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Duct & Vent: replace
[펌] Time to Clean Your Dryer Ducts – Prevent Fires

http://www.prettyhandygirl.com/2011/11/time-to-clean-your-dryer-ducts-prevent-fires.html




Once the weather turns cold and the heat kicks on, your home starts to get dry and static electricity arrives once again. This minor nuisance that causes siblings to shock each other for fun can actually be dangerous if it ignites lint that has built up in or around your dryer.
[펌] 미국에서 한국 남자들이 친구들을 사귀기 힘든 이유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79402&logId=4982554




남가주에는 ‘한국장의사’라는 곳이 똑같은 이름으로 여러 도시에 브랜치BRANCH 형식으로 나뉘어져 분포되어 있는데 하루는 내가 그만 실수로 오렌지카운티쪽으로 가야 하는데  LA쪽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생전 알지도 못하는 분의 장례식장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서야 내가 잘못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조의금을 받지 않아서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의구심은 들었지만 그보다 더, 내가 완전 잘못 찾아왔다는 확신을 들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장례식장에 가족 이외에 조문객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내가 참석하려고 한 장례식은 돌아가신 그 분의 인품으로 보아 조문객이 이렇게 없을 수는 없었기때문이였다.

나는 여태컷 수 많은 장례식을 참석해보았지만, 이렇게 조문객이 없는 장례식장은 생전 처음이었다. 조심스럽게 장례식장을 나오면서 돌아가신분이 도대체 어떻게 살아생전에 주위에 친구를 한명도 사귀지 못했을까 궁금해졌다. 모르는 분이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위로 한마디 해줄 친구가 없으니 남겨진 유족들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마음 한쪽이 헛헛해졌다.  

운전하면서
나도 주위에 친구가 많은가 생각해보았다. 인맥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유심히 따져보았다. 사실 외국인을 친구로 사귈수도 있지만 (친구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가능하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교육받은 세대는 해외에서 친구를 사귀기가 무척 힘이 든것은 현실이다.
“왜 미국에서 한인남자들이 친구들을 사귀기 힘들까?”
이민온지 20년이 넘는 한인남자들은
이민오기전 미숙한 대화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한국말도 어눌하고
다른 사람이 친절하게 말을 걸면 속으로 ‘저 놈 혹시 사깃꾼이나 광신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피해의식이 많아 마음문을 잘 열지 않아서 그렇다.

피해의식이야 정신과의사들 몫이지만
친구를 사귀기 절대로 힘든 말버릇부터
고치는 것은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한데
나쁜 말버릇중에 어떤 것이 있는가 살펴보자.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펌] 청소 전문업체 스킬 따라 하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7/2012112702121.html?newsplus

매일 하는 일이지만 할 때마다 힘든 집 안 청소. 쉽게 하면서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달인이라 불리는 청소 전문업체의 비법을 들여다보자. 청결한 집 안 환경뿐 아니라 환절기 가족 건강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가을이면 건조한 날씨 탓에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꽃가루 등으로 시작된 경각 반응이 먼지 등과 같은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과민 반응을 일으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죠. 약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깨끗이 청소해 자극이 될 만한 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김종엽(건양대학교 이비인후과 교수)



BED ROOM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펌] 직장에서 행복하십니까?
http://kr.wsj.com/posts/2012/10/17/%EC%A7%81%EC%9E%A5%EC%97%90%EC%84%9C-%ED%96%89%EB%B3%B5%ED%95%98%EC%8B%AD%EB%8B%88%EA%B9%8C/


최근 한 컨설팅업체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일을 즐기면서 하는 타입인지, 아니면 퇴근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업무시간을 보내는 타입인지 그 성향을 측정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직장 내 행복도’라는 제목으로 실시된 이 조사 결과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직장인들의 행복도는 상승했다.

2012년 7월 22일 일요일

[펌] “한국인들이 개, 돼지냐…4평 원룸서 살라니”
http://news.donga.com/Culture/3/07/20120720/47933104/1

땅콩집-땅콩밭 아이디어는 40년전 ‘4평 원룸’서 싹텄죠
건축가 김원의 ‘오스왈드 네글러 사건’



김원의 원(洹)은 중국 허난 성의 강, 원수(洹水)에서 땄다. 그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역사의 미스터리를 풀라는 뜻에서 원이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 원수 유역에서 발견된 은나라 갑골문이 동이족과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 “8일 아침 6시 반경 서울 마포구 창전동 산2 와우산 기슭의 와우시민아파트 제15동의 콘크리트 5층 건물이 무너져 주저앉는 바람에 안에 살고 있던 열네 가구 예순한 명과 아래 주민 세 가구 열두 명 등 모두 일흔세 명이 깔렸습니다. 오후 2시 현재 열한 명은 시체로 발굴되고 서른여섯 명은 부상을 입고 구출됐으며 아직 스물여섯 명은 묻혀 있는데 대부분 압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1970년 4월 8일, 김원(69·건축가)은 뉴스를 들으면서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무허가 불량건물을 정리하고 서민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내놓은 서울시 정책이 처참한 맨살을 드러낸 것이었다. 그의 머릿속으로 3년여 전 한 장면이 스쳐갔다. 》

○ 네글러의 기억

“이 나쁜 새끼! 한국 사람은 개, 돼지인 줄 알아. 너 같으면 네 평에서 살 수 있겠어? 뭐, 거적을 치고 살라니, 한국 사람을 어떻게 알고 하는 소리야.” 

김현옥 서울시장(1966∼1970년 재임)이 불같이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상대는 오스왈드 네글러. 당시 건설부에 고문 자격으로 와 있던 미국인 건축가이자, 도시계획전문가였다.

6·25전쟁 이후 1950년대 중반부터 서울은 지방민들의 무작정 상경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도심 산비탈에는 무허가 판잣집 같은 불법주택이 늘어났다. 불도저라는 별명의 김 시장은 이를 정비하려고 마음먹었고, 방안으로 시영아파트를 구상했다. 그 구체적인 안을 김원이 일하던 김수근 건축연구소에 요청했다. 하지만 도심 불량주택(단지)을 어떻게 재생해야 할지 우리나라도, 연구소도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네글러 씨와 상의를 했지요. 네글러 씨는 자신이 건설부 안에 만든 ‘주택도시계획연구소’ 사람들과 의논을 했고요.”

그렇게 공동으로 만든 안을 김 시장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탈’이 난 것이었다. 문제가 된 네슬러 씨의 안은 바로 4평(13.2m²)짜리 원룸형 아파트였다. 서울시가 뼈대와 벽, 그리고 전기 상하수도 난방 설비 등을 완벽하게 해주면 입주민들이 창문이나 도배, 장판 등의 인테리어를 소득수준에 맞춰서 스스로 갖추게 한다는 아이디어였다. 돈이 정 없는 사람들은 창에 거적을 치고서라도 살 수는 있게 하되 소득이 많아지면 두 채를 털어서 살 수 있게 하고 최대 네 채(16평·52.9m²)까지 합쳐서 살도록 하자는 착상이었다.

“네글러 씨의 생각이 제게는 정말로 인상적이었어요. 거기에 원래 살던 사람들에게 금전적 부담을 안 주면서 자립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자는 안이었거든요.” 정부나 시는 기본적인 보조만 하고 사람들 스스로 자기 집을 지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방식이었다. 그렇게 지으면 주택 단가는 시세의 절반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고 원주민은 부담금 걱정 없이 입주할 수 있었다. 그들은 삶의 터전에서 뿌리 뽑힌 채 떠돌 필요도 없을 터였다. 그러나 너무도 작게 느껴지는 4평이라는 넓이와 거적이라는 단어가 김 시장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었다.

네글러 씨의 안은 거부됐고 시영아파트는 11평, 13평 두 가지 형태로 지어졌다. 와우산을 비롯해 도심 산동네 주민들은 사실상 쫓겨나 경기도 광주대단지로 이주했다. 그리고 와우아파트는 붕괴했다.

공공건물을 설계할 때, 공공주택을 지을 때, 건축가는 시민이라는 건축주에 대해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 것인지…. 20대 중반의 초보 건축가 김원이 가슴에 새긴 화두였다.

○ 스스로 ‘짓는’ 집

카사비앙카(하얀 집·이탈리아어). 네글러 씨의 ‘사건’ 이전까지 김원에게 주택의 이상형은 언덕 위의 하얀 집이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거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택’이 대신 자리 잡게 됐다.

김수근 선생 밑에서 일하는 동안 그 영향으로 그는 소형주택을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그러나 당시 연구소에는 럭키(현 LG) 구인회 회장의 250평짜리 자택 설계 같은 일감이 많았다. “김 선생님이 어느 날 ‘야, 너는 도대체 사무실 분위기를 모르냐’고 하시더라고요. 속으로 갈등도 했고 내가 독립하면 저렇게 안 하겠다는 생각도 가끔 했지요.”

햇수로 6년을 일하고 독립을 한 지 2년 뒤인 1972년, 네덜란드 정부 초청 유학의 기회가 왔다.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불러 로테르담의 대학원 연구소에서 주택문제를 공부하게 하는 과정이었다. 개발도상국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주택단지를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지가 주요 연구과제였다.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집을 짓게 만들면서 그동안 꾸려온 공동체를 파괴하지 않고 도시의 역사를 꾸려나가도록 하는 것, 그걸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고 할까요.”

네덜란드에서 그는 망외의 ‘소득’도 올렸다. 한국 전통건축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었다. 첫 수업시간, 하스 박사라는 노교수가 그의 이름 ‘킴(Kim)’을 부르더니 일어나 보라고 했다. 하스 박사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이 사람을 눈여겨봐라. 코리아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아는가. 내가 아는 한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난방시스템인 온돌이 있는 나라다. 지금까지 있어 온 수천 개의 민족 중 그 어떤 다른 민족도 생각지 못한 것을 만든 나라다.” 조립식 주택 전문가인 하스 박사는 과거 옛 소련에 노하우를 전수하다 북한으로부터도 초청을 받아 그곳에서 온돌의 존재를 알게 됐던 것이다.

그는 ‘나도 모르는 걸 외국 사람이 저렇게 잘 아는구나’ 하고 반성을 했다. 그래서 우리 전통건축에 대해 공부하고 외국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공기의 흐름만으로 팔만대장경을 800여 년간 좀 하나 먹지 않고 보존해온 해인사 장경각의 경이로움도 알려줬다. 침대나 소파 같은 무거운 고정식 가구가 자리를 차지하는 서양식 방이 아니라,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우리 한옥 방이 가진 효율성과 풍미를 알게 된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러나 1973년 말 돌아온 한국은 아파트 투기 광풍이 위세를 떨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생존권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없는 사람들의 거주권은 어디서도 이야기되지 않았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40년이 흘렀다.

○ 땅콩밭
지난해 상반기 건축계의 이슈는 ‘땅콩집’이었다. 두 가구가 한 필지에 두 채의 집을 붙여 지었는데 비용이 한 채당 땅값까지 합쳐 3억 원대였다. 서울 도심 중형 아파트 전세금으로 자기 집을, 그것도 마당이 있는 주택을 갖게 됐다. 그 주택을 구상하고 설계해 지은 이현욱 씨는 바로 김원의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소속 건축가였다. “제가 우리 사무실 사람들한테 집 크게 지으면 안 된다, 투기하면 안 된다,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만날 그렇게 하다보니 땅콩집이 나왔어요.”

거기서 더 나아가 김원은 ‘땅콩밭’을 만들고 있다. 그가 40년 동안 꿈꾸던 생태공동체다. 30가구가 한 곳에 모여서 같이 사는 실험에 들어간 것이다. 이미 1단계로 땅콩집 서른 채를 지어 입주를 끝냈다. 공동텃밭을 만들었고, 서른 가족이 차 다섯 대만으로 서로 나눠 타는 걸 시도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땅콩집에 열광했는지 압니까? 그동안 아파트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간 그의 머릿속을 뱅뱅 돌기만 하던, 자그맣고 효율적이면서도 경제적 부담이 덜 드는 집을 만드는 일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 그는 세상이 바뀌어 간다고 했다.

■ 김원은…

김수근 김중업을 잇는 건축가 그룹의 선두주자였다. 독립기념관 터 선정 및 마스터플랜 작성, 국립국악당, 통일연수원, 남양주 영화종합촬영소 설계와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한 백남준 비디오아트 ‘다다익선’의 구조 설계도 했다. 백남준 탄생 80주년을 맞아 ‘다다익선’이라는 책을 냈다.
[펌] 자연 속에서 홀로 살기, ‘푸른 시냇물이 눈물처럼 흘러’

http://ecotopia.hani.co.kr/55109

강원 양양 산속에서 홀로 6년 자연 사색 결과물
다람쥐 때문에 밤 못 줍고, 개구리 때문에 길 못 가고…자연은 우리에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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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세파에 시달리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시골에서 살아 봤으면”하는 꿈을 꾸었을 것이다. 짧은 여름 휴가나 여행을 통해 겉핥기로 자연을 맛보기라도 한다면 자연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깊어진다.
 
그렇다면 몇 년쯤 인적 드문 산속에 작은 집을 지어놓고 홀로 텃밭을 일구며 자연을 생각하며 글을 쓰는 생활을 하면 어떨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쉽지 않은 이런 결단을 내려 강원도 양양의 산골짝에 숨어든 수필가 고충녕씨가 6년여 동안의 사색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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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스푼
   고충녕 지음/ 어문학사/1만3000원

“차 한 잔 한숨 한 스푼, 술 한 잔 눈물 한 스푼’이란 부제가 달려있는 <한 스푼>을 읽노라면 자연으로 들어가려면 벗어놓아야 할 것이 많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물건에 대한 욕심은 그 하나이다.
 
알밤에 관한 이런 일화가 있다. 자신의 밤이지만 그는 다람쥐가 겨울 식량으로 모두 비축한 다음에야 알밤을 조금 챙기는 소심한 농부이다. 그런데 오지에도 밤을 따가려는 사람이 종종 나타난다.
 
창밖에서 부르릉거리던 차량 엔진 소리가 이유도 없이 뚝 멈추거나 인적이 언뜻거리면 난 상황을 쉽게 짐작하고 천천히 채비를 한다.”(14~15쪽)
 
이런 상황이 닥치면 그는 미리 골라둔 알밤 한 되 가량을 비닐봉지에 담아 서리꾼을 맞는다. 두 명이면 두 봉지, 세 명이면 세 봉지. 소리 지르고 욕하는 것보다 이 방법이 그들의 양심을 되찾게 하는 지름길임을 그는 번번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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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전을 둘러싼 갈등이 심하다. 자연은 종종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이 된다. 악착같이 파괴하려 하고 결사적으로 지키려는 갈등이 적지 않게 일어난다. 이때 자연은 무슨 신앙처럼 절대적 가치를 지닌 것이거나 아무런 화폐가치를 지니지 않은 것처럼 취급받는다. 그가 한 농부와 벌인 어느 ‘갈등’에서 해법의 단서를 찾는다.
 
그는 개구리 울음소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봄이면 논에서 꼬물거리는 올챙이를 관심 있게 들여다 본다. 그 논은 ‘이 서방’이란 농부의 것이다. 어느 여름, 그의 올챙이는 논에서 떼죽음할 처지에 놓였다. 계곡물 유입을 막아 논의 온도를 높여야 벼가 잘 자란다는 농부 이 서방의 오랜 경험에 따라 산에서 유입되는 물길을 막아놓았기 때문이다.
 
그는 급한 김에 물길을 막은 돌멩이를 치워 올챙이를 살렸지만 오래지 않아 이 서방은 물길을 다시 막는 일이 벌어졌다. 이 ‘환경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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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죽는 게 자연계의 엄연한 흐름일지라도 죽음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일단 산 목숨은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과 “농부들에게 제 논에 물대기는 제 몸의 피돌기와 같은 생리적 중요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맞부닥쳤다.
 
‘은밀하게 물길을 뚫어야 하나?’ 고민하던 그에게 뜻밖의 간단한 해결책을 이 서방이 실행에 옮겼다. 그는 주먹 만한 돌 대신 그 절반 크기의 돌로 물길을 막아 올챙이가 살면서도 벼의 활착도 막지 않는 해결책을 찾아낸 것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얼마나 0과 1, ‘이다’와 ‘아니다’로 세상을 가리는 디지털 세상에 물들었는지를 깨달았다. 이 서방에겐 따스한 ‘아날로그 방식’이 살아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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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섬세한 감수성을 지니고 시골에서 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반딧불이를 볼 기대에 부풀었던 논에 어느 날 농부가 덜컷 농약을 치는 일이야 어쩔 수 없다고 치자. 하지만 비오는 어느 날 바다를 보고 싶어 나선 트럭 앞 도로에 줄지어 늘어선 개구리를 본 그는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런 화풀이와 함께.

참고 참은 끝에 오늘, 한가로울 줄만 알았던 오늘이 하필이면 개구리 장날, 망할 녀석 개구리 놈들은 부디 잘 먹고 잘 살아아!”(145~147쪽)
 
산골 생활은 외롭다. 그래서 그는 내면의 또 다른 자기와 종종 대화를 나눈다.

소나무가 왜 늘 푸른지 알아?”
“바람이 불면 바늘잎 서로가 서로를 정신없이 찌르느라 멍들어서 그래!”
“그럼 하늘이 왜 푸른지는 알아?”
“사람들이 누군가를 때리기 위해 손을 들어 올릴 때마다 먼저 하늘을 아프게 찔러서 멍들어서  그래!”
“그럼 이건 어때? 개울물이 왜 푸른지는 알지?”

“그건, 내 눈물이야!”
 
고충녕씨는 한겨레 생태환경 전문웹진 <물바람숲> 자유게시판에 근황과 생각을 담은 글을 종종 올리고 있다.
[펌] 조기교육 no! 사교육도 no! 국내 토종 고등학교 출신 최장현의 하버드대 입학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2/2012071201890.html?newsplus
중산층 가정, 맞벌이 부모, 외국 한 번 나가보지 못한 평범한 아이가 오직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하버드대학에 입학했다. 그뿐 아니다. 삼성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꿈까지 이뤘다. 최장현 군이 밝히는 백만 불짜리 공부비법.

최장현 군은 하버드대학 입학에 앞서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있는 아이비리그의 전통 명문 프린스턴대학에 수시로 합격했다. 그는 잠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지난 4월,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학 전 예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난생처음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대학을 꼼꼼히 둘러본 끝에 장현 군은 하버드대학을 선택했다.

“원래는 프린스턴대학에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두 대학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마음이 바뀌었죠. 실제로 두 대학은 환경이나 분위기가 모두 극과 극이었어요.” 한적한 전원 속 프린스턴대학이 각자의 학문을 차분히 공부하는 분위기라면, 화려하고 활기찬 캠퍼스 속 하버드대학은 커뮤니티가 활발한 거대한 집단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가 하버드대학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개방적이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교수진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이었다.
미국 명문대를 두 군데나 합격한 장현 군의 합격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내신 4.95/5.0점, SAT(미국대학입학자격시험) 2380/2400점 등 만점에 가까운 미친 스펙, 국가대표 디베이트(토론) 팀으로 남아공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해 개인 부문 2위로 입상한 놀라운 영어 실력. 하지만 무엇보다 장현 군이 하버드대학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은 차별화된 자기소개서에 있었다.

“저만의 독립적인 면을 부각시켰어요. 한국 학생은 부모님께 의지한다는 편견이 있거든요. 영어나 미술 등 관심 분야를 스스로 공부했던 과정을 설명했어요. 흥미를 갖고 있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구체적으로 썼고요. 예를 들어 요리에 대해 쓴다면 시작하게 된 계기, 요리가 내게 끼친 영향, 그 활동을 통해 배우게 된 새로운 가치 등을 설명했죠. 지원서의 공간은 제한적이잖아요. 어떻게 하면 저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충분히 고민한 후에 하나씩 풀어 썼습니다.”

하지만 하버드대 합격도, 삼성장학회 장학생 선발도 현실이 되리라고 예상하진 못했다. 장현 군은 아직도 수화기를 든 채 말없이 엉엉 울었던 그날의 감격을 잊지 못한다.
“사실 저는 하버드대 합격 소식보다 장학생으로 선정됐을 때가 더 기뻤어요. 학교에서 전화를 받고는 곧장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5분 동안 목 놓아 울었던 것 같아요. 설명할 수 없죠. 그때 그 마음은.”

조기교육보다 ‘프로정신 & 밸런스’장현 군의 어린 시절이 궁금했다. 신동이었는지, 조기교육을 받았는지, 영어는 얼마나 일찍 시작했는지 등등.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NO. 될성부른 나무도 이젠 떡잎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겠다.
“신동 얘긴 못 들었죠. 한글도 네 살 넘어 깨우쳤으니까요. 오히려 외할머니가 글 배우는 게 너무 늦는다면서 어디 데려가 보라고 하셨대요.(웃음) 영어 조기교육도 못 받았어요.학교 입학할 즈음 학습지를 통해 알파벳을 배운 게 처음이었죠.”

그럼 타고난 두뇌가 좋은 편일까. 역시 NO.
“굳이 선천적 두뇌와 후천적 두뇌로 나눈다면 타고난 머리는 30%, 후천적 노력은 7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머리는 후천적으로 공부하면서 더 좋아졌어요.”
물론 타고난 재능도 있었다. 미술을 전공한 두 부모님께 물려받은 예술 감각이 그것. 부모님이 촬영한 캠코더 속 어린 장현 군은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타고난 게 있다면 미술 감각일 거예요. 부모님께서 산업디자인 쪽 일을 하셨는데, 조기교육이 있었다면 풍부한 문화생활을 제공해주신 거예요. 글자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제가 무언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 데려가주셨죠. 가끔 제가 어머니곁에서 미술 작업하시는 걸 보고 있을 때면 ‘그래, 너라면 무얼 고르겠니?’라고 물어보셨어요.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셈이죠.”

장현 군은 줄곧 자신의 부모님을 평범하게 묘사했다. 하지만 그가 꿈을 이루기까지 핵심적 바탕이 된 모토와 신념, 가치관 등은 모두 부모님의 교육 방침에서 나온 것이라 믿고 있었다.
“부모님께 배운 최고의 가치는 프로정신과 밸런스예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는 일. 그게 바로 부모님께 배운 프로정신이라고 했다. 부모님은 장현 군에게 어떤 가치에 대해서도 가르치지 않고 그냥 보여주었다.

40대 중반인 어머니는 회사의 중역임에도 야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야근을 하고, 휴일에도 필요하면 일을 한다고. 어떻게 보면 워커홀릭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책임감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교육이었다. 한편 아버지를 통해서는 균형의 중요성을 배웠다.
“아버지는 엄마만큼 모든 일에 완벽주의는 아니에요. 대신 어떤 일에 부딪혔을 때 좀 더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균형 잡힌 교육을 받은 장현 군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창 시절 내내 끊임없이 고민하는 문제인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도 명확하게 갖고 있었다.
“공부는 제가 해야 되는 일이니까요. 회사원들에게는 주어진 회사 일이 있듯이 학생이 책임져야 할 일은 공부잖아요. 저는 공부가 프로의식을 최대한 발휘해서 어떤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공부는 선생님이라는 상사에게, 혹은 나 자신이라는 상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하는 나의 일이죠.”

철저한 계획과 자기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일매일 똑같은 계획을 반복하기보다는 아침마다 계획을 세우고 하루 동안 그것을 완벽하게 이행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예를 들어 ‘오늘은 생물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몇 단원부터 몇 단원까지 읽고 필기할 건지 아주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는 게 좋아요.

저만의 이런 방식은 공부뿐 아니라 체력관리에도 적용됩니다.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을 뺏는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저는 고등학교 입학 후 매일 운동하며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썼어요. 러닝머신을 하루에 5~6㎞ 이상 뛰었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니 땀을 흘린 만큼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과 건강이 좋아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집중도 더 잘되고요.”

내신 만점 관리법 61 수업시간에 액티브하게 들어라 여기서 ‘액티브(active)’란 수업을 영화 보듯이 흘려듣지 말고, 두뇌를 활기차게 활용하며 들으라는 뜻이다. 즉, 하나의 개념을 알게 되면 파생되는 또 다른 소개념이 무엇인지, 내가 모르는 부분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역동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2 수업시간에 집중하자 수업시간 자체가 중요함을 말한 것이다. 수업시간에 자고는 따로 공부하겠다는 학생은 백발백중 내신 관리에 실패한다. 오히려 수업을 잘 집중해 들어서 교과 내용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으면, 나중에 혼자 공부할 때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3 꼼꼼함으로 승부하라 내신 점수가 좋은 학생은 대부분 꼼꼼하다. 수행평가의 제출기간 및 요구사항을 조목조목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업시간에 교사가 “이 문제 나올 수 있다.” 등의 힌트를 던지면 놓치지 않고 체크해두는 섬세함이 필요하다.

4 교재는 하나만 파라 문제집을 너무 여러 개 동시에 보면 나중엔 개념 자체가 헷갈려 혼돈스러워진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교재가 있다. 자기와 가장 잘 맞는 교재를 발견한 뒤 교과서와 연관시켜 무한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5 시험시간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말고 복습하라 시험시간이 되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다며 1단원부터 필기를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이건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시험기간은 그간 배운 것을 정리하고 내 것으로 흡수하는 시간이란 걸 잊지 말자.

6 학원? 과외?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라 사교육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지만, 정답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즉, 자신의 공부 취향 및 성격 등을 고려해 맞는 공부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독립적으로 자습하는 체계가 맞는다면 혼자 공부한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공부해야 이해가 잘 된다면 학원이나 과외도 나쁘지 않다.

모범생? 여자친구도 사춘기도 있었다
흔히 전국 1등생, 명문대 입학생은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만’ 했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다. 조심스레 물어봤지만, 대답은 의외로 So Cool.
“여자친구도 있었고, 지독한 사춘기도 있었어요.”
안경 너머 찡끗 웃는 모습이 매력 포인트인 장현 군에게 이성 친구들에게 인기가 좀 있었을 것 같다고 하자, “아뇨. 성격이 까다로워서요.”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고 3때 한 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당시 저는 입시 때문에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생각만큼 잘 안 챙겨준다 싶은 서운함에 결국 헤어지게 됐죠. 고등학교 내내 고민도 많았어요. 그중 가장 큰 고민거리는 미국 대학의 비싼 학비였죠.”
학비가 국내보다 비싸다 보니(1년에 5만 달러 이상) 아무리 공부해도 결국 못 다니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회의감에 휩싸였다.

그래서 삼성 장학생이 되어 2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게 됐다는 사실이 무척 뿌듯하다. 이제 8월이면 장현 군은 하버드의 푸르른 캠퍼스를 누비게 된다. 전공으로는 철학, 부전공으로는 미술을 선택했다. 학문과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창조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장현 군은 마지막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싶다고 했다.

“요즘 유학 붐이 너무 크게 이는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그러나 세 가지 스텝이 있어요. 첫 번째, 유학만이 답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해요. 유학을 고려했다면 이게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스스로를 깊이 탐구하고 스스로에게 확신이 서야 해요. 두 번째,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다면 뚜렷한 계획과 목표를 설정해야 해요.

무작정 부딪쳐보자는 마인드는 위험해요. 유학을 통해 얻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그에 대한 방향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무엇보다 국내 대학과는 과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가서 방황하고 난 후에는 늦다는 걸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美 명문대 가는 영어 접근법 3
1 최대한 재미있는 영어에 노출돼라 나 같은 경우는 미드 보기를 좋아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드를 보면 스크립트를 뽑고 그 안에 적용되는 표현을 익히려고 애쓰는데,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재미 자체가 반감되면 그 학습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나는 미드를 그냥 흘려 보되, 집중해서 재미있게 본다. 놓친 표현이 있더라도 초조해하지 말자. 반복해서 듣다 보면 감이 온다.

2 살아 있는 영어를 배워라 많은 학생들이 단어장에 매달리며 공부하지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예를 들면 원서로 된 교과서나 교재를 쓰는 방법. 영어를 외국어가 아닌 언어 자체로 익히게 된다.

3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을 유기적으로 공부하라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큰 오류 중에 하나가 리딩, 라이팅, 스피킹 등을 따로따로 떼서 공부하는 것이다. 인간의 언어활동은 유기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모든 감각을 연결해서 깨울 필요가 있다. 나는 영어로 토론활동을 했는데, 피력하고 싶은 바를 쓰고 말하고 다른 이의 주장을 듣고 반박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유기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2012년 6월 2일 토요일

[펌] 붉은 고무대야에 김치 버무렸다간 내 입으로…

흠집 난 프라이팬에 채소 볶기 ×
멜라민 그릇 전자렌지 사용 ×
고무 대야에 김치 버무리기 ×

식기류도 잘 골라서 써야 한다. 멜라민 식기는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도자기는 깨지거나 흠집이 나면 버리는 게 좋다.
식품 ‘무결점’ 시대다. 조미료엔 화학성분을 빼고, 과자엔 트랜스지방을 빼야 소비자에게 외면당하지 않는다.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이 식품에서 검출됐다면 그날 당장 뉴스 1면을 장식한다. 뿐만 아니다. 유기농에 로하스까지, 식품에 작은 유해물질도 허락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놓치고 있는 게 있다. 바로 요리에 사용하는 주방용기, 그리고 음식을 담는 그릇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첨가물기준과 전대훈 연구관은 “유기농 채소, 무항생제 쇠고기 등 온갖 친환경 재료를 쓰더라도 유해물질이 우러나오는 조리기구나 식기를 사용하면 헛수고”라며 “토마토를 알루미늄 냄비에 요리하거나, 김치를 붉은색 고무대야에 버무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주방에서 꼭 알아야 할 조리도구·식기류 건강상식을 정리했다.

뚝배기·나무그릇도 곰팡이·세제 신경써야

그릇은 음식이 직접 닿는 용기다. 하지만 일부 재질은 화학성분이 식품으로 침투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게 멜라민 수지로 만든 그릇이다. 멜라민은 열에 약한 특성이 있다. 100도만 넘겨도 페놀 등의 화학성분이 용출된다. 전 연구관은 “전자레인지는 잠깐만 가열해도 120도가 넘기 때문에 멜라민 식기를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뜨거운 국물을 담는 것도 가급적 피한다. 산에도 약해 절인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는 것도 좋지 않다.

하지만 멜라민 용기는 일반 가정집은 물론 음식점에서도 많이 쓰인다. 값이 싸고 단단한데다 상온에서 안전하기 때문이다. 전 연구관은 “대중식당의 대부분이 멜라민 식기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멜라민 용기는 가볍고 얇은 밥공기에서부터 두툼한 도자기처럼 보이는 용기까지 다양하다. 식기를 구입할 때 멜라민 재질인지 아닌지를 보려면 식기 바닥에 붙은 제품 사양 스티커를 확인하면 된다.

1 나무 주걱의 색깔이 변하면 음식물이 끼여 빠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세균번식 위험이 있다. 2 철 수세미로 프라이팬·냄비를 닦으면 흠집이 나 중금속이 흘러나올 수 있다.
나무재질 그릇도 안전하지만은 않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는 “목류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침투된다. 씻어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안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세척액도 쉽게 침투한다”고 말했다. 옻나무에서 나온 유약을 바른 제품도 있지만 벗겨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나무 재질 식기는 물러지거나 색이 어두워지면 즉시 교체한다.

프라이팬에 흠집이 나지 않게 하려면 나무주걱이나 실리콘재질의 조리도구를 쓴다.
뚝배기도 조심해서 사용한다. 전 연구관은 “뚝배기는 입자와 입자 사이가 커 세제가 잘 스며든다. 푹 익히는 음식을 요리할 때가 많아 침투된 세제가 음식물로 다시 혼입되는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뚝배기는 세제로 씻기보단 물에 오래 불렸다가 식초로 헹군다.

사기 그릇은 고온에서도 대부분 안전한 편이다. 유약을 발라 코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흠집이나 균열이 생긴 것, 식기에 그려진 그림이 손상된 경우는 코팅부분이 깨졌단 얘기다. 그 사이를 뚫고 납이나 카드뮴 등의 화학성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즉시 폐기한다.

알루미늄 냄비에 토마토 요리하는 것도 안좋아 

주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가 프라이팬이다. 흔히 테프론이라고 부르는 불소 코팅 제품이 대부분이다. 불소가 중금속 성분이 용출되지 않게 보호막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것도 긁히면 ‘도루묵’이다. 긁힌 틈 사이로 납이나 카드뮴이 흘러나온다. 신정규 교수는 “평소 프라이팬에 음식을 볶을 때, 실리콘 재질이나 무딘 나무 주걱을 써서 긁히지 않도록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 긁히거나 흠집난 프라이팬은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알루미늄 냄비는 산과 접촉하면 알루미늄 성분이 흘러나올 수 있다. 토마토, 식초, 간장 등을 넣고 조리하면 안된다.
알루미늄 냄비를 쓸 때도 조심한다. 파스타 소스 등을 만들겠다고 토마토를 푹 삶고 볶으면 토마토 산이 알루미늄과 반응해 중금속이 흘러나온다. 간장이나 된장을 소스로 쓰는 조림, 각종 절임류(매실 절임 등) 요리도 피한다. 냄비는 손잡이와 뚜껑이 하나로 된 일체형을 쓰는 게 좋다. 손잡이와 뚜껑 부분에 녹이 슬거나 때가 잘 끼기 때문이다. 최근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냄비도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신 교수는 “코팅이 벗겨지면 그때부터 색소가 우러나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리 용기는 그나마 가장 안전한 재질로 평가된다. 조리용 유리냄비는 유리만 원료로 사용해 고온에서 구워낸다. 가스레인지에 오래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유해물질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단 ‘가열 가능이라고 적힌 유리제품만 해당된다. 섭씨 900도 정도에서 구운 유리는 갈색(냄비 등에 쓰임), 1700도에서 구운 유리는 흰색(밥그릇이나 접시 등)을 띈다. 코렐·비젼 식기 등이 대표적이다. 크리스털 유리는 예외다. 전 연구관은 “크리스털엔 납이 포함된다. 표면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성분”이라고 말했다. 흠집이 나면 음식물에 납이 흘러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황색이나 붉은 빛의 불판도 조심한다. 신 교수는 “구리나 청동으로 만든 이들 불판은 녹이 잘 슨다. 금속제 수세미 등으로 문질러 세척하면 흠집이 잘 나고, 물기를 빨리 닦지 않으면 녹이 슨다. 녹슨 불판에 고기를 구우면 중금속도 같이 섭취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뜨거운 튀김, 랩으로 덮으면 환경호르몬 나와 

식품과 접하는 포장재도 주의해서 써야 한다. 햄버거나 감자튀김 등을 패스트푸드 쟁반 광고전단지 위에 놓고 먹는 사람이 많다. 전 연구관은 “인쇄잉크와 형광증백제(밝은 흰색을 내는 첨가물)가 음식에 녹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닐랩도 조심한다. 고온으로 튀긴 음식을 바로 랩으로 덮으면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 식혔다 덮으면 안전하다.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때도 랩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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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 사용에도 신중을 기한다. 일회용 비닐에 음식물을 얼려뒀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먹는 사람이 있다. 따뜻한 물로 겉을 녹여 비닐을 분리시킨 후 내용물만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다.

그밖에 양파망을 이용해 국물을 우려내는 것, 플라스틱 바가지를 국 냄비에 넣고 퍼주는 것도 환경호르몬 용출 위험이 높다. 김치나 깍두기를 고무 대야에 넣고 버무리는 것도 금물이다. 전 연구관은 “흔히 쓰는 빨간 대야는 식품용이 아니라 공업용이다. 납·카드뮴 등 중금속이 나오므로 식품조리엔 사용 금지”라고 말했다.


http://lif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033038&ctg=12&sid=5119
[펌] 생활상식: 요리, 재료


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철이죠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자릅니다.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수 있을 뿐더러 눈물,콧물,손이 짓무르는것을
막을수 있답니다..

2. 양파 쉽게 까기
양파껍질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저도 양파 까면서 자주 울었습니다...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법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후 벗기면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습니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십니다

4.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싹 없어 진답니다


5.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제거 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아요..
숯이 좋다고 시커먼 참숯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 많으신데..
요즘 성큼 자란 쑥 조금 뜨더서 함 해보세요.

6. 감자싹 나는것 방지법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7. 김 눅눅 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김은 잘 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합니다,저도 경험을 해 보았어요.
그 래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죠~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습니다.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한 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8. 북어 보관하는 법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요
이럴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게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9. 부추 보관하는법
부추가 시들었다면?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 집니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 됩니다...

10. 농약 제거에 효과적인 녹차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된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를 버리지 말고, 다시 우려낸 물에 행굽니다. 그러면 녹차에 사포닌 성분이 농약을 말끔히 없애 줍니다.

11. 호두 쉽게 까는법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아요

12. 남은묵 싱싱하게 먹는법
남은 묵이 말라버렸을 때는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 꼬들꼬들~ 해 집니다..

13. 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법
콩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어요. 이럴 때는, 콩을 삶을 때 천일염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 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줍니다

14. 매밀가루 반죽하는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집니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흰자위를 살짝 섞어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15. 더덕 껍질 액체 안 묻어나게 벗기고 싶을때
더덕은 껍질을 벗길때 더덕손질이 까다로운데,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습니다

16. 결명자 비린 냄새 없애는 법
결명자는 그냥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먹기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도 사라지고 맛도 더욱 고소해집니다..

17. 씀바귀 보관법
씀바귀를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18. 시든 돌나물을 싱싱하게  
시든 돌나물을 다시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물에 잠깐만 담그면 금방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19. 냉이 손질 하는법
냉 이를 쉽고 깨끗하게 손질하고 싶다면, 냉이는잔뿌리를 제거한후물에 담가 흙을 가라앉히고 받아 놓은 물에서 살살 흔들어서 여러 번 헹굽니다. 냉이는 꼭 받아 놓은 물에서 씻어야 한다는 사실!! 흐르는 물에서 씻으면 큰 뿌리가 손상되어 맛과 향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20. 도라지 쓴 맛 없애는 법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 번 주물러 씻어줘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줍니다

21. 너무 짠 음식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22. 청양 고추 만진 후 손에 남은 매운 기운 없애는 법
청양 고추를 만진 후 오랫동안 매운 기운이 손에 남아있어, 피부가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다면 이럴 경우 청양고추를 만진 후 손을 쌀뜨물로 씻으면 매운 기운이 사라집니다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무우 속이 비었는지 감별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 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4. 콩나물밥 짓는 법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5. 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고기를 재울때나 양념할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 오리를 즐길수 있습니다.

  

26. 풋 매실인지 먹어도 되는 매실인지 구분법
풋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보는 것인데요. 칼로 잘라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려지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쉽게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27. 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법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 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 집니다

28.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법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29. 현미밥 짓는 법
현미밥은 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때 일반 백미밥보다 물을 30% 더 넣어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 집니다

30. 보리밥 짓는 법
보리밥은 까끌까끌해서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리밥을 짓기 전, 보리를 잘 씻어 물에 충분히 삶아준 다음 체에 건져 물기를 뺀 후,쌀과 함께 섞어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맛있는 보리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31. 표고버섯밥 짓는 법
일단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린 후, 그 우려낸 물을 버리지 말고 밥물로 사용하세요
그래야 물에 용출되어 나온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락엔락에 딱딱하니 마른표고버섯을 두~서너개 담고 물을 아주 조금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침이면 표고버섯이 불어 쉽게 먹을수 있어요.

32. 포도 깨끗이 씻는 법
포도를 씻을 땐, 밀가루를 미리 살짝 뿌려두었다가 10분 후 씻어내면 구석구석 포도의 유해성분이 밀가루에 흡착돼 함께 씻겨나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껍질채 먹을 수 있습니다.

33. 생선구운 프라이팬의 비린내 녹차로 없애는 법
생선을 구운 후 프라이팬에 비린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티백, 혹은 녹차를 우려낸 물로 닦아주면 비린내가 사라 집니다

34. 달걀 삶을때 안 깨지게 삶는법
달걀을 삶다 보면 달걀이 깨져 내용물이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식초와 소금을 함께 넣어보세요
식초는 달걀이 깨뜨려 졌을 때 속의 달걀이 흘러 나와도 빨리 응고 되게 만들고 소금은 달걀의 겉 표면을 단단하게 해서 깨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35. 뻣뻣한 고사리 맛있게 먹는 법
고사리는 조금 뻣뻣하고 질긴 느낌이 있어 먹기 꺼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럴 때는 고사리를 쌀뜨물에 넣고 삶으면 한결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군내도 사라 집니다

36. 쌀 보관법  
쌀을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하면,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되기 쉬워요
그러므로 항아리에 담아 마늘을 2~3개 넣고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베란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37. 더러워진 침구들 깨끗하게 빨고 싶을때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개어 더러운 부분에 미리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깨끗해 진답니다

38. 냉장고 깨끗하게 닦으고 싶을때
냉장고누렇게 변색된 냉장고는 베이킹파우더 녹인 물을 헝겊에 묻혀 닦아 보세요
 베이킹파우더를 용기에 담고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 냄새가 사라 집니다

39. 프라이팬과 전자렌지의 비린내가 날때
프 라이팬 비닌내는베이킹소다로 냄새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탈취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름기도 제거 합니다.  전자레지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귤껍질을 넣고 30초~1분 정도 돌려보세요. 귤의 산 성분이 음식냄새를 없애주고 향긋한 향을 남깁니다
  
40. 시금치 데치는 법  
시금치를 데칠 때는 소금물에 넣고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단시간 살짝 데쳐야 색도 선명해지고 영양소 파괴도 막을 수 있습니다

41. 도마의 냄새를 없엘려면
도마에 냄세가 마니 나면 레몬이나 밀감을 문데준후에 찬물로 씻어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42.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뜨거운 물에 담갔다가꿀을 덜어 내보세요.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습니다

43. 연근,우엉 등을 삶을때
식초몇방울을 떨어뜨리면아린맛이 가시고빛깔이 고와집니다

44. 김밥 잘 자르고 싶을때
김밥을 자를때식초에 칼을 담갔다가 자르면 잘 잘라집니다...

45. 배수구에 냄새가 날때
배수구배수구에식초를 붓고 1시간 정도 지나 뜨거운 물로 헹구면 악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

46. 변비에 고생한다면
변비로 고생할땐감자를 껍질채로 강판에 갈아 생즙을 맨들어 매일 식사 반시간 전에 한컵씩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펌] “절대 만지지 마세요” : 독성 식물 ‘자이언트 호그위드’
독성 식물 ‘자이언트 호그위드’ 주택가 확산
눈 비비면 실명 위험...발견시 신고를
입력일자: 2011-07-08 (금)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이 7일 최근 뉴욕주 전역에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자이언트 호그위드’(Giant Hogweed·사진)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독성 식물인 자이언트 위드는 일단 독초에 피부가 닿으면 처음에는 피부가 빨개지고 가렵다가 48시간 이내에 마치 화상이 걸린 것처럼 물집과 수포가 생기며 이 흉터는 최대 6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특히 꽃이나 줄기를 만진 뒤 눈을 비비거나 수액이 눈에 튀어 들어갈 경우 일시적인 실명 증세가 나타나며 즉시 병원에 가 치료를 받지 없으면 영구 실명할 수도 있다. 만약 접촉됐을 시에는 즉시 비누를 사용해 씻어낸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후에도 며칠간 해당 부위를 햇빛에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 줄기에 보라색 반점이 있으며 위로는 해바라기와 같이 높게 솟은 우산모양의 하얀 꽃이 특징으로 최대 14피트까지 자란다.

뉴욕주 환경보호국의 한 관계자는 “그간 산간 지역이나 고속도로 인근 갓길 등에서 자라던 자이언트 호그위드가 최근 들어서는 주택가 인근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발견하게 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이언트 호그위그는 지난 4년간 뉴욕주를 포함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메릴랜드, 미시건, 버지니아 등의 지역에서 최소 944곳 이상의 서식지가 발견됐다.

▲신고: 1-845-256-3111(환경보호국) 윤재호 기자



[펌] 소고기, 돼지고기 - 부위별, 한국어명칭, 미국명칭
▒ 소고기 ( Beef )
미국에서는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소고기의 정육 방식이 한국과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뼈를 발라낸 후에 부위별로 고기를 자르는 데 비해 미국에서는 ( 한인 슈퍼도 마찬가지 ) 뼈와 함께 고기를 자릅니다.
다른 서구인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들은 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정육법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도축 후 도매를 위해서는 고기를 다음과 같이 크게 9등분합니다. 이것을 wholesale cuts 라 합니다. 도매점에서 사실 일은 없으시겠지만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1. chunk : 목과 어깻살
2. foreshank : 앞다리살
3. brisket : 가슴살
4. rib : 갈비
5. short plate : 갈비 밑의 얇은 고기
6. short loin : 갈비에 가까운 허리고기
7. sirloin : 엉치에 가까운 허리고기
8. flank : 배살코기
9. round : 넓적다리 살코기
소매점에서는 위의 8 등분이 더욱 세분화되어 소비자들에게 판매됩니다. 이것을 retail cuts 라 합니다. 구매시 이러한 부위를 구별하기 위한 기본적인 척도는 근육의 색과 지방조직의 특성, 지방의 양, 그리고 절단된 고기에 붙어 있는 뼈의 모양입니다.


1. 목심,장정육 Chunk : 등심보다는 약간 질기고 맛이 진합니다. 스테이크, 구이, 불고기 에 쓰입니다.


2 안심 Tenderloin : 등심 안쪽에 위치한 부분으로 연하고 양이 적어 최상품이죠. 지방이 적고 담백합니다. 고급 스테이크(안심스테이크), 로스구이, 전골로 쓰입니다.


3 등심 sirloin : 갈비 위쪽에 붙은 살로 안심,채끝과 함께 상급부위이며 안심보다는 못하고 채끝보다는 나은 상급부위에 해당합니다. loin 이라 하면 등심,채끝,우둔살까지 통틀어 말하며 sirloin 이라 하면 등심과 채끝을 말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top sirloin" 이라 붙여 있으면 가장 좋은 등심부위라 보시면 됩니다. strips, striploin 등이라 써 있어도 이 부위라 보시면 됩니다. 육질이 곱고 연하며, 붉은 살코기 속에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맛이좋습니다. 우둔살(Rump) 도 좋지만 정말 맛있는 불고기를 해 드실려면 이 부위를 사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filet mignons ( "필레이 미니옹" 이라 읽으시면 됩니다. ) 는 등심 스테이크를 말합니다.



4. 채끝 shortloin, sirloin : 등심과 이어진 부위의 안심을 에워싸고 있다. 육질이 연하지만 등심에 비해 지방이 많습니다.



5 갈비 Ribs : 갈비뼈에 붙어 있는 부위로 기름기가 많고, 육질은 질기나 누구나 알고 있듯이 맛이 매우 좋습니다. prime ribs: 갈비살의 제일 맛있는 부위를 칭합니다.


6. 우둔 Rump : 엉덩이 부위의 고기로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하여 여러 가지 조리에 쓰인다. 불고기나 주물럭으로 좋습니다
7. 홍두깨 Rump round : 고깃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맛이 담백하여 여러 가지 조리에 두루 쓰입니다.



8. 양지 brisket : 양지머리라고도 하죠. 목 밑에서 가슴에 이르는 부위로 질기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끓이는 조리를 하면 맛이 좋아 한국음식으로는 국,찌개 미국식으로는 스튜(Stew)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9. 사태 round steak , shank, shin fore shank : 다리의 오금에 붙은 정강이살 고기로서 양지와 마찬가지로 질기지만 장시간 물에 넣어 끓이면 연해지며 양지와 달리 기름기가 없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 미국인들도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한국음식으로는 국,찌개 미국식으로는 스튜(Stew)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아롱사태" 다 아시죠?



* 중치 hind shank : 중치는 뒷다리의 사태 부분입니다.
10. 업진육,설도 Flank, Plate : 그림이 잘못 됐네요. "12. 쇠머리" 라고 배쪽에 잘못 나와 있는 게 바로 Flank 입니다. flank 는 갈비밑의 옆구리에 있는 얇은 고기살입니다. 지방이 많고 육질이 질긴 부위지만 오랫동안 끓이면 맛이 있습니다.



참고:
11. 쇠꼬리 Tail
12. 쇠머리 Head
13. 우족 Oxfeet
14. 도가니 Knee bone
15. 사골 Marrow bone








▒ 돼지고기 ( pork )

1. 목심 Shoulder Loin : 등심에서 목쪽으로 이어진 부위로서 여러개의 근육이 모여있다. 지방이 적당히 있어서 구워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 아시죠 ? )
2. 갈비 Ribs : 옆구리 늑골(갈비)의 첫번째부터 다섯번째 늑골부위를 말합니다. 바로 불고기 바베큐, 불갈비, 불고기 갈비찜을 만드는데 쓰입니다.
3. 삼겹살 Belly : 갈비를 떼어낸 부분에서 복부까지의 넓고 납작한 모양의 부위입니다. 용도는 뭐 당연히 삼겹살 구이죠. 미국인들에겐 베이컨이구요. bacon은 이 삼겹살을 절여서(pickled) 그을린(smoked) 것입니다.
4. 등심 Loin : 표피쪽에 두터운 지방층이 덮힌 긴 단일근육입니다. 바로 폭찹(pork Chop) 과 돈까스를 만드는데 쓰이죠.
5. 안심 Tender Loin : 허리부분 안쪽에 위치한 부위로 육질이 부드럽고 연합니다. 탕수육을 만들려면 이 부위를 써야 합니다. 물론 구이, 로스구이, 스테이크 어떤 용도에도 적합합니다.


▒ 추가적으로 알아두실 기본적 용어
♣ veal : 송아지 고기
♣ ham: 절이거나(pickled) 그을린(smoked) 돼지 다리 고기
♣ ground beef : 갈은 소고기
♣ boneless strips: 등심부위를 살코기만 길게 썰어져 있는 것
pork chop : 돼지 갈비살
♣ muttonchop: 양의 갈비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