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옷 잘 보관해서 오래 입는 법

좋은 옷을 골라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손질하고 보관해서 오래도록 입는 것은 더 중요하다. 처녀 때 입던 옷을 딸에게 물려주는 어머니들의 옷 관리 노하우를 배워보자.

-의류 보관, 관리법 Storage strategy

1. 셔츠와 같이 구김이 잘 가는 옷들은 하나씩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고, 가끔 통풍을 시켜 옷이 '숨'을 쉴 수 있게 한다.

2. 울, 면, 리넨같은 천연 섬유 소재 옷에 먼지를 묻지 않게 하려고 드라이클리닝용 플라스틱백을 씌워두는 경우가 있는데, 통풍이 되지 않아 천이 손상되기 쉽다.

3. 좋은 옷걸이에 투자하라. 어깨 부위를 잘 살려주는 옷걸이는 옷관리에서 많은 부분을 덜어준다.

4. 리넨은 꼭 드라이클리닝할 필요는 없다. 물론 모든 주름을 펴고 샤프한 처리를 원한다면 드라이클리닝만한 것이 없지만, 적당히 부드럽고 약간 주름진 상태의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집에서 세탁해도 된다.

5. 니트류는 말릴 때 절대 옷걸이에 걸지 말 것. 원래의 모양을 잃게 되니 바닥에 뉘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

6. 겨울 스웨터를 보관할 때에는 잘 개어서 중성지 티슈(acid-free tissue)로 감싸 보관하면 다음 해에 꺼내었을 때 상쾌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7. 보관 중 눅눅한 냄새가 옷에 배는 것을 막는 자연 요법으로 향나무 토막을 함께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8. 옷에 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옷에 남아있는 인체 오일 때문이다. 즉, 반드시 세탁을 하여 깨끗한 상태로 보관하여야 한다.

9. 구두를 오래 신고 싶다면, 같은 구두를 매일 신는 것은 피하자. 다른 신발을 번갈아 신어서 땀, 압력 등에 시달린 구두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10. 가죽 제품은 피부와 같이 수분을 필요로 한다. 비싼 가죽 관리 제품이 부담스럽다면, 글리세린 새들 소프(glycerin saddle soap) 하나만 있어도 된다. 물에 적신 스폰지에 비누를 살짝 묻혀 가죽을 닦아준다.


출처: How to make your clothes last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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