적처럼 중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목표로 향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의미를 퇴색시키며, 그로 인한 좌절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완벽을 향한 집념을 버리지 못해 몸도 마음도 지쳤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완벽주의자는 행복하지 않다'는 명제를 알아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최적주의'는 대충 산다는 것이 아니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 전박사의 핵심 메시지

이 책의 저자는 행복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힘겨운 삶을 사는 이유가 행복과 완벽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완벽의 함정에 빠져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편안하고 유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사람들이 꿈꾸는 완벽한 삶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환상이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현재의 성과를 거부하게 하고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의 즐거움과 의미를 부정하게 한다. 이로 인한 좌절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따라서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최적주의’이다. 최적주의란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식이다. 여기서 완벽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대충 산다는 뜻이 아니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한다.

다시 말해 최적주의는 긍정적 완벽주의다. 최적주의적인 삶을 살 때 우리는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불안감과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인생 목표가 있다. 긍정적 완벽주의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반쯤 죽이는 실천이 필요하다.

[아이엠리치 전형구 칼럼니스트 / 극동정보대 교수]

http://kr.finance.yahoo.com/board/article_view.html?richid=11809&section=3&colum=122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아이엠리치]미국의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는 1960년부터 20년간 ‘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부의 축적여부’를 조사하여 놀라운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 1500명에게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딜 때, 무엇을 직업이나 직장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냐고 물었다. 이에 응답자 중 83%인 1245명이 ‘봉급이 많고 승진이 빠른 직장’ 이라고 답했고, 17%인 255명만이 ‘하고 싶은 일’ 즉 자신이 좋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대답했다.

20년 후, 이들의 재산 정도를 확인해 보았더니 전체 1500명 가운데 101명이 백만장자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101명 가운데 딱 한 명을 뺀 나머지 100명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택한 17%에 속한 사람들 이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좋아하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얼마 전, 필자의 지인 중 명문대를 나온 A씨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의 문을 뚫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본인의 적성에도 맞지 않았고 원하던 일이 아님에 실망하고, 조건은 못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필자는 쉽지 않았을 그의 과감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당장은 보기에 좋아 보이고 급여도 더 많은 대기업이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연연하기 보다 더 큰 비전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여간 대견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자는 “오로지 즐거움을 위해 화살을 쏘는 궁수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만 큰 상이 걸리면 어느새 신경이 예민해져 과녁이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하는 일을 선택함에 있어 돈과 조건 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가를 먼저 고려함이 옳을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본디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자아실현을 통해 위대한 성공과 부를 쟁취해 왔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그에 걸 맞는 행동으로 도전해야 한다.

현재 직장인 들도 마찬가지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며 돈 벌이에 급급한 스스로의 신세 한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보고 하루에 단 몇 분간 만이라도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축적하는 일에 충성해야 한다. 그것이 책을 읽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관심 분야에 대인관계를 넓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일을 끊임없이 찾고 시도하라.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나태함과 무기력함에서 탈출시켜 줄 것이며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주는 동기부여가 될지니.

[아이엠리치 이상무 칼럼니스트 /  동양생명 FC교육팀 차장]

http://kr.finance.yahoo.com/board/article_view.html?richid=11856&section=3&colum=127###

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미국생활-계란 요리
























기업·정부·대학의 탐욕에 무너지는 아이
http://hani.co.kr/arti/society/schooling/448592.html


기업은 일류대 출신 따지고 대학도 부유층 우수생 선호 
부유층은 거액 사교육 몰두 정부정책은 경쟁교육 조장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12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아무개(38) 교사는 5일 <한겨레>와 만나자마자 불쑥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내밀었다. 모의고사 도중 한 교실에서 엎드려 자는 절반의 학생들, 한 개 번호로 쭉 내려 찍은 답안지, 학교에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학생들이 쓰러뜨린 화분과 쓰레기통, 욕설 섞인 낙서가 사진에 담겨 있었다. 그는 “10년 전과 달리 요즘엔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 모여 축구나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찾아볼 수 없다. 또래 문화가 사라진 학교는 그야말로 서열화한 대학 가운데 어떤 곳을 갈지 경쟁하는 학원이 되었고, 학생들은 더 이상 대학 이후에 뭘 하고파 하는지 꿈을 얘기하지 않는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학교와 대학이 가파르게 입시기관과 취업사관학교가 되고 있다. 학교는 더이상 교육의 현장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출신 성분을 찍어주는 낙인의 공간으로 변질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 등 특권 학교에 편입하기 위해 대입 전초전을 치르고, 고등학생은 상위권 대학 입학으로 취업에 유리한 지위를 확보하려고 모든 신경을 쏟는다. 이 과정에서 한해 33조5000억원 규모(현대경제연구원 2007년 발표)의 사교육비가 학부모들의 월급통장에서 빠져나간다.
학부모들의 선택은 비합리적인 것일까. 교육과학기술부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전국 초·중·고 1012개교 학생과 학부모 7만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사교육 증가 원인으로 ‘기업체 채용에 있어 출신 대학이 중요하기 때문’이란 이유가 1순위로 꼽혔다. 2순위는 ‘대학이 성적 우수학생 선발 경쟁에 치중하기 때문’, 3순위가 ‘대학 서열화 구조가 심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대학서열화와 학벌사회는 누가 조장하는 걸까. 교육 전문가들은 기업으로 대변되는 자본, 학교와 대학, 부유층 등 3가지 주체가 가진 탐욕이 정부 정책과 어우러진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기업은 학벌 인맥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고, 학벌 외엔 선발 기준이 없다는 논리로 서열화한 대학 위주의 채용 관행을 유지하면서도, 채용한 사람들에게 일할 능력을 직접 가르치거나 대학에 관련 투자를 하는 데는 인색하다. 취업 준비생들이 알아서 외국어 점수와 학점, 공모전 입상과 봉사활동 경력, 자격증 등의 스펙을 준비하도록 시켜 대학의 정상적 교육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
정규직 채용은 갈수록 줄이고, 비정규직과 인턴직 채용을 남발하면서 정규직-비정규직-인턴직의 계층화 현상을 만들고, 이에 따라 고스란히 임금 지출을 줄이며 탐욕을 충족하고 있다.
오호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등이 2005년 532개 기업 인사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000명 이상 규모의 기업 가운데 29.1%가 ‘출신대학을 채용에서 중요하게 다룬다’고 답했다. 300~999명 규모 기업은 20.4%, 100~299명 규모 기업은 17.3%로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학벌을 중시했다.
학교와 대학은 공동체 구성원을 길러내는 교육의 근본 기능은 외면한 채, 성적과 성적의 배경이 되는 부유한 가정 학생들을 선발해 명문고와 명문대학의 지위를 차지하겠다는 탐욕을 숨기지 않는다. 대학에는 ‘성적대로 뽑고 아무렇게나 가르치자’는 태도와 ‘40%의 정규직에 포함되지 않으면 잉여인력이 된다’는 엄포만 횡행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1일 공개한 각 대학 신입생 현황을 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신입생 5명 중에 1명 이상을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학생으로 뽑았다. 특목고 출신 비율은 서울대가 25.9%, 연세대가 28.0%, 고려대가 20.7%였다. 최근 4년 동안 서울대 합격자의 21.0%는 서울 강남 3구 지역 고교 출신이었다.
부유층은 비싼 교육비를 자녀에게 투자해 명문대에 보내고 좋은 직장을 구하게 해주면서, 자신의 경제적 지위와 계층이 대물림되는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탐욕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사회 전체를 위한 교육투자, 즉 세금을 내는 데는 앞다퉈 부정적인 자세를 취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교육부가 2005년 발표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초·중등학교 학생 1000명당 투입되는 교원은 43.8명에 불과했다. 이탈리아는 93.6명, 프랑스는 70.2명이었고, 국가 평균은 72.8명이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는 취임 뒤 3년 동안 중등 교원 수를 동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일 한국해양대 교수(교육학)는 “결국 기업과 대학, 부유층 등 3가지 탐욕의 주체가 강하게 결탁하고, 사회 불평등과 사회 위기를 고조시키며 일반 학부모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한다”며 “이렇게 교육은 계급을 계층화하고 대물림으로 재생산하는 도구로 전락하고, 불안함에 시달리는 학부모들의 내 자식을 위한 ‘합리적 선택’은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정부는 기업과 대학, 부유층의 무절제한 탐욕을 만족시키는 제도를 정착시키고 이를 국가경쟁력을 위한 것으로 포장해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선전한다. 하재근 학벌없는사회 운영위원은 “대학서열화가 입시 경쟁을 조장하고, 사람까지 서열화하는 학벌사회를 만들었지만, 지난 10년의 민주정권이나 이명박 정권 등 정부는 단 한번도 대학서열화 문제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이런 환경에 따라 아이들 모두를 위한 투자엔 인색한 채, 내 아이를 위한 투자에만 모든 걸 쏟아붓게 됐다. 결국 인간 본연의 공동체 심성이 탐욕을 바탕으로 한 경쟁 교육이란 맷돌에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 잘게 부서지고 있는 상황이 현재의 한국 교육이다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껌이나 양치질로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음식으로 없애기


플레인 요거트

입냄새가 날때면 민트 캔디나 껌을 씹는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다. 그러나 이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입냄새는 입과 식도 구석구석 안쪽에서 자라고 있는 박테리아가 번식해서 발생하는 문제기 때문이다. 특히 민트 캔디에 설탕이라도 포함돼 있으면 더 많은 박테리아를 키워서 이후 더 많은 냄새를 유발시킨다. 입냄새에 가장 좋은 음식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다. 순수 요거트를 먹으면 박테리아로 인해 생성된 유독 냄새 물질 뿐 아니라 박테리아 자체의 수도 줄어주기 때문이다 .



목련껍질 추출물중국에서 전통 한약재로 쓰이는 목련껍질추출액(Magnolia bark extract)이 독한 입냄새를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추잉검 업체 리글리사(Wm Wrigley Jr Co)는 이 성분이 구강 악취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준다고 발표했다.

리글리사 연구팀은 9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 후 목련추출물이 든 민트검을 씹게 했다. 30분이 지난 뒤, 이들의 구강 내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61% 이상이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목련껍질추출액이 들어있지 않은 민트컵을 씹은 경우에는 3.5%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그쳤다. 또한, 이 성분은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파슬리


바질


실란트로(고수)
파슬리, 바질, 고수, 이 세가지 허브는 모두 광합성 색소인 클로로필을 함유하고 있는데, 클로로필은 강력한 구취제거제 역할을 한다. 허브를 조금씩 가지고 다니며 씹어 먹거나 잎을 가루로 만들어 양치할 때 사용하면 된다.



(Dill,미나리과 식물)
딜 역시 클로로필을 가득 함유하고 있다. 씨앗을 씹거나 잎으로 만든 차를 마시면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



카르다몸(Cardamom:, 생강과의 식물)
카르다몸에 함유된 시네올이라는 성분은 나쁜 입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들을 제거한다. 카르다몸 씨앗을 씹은 뒤 뱉어내면 된다.



아니스(Anise, 미나리과 약용 식물)
아니스의 씨앗은 수천년 전부터 입냄새를 없애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씨앗을 물에 넣고 끓인 물을 마시거나 양치물로 사용할 것.



페퍼민트페퍼민크 차를 자주 마시자. 페퍼민크는 살균제 역할을 하여 구취를 없앤다.



레몬즙레몬즙으로 입을 가시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많이 먹어 몸에 좋은 유산균이 유해한 박테리아를 몰아내도록 한다. 한번의 레몬즙 양치질-요거트 섭취로 12~24시간 동안 입냄새가 약해질 것이다. 

http://kr.blog.yahoo.com/health_blog/1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