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bt=2&mi=658246
영화나 만화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타잔..
실제에도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타잔이 여자다..
물론 몇년전의 모습이고 현재는 이런 생활이 불가능해서 아마도 일반 생활로 돌아온것 같다고 하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나미비아에서 태어난 티피라는 소녀..
그의 부모님들은 프랑스인이지만 나미비아에서 이 소녀를 낳았다고..
티피를 낳고서 프리랜서였던 부모님들은
여러곳을 돌아다녔기에.. 티피에겐 특별한 친구가 필요했다..
이때부터 동물들과 깊은 인연을 맺게되었는데..
그게 바로 태어난지 10개월부터였다고..
정말로 엄청나게 큰 동물들과도 아무런 두려움 없이 이야기를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등.. 동물들과 대화가 가능한 것 같다..
그 사이에 부시맨들과도 엄청 친해져서
그들의 문화나 습성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어린 소녀가 ㅎㅎ 그래도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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