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6일 토요일

당신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기적의 영양소
섬유소를 많이 먹을수록 당신의 수명이 늘어난다.

이는 나이 50세에서 71세 사이의 남녀 40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이들을 9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섬유소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연구 기간 동안의 사망률이 평균 22%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심장병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56%, 여자가 59%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소가 이렇게 각종 사망 위험을 낮추는 원인에 대해선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섬유소를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며, 염증이 줄어들 뿐 아니라, 암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도 억제/제거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위 연구에서 사람들이 섭취한, 수명을 연장시킨 섬유소는 대부분 귀리, 현미 같은 곡물이었다는 사실이다. 괃일, 채소, 콩을 통해 섭취한 섬유소는 수명 연장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물은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피토케미컬 항산화 물질까지 들어 있어 수많은 건강상의 이로움을 제공해 준다.

즉, 섬유소라고 다 같지도 않으며 건강상의 이득도 서로 다르다는 결론이다. 그럼 섬유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수용성 섬유소(Soluble fiber)액체에 잘 녹기 때문에 수용성 섬유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귀리, 콩, 보리, 오렌지류 과일, 딸기 등이 대표적인 수용성 섬유소 음식.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고, 지방의 섭취를 억제하며,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수용성 섬유소에는 배변 기능을 돕는 기능이 없다.

불수용성 섬유소(Insoluble fiber) 통곡물, 통밀, 양배추, 사탕무, 무, 당근, 사과 껍질에 이 종류의 섬유소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이 섬유소는 액체에 녹지 않으며, 젤 형태로 변하지도 않는다. 성질이 거의 변하지 않은 채로 그대로 소화기관을 지나가게 된다. 이 때문에 이 성분은 변비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포만감을 오래 제공하는 효과가 있어 비만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학계에선 수용성 섬유소와 불수용성 섬유소 중 어느 것이 심혈관에 더 이로운지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어느 한 종류의 섬유소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공통된 입장이다.

녹말(Resistant starch)  녹말 성분은 소장에서 소화/흡수가 되지 않는 섬유소로, 감자, 파스타, 쌀, 콩, 설익은 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녹말 성분은 음식의 맛을 변화시키지 않고, 칼로리를 늘리지도 않고, 섬유소 함유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종류의 섬유소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일반 성인들은 하루 평균 15그램의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학계에서 권장하는 하루 섬유소 섭취량은 남자가 38그램, 여자가 25그램이다.

평소 섬유소를 충분히, 제대로 섭취하려면 기본적으로 채소 기반의 식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꾸준히 통곡물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섬유소를 섭취하고 중년 이후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Could Getting More Fiber Help You Live Longer?
http://health.yahoo.net/articles/nutrition/could-getting-more-fiber-help-you-live-longer
아무리 오래 뒀다 먹어도 괜찮은 음식
설탕설탕 색이 하얗든, 갈색이든, 가루형이든, 설탕은 아무리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다. 설탕 만으로는 박테리아 번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설탕이 뭉쳐서 단단해지는 것인데, 이를 막으려면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 꼭 막아 보관을 해야 한다. 이미 뭉쳐진 설탕의 경우 전자렌지에 1분간 돌리면 된다.

바닐라 추출물바닐라 추출 성분이 찬장 안에 오래 보관돼 있더라도 전혀 버릴 필요가 없다. 인공 바닐라의 경우라면 변질되겠지만, 천연 바닐라는 절대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밀폐된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맛을 보존할 수 있다.

쌀 쌀 종류는 대부분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미는 유일한 예외. 기름 햠량이 높기 때문에 냉장고/냉동고에 보관해야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쌀을 맛있게 오래 먹으러면 밀폐된 백에 넣어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옥수수 가루몇년간 보관을 해도 상하지 않으니 오래 됐다고 버릴 필요 없다. 물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꿀은 냉장보관을 하지 않더라도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오래 두면 색이 변하는 등 약간 변질될 수는 있으나 여전히 먹기에는 안전하다. 꿀에는 천연 항생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세균 등이 번식할 수가 없다. 꿀이 결정화 되거나 색이 변한 것 같으면 병 채로 따듯한 물에 넣어주면 된다.

소금소금은 어떤 종류이건 간에 절대 영원히 상하지 않는다.

콘 시럽콘 시럽 역시 아무리 오래되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만 했다면, 변하지 않는다. 오래됐다고 버릴 필요가 없다.

단풍나무(메이플) 시럽 냉장 보관만 했다면 아무리 오래 돼도 멀쩡하다. 맛을 더 오래 보존하고 싶으면 밀폐 용기에 담아 얼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흰 식초 흰 식초는 요리에서부터 집안 청소, 세탁에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게다가 아무리 오랜 세월 부관을 해도 변하지 않아 더욱 좋다.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Forever foods: 9 cooking staples that can outlast you
http://shine.yahoo.com/event/green/forever-foods-9-cooking-staples-that-can-outlast-you-2456896/
고대 잉카에서 탄생한 기적의 건강 식품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서 수천년간 자라온 신비의 곡물이 있다. 햇빛도 비도 부족한 거친 고산건조지대에서만 자라는 이 곡물은 놀라울 정도로 높은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과 완벽한 영양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 곡물의 이름은 퀴노아(Quinoa).

NASA의 과학자들에게 주목 받은 이 곡물은 영양학적으로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우주인들을 위한 식량의 원료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퀴노아는 염증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 세포와 모유 생성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자들은 이 곡물을 "미래의 식량"으로 간주하기도.

볼리비아의 고산 지대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병에 거의 걸리지 않는 이유를 퀴노아를 먹기 때문으로 설명한다. 이들은 밖에서 노동으로 지쳤을 때는 언제나 퀴노아 곡물을 갈아 만든 음료를 마신다고. 그러고 나면 금세 기운이 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식들에게도 퀴노아로 만든 수프와 과자를 먹이며 길러 매우 튼튼하다고 자랑한다.

남미의 원주민들은 퀴노아를 모든 곡물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전통적으로 잉카 문명에서는 퀴노아를 처음 파종할 때 황제가 직접 나서 금으로 만든 농기구로 씨를 심을 정도로 이 곡물을 신성히 여겼다.

퀴노아의 존재는 남미를 침략한 스페인들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퀴노아를 이교도의 음식으로 간주하고 원주민들에게 강제로 퀴노아 대신 밀을 기르도록 했다. 이 때문에 퀴노아는 오랜세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고, 최근에 와서야 학자들에 의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전세계 퀴노아의 90% 가량은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생산되고 있다. 나머지 6% 정도는 미국에서 생산된다고. 전세계 최대 퀴노아 생산국인 볼리비아는 최근 퀴노아의 수출량이 크게 늘면서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Ancient Inca grain is new health food darling
http://health.yahoo.net/news/s/afp/boliviafoodfarmquinoa

2011년 2월 25일 금요일

과민성 대장증후군
건강행복無錢有健-하이에나건강학 <9> 대장항문병(질환) → ▲하 / 과민성 대장증후군 & 설사

새해에는 “대장님의 건강을 잘 챙기고 항문님도 질을 화끈하게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상 / 대장용종 & 대장암, ▲중 / 치질(치핵, 치열, 치루) & 변비, ▲하 / 과민성 대장증후군 & 설사 등 3편으로 나눠 3회에 걸쳐(7~9번까지) 게재하는 마지막 편입니다. (편집자 주)
장이 롤러코스트처럼 요동치는 과민성 장(대장)증후군, 그 요지경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묘방은 없는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장이 민감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대부분 아랫배에서 경련성 복통이 나타나며 복부가 팽만하는 듯한 증상을 보인다.



                      출처=스포츠칸


발병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 색다른 환경 등에 의해 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인공조미료가 함유되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고지방식 섭취, 운동 부족, 면역력 약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장의 염증이나 장점막 방어벽의 손상, 세균 과증식 등 원인이 증상 만큼이나 복잡다양하다.


# 1 / 화장실 너무 들락날락하면 눈총 받아요
30대 초반의 직장여성 A씨. 몸매도 늘씬하고 얼굴고 귀여운 편인데 회사에서 의외로 인기가 없다. 수시로 아랫배를 잡고 화장실을 드나들기 일쑤인데다, 그 때문인지 얼굴 표정이 밝지 않기 때문이다. 성격도 까칠하고.

“일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되는 상황이 오면 배가 더부룩하고 갑자기 살살 아프면서 설사가 나올거 같아요. 화장실을 갔다 오면 좀 좋아지지만, 뒤가 묵직하면서 변을 덜 본 것 같은 느낌이 남아 껄쩍지근 하답니다.”


                출처=경향신문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 들락날락하던 그녀는 최근 다른 여직원과의 불화로 인해 몇차례 과음을 한 뒤 상태가 크게 나빠져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본 결과 ‘과민성 장(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 운동 부족인 사람, 꼼꼼하고 소심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남이 잘되는 것이 큰 스트레스임을 단적으로 웅변해 주는 표현이다. 서구인은 스트레스가 심장으로 많이 가지만 한국인은 위장으로 간다고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발병 이유도 상당 부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 2 / 설사 나오다 갑자기 변비로 돌변하기도

필자가 실제 경험한 일이다. 항상 기사 마감에 대한 중압감이 심한 터에 지난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고 잠도 제대로 못자다 보니 먹는 것도 불규칙하고,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하복부의 싸한 통증과 더불어 곧바로 설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하루에 3번에서 많게는 5회까지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했다.


                      출처=경향신문
어떤 때는 묽은 변이 삐질삐질 나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퍽~ 소리와 함께 변이 달랑 한번 나온 뒤 그치는 경우도 있었다. 또 변비가 생겨 고생도 하고, 설사가 나다가 갑자기 변비로 돌변하기도 했다. 뿌지직~소리가 날 때면 옆 화장실에 미안하기 그지없다. 가스가 차는 듯한 복부 팽만감이나 트림, 그리고 방귀도 잦았다.

2주 정도 고생하며 버텼는데, 술을 자제하고 복식호흡과 따뜻한 음식으로 잘 조섭하니 증세가 상당히 좋아져 최근 2주 정도는 2번 이상 화장실을 간 적이 없을 정도가 됐다. 그러나 무리하거나 신경을 많이 쓴 날, 술을 마신 날은 이튿날에 증세가 살살 도지는 낌새가 있어 은인자중 조심하면서 경과를 보고 있다. 한 100일 정도는 심신을 추스릴 예정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무조건 약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스스로 노력하며 원인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 3 / 술이나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폭탄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살살 꼬이는 것 같은 만성적인 복통,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배변장애, 뱃속이 부글부글 끓거나 꾸루룩 거리는 소리, 복부의 팽만감….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사람은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좋으며, 변비가 주된 증상인 사람은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야 한다.


술과 더불어 너무 기름진 음식고 폭탄이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 및 과당, 탄산가스 등 성분은 위장의 자율신경 조절에 영향을 미쳐 위장 운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위장 점막을 손상시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환자 대부분은 장이 매우 민감해져 있으므로 장내에 가스가 증가할 수 있는 음식물 섭취를 피해야 한다. 특히 탄산가스가 든 음료의 섭취를 줄이고, 흡연이나 껌을 제한하며, 지방질도 최대한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변비에는 섬유소가 많은 채소나 사과·배·귤·수박·딸기·율무차·보리밥·현미밥 등이 좋고, 설사에는 인삼차·생강차·감·밤·감자·닭고기처럼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 좋다. 또 적절한 배변습관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이나 심신의 휴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 4 / 오래되면 고질병, 우울증 등 정신질환까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직장에서 감기 다음으로 결석이나 결근을 하게 되는 원인병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기 질환자의 20%(혹은 국민의 약 20%라는 주장도 있음)가 문제의 소지를 갖고 있으며, 환자의 절반이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잘 이해하겠지만, “혹시 중병이 아닐까” 하는 불안이 생기게 마련이다.

심리적 요인이 큰 경우에는 소량의 진정제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장의 과민반응 증상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혈액검사, 대변검사, 대장내시경 등 세밀한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급·만성장염,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 등 다른 질환과도 초기 증상이 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이나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은 증상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


                                                              < 뭉크의 절규 >

한편 흔히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스트레스는 원인이라기 보다는 악화요인으로 학계는 간주한다. 또 “대장내시경 자주하면 대장이 과민해진다?”는 일각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판단이다.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에 장을 비우는 과정에서 겪는 부담과 고통을 아시는가? 구토가 날 것 같은 설사용액을 빵빵하도록 마시고 나서 설사를 오토바이 타듯 해야 하는 그 ‘화장실의 고뇌’ 때문에 와전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아직 원인 및 병태 생리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아 의사들도 치료방침의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떤 환자에게는 잘 듣는 치료방법이 다른 환자에게는 무익한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 증상을 경감시켜주는 대증요법이 치료의 근간이다.


# 5 / 너무 심각히 고민 말고 한발한발 개선을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증상이 심할 땐 마치 코 같은 하얗고 끈끈한 점액이 나오기도 한다. 장이 꼬이고 복부는 빵빵하며, 방귀가 나오려 할 때 혹시 변이 쏟아질까봐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해 결국 방귀까지 씹히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메스꺼움과 속쓰림, 구토증을 같이 겪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얘기한 증상과 더불어 이같은 현상까지 포함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좋아졌다 다시 반복된다면 만성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과 식이조절,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또 증상에 따라 유산균 제제와 장운동 조절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장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 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신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겨울철에 운동이 부족한 탓에 몸이 불어나 컨디션마저 나빠졌다. 그래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를 하루에 각 100회 정도씩 꾸준히 하게 됐는데, 그런 덕분인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이 더 좋아진 느낌이다. 이런 상황을 아는 의사선생님에게 설명하니, 적절한 운동은 모든 인체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큰 효과를 미친다며 계속 하기를 당부하신다.




복통과 설사, 변비,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복잡하게 나타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이 불분명한
만큼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으로,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완치하기도 힘들다. 사진은 20대 직장 여성이
갑자기 배를 움켜지고 괴로워하고 있는 장면. 한솔병원 제공



http://kr.blog.yahoo.com/hiena369/13
영국의 여류화가가 그린 조선인들
eng-sun-minzacy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846637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덴마크 학생, 한국의 학생















2011년 2월 8일 화요일

55~65세 구간이 노후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
[머니투데이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상무][[머니위크]노후행복 안전장치 마련하기]
베이비 붐 세대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 1955년생들의 정년퇴임이 시작되면서 한국 사회는 바야흐로 은퇴 행렬의 시기에 와 있다. 한국의 인구구조는 베이비 붐 세대라 불리는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 빼곡하게 몰려 있다. 이들이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인해 2026년경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한국은 베이비 붐 세대가 급속하게 늙어가면서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사회가 되고 있다.
◆노후준비에 소홀한 3가지 이유
그러나 현실을 보면 노후와 은퇴 준비에 대해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정작 실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적은 듯하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첫째, 주택 자금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이다. 최근 국내 대기업 중 한 곳이 중간정산을 실시했는데 이 돈의 대부분은 주택 자금 대출 상환에 사용됐다. 퇴직금은 말 그대로 퇴직 이후의 노후 생활 밑천으로 쓰여야 하는데, 대출금을 갚는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 것. 게다가 최근의 주택 대출은 20~30년 장기 대출이라 대출금이 있는 사람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 준비에 자산을 할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자녀 교육비다. 늦어도 40대 중반부터는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시기부터 자녀에 대한 교육비가 급격히 증가한다. 교육비는 가계 경제의 입장에서 고정비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늘리면 줄이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또한 교육 문제는 주택과도 연결된다. 학군이 좋은 곳에 살기 위해 사람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전세를 살거나 주택을 마련한다. 학군 입찰 경쟁이 주거비용을 끌어 올려 가계 경제가 이중고에 시달리는 형국이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이다.
셋째, 인식의 문제다. 사람들이 은퇴 준비를 소홀히 하는 이유를 행동 경제학에선 ‘근시안적 소비 법칙(myopic consumption rule)'이란 개념으로 풀이한다. 근시안적 소비 법칙이란 눈 앞의 일을 중시해 하루 벌어 하루 쓰는 소비 방식을 의미한다. 또한 멀리 있는 것보다 현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재정적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을 뜻하기도 한다. 앞서 얘기한 대출금 상환이나 교육비는 현재의 문제지만 은퇴는 먼 훗날의 문제다. 때문에 사람들은 은퇴 준비를 주택이나 교육비에 비해 우선순위를 부여하지 않는다.
◆55~65세 구간이 노후생활의 성패 좌우
문제는 이런 현실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마땅한 대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노후 준비에 있어서도 막연하게 접근하지 말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필요하다. 1단계로 가장 초점을 맞춰야 할 시기가 55~65세 구간이다. 이 구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후생활의 성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럼 왜 달라지는 것일까.
55세 시기는 대개 정년퇴임을 하는 때다. 문제는 이 기간 동안 국가나 사회로부터 아무 도움을 받을 수 없다. 국민연금은 60~65세에 받게 되므로 공적 연금 체계의 밖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가장 골치 아픈 상황이 정년퇴임을 하면서 주택 대출금을 갖고 있는 경우다.
퇴직금은 대출 자금 상환 용도로 일부 쓰고 재취업 자리를 알아보지만 이것도 어렵다. 그러다 장사라도 해볼 요량으로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를 투자해 시작해 보지만 실패할 경우, 급속도로 가계 경제가 기울기 시작한다. 평범한 중산층이 한순간에 신빈곤층으로 몰락하는 순간이다. 이 시기에 실패하면 사실상 패자부활전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노후 생활의 성패를 결정할 ‘마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무조건 연금부터 시작하라
55~65세 구간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연금 상품을 이용해 최악의 순간에 대비하는 것이다. 10년 치 생활비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으면 여유를 갖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80세, 90세까지의 연금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상당한 자산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10년 정도의 안전장치를 연금으로 만들어 놓고, 다시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조달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개인들의 입장에서 이 시기를 대비하는 방법은 강제저축의 성격을 갖고 있는 연금 상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상품이 소득공제가 주어지는 연금저축(펀드)과 변액 연금이다. 연금저축은 올 해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매월 10만원이라도 불입액을 증액해 노후 자금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년 이상 불입하면 발생한 수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되는 변액연금도 강제 저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이기 때문에 중간에 해약하면 손해가 큰 탓에 심리적으로 이런 장기성 보험은 사람들이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소득이 늘 때마다 적은 금액이라도 연금 관련 상품을 증액해 나가는 자세도 필요하다. 한꺼번에 목돈을 모아 노후를 준비한다는 것은 대출과 교육비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티끌을 모으는 전략으로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앞으로 55~65세 구간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 나갔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풍경이 달라질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10년 치 생활비를 확보해 놓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략적으로 연금 상품을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http://finance.naver.com/news/issuenews_read.nhn?type=tech&no=20142

2011년 2월 3일 목요일

미국 최고의 겨울 해변

푸에르토리코 린콘 Rincon, Puerto Rico

1년 내내 26도 이상 유지되는 기온을 자랑하는 푸에르토리코는 겨울 피한지로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특히 푸에르토리코 린콘은 최근 인구가 급격히 늘었음에도 여전히 조용한 관광지 마을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수m에 이르는 엄청난 파도가 몰아치는 해변이 큰 인기. 이곳에는 12곳이나 되는 관광 해변이 있다.




하와이 카우아이 Kauai, Hawaii

하와이 섬들 중에 가장 덜 알려진 섬인 카우아이는 섬 전체가 말굽형으로 생겨 수영하기 매우 좋은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다. 스노클링, 돌고래 관람, 해저 동굴 탐험도 즐길 수 있으며, 섬 내부에는 4시간짜리 래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플로리다 롱키 Long Key, Fla.

플로리다 키스 제도 중간쯤에 있는 롱키 섬은 겨우 3km 정도 밖에 안되는 초소형 섬이다. 하지만 섬 전체가 주립 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1.6km에 달하는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어 바닷가 캠핑을 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비치 Clearwater Beach, near St. Petersburg, Fla.

플로리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는 노인들이 여생을 즐기는 관광지로 유명했다. 그러나 최근엔 현대적 감각의 레스토랑과 카페, 미술관 등이 자리 잡으면서 젊은이들을 위한 관광지로 바뀌었다. 이곳의 유명한 새하얀 모래사장과 청록색 바다는 멕시코 만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잘 보여준다. 게다가 이곳은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해변으로도, 카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Laguna Beach, Calif.

캘리포니아의 아주 유명한 해변이다. 여름에는 관광객들로 엄청나게 북적대지만 겨울에는 무척 한산해서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 겨울에도 서핑을 즐길만큼 따뜻하고 파도도 훌륭하다. 특히 골든 클리프, 수백만 달러짜리 고급 주택이 늘어선 화려한 경치도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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