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뉴스] 호주 정부, “2세 미만의 아기 앞에선 TV 꺼라”

호주 정부가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TV 시청을 금지하는 ‘가이드 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5세의 어린이는 하루 1시간 이상은 TV를 볼 수 없도록 했다.


호주 정부는 2세 미만의 영아에게 TV 시청을 금지한 것은 TV를 보면 언어 습득이 더디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에서 나온 통계에 따르면,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TV 시청 시간은 하루 평균 44분. 4세 미만의 유아는 하루 3시간 이상을 TV 앞에 앉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유아 비만 인구도 TV 시청 시간에 제한을 둔 큰 이유 중 하나다. 호주 어린이의 6~8%가 비만이며, 20%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일간지‘디 오스트렐리안’이 입수해 공개한 가이드 라인은 2세 미만의 유아들에게는 TV 시청 뿐만 아니라 DVD, 컴퓨터, 게임기 등 전자 매체의 이용도 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게 좋다고 권하고 있다. [사진 출처=데일리 텔리그래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09101514514343219&newssetid=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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