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미국의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는 1960년부터 20년간 ‘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부의 축적여부’를 조사하여 놀라운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 1500명에게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딜 때, 무엇을 직업이나 직장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냐고 물었다. 이에 응답자 중 83%인 1245명이 ‘봉급이 많고 승진이 빠른 직장’ 이라고 답했고, 17%인 255명만이 ‘하고 싶은 일’ 즉 자신이 좋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대답했다.

20년 후, 이들의 재산 정도를 확인해 보았더니 전체 1500명 가운데 101명이 백만장자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101명 가운데 딱 한 명을 뺀 나머지 100명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택한 17%에 속한 사람들 이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좋아하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얼마 전, 필자의 지인 중 명문대를 나온 A씨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의 문을 뚫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본인의 적성에도 맞지 않았고 원하던 일이 아님에 실망하고, 조건은 못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필자는 쉽지 않았을 그의 과감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당장은 보기에 좋아 보이고 급여도 더 많은 대기업이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연연하기 보다 더 큰 비전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여간 대견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자는 “오로지 즐거움을 위해 화살을 쏘는 궁수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만 큰 상이 걸리면 어느새 신경이 예민해져 과녁이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하는 일을 선택함에 있어 돈과 조건 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가를 먼저 고려함이 옳을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본디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자아실현을 통해 위대한 성공과 부를 쟁취해 왔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그에 걸 맞는 행동으로 도전해야 한다.

현재 직장인 들도 마찬가지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며 돈 벌이에 급급한 스스로의 신세 한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보고 하루에 단 몇 분간 만이라도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축적하는 일에 충성해야 한다. 그것이 책을 읽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관심 분야에 대인관계를 넓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일을 끊임없이 찾고 시도하라.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나태함과 무기력함에서 탈출시켜 줄 것이며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주는 동기부여가 될지니.

http://kr.finance.yahoo.com/board/article_view.html?richid=11856&section=3&colum=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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